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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까지 뚫어냈다' 김효주, 안정적인 샷·퍼트 앞세우며 3R 공동 선두 도약
시즌 첫 우승 도전하는 '골프 천재' 김효주가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734야드)에서 열린 투어 포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 3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선수에 올라섰다. 2라운드까지 12언더파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였던 김효주는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세라 슈멜젤(미국)과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공동 4위인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사소 유카(일본·이상 14언더파 202타)에게는 한 타 앞선 김효주는 지난해 10월 어센던트 LPGA 이후 5개월여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김효주의 LPGA 투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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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출전 확실?' 타이거 우즈, 대회 앞두고 코스 답사.. 라운드 예정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골프채널 등 스포츠 매체는 31일(한국시간)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찾았으며,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 골프클럽 회장,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동반 라운드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우즈가 오거스타 골프장에 얼마나 머물지, 골프장에서 몇홀을 돌지는 알려지지 않았다.우즈는 올해 마스터스에 출전하겠다는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이번 대회 코스 답사로 그의 출전은 확실시되는 것으로 보인다.부상을 이겨내고 올해 필드에 복귀한 우즈는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했지만 감기 증세로 2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하고 기권했다. 이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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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홀의 악몽.. 더블보기' 셰플러, 50㎝ 퍼트 놓쳐.. 언더파 행진 중단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천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총상금 910만 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중간 합계 5언더파 135타를 친 셰플러는 공동 4위에 올랐다.셰플러는 최근 2주 사이에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 이번 대회에서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2라운드까지 단독 1위 토니 피나우(미국)의 9언더파 131타와는 4타 차이다.피나우는 202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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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위에서의 안정감' 김효주, 2R 공동 4위… 시즌 첫 우승 도전
'골프 천재' 김효주가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73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4위에 올랐다. 이틀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아사아라 무뇨스(스페인)와 함께 공동 4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이날 하루에 11타를 줄인 해나 그린(호주)이 14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김효주는 선두에 2타 뒤졌고, 13언더파 131타인 공동 2위 세라 슈멜젤(미국)과 젠베이윈(대만)은 그린과 1타 차이다.한국 선수들은 이번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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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안착률 100%' 김효주, 선두와 2타 차.. 우승 경쟁 예고
'골프 천재' 김효주가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73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공동 7위에 올랐다.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함께 공동 7위로 첫날 경기를 마친 김효주는 선두에는 2타 뒤졌다.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이 5∼9번 홀에서 5연속 버디를 낚으며 버디만 9개를 따내 9언더파 63타, 단독 1위에 올랐다.릴리아 부(미국)와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등 5명이 8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신지은이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세계 랭킹 1위 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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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준, 'KPGA 챌린지투어 2회 대회'서 우승… 4월 KPGA 투어 데뷔 예정
김백준(23세, team.속초아이)이 KPGA 챌린지투어 2회 대회를 제패하며 2024년 KPGA 투어 데뷔전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28일과 29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2회 대회에서 첫째 날 선두에 1타 뒤진 6언더파 66타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보기 2개를 범했지만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아내며 3타를 줄였고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정상에 올랐다. 2023년 프로 데뷔 이후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2024년 KPGA 투어 입성을 이뤄낸 김백준은 데뷔전부터 파죽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4월 11일부터 14일까지 펼쳐지는 KPGA 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김백준은 “K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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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게임·퍼트로 해결했다' 셰플러, 휴스턴 오픈 1타차 3위.. 이제 시작이다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6타를 줄여 공동 선두에 나선 테일러 무어(미국)와 윌슨 퍼(미국)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오르며 셰플러는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최근 퍼터를 관용성 높은 말렛형으로 바꾼 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을 거둔 셰플러는 이번에 우승하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룬다.티에서 그린까지 도달하는 과정에서 어떤 선수보다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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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Adak), KLPGA ‘드림투어 상금왕’ 문정민 프로 후원 협약
