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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듀란트 '잽' 이어 아데토쿤보 '어퍼컷' 맞고 휘청...밀워키에 39점차 참패 '동네북' 되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가 ‘동네북’이 될 조짐이다.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 개막전에서 브루클린 네츠에 26점 차로 ‘잽’을 맞았던 골든스테이트는 26일(한국시간) 밀워키 벅스에게 39점 차의 ‘어퍼컷’을 맞고 휘청거렸다. 브루클린과 밀워키 등 동부 콘퍼런스의 강력한 우승 후보들과 초반부터 격돌한 탓도 있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시작하자마자 정신 없이 두들겨맞고 있다.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버티고 있는 밀워키를 맞은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 중반까지는 10여 점 차로 따라붙었으나 이후 밀워키의 맹공을 막아내지 못하고 한때 43점 차까지 뒤지며 99-138로 완패했다. 3쿼터까지 20점 이상 차이가 나자 골든
농구
강자의 숲, 9연속 세트승으로 뚫고 정상 오른 승부사 허정한-코리아당구그랑프리
허정한의 정상 길은 만만찮았다. 최강의 적들이 도사린 험한 자갈길이었다. 그러나 9연속 세트 승리 기록을 세우며 거침없이 달렸다. 16강전은 김현석. 입담만큼이나 ‘큐담’이 노련한 역전의 명수. 하지만 허정한에겐 짐이 되지 않았다. 4-1이었다. 문제는 8강전부터였다. 빅4가 상대였다. 8강전은 김행직. 월드컵을 석권한 영건의 대표주자. 결승이나 다름없었다. 처음 2세트를 내줬다. 출발이 좋지 않았다. 0-2에서 김행직을 뒤집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역시 허정한이었다. 한차례 샷 감각을 고르더니 3세트를 9:5로 잡았다. 그리곤 매 세트 하이런 5점에서 7점까지 기록하며 4연속 세트 승리를 거두었다. 역전 4
일반
손흥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선정 '현재까지 EPL 시즌 베스트 11'
손흥민(28·토트넘)이 영국 매체가 선정한 '현시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5일(현지시간) '현재까지 EPL 2020-2021시즌의 팀' 11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은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잭 그릴리시(애스턴빌라)와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에 포함됐다.데일리메일은 이미 지난 시즌 리그 전체 득점 수와 같은 11골을 이번 시즌 기록한 손흥민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이 신문은 " 전 세계 어떤 팀에도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호평했다. 이어 "골의 상당 부분은 해리 케인이 기회를 만들었지만, 손흥민 자신의 결정력도 치명적이
해외축구
유상건 상명대 교수 , 한국소통학회 제 18대 회장 취임
유상건(55) 상명대 교수가 제18대 한국소통학회(KSMCA) 회장에 최근 취임했다. 유상건 신임 회장은 매일경제신문 기자출신으로 현재 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1년. 소통학회는 미디어와 관련 분야 연구를 통한 소통문화 창달을 위해 관련 학자와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구성된 학술 단체이다. 유 회장은 “한국사회 발전에 소통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학계 이외의 분야와도 활발히 소통해 학회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반
[프로야구 손자병법] 52. 이글스와 배성서의 지상매괴(指桑罵槐)
- 뽕나무를 가르키며 홰나무를 나무란다. 한 사람에게 벌을 줌으로써 모든 사람을 잘 따르게 하는 전략 오합지졸이었다. 다른 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선수 중에도 쓸만한 재목이 보이지 않았다. 테스트를 통해 받아들인 연습생 중에도 인재가 보이지 않았다. 한숨이 절로 나왔다. 저런 선수들을 데리고 어찌 레이스에 나서랴. 프로야구 빙그레 이글스의 창단 지휘봉을 잡은 배성서 감독. 의욕적으로 팀을 맡았으나 선수들을 보니 의욕이 절로 사라졌다. 대타감은커녕 1번부터 9번까지 타순짜기도 힘들었다. 그런데도 막상 ‘뽑혀 온 선수’들은 전혀 긴장하지 않는 듯 했다. 전에 있던 팀에서 대부분 2진으로 지냈던 탓인지 훈련도 열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42] 왜 ‘이퓨스(Eephus)’를 ‘아리랑볼’이라고 말할까
