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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산 2500탈삼진 1개 앞으로' 류현진, 주말 LG전서 대기록 정조준
또 하나의 이정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화 류현진이 한미 통산 2500탈삼진에 단 1개만 남겨둔 것이다.류현진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했다. 구원진이 승리를 날려 다승 단독 선두에는 오르지 못했으나 KBO 통산 탈삼진을 1천565개로 늘려 MLB에서의 934개와 합쳐 2천499개를 기록한 것이다. 등판에 문제가 없다면 주말 잠실 LG전에서 위업 달성이 유력하다.그의 탈삼진 능력은 독보적이다. 2006년 데뷔해 한국과 미국에서 10년씩 뛰며 쌓은 2천499개는 KBO 통산 1위 양현종을 훌쩍 넘는다. 여러 나라 프로 경력을 합쳐 탈삼진 2천 개를 넘긴 국내 투수는 류현진과 양
국내야구
쿠팡풀필먼트서비스, 혹서기 물류센터 온열질환 점검 강화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류센터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냉방설비와 보건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방식이다.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정종철 대표가 지난 25일 이천2센터, 26일 인천4센터를 방문해 혹서기 대응 현황과 안전보건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폭염 시기 물류센터 근무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현장 관리 차원에서 진행됐다. 정 대표는 센터 내 냉방·환기 시설과 폭염 대응 조치, 작업 전 안전교육 운영 현황 등을 확인했다.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냉방·환기 설비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라이프
르세라핌, 3년 만에 ‘블리즈컨’ 피날레 장식…“빨리 여러분들과 만나고 싶어”
르세라핌(LE SSERAFIM)이 3년 만에 블리즈컨(BlizzCon)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한다.25일(이하 현지시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르세라핌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블리즈컨 2026’(BlizzCon® 2026)의 폐막 공연 아티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블리즈컨’ SNS에 공개된 영상에서 르세라핌은 “빨리 여러분들과 만나고 싶다. 특별한 순간을 함께 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블리즈컨’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게임 축제로 9월 12~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르세라핌은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13일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축제의 대미
방송연예
“올림픽 넘어 100년 지나도 변하지 않는 코스”... 군산CC, 세계적 설계가 맥레이 키드와 도약 선언
군산CC가 코스 설계 ‘거장’ 데이비드 맥레이 키드와 초대형 프로젝트에 착수, 100년대계를 위한 도약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데스티네이션 골프리조트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군산CC는 지난 27일 골프텔 1층에서 맥레이 키드와 함께하는 한국 골프 코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키드는 스코틀랜드 출신이다. 그린키퍼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코스 설계자의 길을 시작했다. 자연 지형을 살려 도전 욕구와 경외감을 선사하는 설계자로 유명하다. 지난 1999년 미국 오리건주에 만든 밴던듄스는 세계 100대 골프 코스에 이름을 올렸다. 2008년 골프의 성지 세인트앤드루스에 개장한 캐슬 코스도 키드가 설계했다.군산C
골프
'메이저 개인 최고 2위' 윤이나, 골프 인생 최고의 플레이...값진 경험
비록 정상에는 한 발 모자랐으나 값진 결실을 남겼다. 윤이나가 KPMG 여자 PGA챔피언십에서 데뷔 2년 차 만에 메이저 개인 최고 성적을 작성했다.윤이나는 29일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끝난 대회에서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해 우승한 유해란에 두 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그는 이 성적으로 116만9천107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지난해 데뷔 후 공동 10위가 최고였던 그는 올해 12번째 출전에서 5번째 톱10이자 역대 최고인 2위를 차지한 것이다.흐름은 극적이었다. 첫날 보기 없이 버디 9개로 63타를 치며 화끈하게 출발한 그는 2∼3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으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최종일 막