골프 브랜드 아닥(Adak)은 28일 프로골퍼 문정민(SBI저축은행 22) 프로와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문정민 프로는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왕을 수상했다. KLPGA 2023 드림투어 13차전과 14차전을 연속으로 우승하며 2023년 드림투어 유일한 다승을 기록했다.㈜넥스트젠 황정훈 대표는 “문정민 프로의 장타자적인 면모와 공격적인 플레이가 골프 퍼포먼스 향상 제품인 아닥과 적합하다.”고 말하며 후원 이유를 밝혔다.아닥은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넥스트젠의 골프 브랜드이다.문정민 프로는 아닥(Adak)의 로고 (BI)를 유니폼에 새기고 2년간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문정민 프로는 이날 협약식에서 “선수와 아마추어 모두 실력 향상에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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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이나입니다' SNS 통해 KLPGA 투어 복귀 각오 밝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복귀를 앞둔 윤이나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윤이나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통해 복귀를 앞둔 마음가짐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그는 "골프 선수로서 지난 잘못을 돌아보며 많은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라며 "그동안 프로의 책임이란 무언지 깊게 생각하고 배웠습니다"라고 사과했다.윤이나는 2022년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골프 규칙을 위반해 대한골프협회와 KLPGA로부터 모두 3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당시 1라운드 15번 홀 경기 도중 러프에서 찾은 공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도 경기를 계속 진행한 윤이나는 대회 종료 후 약 한 달이 지난 그해 7월 대한골프협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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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2024년 정기총회 개최…역대 최대 총상금 기록·KPGT 선수 연금 도입 등 승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김원섭)는 28일 오후 경기 성남시 KPGA 빌딩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대의원 137명(참석 13명, 위임 1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하반기 감사보고와 KPGT 선수 연금 컨설팅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 2020년 7차 이사회 4호 의안 전면 재검토 의결에 따른 세부사항 결정, ▲ KPGT 선수연금 도입, ▲ 2023년 결산 승인, ▲ 2024년 예산 승인, ▲ 감사 선출의 건까지 총 5개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김원섭 회장은 “회장 취임 이후 협회 행정을 정비하고 투어 권익과 회원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KPGA 투어는 총상금 부문에서 역대 최다 기록을 목표로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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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스크린골프투어 'GTOUR' 대회 규모 지속 확대 계획 발표
골프존은 올해로 출범 13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GTOUR가 향후 지속해서 대회 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년 창설된 GTOUR는 매년 총상금, 결선 참가인원, 스폰서 등 투어 규모 확대로 2020년 누적상금 100억원을 돌파했고 2024년 총상금 규모 14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골프존 관계자는 "이번 시즌 1~3차 대회 네이버, 다음, 유튜브 OTT 채널 실시간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최대 1만 명을 넘었고 이는 필드투어 주요 대회와 견주어도 높은 시청률 추이로 GTOUR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다"라며 "22년 하반기 현장 갤러리 오픈 이후 매 대회 방문자 수는 증가해왔고 2024년 남녀 대회가 진행되는 이틀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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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우승 확률 가장 높다' 셰플러, 3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 넘본다
28일(한국시간) 스포츠베팅 업체 BetMGM 스포츠북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스코티 셰플러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했을 때 배당률은 +450으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욘 람(스페인)의 배당률 +1000을 크게 앞섰다. 대회가 다가올수록 마스터스 우승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배당률 +450은 100달러를 베팅했을 때 450달러와 베팅금 100달러를 돌려받는다는 뜻이다.이는 2013년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스를 앞두고 +350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배당률, 즉 가장 높은 우승 확률이다.작년 여름 셰플러의 배당률은 +950이었지만, 올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전에는 +850,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전에는 +550으로 낮아졌다.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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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골프랭킹 4위 윈덤 클라크, '허리 부상' 경기력 저하 우려.. 마스터스 가능할까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해 메이저 골프대회 US오픈에서 우승한 세계골프랭킹 4위인 윈덤 클라크(미국)가 며칠 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한 체육관에서 역기를 들다가 허리를 다쳤다.클라크는 29일 오전 2시 53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1라운드에서 티오프할 예정이다.클라크는 "어제까지만 해도 상태가 안 좋았지만 (의료)팀의 도움으로 칩샷과 퍼트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짧은 시간에 많이 좋아져 이번 주 대회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올해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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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야드 훌쩍 '장타자' 정선일, KPGA 챌린지투어 첫 대회서 우승
캐나다 교포 정선일이 27일 충남 태안 솔라고CC 라고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1회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1,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2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이택기가 9언더파 135타로 2위, 김용태와 김백준이 8언더파 136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평균 드라이브 거리 300야드가 넘는 '장타자' 정선일은 9세 때 캐나다로 이주,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캐나다 골프 국가대표로 활동했다.2012년 프로로 전향한 정선일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하부 투어인 PGA 투어 캐나다, PGA 투어 차이나, 콘페리투어 등에서 활동했다.2018년과 2019년에는 PGA 투어 차이나에서 1승씩을 거뒀다.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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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유망주 오승현(한국체대), 10언더파 맹타로 2024 전국대학골프선수권대회 2차 대회 프로 개인전 우승
남자골프 유망주 오승현(한국체대)이 10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르며 2024 전국대학골프선수권대회 2차대회 프로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승현은 27일 충남 솔라고CC 솔코스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해, 전날 2라운드 데일리베스트인 10언더파를 합해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정상에 올랐다. 남자아마 개인전선 전재현(경희대)가 204타로 이준(한국체대)에 1타차로 앞서 우승컵을 안았다. 여자아마 개인전선 최정원(한국체대)가 212타로 공동 2위 여원비(경희대) 박다은(성균관대)를 2타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여자프로 개인전선 정영화(경희대)가ㅏ 216타로 정소윤(중앙대)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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