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시즌 첫 승 기회가 왔다' 고진영, FM챔피언십 단독 선두...유해란 공동 6위 하락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고진영은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6천59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2위 로런 코글린(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를 달렸다.이로써 LPGA 투어 통산 15승의 고진영은 시즌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마지막 우승은 작년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나왔다.올 시즌에는 5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했고 최고 성적은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준우승이다.이날 고진영은 전반 9개 홀에
골프
'톱10' 유지...임성재, PGA 투어 챔피언십 3R 공동 10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셋째날 '톱10'을 지켰다.임성재는 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7천49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합계 11언더파가 된 임성재는 전날에 이어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순위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대회로, 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가 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이 된다.우승자에게는 페덱스컵 1위 보너스 2천500만 달러(약 335억원)를 준다.선수들은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의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
골프
[MZ프로골퍼] 박승호, 정규투어 호된 신고식 '2024 렉서스 마스터즈'
MZ프로골퍼 박승호(18·청주 신흥고3)가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4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첫 출전에서 박승호는 어려운 코스와 날씨 조건에 맞서며 고전했다.박승호는 29일 열린 1라운드에서 드라이버의 불안정한 샷과 긴 러프에서의 트러블 샷 처리의 어려움으로 파 세이브에 실패하며 1라운드를 9오버파로 마무리했다.다음 날인 30일, 2라운드에서는 드라이버 문제점을 보완하고 보다 나은 경기를 펼치기 위해 노력했으나,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를 기록하며 1타를 더 잃어 총합계 10오버파 154타로 본선 진출에 실패, 컷 탈락의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다.이번 대회에서 박승호가 마주한
골프
'노보기 버디만 8개' 박보겸, KG 레이디스오픈 단독 1위...투어 2승 도전
박보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KG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원) 2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섰다.박보겸은 31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CC(파72·6천74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고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이틀 합계 12언더파 132타의 성적을 낸 박보겸은 공동 2위인 김새로미, 이소영에게 1타 앞선 단독 1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지난해 5월 교촌 레이디스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박보겸은 이번 대회에서 투어 2승에 도전한다.박보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샷과 퍼트 모두 만족스럽고, 큰 실수 없이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고 자평하며 "첫 승 후 2승이 정말 어렵다고
골프
'100% 실력 발휘중' 강윤석, 첫 우승 기회 잡았다...렉서스 마스터즈 3R 선두
강윤석(38)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강윤석은 31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선두에 올랐다.KPGA 투어 3승을 따낸 김한별, 4승의 이태희, 그리고 장타자 이승택을 2타차로 따돌렸다.2012년 KPGA 투어에 발을 디딘 강윤석은 그동안 팬들에게 이름을 알릴 기회가 없던 무명이다.툭하면 시드를 잃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3번이나 치렀다.2020년에는 시드를 잃어 2부투어에서 뛰기도 했다.지금까지 최고 성적은 2022년 SK텔레콤 오픈 준우승이다. 2022년에는 그나마 상금랭킹 29위(2억190만원
골프
임성재, PGA 투어 챔피언십 2R 공동 10위…셰플러, 선두 질주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둘째 날에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선두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타수는 더 벌어졌다.임성재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임성재는 전날 공동 14위에서 공동 10위(8언더파 137타)로 올라섰다.임성재는 이 대회에서 페덱스컵 순위 11위로 보너스 타수 3언더파를 안고 시작했다.그러나 세계랭킹 1위이자 페덱스컵 랭킹 1위로 이 대회에서 10언더파로 시작한 셰플러를 따라잡는 데는 역부족이었다.셰플러는 이날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21언더파 131타로
골프
버디만 10개 '완벽샷' 유해란, FM챔피언십 6타차 단독선두.. 투어 통산 2승 시동
2023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이 FM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6타 차 단독 1위에 올랐다.유해란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6천59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몰아쳐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의 성적을 낸 유해란은 공동 2위 선수들을 6타 차로 따돌리고 투어 통산 2승 가능성을 부풀렸다.유해란은 지난해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투어 첫 승을 따낸 바 있다.이날 62타는 유해란이 작년 LPGA 투어 데뷔한 이래 개인 18홀 최소타 기록이다. 종전에는 64타가 라운드 최소타 기록이었다.4∼7번
골프
3R 단독 선두 강윤석, "이번 대회 꼭 우승하고 싶다" [2024 렉서스 마스터즈]
2024년 8월 31일(토), 경남 양산의 에이원CC에서 열린 2024 렉서스 마스터즈 3라운드에서 강윤석(38, 에이바자르)이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2024 시즌 KPGA 투어의 신규 대회로, 총상금 10억 원이 걸려 있다.강윤석은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공동 31위로 출발했으나,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치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3라운드에서도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선두로 나섰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강윤석은 "전체적으로 샷과 퍼트가 모두 좋았고, 실수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시즌 상반기 눈에 띄는 성과가 없었지만, 일본 삿포로에서
골프
최호성,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4 우승으로 시즌 2승 달성
