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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친구일세” 골프 롱드라이브 챔피언...디섐보 장타를 말한다
파5홀을 파4홀처럼 경기를 한다. 파 5홀 투온은 물론이고, 파4홀을 파 3홀처럼 원온을 노리기도 한다. 초강력 드라이버를 앞세운 브라이슨 디섐보(27)이 장타혁명으로 세계 골프계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지난 9월 US오픈에서 좁은 페어웨이와 깊은 러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장거리포를 앞세워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 충격을 주었다. 디섐보는 12일부터 벌어지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도 여세를 몰아 정상으로 돌진할 태세이다.12일 미국 PGA 공식 홈페이지인 PGA닷컴에 디섐보의 괴물 드라이브샷을 본 골프 장거리 컨테스트 챔피언들의 의견들을 전하는 기사가 보도돼 눈길을 끌었다. 디섐보에 대한 이들의 소감은 한 마디로 “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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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순위전 탈락한 '미녀 골퍼' 유현주, 내년 정규 투어에 출전하지 못한다
미녀 골퍼' 유현주(26)가 내년 시드 순위 예선전에서 탈락, 정규 투어에서는 보기 어렵게 됐다. 유현주는 11일 전남 무안골프장 서코스, 남코스(파72)에서 벌어진 2021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 순위 예선전 A조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 합계 2오버파 146타로 44위를 기록했다. 시드전은 A, B 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A조는 합계 1오버파를 기록한 상위 33명만 본선에 진출했다. 유현주는 지난 해 시드전에서 35위를 기록하고 올해 정규 투어에서 1부 투어에 본격적으로 출전하며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이번 시드전에 통과하지 못함에 따라 정규 투어에서는 보기 어렵게 됐다. 2부 투어인 드림 투어에나 출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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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노장' 우즈, 오거스타에서만은 웃을 수 있을까
올해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하지만 오거스타에서만은 분명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다. 12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만큼은 누구보다 잘 할 자신이 있다. 무엇보다 우승 경험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마스터스 대회사상 가장 극적인 대회로 평가받은 2019년 우승을 포함해 5회 우승에 빛나는 타이거 우즈.그가 올 해 ‘톱 10’ 이내의 성적을 거둔 것은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 9위를 한 게 유일하다. 이번 마스터스 대회가 23번째 출전인 그는 누구보다도 오거스타 코스를 잘 읽고 있다. 지난 해 마스터스에서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샌더 슈펠레 등 쟁쟁한 세
골프
욘 람, '물 수제비 샷' 묘기로 홀인원...마스터스 연습 라운드서 이틀 연속 홀인원 '진기록'
평생 한 번 하기도 힘든 홀인원을 이틀 연속 성공시킨 골파가 탄생했다. 남자 골프 세계 2위 욘 람(스페인)이 그 주인공이다. CBS스포츠를 비롯한 미국 매체들은 람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16번 홀(파3)에서 5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224야드 거리의 이 홀에서 람이 친 티샷은 홀과 그린 사이에 연못의 물 위를 세 번 튄 후 그린에 올라갔다. 이른바 ‘물수제비 샷’이었다. 그린에 올라간 공은 마치 빨려 들어가듯 홀 안으로 직행했다. 묘기였다. 홀인원을 확인한 람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양팔을 번쩍 치켜들며 기뻐했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람은 전날 4번 홀(파3)
골프
날씨가 마스터스 '최대 변수' 되나...심한 일교차+비+돌풍 예상
매년 봄에 열리던 마스터스가 올해는 가을에 열린다. 봄과 가을의 골프 코스는 다르다. 날씨가 최대의 ‘변수’가 될 수 있는 이유다.특히, 지난 10년 동안 11월의 최저 기온은 섭씨 영하 1도에서 10도까지 다양해 최고 기온과 적게는 16도, 많게는 26도까지 차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기온 차 때문에, 1라운드와 2라운드 오전 일찍 이른바 ‘아멘 코너’를 마주하는 골퍼들은 고생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 기간 중 비 소식도 있다. 1라운드 전날인 11일(이하 현지시간)과 1라운드가 열리는 12일 폭풍과 소나기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을 밝혔다. 그동안 마스터스 기간 중 비가 내린 경우는 모두 44차례 있었다. 날씨 또는 어둠으로 인해 라
골프
"임성재를 주목하라!"...미 골프 전문가, "임성재는 오거스타 코스에 잘 어울리는 마스터스의 '다크호스'"
