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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의 우승 후보' 이예원, 시즌 4승 도전.. 내셔널 타이틀 사냥 나선다
이예원이 오는 13일부터 나흘 동안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한다.한국여자오픈은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다. 여자 프로 골프 대회로는 KLPGA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로 긴 역사를 자랑한다.KLPG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이기도 하다.이예원은 상금랭킹 1위(6억5천843만원), 대상 포인트 1위, 다승 1위(3승), 그리고 평균타수 2위 등 전 부문에서 선두권이다.한국여자오픈마저 제패한다면 상금왕과 대상은 물론 다승왕과 평균타수 1위 등 개인 타이틀 싹쓸이 발판을 굳건히 다진다.이예원은 지난해 상금왕, 대상, 그리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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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골프' 셰플러, 이번주는 US오픈.. 2주 연속 우승컵 사냥
남자골프 세계 최강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024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 우승컵까지 들어 올릴 태세다.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13개 대회에 출전해 무려 5승을 거둔 셰플러는 현지시간 13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컨트리클럽 2번 코스(파70·7천548야드)에서 열리는 제124회 US오픈에 출전한다.셰플러의 올해 성적을 보면 놀라울 따름이다. 올해 5승 중 4승이 2주 연속 거둔 우승이고, 13개 출전 대회 중 톱10 밖으로 밀린 것은 딱 한 차례뿐이다.한국시간으로 10일 끝난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셰플러는 US오픈에서 다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독주 체제를 굳힌 셰플러지만 메이저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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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프 대회의 품격… 갤러리, 시청률, 흥행 모두 잡은 KPGA 선수권대회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에서 6일부터 진행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가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우승은 전가람(28)의 차지였다. 전가람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전가람은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3.2억 원,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투어 시드 5년, ‘KPGA 선수권대회’ 영구 출전권을 획득했다.전가람은 “오랜만에 우승을 하게 됐다. 12월 결혼을 하게 됐는데 예비 아내와 가족들에게 정말 값진 선물이 된 것 같다”라며 “’KPGA 선수권대회’가 있기까지는 KPGA 창립회원 분들과 여러 원로 회원 분들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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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브랜드 이야기] 지치지 않았던 국산 샤프트의 도전
“지치지 마세요.” 나지막하게 말했다. “그럴게요.” 이내 답이 돌아왔다. 2013년 4월 24일 저녁, 경남 함안을 출발해 서울로 돌아오는 자동차 안에서 그들과 주고받은 말이다. 2012년 여름, 2명의 사업가를 만났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골프용품 시장 곳곳을 누빈 박건율 회장과 사업 파트너 정두나 대표였다. 두 사람은 ‘한국산’으로 세계 샤프트 시장을 장악하겠노라며 의기투합했다. 회사(두미나)를 설립하고 브랜드(오토파워)도 만들었다. 그리고 해가 바뀌자 함안에 샤프트 공장을 만들고 생산에 박차를 가했다. 외주 제작사에 OEM(주문자 상표 부착방식)으로 맡기다가 자체 생산 체제로 변경한 것. 그 결과물을 보여주겠다는 두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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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0위' 임성재, 올림픽 출전 여부 US오픈 성적에 달렸다
임성재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골프 출전 마감 1주를 앞두고 세계랭킹을 소폭 끌어 올렸다.10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공동 8위를 한 임성재는 이날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오른 30위에 올랐다.파리 올림픽 남자골프는 다음 주 US오픈이 끝난 뒤 발표되는 세계랭킹으로 출전 선수가 결정된다.한국에서는 세계랭킹 60위 안에 드는 선수 중 상위 2명이 올림픽에 나가는데 10일 발표된 순위에서 김주형이 22위, 안병훈이 23위로 임성재를 앞섰다.임성재가 올림픽에 나가려면 현지시간 13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개막하는 US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내 앞서 있는 선수들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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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티스 'LIV 골프 이적 후 첫 우승' 기쁨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가 LIV 골프에서 처음 우승했다.오르티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휴스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정상에 올랐다.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를 1타차로 제친 오르티스는 2022년 LIV 골프로 이적한 이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2020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휴스턴 오픈에서 우승했던 오르티스에게 휴스턴은 약속의 땅이 된 셈이다.메롱크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인 오르티스는 15번 홀(파5) 버디로 승부를 결정지었다.메롱크는 15번 홀 보기로 추격할 동력을 잃었다.다만 메롱크가 14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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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구·서교림, 제2회 클럽디 아마추어 챔피언십 정상
강승구(남성고)와 서교림(인천여방통고)이 제2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은 ㈜이도(대표 최정훈)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회장 강형모)가 주관한다. 아마추어 대회로는 드물게 4라운드 72홀로 치러지며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서 경기한다.지난 7일 경남 클럽디 거창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 강승구는 4라운드 합계 4언더파 276타를 적어냈고, 서교림은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쳤다.강승구는 이도가 후원하고 디딤돌재단이 운영하는 전액 무상 사회공헌 클럽디 꿈나무 수료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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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 만에 'US오픈 전 5승' 셰플러, 아버지 된 뒤 첫 우승.. 임성재 공동 8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 달러)에서 4라운드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적어내 시즌 5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셰플러는 2오버파 74타를 쳐 1타를 줄이면서 추격한 콜린 모리카와(미국)를 1타차로 제쳤다.최종 라운드에서 언더파 스코어를 낸 선수가 6명에 불과할 만큼 코스 난도가 높은 탓에 셰플러는 이번 시즌 들어 가장 나쁜 최종 라운드 스코어를 받아쥐었지만 우승하는 데는 걸림돌이 되지 못했다.지난 4월 22일 RBC 헤리티지 제패 이후 두 달 만의 우승이다.