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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2위 도약' 고진영, PGA챔피언십 2R 선두권.. 어려운 코스 '더 집중'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40만 달러) 둘째날 선두권으로 도약했다.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1,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친 고진영은 현재 세라 슈멜젤(미국·6언더파 138타)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렉시 톰프슨(미국)과 시부노 히나코(일본)도 고진영과 동타를 이뤄 2위 그룹을 형성했다.10번 홀에서 출발한 고진영은 10번 홀(파4)과 11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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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만 8개 '완벽샷' 김주형, 2타차 단독선두.. PGA 네번째 우승 시동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네 번째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김주형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2타를 때렸다.리키 파울러를 비롯해 악사이 바티아, 커트 기타야마, 윌 잴러토리스(이상 미국)까지 4명의 공동 2위를 2타차로 따돌린 김주형은 단독 선두에 올랐다.김주형은 작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제패 이후 약 8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김주형은 지난 17일 끝난 US오픈에서 공동 26위에 오르면서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 1위를 지켜 오는 8월 1일부터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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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남, 우정힐스 정복의 비결은? "페어웨이와 거리 컨트롤이 핵심!"
2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우승 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강경남이 4타를 줄이며 2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강경남은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면서 두 타차 선두로 마쳤다. 1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단독 선두로 올라선 강경남은 5번홀(파5)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았다. 후반 들어 10번 홀 버디를 추가했으나 11번 홀과 14번 홀에서도 보기를 추가했다. 하지만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기분좋게 경기를 마무리했다.경기 후 강경남은 "그린 스피드가 어제보다 많이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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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스피드 4.2m '이게 가능한가'.. 김민규, 한국오픈 2R서 불꽃타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1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역대 대회 가장 빠른 그린 스피드를 조성했다.1라운드 때 3.8m였던 그린 스피드는 2라운드에서 4.2m로 올랐다.이같은 유리 그린에서 '젊은피' 김민규는 버디 7개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의 불꽃타를 휘둘렀다.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김민규는 단숨에 리더보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2022년 우승 후 두번째 한국오픈 우승을 향해 힘을 냈다.김민규는 "스코어카드를 제출할 때 그린 스피드가 4.2m라는 것을 알고 '이게 가능한가'라고 생각했다. 이런 그린 스피드에서는 처음 경기를 해봤다"고 말했다.오전 6시
골프
'첫날 상위권' 양희영, PGA 챔피언십 2타차 공동 4위… 선두 톰프슨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4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양희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6천73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셀린 부티에(프랑스), 시부노 히나코(일본) 등과 공동 4위에 자리했다.4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렉시 톰프슨(미국)과는 2타 차다.LPGA 투어 통산 5승의 양희영은 지난해 11월 2023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의 우승 도전에 나섰다. 그는 메이저대회에선 아직 우승이 없고, 2012년과 2015년 US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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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골프 비수기 회원권별 차별화. 큰 가격 변동 없을 것
전반적인 실물 경기 악화에도 회원권 시세는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보면 실제 이용 가치를 생각해 구입하는 매수자가 아직은 꾸준하다고 보아도 된다. 전국적으로 작년 대비해 올해는 내장객이 줄고 있고, 건설 경기 악화와 시중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회원권 하락을 예상했던 일반적인 견해와는 다르게 초고가 회원권은 지속적인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고가 회원권 역시 일부 하락한 회원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시세가 유지되어 가고 있는 것을 보면, 국내 골프 회원권에 대한 비관 보다는 이용가치에 대한 기대치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전국에 520여개 골프장중 회원제 골프장 비중은 점차 줄고 있으며 앞으로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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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한경 대회 '박지영·정세빈' 공동선두…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 10위
박지영과 정세빈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달렸다.박지영은 20일 경기도 포천 포천힐스CC(파72·6천6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정세빈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역시 4언더파 68타의 성적을 내 공동 1위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통산 9승의 박지영은 올해 4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과 5월 교촌 1991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했다.지난달 21일 맹장 수술을 받은 그는 지난주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공동 25위)를 통해 필드에 복귀했다.박지영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후반 들어 너무 더워서 더위를 좀 먹은 것 같다"
골프
좁은 페어웨이 긴 러프… 경험이 승리의 열쇠? 코오롱 한국오픈 첫날 배상문, 권성열, 강경남 공동 선두!
