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1(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찜통더위 속 질병 발생.. 김주형,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기권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경기 도중 기권했다.15일(한국시간) PGA 투어는 김주형이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개 홀을 돈 뒤 경기를 포기했다고 밝혔다.PGA 투어는 기권 이유를 질병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김주형의 캐디 폴 테소리의 아내 미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주형이 티타임 전에 체온이 화씨 102도(섭씨 38.8도)가 넘었다"는 글을 올렸다.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주형은 8개 홀 동안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냈다.21세에 이미 PGA 투어 3승을 올린 김주형은 올 시즌 7개 대회에서 여섯 차례 컷을 통과했다. /연합뉴스
골프
'연습 게을리하지 않았다' 이경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이경훈이 1주간 휴식을 마치고 14일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2024시즌 초반 부진을 겪었던 이경훈은 2주 전 끝난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공동 4위에 올라 올 시즌 첫 톱10에 진입했다.1주간 휴식을 취한 이경훈은 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쉴 때는 최선을 다해 쉬려고 한다"면서도 "연습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이경훈은 대회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에 대해 "다들 숨을 곳이 없는 코스라고 표현한다. 드라이버가 너무 중요하고 러프가 워낙 깊기 때문에 뭐 하나 부족한 것이 있으면 안 되는 코스"라고 말했다.이경훈은 작년 대
골프
'걸어 다니는 광고판' 이보미, 엡손과 후원 계약
한국엡손은 이보미와 후원 계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엡손 로고를 경기복 상의와 모자 옆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한국과 일본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및 초청행사 등 엡손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도 참여한다.이보미는 메인 스폰서 격인 혼마 골프 로고를 모자 정면에 달고 있으며 SK텔레콤, 골프웨어 마크앤로나, 그리고 렌터카 전문 기업 어비스 로고도 곁들였다.이번 엡손과 계약으로 모자와 옷에 부착한 기업 로고는 5개로 늘어났다.엡손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투어 엡손투어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여자 골프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이보
골프
김재희, 무려 세계랭킹 47계단 상승.. 상위권에는 큰 변화 없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군 김재희의 세계랭킹이 무려 47계단이나 올랐다.김재희는 지난 12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0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김재희는 154위였다.김재희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방신실도 13계단 상승해 39위에 자리 잡았다.그러나 이번 주에 가장 큰 폭으로 세계랭킹이 뛴 선수는 김재희가 아니라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베일리 타디(미국)다. 타디는 85계단이 뛴 84위에 올랐다. 상위권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릴리아 부를 비롯해 넬리 코다(이상 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골프
이재윤(건국대), 징계 풀린 윤이나(한국체대) 제치고 제41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 여자 프로부 우승
이재윤(건국대)이 제41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 여자 프로부 개인전에서 출전금지 징계에서 풀려난 윤이나(한국체대)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재윤은 13일 충남 솔라고CC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에서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윤이나(206타)에 2타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윤이나는 전날까지 3타차 단독선두를 유지했으나 이날 이재윤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남자 프로부선 송민혁(한국체대)이 7언더파 207타로 유현준(경희대)를 동타를 이뤘지만 백카운트에서 앞서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한편 여자 프로부 단체전선 윤이나 유현조가 뛴 한국체대가 합계 413타로 건국대(426타)를 1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프로 단체선서도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이성호, 제41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 2라운드 합계 단독 선두
국가대표 상비군 이성호(한국체대)가 홀인원을 낚으며 제41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 남자 아마부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도약했다. 이성호는 12일 충남 솔라고CC 라고 코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4번홀(166m)에서 홀인원을 작성한데 힘입어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전날 단독 선두에 올랐던 오원민(용인대)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등극했다. 남자 프로부선 유현준(경희대대)가 141타로 송민혁(한국체대) 등을 밀어내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여자 프로부선 이재윤(건국대)가 138타로 항조우 아시안게임 단체 금메달리스트 유현조(한국체대)를 2타로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 2라운드 전적 △남자 아마부= 1. 이성호(한국체
골프
KLPGA 투어 김우정, 크리브나인과 후원 계약.. '올해 첫 우승 각오'
골프 의류 업체 크리브앤에프(대표 백서연)의 브랜드 '크리브나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김우정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김우정은 2020년 팬텀 클래식, 2021년 KLPGA 챔피언십, 2023년 교촌레이디스오픈에서 준우승한 경력이 있다.김우정은 “골프 대회 뿐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이쁘게 입을 수 있는 크리브나인과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디자인과 기능성 그리고 옷 소재 또한 최상이기에 경기력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크리브나인과 함께 올해는 반드시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하고자 한다. ”며 새 시즌을 맞는 각오를 말했다.
