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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묵은 한 풀었다...멕시코, 에콰도르 2-0 꺾고 16강 진출
멕시코가 40년간 이어진 월드컵 토너먼트의 한을 풀고 16강에 올랐다.멕시코는 1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에콰도르를 2-0으로 눌렀다. 1골 1도움을 올린 훌리안 키뇨네스와 추가 골을 넣은 라울 히메네스가 승리를 이끌었고, '17세 신성' 힐베르토 모라의 경기 조율과 골키퍼 라울 랑헬의 선방도 힘을 보탰다.의미가 남다른 승리였다. 멕시코가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이긴 것은 역대 최고 성적인 8강에 올랐던 1986년 자국 대회 이후 처음이다. 40년 전 불가리아를 2-0으로 꺾은 게 그동안 열 차례 토너먼트에서 거둔 유일한 승리였다. 1994년부터 2018년까지 7회 연속 16강에 올랐으나 번번이 그
해외축구
‘후원 선수’ 정한밀, 생애 첫 KPGA 투어 우승... 어메이징크리 “값진 결실” 축하
어메이징크리 골프웨어를 후원받는 정한밀이 KPGA 투어 ‘군산CC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했다.정한밀은 지난달 28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에서 열린 KPGA 투어 군산CC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2위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7년 KPGA 투어 데뷔 이후 164번째 출전 대회에서 거둔 우승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완성한 값진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어메이징크리 관계자는 “후원 선수의 투어 우승을 통해 브랜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보여준 계기가 됐다”면서 “정한밀을 비롯해 김효주, 방신실, 코리안 골프 클럽 등 국내외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후원하며 프로 투어 무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골프
10년 만의 인간 대 AI 재대결... 신진서 9단, AI 카타고와 2점 접바둑 3번기
세계 최강 프로기사와 AI의 반상 대결이 10년 만에 다시 성사됐다.한국기원은 1일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와 2점 접바둑 3번기를 벌인다고 발표했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 10주년을 기념한 이번 대결은 좋은책신사고·쎈수학이 기획·후원하고 한경미디어그룹이 주최, 한국기원이 주관한다. 카타고는 알파고 이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오픈소스 바둑 AI다.조건이 눈길을 끈다. 10년 전 이세돌은 알파고와 호선으로 겨뤘지만, 이번에는 크게 발전한 AI 기력을 감안해 2점 접바둑으로 치른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으로 이름 붙은 이 대결은 1국이 17일, 2·3국이 19일과 21일에 열린다.신진서는 지금 호선으로 AI를 이기는 건
일반
최근 5경기 5홈런 몰아치기...절정의 김도영, 전반기 30홈런 넘본다
김도영이 자신의 최고 시즌으로 꼽히는 2024년마저 넘어서고 있다.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지난달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SSG 랜더스전에서 홈런 두 방을 터뜨려 시즌 25호까지 늘렸다. 오스틴 딘(LG·24개)을 제치고 홈런 부문 단독 선두에 오른 것이다.페이스가 심상치 않다. 정규시즌 MVP를 받은 2024년보다 곡선이 더 가파른데, 그해 전반기 23홈런을 올해는 8경기 남긴 시점에 이미 넘어섰다. 타점(69개)과 볼넷(43개)도 2024년 전반기 기록(60타점·36볼넷)을 앞선다. 타율은 0.295로 그때(0.341)에 못 미치지만 장타력과 해결 능력은 MVP 시즌급이다.의미는 역할 변화에 있다. 2024년 1~3번을 오가며 리드오프로 뛰던 그는 올해 3번으로
국내야구
우승 함께한 그곳으로...NBA 레너드, 클리퍼스 떠나 토론토로 복귀
7년 전 우승을 함께한 토론토 랩터스가 커와이 레너드를 다시 품는다.레너드에게 토론토는 남다른 곳이다. 그는 2018-2019시즌 단 한 시즌만 이곳에서 뛰었는데, 그해 팀이 NBA 파이널 정상에 올랐다. 이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 옮긴 그는 2025-2026시즌 65경기에서 평균 27.0점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경력도 화려하다. 올스타에 일곱 차례 선정된 레너드는 2014년 샌안토니오 스퍼스 시절 우승을 경험했고, 리그 최고 수비수로도 인정받아 왔다.이번 복귀에는 적지 않은 대가가 따랐다. AP통신은 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토론토가 레너드를 데려오는 조건으로 브랜던 잉그럼, 그레이디 딕, 1라운드 지명권 2장, 2라운드 지명권
농구
'음바페 멀티골' 프랑스, 스웨덴 3-0 완파하고 16강 진출...메시와 득점 공동 선두
