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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프, 신인 시절 라임병 투병…3년간 병명 몰라 고생
무영으로 미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조피아 포포프(독일)가 신인 시절 투병 생활을 한 것으로 밝혔다. 포포프는 이날 우승을 차지한 뒤 인터뷰에서 “LPGA 투어에 처음 데뷔한 2015년에 몸무게가 11㎏ 이상 빠져서 병원을 스무 군데 정도 돌아다녔다”며 “3년이 지나서야 겨우 라임병이라는 진단을 받을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라임병은 진드기가 옮기는 '보렐리아균' 감염이 원인으로 감염 초기에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악화하면 혈액을 타고 다른 부위에 퍼져 관절염, 심장질환, 신경계 이상 등이 생길 수 있다. 또 심할 경우 뇌수막염, 척수염, 부정맥까지 우려되는 병으로 알려졌다.올해 초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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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살아나나...노던 트러스트 최종 라운드 6개 버디 낚아
타이거 우즈(미국)의 샷이 살아나고 있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로 공동 58위에 올랐다. 우즈는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한 후 2, 3라운드에서 부진, 하위권으로 밀려났던 우즈는 이날 전성기에 버금가는 샷 감각을 뽑냈다. 14번의 티샷 가운데 10번을 페어웨이에 안착시켰고 그린은 단 2차례만 놓치는 정교한 샷을 구사했다. 퍼트도 괜찮았다. 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는 등 6개의 버디를 낚았다.마지막 라운드에서의 선전으로 우즈는 플레이오프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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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카 봤지?"...더스틴 존슨 ,미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최소타 정상,,,세계랭킹 1위 복귀
한때 절친이었던 더스틴 존슨(미국)의 우승을 바라보는 브룩스 켑카(미국)의 심정은 어떨까?캡카와의 깨어진 우정을 뒤로한 존슨이 미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에서 정상과 함께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하는 기쁨을 누렸다.존슨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쳐 4라운드 합계 30언더파 254타로 2위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를 무려 11타차로 따돌리고 여유 있게 우승했다. 올 시즌 2번째이자 미 PGA 통산 22승째 우승이다. 이로써 존슨은 2011년, 2017년에 이어 이 대회 세 번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우승으로 존슨은 페덱스컵 랭킹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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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18] 왜 ‘먼데이 퀄리파이어(Monday Qualifier)’라 말할까
‘먼데이 퀄리파이어(Monday Qualifier)’는 말 그대로 월요일에 예선전을 치르는 것을 의미한다. 출전권을 가진 시드권자가 부상 등으로 대회에 빠지면 대회 개막 직전 월요일에 시행해 출전 인원을 채우는 일종의 ‘땜빵 예선’이다. 미국프로골프(PGA)를 비롯해 해외 남녀 골프와 테니스 등 투어 방식의 주요 프로 종목이 택하는 방식이다. 보통 ‘ 퀄리파이어(Monday Qualifier)’는 PGA와 LPGA 등에 출전하기 위한 시험으로 매년 하반기에 치른다. 여러 번의 예선전과 최종전 성적을 통합해 순위로 다음 해에 출전할 수 있는 일정 수의 선수들을 선발한다. ‘먼데이 퀄리파이어(Monday Qualifier)’는 정상적인 ‘퀄리파이어'와는 좀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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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포포프, LPGA 첫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깜짝 우승…박인비는 66타 '데일리베스트'로 4위 안착
여자골프 세계 랭킹 304위인 '무명' 조피아 포포프(28·독일)가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450만달러) 우승을 차지해 파란의 주인공이 됐다. 포포프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6천64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포포프는 2위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67만 5천달러(약 8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독일 선수가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것은 이날 포포프가 처음이다. 지난해 6월 해나 그린(호주)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할 때 당시 세계 랭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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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맥길로이 "우리 햄버거나 같이 먹자구"... 둘 다 미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3라운드 최하위권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대회장에서 햄버거로 점심을 함께 먹는 여유(?)를 보였다.이들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에서 열리고 있는 미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3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치른 후 미디어 센터 옆 피크닉 테이블에 앉아 주문한 햄버거를 먹었다. 둘은 30분 동안 웃고 환담하면서 점심을 즐겼다.골프채널은 “6개월 전이였다면 둘은 이렇게 한가하게 피크닉 테이블에서 가벼운 점심을 먹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무관중으로 치러지지 않았다면 대형 스타 선수 2명이 사인과 사진 공세에 시달리느라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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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연패!'...이태희,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김비오 공동4위 선전
이태희(36)가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사상 최초로 2연패의 주인공이 됐다.이태희는 23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0·7천1야드)에서 열린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합계 11언더파 199타로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1억6천만 원을 챙겼다.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이태희는 이날 우승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14번 홀까지 선두 조민규(32)에 3타를 뒤져 2연패 가능성이 희박해 보였던 이태희는 이후 남은 4개 홀에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15번 홀(파4)에서 칩인 버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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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3R서 13m 이글 퍼트로 5타차 선두..... 세계 1위 탈환 예약