골프
클리블랜드골프, 여성 전용 웨지·치퍼 출시.. 쇼트게임 관용성에 최적화
던롭스포츠코리아가 국내에 판매하는 웨지 전문 브랜드 클리브랜드골프는 여성 전용 웨지 '위민서 CBX 4 집코어'와 러닝 어프로치 전문 클럽 '스마트 솔 풀-페이스 치퍼'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민스 CBX4 집코어 웨지는 남성용 헤드에 샤프트만 여성용을 끼워 넣는 기존 제품 대신 헤드부터 샤프트, 그립까지 모두 여성용으로 개발해 제작했다.가볍고 쉽게 스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벙커 탈출은 물론 쇼트게임 관용성에 최적화되었다.스마트 솔 풀-페이스 치퍼는 로프트 42도에 넓은 솔과 리딩 엣지를 탑재해 30야드 이내 거리 페어웨이, 프린지나 짧은 러프에서 퍼팅 스트로크로 핀을 공략할 수 있게끔 설계했다.러닝 어프로치를 할
골프
2024 시즌 KPGA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D-30… 고군택 ‘대회 2연패’ 도전
2024 시즌 KPGA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본 대회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CC 올드코스에서 펼쳐진다.‘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2014년부터 2019년 그리고 2021~2024년까지 10회째 KPGA투어의 개막전으로 열린다.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19년간 KPGA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고 있다.‘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는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2라운드 종료 후 프로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시드 3년(2025~2027년)이 부여된다.2022년부터
골프
'이번엔 태국이다' 김재희 2연승 도전.. 블루캐니언 챔피언십 15일부터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선 오늘 3월 15일부터 사흘간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천511야드)에서 시즌 두 번째 대회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5만달러·약 8억5천만원)이 열린다.7∼1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으로 막을 올린 2024시즌 KLPGA 투어는 이번 대회까지 해외 일정을 소화하며, 4월 4일 제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첫 국내 대회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이 개최된다.2007시즌 이후 17년 만에 3월에 개최된 시즌 개막전에선 정규 투어 4년 차 김재희가 자신의 91번째 출전 대회에 첫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2020년 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 3승을 거두고 상금왕
골프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연패 가능성 크다.. 14일 개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천27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이 대회는 총상금 규모가 2천500만 달러로 올해 열리는 PGA 투어 대회 가운데 가장 크다.지난해에도 총상금 2천500만 달러를 내걸었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4대 메이저 대회보다도 상금 규모가 더 컸다.지난해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US오픈 총상금이 2천만 달러였고, 마스터스와 PGA 챔피언십, 디오픈은 2천만 달러가 안 됐다.올해로 50회째를 맞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아직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잭 니클라우스(미국)가 세 차례 우승했지만
골프
발로 치는 골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추종자 '프로 2명 골퍼 이겼다' 발언
미국 골프위크가 12일(한국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추종하는 미국 정치인이 트럼프의 골프 실력에 찬사를 공개적으로 떠벌렸다가 '아첨이 심하다'며 조롱받고 있다고 전했다. 조지아주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출마할 예정인 브라이언 잭은 최근 조지아주 롬에서 열린 트럼프의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유세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운동 천재다"면서 "이런 사실을 공개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몇주 전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프로 골프 선수 2명과 골프를 쳐서 이겼다. 프로 골프 선수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8홀에 70타를 쳤다고 한다"고 말했다.잭은 열렬한 트럼프 전 대통령 추종자이며 하원의원 선거에서도