우승 후보 '아트 사커' 프랑스가 스웨덴을 제압하고 16강에 안착했다.프랑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 골을 앞세워 스웨덴을 3-0으로 눌렀다.승부의 무게가 다른 무대였다. 1998년과 2018년 두 차례 정상에 오르고 직전 카타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프랑스는 왕좌 탈환 도전을 이어갔다. 반면 스웨덴은 2018년 러시아 대회 8강 이후 8년 만에 밟은 본선을 4경기 만에 접었다.전반은 답답했다. 음바페의 득점은 오프사이드로 취소됐고, 그의 슛과 올리스의 바이시클 킥은 잇따라 골대를 때렸다. 전반 슈팅 15개 중 득점은 45분 단 하나였
해외축구
아디다스골프, 코드케이오스 27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출시
아디다스골프가 코드케이오스 시리즈 신제품 ‘코드케이오스 27’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코드케이오스 27의 핵심 기술은 새롭게 도입된 ‘액시스락’이다. 신발의 측면부터 하부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케이지 형태의 안정화 시스템이다, 뒤꿈치를 견고하게 잡아주며, 스윙과 보행 시 발의 좌우 흔들림과 뒤틀림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전장 BOOST 미드솔을 적용해 쿠셔닝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엔지니어드 트위스트니트 베이스 레이어와 초박형 마이크로파이버 가죽 소재의 스킨 레이어로 구성된 이중 구조 갑피를 적용해 신축성을 확보했다. 부위별로 설계된 리브 구조로 착용감과 지지력을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골프
골프존문화재단, 경남 사천·전북 무주서 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진행
골프존문화재단이 경남 사천시와 전북 무주군에서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23일 사천시청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 350세대를 위한 1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한데 이어, 30일에는 무주군청에서 무주군 취약계층 250세대에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골프존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이어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각 지역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며, 골프존 등 골프존그룹의 후원 아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골프존문화재단은 올 상반기 동안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
골프
한국대학배구연맹, 각 팀 주장으로 구성한 선수위원회 공식 출범…선수 목소리 정책에 반영
한국대학배구연맹(회장 홍기호)이 1일 대학배구 학생선수들의 의견을 연맹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선수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선수위원회는 각 대학 배구팀 주장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공식 소통기구로, 선수 권익 증진과 경기력 향상은 물론 학업, 진로, 취업, 훈련환경, 복지 등 대학생활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는다. 연맹은 선수들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보다 건강한 대학배구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위원회는 정기회의를 통해 팀별 건의사항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학생선수들이 졸업 이후 진로와 취업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
배구
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 뛰어난 역량의 배우들이 빚어내는 완벽한 시너지 ‘기대’
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의 주역들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쏟아지는 기대 속에 발탁된 47명의 배우는 다채로운 시너지로 원작의 감동을 무대 위에 완벽히 구현해낸다.새롭게 공개된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 한스, 올라프의 콘셉트 사진으로 기대감을 더해주는 가운데 배우들과 연습이 한창인 제작진 역시 한국 캐스트의 첫 여정을 흥미진진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협력 연출 에이드리언 사플은 “이미 오디션에서부터 확신을 하게 만드는 불꽃을 보았다”며 “혹독한 오디션 과정을 통해 찾아낸 배우들에 정말 만족한다”고 자신했다.한국 초연 캐스트는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서로의 강