투수가 느린 동작으로 던져 높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볼. 미국야구 역사가 폴 딕슨의 ‘딕슨야구사전(The Dickson Baseball Dictionary)’은 ‘이퓨스(Eephus)’를 이같이 정의했다. 오버핸드 투수가 볼이 홈플레이트를 지날 때, 스트라이트존 부근에서 위에서 아래로 뚝 떨어뜨리기 위해 25피트(7.5m)의 고점에 이르도록 높이 던진다고 덧붙였다. 우리 말로는 ‘아리랑볼’이라고 말한다. 이 말은 구전민요 아리랑 가사에 나오는 아리랑 고개처럼 오르락 내리락 느릿느릿 가는 볼의 모양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퓨스라는 말은 영어가 아니다. 여러 영어 사전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다. 구글 검색을 통해 이 말의 기원이 히브리어에
국내야구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56)이길용 기자의 일장기 말소 의거②1932년 LA올림픽 '소의거'에 이어 1936년 베를린올림픽 일장기 말소 '대의거'
1932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부터 시작된 일장기 말소 ‘소의거’ 1932년 여름, 조선은 제10회 로스앤젤레스올림픽으로 들떠 있었다. 단 3명에 불과했지만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열린 이 올림픽에 우리 선수들이 처음으로 세계 스포츠 무대에 출전했기 때문이었다. 마라톤에 김은배와 권태하, 그리고 권투의 황을수였다. 이 올림픽에서 황을수는 1회전에서 독일 선수를 만나 탈락했지만 마라톤에서 김은배가 6위, 권태하가 9위에 오르면서 조선인의 기개를 뽐냈다.이때 김은배가 6위로 들어오는 동아일보(8월9일자) 보도사진을 보면 김은배의 가슴에 있어야 할 일장기는 감쪽같이 없어지고 양정고보를 상징하는 ‘Y’가 붙어 있다. 바로 일장기
일반
KBO는 NPB 한신 타이거스 선수 공급처?...오승환, 로사리오, 샌즈, 로하스, 알칸타라 ‘싹쓸이’
KBO가 일본프로야구(NPB) 선수 공급처가 되고 있다. 지난 2014시즌을 앞두고 한신은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을 영입해 2년간 잘 써먹었다. 오승환은 한신에서 2년 연속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오르며 80세이브를 기록했다. 한신은 2018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에서 2년간 타자로 맹활약한 윌린 로사리오와 2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로사리오는 실패했다. 1년 만에 방출되는 수모를 당했다. 로사리오에게 속은 한신은 그러나, 2019시즌 키움 히어로즈에서 맹타를 휘두른 제리 샌즈를 영입했다.샌즈는 2020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으나 이내 일본 야구에 적응, 19개의 홈런을 쳐냈다. 이에 한신은 샌즈와 2021시즌 150만 달러에 재계약
국내야구
[마니아노트]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 발렌시아 떠나야 '제2의 손흥민' 될 수 있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는 말이 있다. 어떤 결과를 얻으려면 기회나 조건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9)의 지금 처지가 그렇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그의 발렌시아의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기용으로 출전 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하고 있다.손흥민(토트넘)의 뒤를 이어 유럽 축구를 평정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유망주인 이강인이 발렌시아에서 탈출해야 하는 이유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기용하지 않는 이유를 “아직 어리다”는 식으로 변명하고 있다. 18세인 유누스 무사를 중용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지난 20일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막판, 무사가 부상당했을때 이강인을 교체 선수로 기용하지 않았다.
해외축구
“득점이 고프다” 열흘간 골맛 못본 손흥민, 28일 토트넘 입단 통산 100호(유럽 통산 150호) 골 도전...먹잇감은 ‘늑대군단’
지난 17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동점 골을 터뜨린 후 열흘째 골맛을 보지 못한 손흥민이 28일 새벽 4시 15분(이하 한국시간) '늑대군단' 울브햄튼을 상대로 토트넘 입단 통산 100호 골 및 유럽축구(독일+잉글랜드) 통산 150호 골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손흥민은 24일 스토크시티와 가진 리그컵 8강전에서 토트넘 입단 후 100호 골 및 유럽 축구 통산 150호 골을 기록했으나 심판의 명백한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득점이 취소되는 불운을 겪었다.억울하게 골을 도둑맞은 손흥민은 울브햄튼전서 VAR 판독도 필요없을 완벽한 골을 넣겠다고 벼르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개인 기록뿐 아니라 반드시 골을 넣어야 할 이유가 있다.초반 잘 나가며 리그 1위
해외축구
‘세금 폭탄 불만’ 무키 베츠 375억원, 추신수 200억원 ‘절세’, 어떻게?