골프
'위기에서 더 빛났다' 롯데 이이무라, 프로 경력도 없는데...선두 LG전서 통했다
기대를 모은 새 얼굴이 첫 무대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롯데의 아시아쿼터 투수 이이무라 쇼타가 LG전에서 2이닝 홀드로 화끈한 신고식을 치렀다.이이무라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전에 구원 등판해 2이닝을 책임지며 11-9 승리에 힘을 보탰다. 상황은 부담스러웠다. 프로 경력도 없는 선수가 리그 선두 LG를 상대로 추격을 당하는 위기에 투입된 것이다. 그는 이틀 연투와 멀티이닝을 견디며 무려 68구를 던졌다.위기관리가 돋보였다. 11-7로 쫓긴 7회 무사 1·2루에서 문성주의 병살과 신민재의 삼진으로 이닝을 막은 것이다. 8회에는 오스틴에게 홈런을 맞아 11-9까지 추격을 허용하고 연속 안타까지 내줬으나 오지환을 삼진으로
국내야구
'마운드에 큰절 올린 작별' 고효준, 은퇴식서 세이브...25년 야구 인생 매듭
작별의 순간조차 그는 마운드 위에 있었다. 프로야구 최고령 현역 고효준이 자신의 은퇴식 날 세이브를 챙기고 정든 마운드에 큰절을 올리며 25년 야구 인생을 매듭졌다.고효준은 28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퓨처스리그 경기를 끝으로 유니폼을 벗었다. 울산이 2-0으로 앞선 9회초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한 그는 1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6번째 세이브까지 챙긴 것이다. 마지막 공은 145km 직구였고 그는 풀카운트 끝에 몸쪽 직구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완성했다.작별의 방식도 뭉클했다. 경기를 매조진 그는 먼저 친정팀 롯데 더그아웃을 향해 고개를 숙였고 도열한 동료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관중의 기립박수와
국내야구
'4년 6개월 만의 최저' 한국 FIFA 랭킹 32위 추락...월드컵 탈락 여파
월드컵 탈락의 후폭풍이 순위표에 그대로 새겨졌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한국의 FIFA 랭킹이 32위까지 내려앉았다.FIFA가 29일 업데이트한 남자 축구 세계 랭킹에서 한국은 1천558.72점으로 32위에 자리했다. 이는 2021년 12월 33위 이후 4년 6개월 만의 최저 순위다. 한국은 2022년 2월 29위에 오른 뒤로 줄곧 20위권을 지켜왔고 지난해 12월 조 추첨 때는 22위 본선 직전에는 25위였다.추락의 원인은 본선 성적이다.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꺾었으나 멕시코에 0-1로 진 데 이어 조 최약체로 꼽히던 남아공에도 0-1로 패하면서 30위권으로 밀려난 것이다.순위는 더 내려갈 수도 있다. 이날 32강전에서 남아공을 1-0으로 꺾은 캐나다가 30위에
국내축구
'올스타 앞둔 막판 스퍼트' 살아난 삼성 방망이...LG 추격 고삐 죈다
전반기의 마지막 고비가 다가왔다. 올스타 휴식기를 앞두고 10개 구단이 막판 스퍼트에 돌입한다.프로야구는 이번 주 6연전과 다음 주 주중 3연전을 끝으로 전반기를 마감하고 7월 10∼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올스타전을 치른다. 3월 28일 개막 이래 쉼 없이 달려온 만큼 마지막 9경기를 어떻게 마무리하느냐가 중요하다. 이번 주에는 상위권끼리의 맞대결이 없어 선두 LG와 2위 삼성 3위 kt 모두 중하위권을 상대로 승수 쌓기에 나선다.지난 주말을 석권한 삼성과 한화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LG를 2.5경기 차로 쫓는 삼성은 상대 전적에서 앞선 NC와 창원에서 맞붙은 뒤 SSG와 주말 시리즈를 치른다. 살아난 방망이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국내야구
'아쉬운 마무리' 임성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30위...페덱스컵 60위 유지
순위 경쟁이 걸린 무대를 다소 아쉽게 마쳤다. 임성재가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0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임성재는 29일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22위였던 그는 순위가 다소 처지며 페덱스컵 랭킹 60위를 유지했다.상황은 녹록지 않다. 그는 손목 부상으로 시즌 초반 약 두 달을 빠지면서 순위 경쟁에서 고전하고 있는 것이다. 2019년부터 이어온 투어 챔피언십 출전 기록을 잇기 위해서는 남은 정규 대회와 플레이오프에서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전날 공동 10위였던 김
골프
위즈덤이 두산행? 루머 확산...27일 2이닝 연속 死구에 벤치클리어링, 28일 3연타석 홈런, 29일 5경기 출장 정지 징계
