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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걸어볼 여지 남겼다' 이경훈, 공동 9위로 이번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
이경훈이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치며 이번 시즌 두 번째 톱10에 진입했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이경훈은 공동 9위에 올랐다. 지난 4일 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 4위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10위 이내 진입이다.18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컷 탈락의 아쉬움도 어느 정도 털어냈다. 페덱스컵 랭킹도 90위에서 72위로 상승했다.그동안 100위 밖으로 처져 애를 태웠던 티샷 정확도가 눈에 띄게 좋아졌고 그린 플레이도 향상돼 마스터스 출전권을 놓고 남은 2개 대회에서 승부를 걸어볼 여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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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기회 잡았다' 신지애, 버디 8개 맹타치며 공동 선두 도약
신지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우승 기회를 잡았다.8타를 줄인 신지애는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 전날 공동 33위에서 교포 앨리슨 리(미국)와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신지애는 3∼7번 홀에서 5차례 연속 버디를 몰아쳤고 후반 들어서도 버디 3개를 솎아냈다.이날 막판까지 단독선두를 달리던 인뤄닝(중국)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트리플보기를 기록해 공동 3위(7언더파 206타)로 내려갔다.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주로 활동하는 신지애는 초청 선수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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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m 이글 퍼트 성공' 이경훈, 공동 13위.. 톱10 성적 눈앞
이경훈이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천340야드)에서 열린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치며 공동 13위에 올랐다.사흘 합계 5언더파 208타의 성적을 낸 이경훈은 2라운드 공동 14위에서 순위를 한 계단 올렸다.전반 9개 홀을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이븐파로 마친 이경훈은 11번 홀(파5) 이글로 이번 대회 상위권 입상 가능성을 부풀렸다.투 온에 성공한 이경훈은 약 4.5m 이글 퍼트를 넣고 2타를 줄였다.이경훈은 이달 초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공동 4위에 올랐고, 약 3주 만에 다시 '톱10' 성적을 바라보게
골프
'타이틀 방어 성공' 롯데, 압도적 기량으로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 2연패 달성
롯데가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에서 압도적 기량으로 대회 2연패 달성했다. 이소영과 황유민이 출전한 롯데는 24일 전남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아쿠아가든∙디오션컵 골프 구단 대항전(총상금 6천만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합작, 최종합계 21언더파 195타를 써내 우승을 차지했다.지난해에도 이소영과 황유민이 함께 나서서 우승을 달성했던 롯데는 올해 첫날 7언더파 65타로 선두로 나선 것을 시작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박민지 등이 출전한 NH투자증권이 15언더파 201타로 2위에 올랐고, 태왕아너스는 14언더파 202타로 3위에 자리했다.우승 상금은 3천만원이며, 2위 팀에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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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플레이 살아났다' 이경훈, 공동 선두와 2타차.. 상위권 진입
이경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2라운드서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 버디 3개를 낚아 4언더파 67타를 치며 상위권으로 뛰어 올랐다.1라운드에서 공동 72위로 떨어져 컷 탈락을 걱정했던 이경훈은 일몰로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한 2라운드에서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1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케빈 스트릴먼(미국) 등 5명의 공동 선두(6언더파 136타)와는 2타차다.이경훈은 전날에 비해 드라이브 샷과 아이언 샷의 정확도가 크게 좋아지지는 않았지만, 퍼트 수를 28개에서 25개로 줄이는 등 그린 플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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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퀸시리키트컵 5년만에 싹쓸이! 오수민, 개인·단체 2관왕
대한민국 국가대표 여자 선수단이 뉴질랜드에서 열린 퀸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추어 골프팀선수권대회에서 5년만에 단체전 및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쾌거를 이뤘다.오수민 선수는 최종일에 7언더파를 기록하며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팀은 단체전에서도 2위 호주를 17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오수민 선수는 "첫날 저조한 성적에도 팀 분위기가 좋았고, 코치와 선수들의 격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대표 첫해에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우승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3위를 기록한 이효송 선수는 "작년 세계선수권 우승 기억을 되새기며 이번 대회에서도 팀원들과 함께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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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 물론 따랐지만 제대로 쳤다' 대니엘 강, 대회 첫날 홀인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기록중인 미국교포 대니엘 강(미국)이 이번에는 통산 17번째 홀인원을 만들었다.대니엘 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팔로스 버디스 에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1라운드 11번 홀(파3·174야드)에서 5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홀에 빨려 들어가는 행운을 누렸다.대니엘 강은 "운도 물론 따랐지만 제대로 쳤다"면서 "겨냥한 대로 날아갔고 홀에 들어가는 걸 지켜봤다"고 말했다.17번째 홀인원을 이룬 대니엘 강은 숫자 '17'과 각별한 인연도 공개했다.그는 17일에 4번 홀인원을 했고, 17번 홀에서 다섯번 홀