공연
리센느, 리메이크 싱글 ‘Pretty Girl’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포근한 소녀 감성
리센느(RESCENE)가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컴백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소속사 측은 1일 “리센느가 지난달 3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리메이크 싱글 ‘Pretty Girl’(프리티 걸)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공개된 이미지 속 리센느는 포근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불과 쿠션들로 키치한 소녀 감성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따뜻한 색감과 아늑한 공간이 더해져 마치 소녀들의 일상을 담아낸 듯한 편안한 무드를 자아냈다.또한 리센느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표정과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배가시켰다. 다섯 멤버의 조화로운 비주얼과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어우러진 이번 단체 콘셉트 포토를
방송연예
'4년 만의 단식 복귀' 세리나 윌리엄스, 윔블던 1회전서 접전 끝에 탈락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코트에서 승리는 따라주지 않았다. 44세 세리나 윌리엄스가 4년 가까운 공백을 깨고 단식에 복귀했으나 윔블던 1회전에서 탈락한 것이다.윌리엄스는 30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26 윔블던 여자 단식 1회전에서 호주의 마야 조인트에게 1-2(3-6 7-6<8-6> 3-6)로 졌다. 메이저 단식 23회 우승에 빛나는 그가 프로 단식에 나선 것은 2022년 US오픈 이후 처음으로 랭킹이 없어 와일드카드로 출전했다.접전이었다. 1세트를 내준 그는 2세트에서 브레이크 위기와 매치 포인트를 잇따라 막아내며 세트를 따내 승부를 3세트로 끌고 간 것이다. 그러나 3세트에서 먼저 상대 서브를 빼앗고도 조인트의 반격에
일반
'노르웨이엔 홀란이 있었다' 결승골로 28년 만의 16강 진출
간판 골잡이가 결정적 순간에 해결사로 나섰다. 홀란을 앞세운 노르웨이가 코트디부아르를 2-1로 꺾고 28년 만에 밟은 월드컵 본선에서 16강에 올랐다.노르웨이는 1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32강전에서 코트디부아르를 2-1로 눌렀다. 1998년 이후 28년 만에 본선에 진출한 노르웨이는 당시와 같은 16강에 안착하며 본선 최고 성적 타이를 이룬 것이다. 노르웨이는 6일 16강에서 전날 일본을 꺾은 브라질과 격돌한다. 반면 12년 만에 돌아와 처음 조별리그를 통과했던 코트디부아르는 첫판에서 대회를 마쳤다.경기는 엎치락뒤치락했다. 노르웨이가 전반 39분 누사의 골로 앞서 나갔으나 코트디부아르가 후반 29분 교체
해외축구
'진정한 영광이었다' 르브론 제임스, 레이커스와 작별...24번째 시즌은 새 팀에서
한 시대를 함께한 팀과의 동행이 막을 내렸다. 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를 떠나 다른 팀에서 24번째 시즌을 시작한다.만 41세의 제임스는 1일 레이커스 공동 구단주 지니 버스의 감사 인사에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은 것은 진정한 영광이었다며 자신이 팀을 자랑스럽게 해드렸기를 바란다는 답글을 남겼다. 앞서 버스 구단주가 구단 공식 계정에 감사의 글을 올려 결별을 암시한 데 화답한 것이다. 2018년 합류한 그는 2020년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행선지는 아직 미정이다. 자유계약선수는 1일부터 협상할 수 있으나 6일 전까지는 공식 서명이 불가능한데 제임스는 어느 팀에서 뛸지 밝히지 않았다. 현지에서는 그가 친정
농구
이이무라는 '로또성 복권'? 김태형 감독 "필승조 투입" 공언...팬들 "절박한 이 시기에" 우려
롯데 자이언츠가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일본인 투수 이이무라 쇼타를 두고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김태형 감독은 이이무라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필승조로 중용하겠다는 뜻을 공언했다. 그러나 한 경기 한 경기가 절박한 순위 싸움의 분수령인 상황에서 검증되지 않은 투수를 밀어붙이는 것은 지나친 도박이라는 지적이다.이이무라는 프로야구 경력이 없는 사회인 야구 및 대만 실업리그 출신으로, 사실상 '로또성 복권'에 가깝다는 평가다. 실제로 지난 27일 LG전 데뷔 무대에서 만루 위기를 자초하며 KBO 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0.2이닝 2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고전했다. 28일 두 번째 등판에서는 2이닝 2피안타(1홈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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