골프
최호성, 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서 ‘선전’… 공동 43위로 대회 마감
최호성(51.금강주택)이 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에서 선전했다.최호성은 한국 시간으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미국 애리조나 투손의 라 파로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콜로가드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 211타를 적어내며 공동 4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대회 첫 날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를 작성한 최호성은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했다. 마지막 날에는 버디 5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아쉽게 1타를 잃었지만 페어웨이 적중률 74.36%(37위), 평균 드라이브 거리 286.80야드(33위), 그린 적중률 68.52%(T28)을 써내며 경쟁력을 증명해냈다.PGA 챔피언스투어 데뷔를 마친 최호성은 귀국 후 KPGA투어와 일본 시니
골프
'국대' 경력 없는 용인대 오원민, 제41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 남자 아마부 1라운드 단독 선두 파란
국가대표 경력이 없는 오원민(용인대)가 쟁쟁한 국가대표들을 제치고 제41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 남자 아마부 1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오원민은 11일 충남 솔라고CC 라고 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장타력과 쇼트게임을 앞세워 3언더파 69타로 단독 1위에 올랐다. 국가대표 최준희(한국체대)는 1언더파 71타로 2타 뒤지며 문성민(경희대) 이재원(한국체대)와 함께 공동 6위그룹을 형성했다. 남자 프로부선 유현준(경희대)가 7언더파 65타로 1위를 기록했다. 신지환(중앙대)은 3언더파 69타로 단독 2위를 했다. 항조우 아시안게임 단체 금메달 장유빈(한국체대)은 2언더파 70타로 송민혁(한국체대)와 함께 공동 3위를 이
골프
안병훈, 아널드 파머 공동 8위.. 세계랭킹 2계단 상승한 41위
안병훈(CJ대한통운)이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공동 31위로 마지막 라운드에 임한 안병훈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면서 시즌 3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두 달 만에 톱10에 오른 안병훈이 세계랭킹 41위로 올랐다. 11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안병훈은 지난주 43위에서 2계단 뛰었다. 이날 끝난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3라운드보다 순위를 크게 끌어올린 덕분이다.올해 세계랭킹 60위로 시작했던 안병
골프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뉴스
'삼성엔 왜 김서현이 없나?' 오승환에 이어 김재윤도 마무리 낙마!...삼성 마무리 계보 끊어지게 생겨
국내야구
KIA-SSG, 우천 취소로 더블헤더 연기...김광현-양현종 9번째 대결 성사될까
국내야구
한국계 더닝이 롯데행? 6일 '일시적 비활동 명단' 등재...266만 달러 연봉은 어쩌고?, '오비이락'일수도
국내야구
'왜 하필 모두 kt 출신인가?' 한화 영입 128억 엄상백+심우준, 삼성 영입 58억 김재윤 모두 kt 출신...이적 후 '먹튀' 수준
국내야구
'누군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데, 되는 집 한화는 가지나무에 수박 열린다' 벌써 11개...선발투수 무너져도 이겨
국내야구
'역전의 독수리' 한화, 9회 대역전극으로 26년 만에 10연승...선두 질주
국내야구
NC, 울산 홈 경기 예정대로 진행...창원 복귀는 추후 결정
국내야구
고우석, 루키리그서 심준석 조우...고, 재활 등판 위해 FCL 말린스로 이동, 심우석은 지난해 피츠버그서 마이애미로 트레이드
해외야구
앵커패닉, 에이전트 프리클리 로즈·유카리 추가
E스포츠·게임
한화 엄상백, 키움에 홈런 4방 맞고 3⅔이닝 4실점 강판...10연승 빨간불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