최호성(51, 금강주택)이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4'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8월 29일과 30일, 전라북도 군산의 군산CC 전주, 익산 코스(파72, 6,807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호성은 첫날 보기 1개와 버디 4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6위에 올랐다.대회 최종일, 최호성은 매서운 샷감을 발휘하며 보기 없이 버디 7개와 이글 1개를 기록해,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 후 그는 "지난주 일본 시니어투어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했지만, 그 느낌을 이번 대회까지 이어가고자 많은 각오를 다졌다"며 소감을 전했다.2009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최호성은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통산 5승을 쌓았으
골프
한국체대 최정원,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 2위…한국, 단체전도 2위
최정원(한국체대)이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2위를 차지했다. 최정원은 30일 핀란드 쿠오르타네 세이네오키 루호리코스키 골프코스(파72)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트리플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로 이탈리아 안나 자누소(3언더파)에 이어 1타 뒤지며 2위를 올랐다. 최정원은 이날 4라운드에서 13번홀까지 버디 4개를 잡으며 한때 단독 선두를 치고 나가다가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주춤한 뒤 17번홀에서 치명적인 트리플 보기를 내줘 아깝게 선두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여자단체전에선 최정원과 함께 박지아(경희대)가 이날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면서
골프
장인정신으로 피어난 '골프 코스의 아름다운 들꽃' 우승 트로피 공개 [2024 렉서스 마스터즈]
렉서스코리아가 9월 1일까지 에이원CC에서 개최하는 ‘2024 렉서스 마스터즈(2024 LEXUS MASTERS)’를 위해 렉서스 브랜드의 철학과 핵심 가치를 담은 특별한 디자인의 우승 트로피를 공개했다.우승 트로피의 명칭은 ‘2024 LEXUS MASTERS : TROPHY’로 주요 콘셉트는 ‘골프 코스에 피어난 아름다운 들꽃 한 송이’다. 이는 렉서스코리아가 주최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3(LEXUS CREATIVE MASTERS AWARD 2023)’의 최종 수상자인 금속공예가 신혜정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2017년부터 시작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는 국내 공예 분야의 신진 작가를 지원하고 장인정신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골프
'초대 챔피언 기회' 유해란, LPGA 신설 대회 FM 챔피언십 1타차 공동 2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타차 공동 2위에 올랐다.유해란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4언더파 68타를 친 마리나 알렉스(미국)에 1타 뒤진 유해란은 노예림, 앨리슨 코푸즈, 로렌 코글린(이상 미국), 로빈 최(호주), 지노 티띠꾼(태국), 요시다 유리(일본)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포진해 우승 경쟁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FM 챔피언십은 올해 처음 열린 대회다.작년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따냈던 유해란은 1년여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초대 챔피언으로 장식할
골프
스마트스코어, 9월 1일부터 스코어 관리 서비스 이원화… 프리미엄 스코어 관리 ‘스코어 플러스’로 차별화
스마트스코어가 9월 1일부터 스코어 관리 서비스를 ‘스코어 베이직’과 ‘스코어 플러스’로 이원화한다. ‘스코어 플러스’는 스마트스코어가 8월 1일 출시한 골퍼 통합구독상품 ‘스스플러스’에 가입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스코어 관리 서비스다.스스플러스 회원들은 스마트스코어를 통해 국내외 2만여개 골프장에서 기록한 스코어를 누적 ·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깊이 있는 스코어 분석과 개인화, 차별화된 스코어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스스플러스를 구독하지 않는 회원들의 경우 9월 1일부터 앱에서 최근 1개의 스코어만 확인 가능하며, 스코어와 관련한 콘텐츠가 제한적으로 제공된다. 단, ‘스코어 베이직
골프
한국체대 최정원,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 개인전 2위
최정원(한국체대)이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개인전 2위에 올랐다.최정원은 29일 핀란드 쿠오르타네 세이네오키 루호리코스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합계 2언더파 214타로 이탈리아 안나 자누소(3언더파)에 이어 1타 뒤지며 2위를 지켰다. 1라운드 1언더파 71타, 2라운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2위에 올랐던 최정원은 이날 3라운드서 전반 9홀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였으나 후반 9홀서 보기만 3개를 범해 2타를 잃고 말았다. 한편 단체전서 2라운드까지 공동선두를 달렸던 한국은 3라운드서 최정원과 함께 박지아(경희대)가 1언더파
골프
'불가능은 없다' 리디아 고, 골프 천재의 새 목표는 커리어 그랜드슬램
2주 사이에 올림픽과 메이저 골프대회 AIG 여자오픈을 제패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리디아 고는 "항상 잘할 때 은퇴하고 싶었지만 AIG 여자오픈을 우승한 뒤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다시 세웠다"고 밝혔다.여자골프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란 셰브론 챔피언십, US 여자오픈,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에비앙 챔피언십, AIG 여자오픈까지 5개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것을 뜻한다.27세의 리디아 고는 이달 열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을 갖췄다. 2주 뒤에는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제2
골프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뉴스
'팀 내 타율 1위가 8번 타자?' 이정후, 1번타자에서 8번까지 밀려나...타격감 살리기 위한 차원인 듯
해외야구
'제발 그만!' 롯데 복귀 가능성 언급 강민호, 팬들 '악플'에 14타수 무안타...솔직담백보다 인터뷰 기술 배워야
국내야구
'킹캉' 강정호 "롯데 5강 탈락할 것", KS 우승은 LG, "한화가 우승했으면 좋겠다"...5강은 LG, 한화, SSG, KT, 삼성 예상
국내야구
'안우진도 없고, 김도영도 없고...' WBC 대표팀 ‘초비상’, 김하성·김혜성도 불투명…미국 국적 한국계들로 채울까?
국내야구
황인수, 정찬성 지도로 UFC 입성 도전...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17일 출전
일반
염경엽 감독 '천기누설?' LG와 재계약+박찬호 영입 간접 시사..."내년 스프링캠프 때 오지환과 상의해서 외야를 함께 준비"
국내야구
'9위 부진 속 미래 준비' 두산, 정수빈·김재환 2군 말소로 세대교체
국내야구
'선발로는 안 된다' 한화 정우주, 데뷔전 아쉬움에 필승조 복귀 목소리
국내야구
박준현 전체 1순위 유력, 오른손 투수 대풍년...2026 KBO 신인 드래프트 17일 개막
국내야구
후라도, 삼성 선발승 10일 공백 해소 나서나...롯데전서 에이스 역할 기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