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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강호' 태국 잡고 유종의 미 거둘까....베트남과 5년 동행 '라스트 댄스'
박항서 감독이 아름다운 뒷모습을 남길 수 있을까.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국립경기장에서 태국을 상대로 '동남아의 월드컵'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을 치른다. 이어 16일 오후 9시 30분 결승 2차전을 원정으로 치러, 1·2차전 합계 점수로 우승팀을 가린다. 1, 2차전 합계 점수에서 승부가 나지 않으면 연장전을 한다. 그래도 승패가 갈리지 않으면 승부차기를 한다. 박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베트남 지휘봉을 내려놓을 예정이다. 이번 결승전이 그의 고별 무대다. 동남아 중위권 팀으로 분류되던 베
해외축구
"국민 절반 이상, 축구대표팀 감독 '국적' 상관없다"
절반이 넘는 국민이 '축구대표팀 감독의 국적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23∼26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6%가 '국적은 상관없다'고 답했다. 19%는 외국인을, 10%는 국내 지도자를 선임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나머지 15%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능력과 공정한 선임 절차가 중요하지, 국적을 미리 정해둘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외국인 감독을 뽑아야 한다는 입장의 비중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18∼29세(30%)였다. 이 연령대에서 국내 감독에 지지를 보낸 비중은 1%에 그쳤다. 30∼39세
국내축구
"김하성은 SD의 소모품" 팬사이디드 "SD의 미래 아냐. 2루수 스토리 마저 부상 보스턴이 영입해야"
보스턴 팬들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러브콜'이 집요하다.팬사이디드는 11일(한국시간)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의 소모품이지만 보스턴에게는 좋은 자산이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팬사이디드는 이어 "지난 몇 달 동안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의 미래가 아니라는 것이 명백해졌다"고도 했다. 팬사이디드는 "샌디에이고는 이번 오프시즌에 잰더 보가츠와 '괴물' 계약을 체결하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시즌 초 복귀하는 등 탄탄한 내야진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며 "보스턴이 샌디에이고가 버려도 되는 김하성을 영입한다면 그는 스토리의 부상 상황과 함께 보스턴의 이익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김하성은 지난 시즌 첫 풀타임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71] 왜 ‘수구체조(手具體操)’라고 말할까
리듬체조는 로프(줄), 볼, 후프, 곤봉, 리본 등 5가지 ‘수구’로 나뉜다. 리듬체조를 ‘수구체조’라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본 코너 855회 ‘왜 ‘리듬체조’라 말할까‘ 참조) 수구체조는 손에 기구를 들고 하는 체조라는 의미이다. 수구체조는 맨손으로 하는 ’도수체조(徒手體操)‘, 계기를 사용하는 ’기계체조(器械體操)‘와 대비된다. (본 코너 852회 ’왜 ‘도수체조(徒手體操)’라 말할까‘, 853회 ’왜 ‘기계체조(器械體操)’라고 말할까‘ 참조)수구체조는 일본식 조어이다. 손에 기구를 든다는 의미인 ‘수구(手具)’와 ‘체조(體操)’의 합성어이다. 수구체조는 영어로 'gymnastics apparatus' 라고 말한다. 수구체조라는
일반
'나폴리 철기둥' 김민재, 연승행진 유벤투스 박살낼까...세리에A 1-2위 맞대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나폴리의 '철기둥' 김민재가 유벤투스의 연승을 끊어낼까. 14일(토) 새벽 4시 45분(한국시간) 22-23 세리에A 18라운드에서 1위 나폴리와 2위 유벤투스가 맞붙는다. 14승 2무 1패를 기록한 나폴리는 승점 44점으로 선두를 지키고 있고, 리그 8연승 중인 유벤투스는 승점 37점으로 맹추격 중이다. '승점 6점짜리' 라이벌 매치를 앞둔 가운데 직전 경기에서 전반전을 소화하고 교체되었던 김민재가 쾌조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설지 주목된다. 김민재는 올 시즌 출전한 모든 경기를 풀타임 소화했다. 그러나 지난 삼프도리아 원정에서 전반 45분을 소화하고 교체되었다. 나폴리 이적 이후 첫 교체아웃이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해외축구
'뜨거운 감자' 코레아, 미네소타 복귀…6년 2천496억원 FA 계약
미국프로야구 올 스토브리그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카를로스 코레아(29)가 결국 원소속팀으로 돌아왔다.AP통신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자유계약선수(FA)인 코레아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2억달러(약 2천496억원)에 6년 계약을 합의했다고 전했다.코레아는 미네소타가 제시한 옵션을 충족하면 10년간 최대 2억7천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미네소타는 옵션 충족 시 계약 7년째인 2029년에는 2천500만달러, 2030년은 2천만달러, 2031년 1천500만달러, 2032년 1천만달러를 각각 지급하기로 했다.옵션은 직전 시즌에 최소 502타석 이상을 소화하거나 리그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5위 이내에 득표하면 충족된다.또 실버 슬러거를
해외야구
맨유, '래시퍼드 멀티골'로 카라바오컵 4강 안착…공식전 8연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에 안착했다. 맨유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2-2023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찰턴 애슬레틱(3부리그)을 3-0으로 대파했다. 맨유는 공식전 8연승을 챙기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찰을 빚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가 없는 맨유가 더욱 강해진 모습이다.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은 지난달 11월 14일 풀럼과 EPL 16라운드부터 7연승을 달리는 등 상승세가 뚜렷하다. 호날두가 떠난 전방의 공백은 마커스 래시퍼드가 메우고 있다. 래시퍼드는 월드컵 휴식기 후 컵대회와 리그 등 6경기
