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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KLPGA 투어 최장 코스서 '시즌 첫 우승 노린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19일 출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다섯 번째 대회가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열린다.가야CC는 전장이 6천818야드로, KLPGA 투어 최장 코스를 자랑한다.올해는 지난해보다 1억원이 오른 총상금 9억원에, 우승 상금 1억6천200만원을 내걸었다.최장 코스에서 호쾌한 장타 대결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이번 시즌 장타 부문 1, 2위를 달리는 황유민과 방신실은 출전하지 않는다.KLPGA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챔피언십 우승에 힘입어 상금 랭킹 1위를 달리는 황유민은 드라이브 비거리 262.5야드로 가장 멀리 샷을 날렸다.드라이브 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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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필, KPGA투어 첫 우승 후 '세계랭킹 449계단 상승' 575위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한 윤상필이 15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75위에 올랐다. 윤상필은 지난주 1천24위였다. 세계랭킹이 무려 449계단 뛰었다.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위를 굳게 지켰다.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격차는 더 벌어졌다.욘 람(스페인)이 4위로 밀려나고 잰더 쇼플리(미국)가 6위에서 3위로 올라왔다.쇼플리는 마스터스에서 8위를 차지했고 람은 공동 45위에 그쳤다.마스터스 최종일에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0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린 김주형은 23위를 그대로 유지했다.공동 16위에 오른 안병훈은 44위에서 38위로 상승했다.컷 탈락한 임성재는 41위에서 45위로 밀렸고 김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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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홀 완주·컷 통과.. 값진 성취' 우즈, 마스터스 최하위 60위.. 다시 준비한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를 치며 역대 최악의 스코어로 막을 내렸다나흘 동안 16오버파 304타를 적어낸 우즈는 컷을 통과한 60명 가운데 최하위로 밀렸다.304타는 우즈가 프로 선수가 된 이후 써낸 최악의 스코어다.전날 3라운드에서 10오버파 82타를 친 게 결정타였다. 82타는 우즈가 메이저대회에서 제출한 최악의 스코어였다.최종 라운드에서 우즈는 버디는 1개밖에 잡아내지 못했고, 트리플보기 1개와 보기 3개를 곁들였다.이날은 우즈의 마스터스 100번째 라운드였다.우즈는 최종 라운드에 앞서 연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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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세계 1위' 셰플러, 상금 49억원 마스터스 2번째 우승.. 놀라운 집중력 보여줬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시즌 첫 번째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하며 두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셰플러는 이번 시즌 벌써 3개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메이저대회 우승 두 번을 모두 마스터스에서 따냈다.아울러 PGA투어 통산 9승째다.셰플러는 최근 4차례 대회에서 우승-우승-2위-우승이라는 초강세를 보였다. 이번 시즌 출전한 9번 대회에서 7차례 톱10에 입상했고 가장 나빴던 순위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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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디자인은 ‘스타’ 기능성은 ‘선수’… '투트랙' 모델 전략 가동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메인 모델로는 디자인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한편, 프로선수를 앞세워 품질과 기능성을 알리는 투트랙 모델 전략을 가동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까스텔바작은 지난해 배우 이민정을 전속모델로 기용했다. 우아하면서도 친근감 있는 이미지로 다양한 스타일 소화가 가능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외모로 까스텔바작 고유의 화려한 컬러와 과감한 아트워크 디자인을 잘 표현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대중적으로 인지도 높은 빅모델을 기용해 고객층을 확대하고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의도 또한 담겨 있다. 올해는 빅모델과 더불어 기존의 밝고 화려한 컬러를 한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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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빨리 우승할 줄은 몰랐다' 박지영, 폭풍 버디쇼.. 초대 대회 챔피언 2년 만에 왕좌 탈환
박지영이 14일 인천 클럽72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 2위 정윤지를 6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266타도 KLPGA 투어 역대 2번째로 적은 타수인 만큼 대단한 위업이지만, 이날 가장 주목받은 기록은 사상 첫 '72홀 노 보기' 우승을 이루느냐 여부였다.지금까지 노 보기 우승이 총 9차례 있었지만 모두 2라운드 혹은 3라운드로 치러진 대회에서만 나왔다.아쉽게도 박지영은 4라운드 15번 홀까지 '노 보기 행진'을 벌이다가 70번째 홀인 16번 홀에서 처음 보기를 적어냈다.박지영은 작년 7월 우승한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에서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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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필, 드디어 첫 우승! "긍정적 마인드와 여유로운 플레이가 핵심"
윤상필이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FR에서 7언더파 64타(버디 7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특히 그의 우승은 2년 연속 개막전에서 20대 선수가 우승하는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2023년에는 고군택 선수가 25세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는 윤상필 선수가 26세의 나이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데뷔 후 72개 대회 출전 만에 꿈에 그리던 첫 우승을 이룬 윤상필 선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는 "항상 바라온 순간이었다. 선두권에 있으면서도 우승을 놓친 경험을 여러 번 겪었기에 '우승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오늘은 스스로 긍정적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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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한 라운드 남았다' 셰플러, 마스터스 3R 단독 선두.. 두 번째 그린 재킷 노린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며 고전했지만, 이글 1개와 버디 4개로 만회하며 1타를 줄였다.1∼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친 셰플러는 단독 선두 자리를 지키며 2022년 우승 이후 통산 두 번째 그린 재킷을 입을 준비를 마쳤다.3타를 줄인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2위에 올라 셰플러를 한 타 차로 추격했다.맥스 호마(미국)는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로 3위, 스웨덴의 새별 루드비그 오베리가 4언더파 212타로 4위, 브라이언 디섐보(미국)가 3언더파 213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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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몰락'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최악의 스코어.. 반전시킬 수 있을까?