20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린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우승 상금 5억원) 첫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참가 선수 144명 중 29명으로 지난해의 18명에서 늘어났다. 오전에 경기한 배상문, 권성열, 강경남이 4타씩 줄인 67타를 쳐서 공동 선두로 마쳤다. 지난 2008~09년 이 대회 챔피언인 배상문은 2018년 이후 6년만에 다시 출전해 버디 6개에 보기 2개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한 지난해 2위로 마친 강경남은 버디 7개에 보기 3개를 적어냈다. 배상문은 경기 후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고 2주전 대회 때부터 리더보드 상위권에 위치하면서 감이 좋은 상태로 시작했다. 그러나 한
골프
'통산 9승' 배상문, 한국오픈 4언더파 공동 선두.. 건재함 보여주겠다
"다시 한번 피가 끓는 경쟁을 느끼고 싶습니다. 이번 한국오픈에서 제가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배상문이 2018년 이후 6년 만에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 국내 팬들에게 녹슬지 않은 기량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배상문은 20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내 오전에 경기를 시작한 선수 중에서는 공동 선두로 첫날을 마쳤다.2008년과 2009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을 연속 제패하는 등 국내 투어에서 9승을 올린 배상문은 이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두차례 우승하며 한국남자골프의 에이스로 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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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현역 유일 'PGA 투어 82승' 8개 시그니처 대회 출전 가능… PGA투어 '출전권' 신설
성적 부진에 허덕이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주최하는 특급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지난 19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매체 ESPN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PGA 투어 정책이사회는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PGA 투어 엔터프라이즈 이사회와 합동 회의를 열어 PGA 투어에서 80승 이상을 올린 선수에게 8개 시그니처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특별 초청권을 주기로 했다.현역 PGA 투어에서 80승 이상을 올린 선수는 82승을 기록한 우즈뿐이다.PGA 투어는 엄청난 재력으로 선수들을 빼가는 LIV 골프를 견제하기 위해 많은 상금을 걸고 소수 정예의 선수들만이 출전할 수 있는 8개의 시그니처 대회를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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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경쟁·역대 최강 라인업,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컵 향한 도전!
한국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원)가 첫날부터 아시아를 대표하는 쟁쟁한 선수들의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오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나흘간 충청남도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국제 규모 대회로 총 출전자 144명에 최고의 코스 세팅으로 선수들과 갤러리를 맞을 예정이다. 오전 6시30분부터 3인1조로 11분 간격에 인 아웃 코스 동시 출발하며 오후 1시31분까지 티오프한다. 대한골프협회(KGA)가 18일 발표한 목요일 1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이 대회 51, 52회 챔피언인 베테랑 배상문과 2018년 대회에서 2위
골프
골프존, 롯데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 제휴 프로모션 진행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롯데렌탈(대표이사 최진환)의 대한민국 No.1 롯데렌터카와 손잡고 신차 장기렌터카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신차 구매를 계획 중인 골프존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골프존 앱에서 롯데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인 ‘마이카(My car)’를 통해 GV80, 그랜저 등의 차량을 계약하면 차량 가격의 3.5%에 해당하는 골프문화상품권이 제휴혜택으로 제공된다.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계약 조건이며, 상품권은 차량을 인도받은 후 다음 달 말일까지 모바일로 계약자 본인에게 전달된다.골프존이 발행하는 골프문화상품권은 전국 골프장의 다양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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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 10 중 7명 출전' 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0일 개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특급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이 오는 2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다.지난주 메이저 대회 US오픈을 치른 세계 톱 랭커들이 장소를 옮겨 또 한 번 치열하게 경쟁한다.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 등 세계 톱 10 중 7명이 출전한다.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퍼트 실수로 US오픈 우승을 놓친 충격을 회복하기 위해 불참을 선언했다.셰플러가 US오픈에서 공동 41위(8오버파)로 주춤한 틈을 타 잰더 쇼플리(세계 3위)가 시즌 2승째에 도전한다.쇼플리는 지난달 PGA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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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상 극복' 홍진주, KLPGA 챔피언스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홍진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홍진주는 18일 대구 군위군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파72·5천773야드)에서 열린 KLPGA 2024 SBS골프 챔피언스투어 with 이지스카이 CC 2차전(총상금 7천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홍진주는 2위 노양숙(7언더파 137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지난 시즌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에 올랐던 홍진주는 지난달 30일 끝난 이지스카이 CC 1차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이번 대회 우승 상금 1천50만원을 보탠 홍진주는 시즌 상금 3천29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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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한 우승 경쟁 예상! 코오롱 한국오픈 20일 개막
한국을 대표하는 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총상금 14억원에 우승 상금 5억원 규모로 오는 6월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나흘간 충청남도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대회를 치른다. 이 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국제 규모 대회로 최고의 코스에서 선수들과 갤러리를 맞을 예정이다. 총 144명의 출전자 중에 배상문, 장이근, 김승혁, 최민철, 김민규, 이준석(호주) 한승수(미국) 등 역대 챔피언들은 물론 한국, 일본, 아시안투어의 주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아시아 최고의 선수를 가릴 예정이다. 코오롱 한국오픈은 챔피언에 대한 예우를 매년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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