임성재가 올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미국의 골프다이제스트는 11일(한국시간) ‘팬쉐어 스포츠’의 골프 전문 칼럼니스트 리 올드릭이 임성재가 마스터스에서 우승 후보를 넘보는 ‘다크호스’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올드릭은 “임성재는 지난주 실망스러운 성적을 올렸지만, 그의 플레이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코스에 너무 잘 어울려 그의 우승에 베팅해도 좋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올드릭은 특히 임성재가 지난 2개월 동안 ‘스트로크 게인드/티 투 그린(strokes gained/tee to green)’ 부문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는 점을 강조했다.올드릭은 지난해 3개 미PGA 투어 대회 우승자를 맞춘 ‘족집게’ 골프
골프
'괴짜 골퍼' 디섐보 "마스터스서 드라이버 폭탄을 터뜨리겠다"
‘괴물’ 브라이슨 디섐보(27)가 특유의 장거리포로 마스터스 그린을 정복할 것인가.12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크럽(파72)에서 개막하는 ‘명인 열전’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폭풍 전야에 휩싸여 있다. 폭풍을 몰아칠 주인공은 바로 디섐보이다. 그는 2달전인 9월 US오픈에서 엄청난 비거리로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골프 혁명을 일으킨 무서운 골퍼였다. 지난 1년간 그의 경기력을 지켜 본 골퍼들과 고액 승부사들은 이번 마스터스에서도 그가 해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그동안 골프의 상식을 깨고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것처럼 이번 마스터스 그린도 무난히 공략하리라는 것이다. 디섐보가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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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에는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 2017년 마스터스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 코로나 19 양성판정으로 마스터스 불참
2017년 마스터스 골프토너먼트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40·스페인)가 1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2020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골프토너먼트를 앞두고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여 1 출전을 포기했다. 자신의 트위터에 밝힌 바에 따르면 가르시아는 휴스턴 오픈에서 돌아온 토요일 밤 약간 목이 아프고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증상이 일요일 아침에도 계속돼 아내 안젤라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아내는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그는 양성판정을 받았다. 가르시아는 "지난 21년간 메이저 대회를 단 한번도 놓치지 않았다. 아마 이번 주 마스터스 기간 중 많이 그리워할 것이다. 내년 4월에는 더 강해져 돌아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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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관중 받은 휴스턴오픈 후 코로나19 감염...마스터스 불참
세르히오 가르시아(40·스페인)가 12일 개막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불참한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10일 “가르시아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인해 올해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는 뜻을 알려왔다”고 밝혔다.가르시아 역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스턴오픈을 마친 뒤 목감기 증세가 생겼다”며 “아내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나만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설명했다.이로써 가르시아는 20년 넘게 메이저 대회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출전했던 기록이 중단됐다.그는 1999년 브리티시오픈부터 올해 US오픈까지 84차례 메이저 대회에 계속 출전했다.메이저 우승은 2017년 마스터스에서 한 차례 달성했고, 준우승은 1999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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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LPGA 가볼까? 장하나 세계 19위 '껑충'...신지애도 26위