마스터스 골프대회 24회 연속 컷 통과라는 기록을 썼던 타이거 우즈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무려 10오버파 82타를 치며 메이저 대회 최악의 스코어를 적어내며 무너졌다.티샷, 아이언샷, 퍼트 모두 최악의 부진을 면치 못한 우즈는 더블보기 2개, 보기 8개를 쏟아냈고, 버디는 단 2개에 그쳤다.우즈가 프로 데뷔 이후 18홀에서 80대 타수를 친 것은 모두 5차례였는데, 그중 3차례가 메이저 대회에서였다. 2005년 US오픈 1라운드 때 80타, 2002년 브리티시 오픈 3라운드 때 81타를 친 이후 이번 마스터스가 세 번째다.마스터스로만 보면 2022년 대회 3, 4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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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홀 노 보기 우승 가능할까' 박지영, 역사에 도전한다..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단독 선두
박지영이 13일 인천 클럽72 하늘코스(파72·6천68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치며 2타 차 단독 1위에 올랐다.사흘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박지영은 2위 정윤지를 2타 차로 앞섰다.2022년 이 대회 우승자 박지영은 2년 만에 패권 탈환 가능성을 부풀렸다. 박지영의 최근 우승은 지난해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다.사흘 내내 보기가 없는 경기를 이어간 박지영은 "샷감은 1, 2라운드와 마찬가지로 괜찮았는데 퍼트가 조금 아쉬웠다"며 "그래도 위기를 나름대로 잘 막았고, 내일도 지난 사흘처럼 한다면 좋은
골프
박상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3R 단독 선두…우승 향해 질주
박상현(41.동아제약)이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3R에서 12언더파 201타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향해 질주했다.박상현은 이날 1개의 이글, 6개의 버디와 2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꾸준한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15번홀(파5)에서는 그린 주변 약 17야드 거리에서 친 세 번째 벙커샷을 그대로 집어넣으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상현은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충분히 잘 풀어나간 것 같다. 그린 상태가 PGA투어 정도였던 것 같다. 11번홀 보기로 위기가 있었지만 15번홀(파5) 이글 후 흐름을 잘 탄 것이 좋았다. 마지막 홀 보기 실수가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상현은 이번 대회 우승 시 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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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할 기회 생겼다' 우즈, 공동 선두 그룹과 6타 차..역전 기회 열려 있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55야드)에서 열린 제88회 '명인 열전' 마스터스 둘째 날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쳐 공동 22위에 올라 컷을 통과하며 24회 연속 컷 통과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이로써 우즈는 1997년을 시작으로 자신이 참가한 24차례 마스터스에서 연속 컷 통과에 성공해 이 부문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마무리된 2라운드까지 6오버파 150타, 공동 50위 안에 든 선수들이 컷을 통과했다.1995년부터 마스터스에 참가한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컷 탈락한 건 1996년이 마지막이었다.이후 출전한 24번(2014, 2016, 2017, 2021년 불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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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서, KPGA 챌린지투어 4회 대회 우승! 2년 만의 첫 우승으로 KPGA 투어 복귀 목표 향해
박현서(24)가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 4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11일과 12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박현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기록하며 선두에 3타 뒤진 4언더파 67타 공동 9위에 자리했다.대회 최종일에도 박현서의 노보기 행진은 이어졌다. 4번홀(파3)부터 3개홀 연속 버디를 기록한 박현서는 8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12번홀(파4), 15번홀(파4)에서 또 다시 버디에 성공한 박현서는 이틀 간 보기없이 버디만 11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정상에 올랐다.박현서는 “전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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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PGA 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공동 선두 윤상필, 김찬우
윤상필(아르테스힐)과 김찬우(차세대골프)가 10언더파 132타로 2R 공동 선두를 차지하며 2024 KPGA 투어 개막전을 선두로 장식했다.윤상필은 어제 10언더파 61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오늘 2R에서는 71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 자리를 김찬우에게 내줬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선두권에 머물며 주말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김찬우는 어제 7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고 오늘 2R에서는 68타를 기록하며 윤상필과 공동 선두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 시즌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우승 이후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가능성을 점점 더 높여가고 있다.2022년 대회 우승자인 박상현(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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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마스터스 1번홀 버디' 우즈, 황제의 다짐 '한 번 더 우승할 수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55야드)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1라운드에서 13번 홀까지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로 마무리했다. 공동 17위에 오른 우즈는 일몰로 경기가 중단돼 1라운드 잔여 경기를 다음 날 치르게 됐다.7언더파 단독 1위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는 6타 차이다.이날 경기가 악천후로 예정보다 2시간 30분 늦게 시작되는 바람에 일부 선수들이 1라운드 18홀을 마치지 못했다.우즈는 이날 1번 홀(파4)을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했고, 이후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추가하며 첫날 경기를 마쳤다.우즈가 마스터스 1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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