LA 다저스와 12년 3억65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으나 ‘세금 폭탄’에 불만을 터뜨렸던 무키 베츠가 약 3400만 달러(약 375억 원)를 절세하는 데 성공했다. 베츠는 12년간 매년 37.7%의 연방세와 13.3%의 캘리포니아주세 등 총액 3억6500만 달러의 51%에 해당하는 1억9220만 달러를 세금으로 내야 했다.그러나, 베츠는 캘리포니아주와는 달리 주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테네시주를 주거주지로 삼기로 했다. 베츠의 고향은 테네시주 내쉬빌이다. 테네시주를 주거주지로 할 경우, 베츠는 1억5850만 달러의 연방세만 내면 된다. 약 3400만 달러를 절세하게 되는 셈이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에 계약한 바 있는 추신수도 20
해외야구
허정한 우승. 막판 총공세로 벼랑 끝서 대역전승-코리아당구그랑프리 개인전
허정한이 우승했다. 벼랑 끝에서 돌아선 대 역전극이었다. 허정한은 마지막 9세트에서 하이런 7점을 올려 날아가려던 승리를 움켜잡았다. ‘역시 명불허전’의 허정한이었다. 허정한은 25일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남자 개인전(MBC드림센터) 결승에서 7, 8, 9세트를 연달아 잡는 저력을 발휘, 역전 우승을 쟁취했다. 그랑프리 첫 우승이었다. 허정한의 승리가 쉽지 않아 보였다. 1세트는 잡았으나 2, 3, 4 세트에 이어 6세트를 내줘 패색이 완연했다. 하지만 허정한의 힘은 그때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서둘지 않는 착실한 플레이, 그리고 무서운 집중력으로 7세트를 잡고 한 고비를 넘긴 후 8세트도 승리, 4
일반
두산, 실업 라이벌 SK 꺾고 핸드볼리그 8연승
두산이 라이벌 SK를 물리치고 8연승 신바람을 냈다. 두산은 25일 충북 청주의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SK와 경기에서 27-23으로 승리했다. 개막전 패배 이후 8연승을 내달린 두산은 승점 16을 기록, 2위 인천도시공사(승점 11)와 격차를 5점 차이로 벌렸다. 전반을 11-12, 1골 차로 뒤진 두산은 정의경(10골)과 정관중, 이한솔(이상 6골) 등의 활약을 앞세워 후반 역전에 성공했다. 하남시청은 인천도시공사에 26-25, 1골 차 승리를 따냈다.◇ 25일 전적▲ 남자부 상무(4승 5패) 30(12-9 18-11)20 충남도청(9패)두산(8승 1패) 27(11-12 16-11)23 SK(4승 1무 4패)하남시청(5승 4패) 26(11-12 15
일반
상무, 충남도청 10골 차 완파하고 핸드볼리그 2연승
'불사조' 상무가 충남도청을 9연패에 빠뜨렸다. 상무는 25일 충북 청주의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30-20으로 완승했다. 최근 2연승을 거둔 상무는 4승 5패가 됐다. 상무는 승점 8을 기록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SK 호크스(승점 9), 4위 하남시청(승점 8)과 간격을 좁혔다. 상무는 김태규와 임경환이 4골씩 넣는 등 12명이 고른 득점력을 보이며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오황제가 혼자 9골로 분전한 충남도청은 개막 후 9연패 사슬을 끊지 못했다. ◇ 25일 전적▲ 남자부 상무(4승 5패) 30(12-9 18-11)20 충남도청(9패)
일반
BNK, 하나원큐 꺾고 9연패 마감…공동 5위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9연패 부진을 끊어냈다.BNK는 25일 부산 금정 BNK 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를 76-63으로 물리쳤다.10월 30일 아산 우리은행전 패배이후 BNK는 약 두 달 만에 9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BNK는 4승 12패를 거둬 하나원큐와 공동 5위가 됐다.간판 슈터 강이슬이 어깨 부상으로 빠진 하나원큐는 3연패에 빠졌다.BNK에서는 구슬이 17점으로 활약했다. 김진영과 안혜지, 진안도 각각 14점, 13점, 12점을 각각 기록했다.◇ 25일 전적(부산 BNK 센터)부산 BNK 76(20-15 20-14 14-17 22-17)63 부천 하나원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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