골프
렉서스코리아, 2024년 KPGA투어 신설 대회 '렉서스 마스터즈' 개최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렉서스코리아는 21일 서울 렉서스 강남 전시장에서 2024 시즌 KPGA투어 신설 대회 '렉서스 마스터즈'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이날 조인식에는 렉서스코리아 콘야마 마나부 사장, KPGA 김원섭 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총상금 10억 원 규모의 '렉서스 마스터즈'는 2024년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장소와 필드 사이즈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렉서스코리아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장인 정신을 추구하는 렉서스와 골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KPGA투어 선수들은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골프
'프로 통산 64승' 베테랑 신지애, 국내 팬들 만난다.. KLPGA 투어 대회 출전
한국 골프를 대표했던 신지애가 모처럼 국내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해 팬들을 만난다.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4∼7일 제주 서귀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 신지애가 출전한다고 21일 밝혔다.2014시즌부터 일본 투어를 주 무대로 삼아 온 신지애가 국내에서 개최되는 KLPGA 투어 대회에 나서는 건 2020년 8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 외국에서 열린 대회를 포함한 KLPGA 투어 대회 출전은 2022년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프로 통산 64승, 그 중 KLPGA 투어에선 통산 20승
골프
'골프황제 마스터스 출격' 타이거 우즈, 출전자 명단에 등재
타이거 우즈(미국)가 오는 4월 11일 개막하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출전할 징후가 뚜렷해졌다.마스터스 공식 웹사이트가 21일(한국시간) 올린 대회 출전자 명단에는 우즈의 이름이 포함됐다.마스터스 공식 웹사이트는 '출전하지 않는 역대 우승자'라는 항목에 17명을 올려놨지만, 우즈의 이름은 이곳이 아니라 출전하는 선수 항목에 자리 잡았다.마스터스는 한 번이라도 우승하면 평생 출전권을 주지만, 상당수 역대 우승자는 고령이나 다른 이유로 출전하지 않으며 이럴 때는 미리 불참 의사를 통보한다.우즈는 불참 통보를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아직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출전 가능성은 높다고 보는
골프
'16년 동안 누빈 필드 떠난다' 유소연, 셰브런 챔피언십 마치고 은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유소연(34)이 오는 4월 18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셰브런 챔피언십을 마치고 은퇴하기로 했다고 매니지먼트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21일 밝혔다.유소연은 국내외에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중학생 때인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땄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신인 때부터 2020년까지 10승을 쌓았다.2011년 US여자오픈 우승으로 LPGA 투어에 발을 디딘 유소연은 6차례 정상에 올랐고 2017년 세계랭킹 1위도 꿰찼다. 한국 선수가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은 신지애, 박인비에 이어 유소연이 세 번째였다.유소연은 L
골프
‘준비된 우승 후보’ 최예림 등 선수 8명.. 대보그룹 골프단 출범식 개최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은 20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남녀 프로 및 아마추어 8명으로 구성된 대보골프단 출범식을 가졌다. 대보골프단에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고군택과 최민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예림, 국가대표 양효진과 피승현 등이 포함됐다.이날 출범식에는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을 비롯해 KPGA 김원섭 회장, KLPGA 강춘자 고문, KLPGT 이영미 대표, KGA 박재형 전무, 대보골프단 단장인 서원밸리컨트리클럽 이석호 대표, 대보그룹 사장단과 선수 가족 등이 참석했다.최등규 회장은 "최고의 기량을 가진 프로 선수들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아마추어 선수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
골프
'조기 복귀할 수 있어 감사' 윤이나, KLPGA 투어 출전.. 폭발적인 장타력 기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자 윤이나의 매니지먼트 회사 크라우닝은 윤이나가 오는 4월 4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윤이나는 이날 KLPGA 투어 징계가 해제됐다.윤이나는 2022년 한국여자오픈 때 러프에서 자신의 것인 줄 알고 쳐낸 볼이 남의 공인 사실을 알고도 플레이를 이어갔다가 한 달이 지난 다음에야 실토해 대한골프협회와 KLPGA 투어로부터 3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이 사건이 벌어지기 전 윤이나는 폭발적인 장타력을 앞세운 화려한 경기력으로 KLPGA 투어 관중 동원에서 으뜸으로 꼽힐 만큼 인기를 끌었다.윤이나는 202
골프
상금 쌓은 속도 빠르다.. 셰플러, 최소 경기 출전 상금 5천만 달러 기록 갈아치웠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연패를 사상 최초로 이룬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최소 경기 출전 상금 5천만 달러 기록도 갈아치웠다.지난 18일(한국시간) 끝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상금 450만 달러를 받은 셰플러는 통산 상금을 5천350만 달러로 늘렸다.PGA 투어에서 5천만 달러 이상을 번 선수는 이제 15명으로 늘어났다.주목할 점은 상금을 쌓은 속도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셰플러가 불과 113경기에 출전해 5천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이는 욘 람(스페인)이 작년에 세운 141경기를 훌쩍 뛰어넘는 신기록이다.람은 지난해 US오픈 우승과 함께 통산 상금 5천만 달러를 넘어섰다.람 이전에는 169경기 만에 5천만 달
골프
볼빅, KLPGA '안소현·이수연' 후원 계약.. 각종 골프용품 지원
골프 브랜드 볼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소현, 이수연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19일 서울 강남구 볼빅 본사에서 열린 후원 조인식을 통해 두 선수는 볼빅의 차세대 투어 우레탄 볼 콘도르를 포함한 각종 골프용품을 지원받게 됐다.메인 후원 계약을 맺은 이수연은 올해 정규 투어에서 뛰는 2001년생 신인으로 비거리 250m가 넘는 정교한 드라이버가 주특기다.안소현은 주니어 시절부터 볼빅과 함께하며 2014년 드림투어, 점프투어 등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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