장하나의 세계 랭킹이 20위 안에 들었다. 8일 인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장하나는 10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5위보다 6계단이 오른 19위가 됐다. 장하나는 1일 막을 내린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클래식에서 우승한 데 이어 최근 2주 사이에 우승과 준우승을 한 차례씩 달성했다.그 사이 세계 랭킹은 34위에서 15계단이 오른 19위가 됐다.8일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을 제패한 신지애는 33위에서 26위로 올라섰다.10월 후지쓰 레이디스에 이어 시즌 2승을 달성한 신지애 역시 후지쓰 레이디스 우승 이전 38위
골프
올 마스터스, 김시우에 베팅하면 10만 원이 1250만원...디샘보는 고작 85만 원
김시우에게 10만 원을 베팅하면 1250만 원을 챙길 수 있다. 미국 CBS스포츠가 9일(한국시간) 베팅 업체 ‘윌리엄 힐’이 책정한 올 마스터스 출전 선수들에 대한 배당률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김시우의 배당률은 125대1이다. 김시우에게 1달러를 베팅해서 그가 우승할 경우 125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10만 원을 베팅하면 1250만 원을 챙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임성재의 배당률은 66대1이다. 10만 원 베팅하면 660만원을 받게 된다. 같은 액수로 배팅해서 많이 받으면, 그 선수의 우승 확률은 낮고, 적게 받으면 우승 확률이 높다. 임성재가 김시우보다 우승 확률이 크다는 것이다.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는 지난 9월 US오
골프
마스터스 역대 최악의 ‘황당’ 사건은?
마스터스가 열릴 때면 인구에 회자되는 사건이 하나 있다. ‘4월의 바보’가 그것이다. 지금으로부터 52년 전인 1968년 4월 14일 마스터스 토너먼트 마지막 날. 이날 45번째 생일을 맞은 로베르토 드 빈첸초(아르헨티나)는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선두 밥 골비와 동타를 기록했다. ‘그린 재킷’ 입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연장전에 들어갈 준비를 했다. 그런데, 그와 동반 플레이를 한 토미 아론이 빈첸초의 스코어카드에서 오기를 발견했다. 17번 홀에서 버디를 했기 때문에 버디를 뜻하는 3을 적어야 했는데 그만 4라고 적 은 것이었다. 빈첸초는 이것을 제대로 체크하지 않은 채 사인을 하고 말았다. 결국, 빈첸
골프
“기저귀의 힘으로!” 로리 맥길로이, 마스터스서 커리어 그랜드슬램 노린다.
남자 골프 세계 5위 로리 맥길로이(31 북아일랜드)가 2020 마스터스에서 우승, 커리어 그랜드슬램(현역에서 4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는 것) 달성을 노린다. 맥길로이는 1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통산 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맥길로이는 지난 2011년 US오픈에서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012년에는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2014년에는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과 PGA 챔피언십을 석권했다. 4개 중 3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했지만, 유독 마스터스에서만 우승컵에 입맞춤하지 못했다. 이후 6년간 메이저대회 우승 가뭄에 시달리고
골프
남자골프 세계 160위 오르티스, 세계 1위 더스틴 존슨 추격 따돌렸다.... PGA투어 생애 첫 우승
세계랭킹 160위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가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오르티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0)에서 열린 PGA투어 비빈트 휴스턴오픈(총상금 7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2014년 PGA 2부투어에서 3승을 올려 이듬해 PGA투어에 입성한 오르티스는 이번이 생애 첫 PGA투어 우승이다.오르티스는 멕시코가 낳은 세계 최고의 여자 골프 선수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고향 후배다.오초아의 홈 코스인 과달라하라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익힌 그는 어릴 때부터 오초아의 연습을 지켜보며 골프 선수의
골프
김태훈, KPGA 투어 상금·대상 1위 석권
김태훈(35)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상금과 대상 포인트 부문을 석권했다. 김태훈은 8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7천10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꾸고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의 성적을 낸 김태훈은 공동 9위로 시즌 최종전을 마쳤다. 이 대회 전까지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린 김태훈은 결국 이번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2개 부문을 석권했다.상금은 4억9천593만원으로 2위 김한별(22)의 4억2천270만원을 제쳤고, 대상 포인트는 3천251.7점으로 역시 2위 김한별의 3천39점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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