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상무 박성한. [대한핸드볼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2520214804058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상무는 25일 충북 청주의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30-20으로 완승했다.
최근 2연승을 거둔 상무는 4승 5패가 됐다. 상무는 승점 8을 기록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SK 호크스(승점 9), 4위 하남시청(승점 8)과 간격을 좁혔다.
상무는 김태규와 임경환이 4골씩 넣는 등 12명이 고른 득점력을 보이며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오황제가 혼자 9골로 분전한 충남도청은 개막 후 9연패 사슬을 끊지 못했다.
◇ 25일 전적
▲ 남자부
상무(4승 5패) 30(12-9 18-11)20 충남도청(9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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