지난해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패트릭 위즈덤이 최근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올 시즌 KIA와 재계약에 실패한 위즈덤은 미국으로 돌아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타율 0.122(41타수 5안타), 1홈런에 그치며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로 내려갔다. 반면 트리플A에서는 완전히 달랐다. 32경기에서 타율 0.309, 19홈런을 폭발시키며 압도적인 장타력을 과시했다.그러나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라운드록전에서 돌발 상황을 맞았다. 위즈덤은 두 이닝 연속 몸에 맞는 공을 당한 뒤 상대 투수에게 강하게 항의했고, 결국 양 팀이 그라운드로 뛰쳐나오는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위즈덤은 퇴장당했다. 위즈덤은
국내야구
FA 앞둔 KIA 김호령 "몸값은 생각 안 한다" 담담...커리어 하이 질주
오래 묵은 잠실의 사슬을 끊은 날 타선의 주인공은 그였다. 마운드에 19세 김태형이 있었다면 타석에는 34세 김호령이 있었다.김호령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방문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3안타 5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5회 0-0 균형을 깨는 좌월 투런포를 터뜨린 데 이어 6회 1사 만루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싹쓸이 2루타를 날린 것이다. 그의 방망이를 앞세운 KIA는 두산을 12-1로 크게 꺾고 잠실 7연패에서 벗어났다.이날 5타점은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이기록이다. 직전은 지난해 8월 kt전이었다. 다만 3루타 하나가 부족해 사이클링 히트는 아쉽게 놓쳤다. 김호령은 사이클링 히트를 의식해 힘이 들어갔다
국내야구
'코리안 더비 승자는 이정후' 3경기 만에 안타·타점...김하성은 침묵
오랜만의 안타가 맞대결의 명암을 갈랐다. 이정후가 3경기 만에 안타를 터뜨리며 김하성과의 코리안 더비에서 웃었다.이정후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시즌 타율 0.322를 찍은 그는 MLB 전체 타격 4위를 지켰다.상대 선발 세일에게 초반 고전한 그는 첫 두 타석에서 땅볼과 병살로 물러났다. 그러나 1-0으로 앞선 6회 2사 1·3루에서 156.9km 싱커를 받아쳐 내야 안타로 연결하며 귀중한 추가점을 뽑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3-2로 승리했다.반면 김하성은 9번 유격수로 나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2경기 연속
해외야구
'추가시간 극장골' 캐나다, 남아공 1-0 제압...가장 먼저 16강 진출
굳게 닫혔던 골문이 경기 막판에야 열렸다. 공동 개최국 캐나다가 남아공을 1-0으로 꺾고 이번 대회에서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다.캐나다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과의 32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2분 터진 유스타키우의 결승골로 진땀승을 거뒀다. 조별리그 B조 2위로 사상 첫 토너먼트에 올랐던 캐나다는 남아공까지 넘어 16강 진출의 기쁨을 맛본 것이다. 반면 남아공은 이날 패배로 역대 첫 토너먼트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경기 내용도 캐나다가 앞섰다. 점유율은 밀렸으나 슈팅에서 12개 대 6개로 압도한 것이다. 캐나다는 전반 코너킥에 이은 헤더와 잇따른 슈팅이 수비에 막혔고 후반에도 올루와시
해외축구
'32강 탈락의 책임' 홍명보, 대표팀 감독 사퇴..."국민께 진심으로 죄송"
조별리그 탈락의 책임이 결국 사령탑의 사퇴로 이어졌다.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의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다.홍 감독은 탈락이 확정된 다음 날인 29일 오전 멕시코 사포판의 베이스캠프에서 취재진과 만나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국민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감독 자리를 내려놓지만 한국 축구를 향한 마음까지 내려놓은 것은 아니라고 했다. 또 대표팀이 다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팀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당초 2024년 7월 선임된 그의 임기는 2027년 1월 아시안컵까지였으나 본선 탈락으로 반년여 일찍 물러나게 됐다. 한국은 A조에서 체코를 2-1로 꺾었으나 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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