더스틴 존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존슨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몰아쳐 공동 2위 그룹에 5타차 단독 선두(22언더파 191타)를 달렸다.2라운드에서 11언더파 60타를 때려 1위로 올라섰던 존슨은 이날도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는 맹타를 휘둘렀다.특히 17번 홀(파3)에서 7m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데 이어 18번 홀(파5)에서는 313야드를 날아가는 티샷에 이어 13m 이글 퍼트에 성공해 2위와 격차를 확 벌렸다. 54홀 5타차 선두는 올해 치러진 PGA투어에서 최다 타수 차
골프
박인비, 선두와 8타차 공동 13위...미니투어 뛰던 세계 304위 포포프 우승 눈앞
"캐디의 시각으로 코스를 분석하고 공략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투어를 전전하며 한때 동료 선수의 캐디까지 맡았더 조피아 포포프(독일)가 메이저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포포프는 2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4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호주 교포 이민지와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 등 공동 2위 2명을 3타차로 따돌린 포포프는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올해 28세인 포포프는 2018년에 조건부 출전권으로 LPGA투어에서 뛰었을 뿐 대부분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활동했다. LPGA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17] ‘파세이브(Par save)’와 ‘샌드세이브(Sand save)’는 어떻게 다른가
‘파세이브(Par save)’는 말 그대로 ‘파’를 ‘세이브’한다는 의미이다. 소위 ‘파온’(2퍼트를 전제로 파3홀은 1온, 파4홀은 2온, 파5홀은 3온)이 안됐더라도 파를 잡아내는 것을 말한다. 예를들어 파5홀에서 4온1퍼터로 파를 잡았다면 ‘파를 세이브 했다’고 말한다. 영어의 다른 표현으로는 ‘세이브드 파(Saved Par)라고도 한다. ’세이브‘의 동사형을 ’파‘라는 목적어와 연결시켜 쓴다. 파세이브의 전형은 대개 어프로치샷이 그린사이드 벙커에 빠졌으나 이 벙커 샷을 홀에 붙여 1퍼트로 파를 잡는 것이다. 이같은 유형의 파를 잡는 것을 ‘샌드세이브(Sand save)라고도 명명한다. 언듯보면 파세이브와 샌드세이브는 같은 의미의 말이
골프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⓭하얀 발, 새카만 종아리의 박세리
ㅣ 연장 18번홀, 박세리의 드라이브 샷이 연못 비탈에 걸렸다. 벌타를 먹고 꺼낸 후 다시 쳐야 할 판이었다. 그러나 1 벌타면 승리를 내주어야 할 상황. 정규게임 72홀에 이어 연장 17번 홀까지도 동타여서 결정이 쉽지 않았다. 걸어가는 내내 고민했다. 막상 공이 있는 곳을 보니 비탈이 생각보다 더 가파르고 높았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공은 풀 위에 잘 앉아 있었다. 어찌해야 하나. 경험 많은 캐디는 원 벌타 후 드롭을 권했다. 하지만 박세리는 그냥 그대로 도전하기로 했다. 박세리가 물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양말을 벗었다. 순간 모든 사람들은 승부보다 박세리의 발을 보며 깜짝 놀랐다. 양말을 벗는 순간 드러난 새하얀
오피니언
강경남, 매경오픈 골프대회 2R 선두…이태희 1타차 2위 맹추격
강경남(37)이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강경남은 22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0·7천1야드)에서 열린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0억원)에서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기록,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로 8언더파 132타로 공동 2위인 이태희(36)와 조민규(32)를 1타 앞서며 단독 1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10승의 강경남은 2017년 7월 진주저축은행 카이도 남자오픈 이후 약 3년 만에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강경남은 이날 15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2위 그룹에 2타 앞섰으나 17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고 말았다. 디펜딩 챔피언인 이태희는 버디
골프
59타? 꿈이야 생시야...신인 스코티 셰플러, 미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2R서 작성
올해에도 미 PGA 투어에서 ‘꿈의 타수’ 59타가 나왔다.주인공은 올해 PGA 투어에 데뷔한 스코티 셰플러(24).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2라운드에서 12언더파 59타를 기록했다. 보기나 이글 없이 버디만 12개를 낚았다. 4~7번 홀, 9~11번 홀, 14~16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켰다.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한 라운드 60타 미만 스코어가 나온 것은 PGA 투어 역대 12번째로, 한 차례(58타)를 제외하고는 모두 59타다. 짐 퓨릭(미국)이 18홀 58타로 최소타 기록을 보유 중이다. 그는 지난 2016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58타를 기록했다. 이후 2017년 저스틴 토
골프
김시우, 노던 트러스트 2R 7언더파로 공동 9위 점프…24세 신인 셰플러 59타, PGA 투어 12번째
김시우(25)가 7언더파를 몰아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둘째 날 공동 9위로 껑충 뛰어올랐다.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7천342야드)에서 열린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9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 2개를 추가해 7타를 줄였다.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1라운드 공동 30위에서 2라운드 공동 9위로 순위를 21계단 끌어올렸다. 단독 선두 더스틴 존슨(미국)과는 5타 차다. 존슨은 이날 11언더파 60타를 치고 중간합계 15언더파 127타를 기록, 전날 공동 20위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김시우는 지난주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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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베스트' 박인비 , 2타 줄이고 AIG 여자오픈 2라운드 공동 17위 올라서
6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 '골프 여제' 박인비(32)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 2라운드 둘째 날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써내며 공동 17위로 올라섰다.박인비는 21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 클럽(파71·6천649야드)에서 열린 AIG 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이번 대회에선 연이틀 강풍이 이어지며 타수를 줄이는 선수가 거의 없는 가운데 2라운드 2언더파는 출전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1라운드에서 6오버파 77타로 공동 88위에 그쳤던 박인비는 중간합계 4오버파 146타를 기록, 공동 17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단독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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