통산 11승째이자 이번 시즌 11연속 톱10 진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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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11타 줄인 스트룀, 기적 같은 역전 우승.. 한국 여자골프 이번에도 '빈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숍라이트 LPGA 클래식 우승컵은 마지막 날 무려 11타를 줄여 기적 같은 역전극을 펼친 린네아 스트룀(스웨덴)에게 돌아갔다.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코스(파71)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컷에 턱걸이했던 스트룀은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9개를 잡아 LPGA 투어 역대 두 번째로 낮은 타수인 60타를 적어냈다.이는 LPGA 역대 우승자의 마지막 라운드 스코어 중 가장 낮은 타수다. 이전 기록은 한국의 박인비가 2014년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대회 마지막 라운드 때 세운 61타였다.역대 18홀 최저타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1년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 대회 2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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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림·강승구, ㈜이도 주최 제2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우승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세계적인 선수 육성의 산실인 제2회 클럽디(CLUBD)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에서 서교림(인천여방통고3)과 강승구(남성고1)가 우승을 차지했다.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플랫폼 전문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YIDO·대표이사 최정훈)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회장 강형모)가 주관한 ‘제2회 클럽디(CLUBD)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에서 서교림과 강승구가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제2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대한민국 골프의 전설이 시작되는 곳 (Where the Legend Begins)’ 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으며, 국가대표를 비롯한 국내 최정상 아마추어 18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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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으로 신혼집 마련' 예비신랑 전가람, 상금보다 더 값진 5년 시드 '야홋!'
9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메이저급 대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에서 우승한 전가람은 오는 12월 결혼할 '예비 신랑'이다.21개월 군 복무 공백까지 포함해 5년 만에 우승한 전가람은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작년이 우승자 시드가 끝나는 시즌이었다. (시드권의 소중함을 알기에) 이번 우승에서 상금보다 더 값진 건 5년 시드"라고 밝혔다.이 대회는 우승자에게 5년짜리 시드를 준다.그러나 전가람은 "우승 상금 3억2천만원은 신혼집을 마련하는 데 보태야겠다"더니 두 팔을 번쩍 쳐들고 "야홋!"이라고 외쳤다.작년까지 6번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두 번은 기권, 네 번은 컷 탈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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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해?" 박민지, 셀트리온 우승 '단일 대회 4연패' 우승 상금+포상금까지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사상 첫 '단일 대회 4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박민지는 9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의 더레전드코스(파72·6천563야드)에서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가 된 박민지는 공동 2위 이제영, 전예성, 최예림(10언더파 206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1, 2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린 데 이어 3라운드에서도 리더보드 맨 위를 지켜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군 박민지는 우승 상금 2억1천600만원을 받았다.특히 박민지는 2021년과 2022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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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람, 5년 만에 KPGA 선수권 우승! 역전 우승하며 통산 3승 달성
전가람(29)이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열린 KL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 우승상금 3.2억 원) 정상에 올랐다. KPGA 선수권대회는 1958년 6월 12일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었으며, KPGA 투어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 에이원CC에서는 9년째 진행되고 있다.전가람은 2019년 휴온스 엘라비에 셀레브러티 프로암에서 KPGA투어 통산 2번째 우승을 거둔 후 5년 만에 따낸 통산 3번째 우승이다.전가람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로 6타를 줄이며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해 공동 2위 그룹을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편 KPGA 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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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초과 실격이라니!' 하타오카, 분실구 규정 어겼다며 하루 뒤 실격 통보
일본여자프로골프의 스타 하타오카 나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공을 찾는 시간을 초과하는 바람에 실격한 뒤 논란이 일고 있다.LPGA 투어 통산 6승을 올린 하타오카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리조트 베이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 앞서 실격을 통보받았다.이유는 8일 1라운드 경기 때 9번 홀(파5)에서 나온 플레이 때문이다.1라운드를 10번 홀에서 출발한 하타오카는 마지막 홀인 9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옆 풀숲으로 날려 보내 공을 찾아야만 했다.하타오카는 갤러리의 도움까지 받으며 공을 찾아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1벌타를 받은 뒤 경기를 계속해 6언더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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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수레바퀴가 도는 곳, 에이원CC 18번홀
2016년부터 ‘KPGA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의 18번홀(파4. 439야드)에서는 최종라운드 시 전통적으로 명승부가 펼쳐지며 국내 최고 권위 대회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2016년 대회에서는 18번홀 전까지 선두였던 박준섭(32)의 티샷이 워터 해저드로 빠지며 투어 첫 승의 꿈을 빼앗아갔다.2018년에는 김봉섭(41)이 17번홀까지 1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었으나 18번홀의 티샷이 패널티구역으로 가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김봉섭은 당시 문도엽(33.DB손해보험), 한창원(33)과 연장 승부에 합류하지 못했다.이 때 우승을 노리던 한창원 또한 18번홀에서 진행된 연장 2번째 승부에서 티샷이 우측으로 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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