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 중 오른손에 유리 조각이 박히는 부상을 입은 셰플러는 21일 화상 인터뷰에서 "복귀가 정말 간절하지만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초 3~4주 만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불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셰플러는 "의사의 허락을 받으면 이번 주부터 풀샷을 칠 수 있다"며 부상 중에도 "골프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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