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SK와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두산 이한솔. [대한핸드볼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2520251107730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두산은 25일 충북 청주의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SK와 경기에서 27-23으로 승리했다.
개막전 패배 이후 8연승을 내달린 두산은 승점 16을 기록, 2위 인천도시공사(승점 11)와 격차를 5점 차이로 벌렸다.
전반을 11-12, 1골 차로 뒤진 두산은 정의경(10골)과 정관중, 이한솔(이상 6골) 등의 활약을 앞세워 후반 역전에 성공했다.
하남시청은 인천도시공사에 26-25, 1골 차 승리를 따냈다.
◇ 25일 전적
▲ 남자부
상무(4승 5패) 30(12-9 18-11)20 충남도청(9패)
두산(8승 1패) 27(11-12 16-11)23 SK(4승 1무 4패)
하남시청(5승 4패) 26(11-12 15-13)25 인천도시공사(5승 1무 3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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