해외축구
KBO 리그 첫 2년 연속 교체없는 외인시대 맞는 삼성라이온즈, 내부 육성만으로 어둠의 징조 걷어낼까?[마니아포커스]
삼성 라이온즈는 2023 시즌에 대비해 유일하게 조용하게 스토브리그를 보낸 팀이다. FA에도 신경을 쏟지 않았고 외국인선수도 전원 재계약으로 마무리했다. 내부 FA로 자격 승인을 받은 김상수와 오선진이 움직이거나 말거나 신경을 쓰지 않았다. 결국 김상수는 kt 위즈로 오선진은 한화 이글스로 자리를 옮겼다. 2022 시즌 도중 퇴진한 허삼영 감독을 대신해 대행을 맡았던 박진만 감독과 정식 감독 계약을 맺으면서도 신임 감독에게 소위 선물(?)이라는 외부 FA에 눈을 돌리지도 않았다. 외국인선수는 2년 연속 똑같은 선수들과 재계약했다. 2014년 외국인선수 3명 보유가 본격전으로 허용된 이후 외국인선수가 중도에 대체도 없이 2년 연속으
국내야구
"듀랜트가 내 기록 깰 것"...제임스, 2월 10일 밀워키전서 NBA 역대 개인 최다 득점 '킹' 겨냥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커림 압둘-자바가 갖고 있는 NBA 정규시즌 역대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한다. 시기는 오는 2월 10일 쯤 될 것으로 예상됐다.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가 유력하다. 현재 3만8,387점에 423점 뒤진 제임스는 앞으로 15경기만 더 뛰면 NBA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다.제임스는 올 시즌 평균 29.1점을 기록 중이다.그런데 제임스는 그 기록도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뉴저지닷컴에 따르면, 제임스는 ESPN의 'NBA 투데이'에서 어떤 선수가 기록에 도전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케빈 듀랜트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했다. 제임스는 "그는 3점슛, 중거리 슛은 물론 자유투 성공률이 뛰어나다"고 부연했다.듀랜트는 현
농구
암 투병하던 미국 60세 남성, PGA 투어 소니오픈 출전
5년 전 대장암 진단을 받은 60세 미국 남성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에 출전한다.AP통신은 11일 마이클 카스티요라는 사람의 사연을 소개했다.카스티요는 12일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리는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90만 달러)에 나간다.이 대회는 조던 스피스(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키건 브래들리(미국)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다수 나오는 PGA 투어 정규 대회다.카스티요는 이 대회에 PGA 지역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소니오픈 출전 자격에는 여러 조건이 있는데, 그는 지난해 알로하 지역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에 나올 수 있게 됐다.하와이주 카팔루아 지역 골프장의 헤드 프로이기도
골프
리디아 고, 결혼이후 처음으로 2월 유럽투어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출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지난 해 12월 결혼이후 처음으로 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대회에 출전한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11일 "리디아 고가 2월 16일부터 나흘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이 대회는 총상금 500만 달러, 우승 상금 75만 달러(약 9억3천만원) 규모로 치러진다.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 회사인 아람코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LET 사상 메이저 대회를 제외하고는 가장 큰 상금을 내걸었다.현재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리디아 고는 2021년 11월에도 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나가 우승한 바 있다.지
골프
프로골퍼 전인지, 2년간 빈폴골프 후원 계약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골프가 프로골퍼 전인지 선수와 의류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전 프로는 향후 2년간 모든 대회에 참가할 때 빈폴골프 제품을 착용하게 된다.빈폴골프는 MZ세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전 프로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전 프로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상금랭킹 3위, 세계랭킹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골프
국군체육부대 여자축구단, 보은군과 결별…연고지 협약 불발
여자축구팀 상무가 보은군과 결별한다. 충북 보은군은 국군체육부대 여자축구단과 올해 연고지협약을 하지 않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축구단은 2016년 2월 보은군과 연고지 협약을 한 뒤 7년간 보은상무 유니폼을 입고 WK리그에 출전했다. 보은군은 올해도 1억2천여만원의 WK리그 운영비를 편성하고 국군체육부대와 연고지협약을 재추진했다. 그러나 부대 측에서 여자축구단 전용 버스 추가 지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은군은 열악한 재정상황 때문에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하면서 연고지 협약이 무산됐다. 국군체육부대는 다른 지역과 연고지 협상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국내축구
'악마의 에이전트' 보라스, 사상 최대 '굴욕'...13년→6년, 3억5천만 달러→2억 달러 '둔갑'
스콧 보라스는 '악마의 에이전트'로 불린다. 구단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 들어 기대 이상의 계약을 따내 구단들이 그렇게 부른다.반대로, 선수들에게 그는 '천사' 같은 에이전트다. 그래서 FA를 앞둔 선수들은 서둘러 에이전트를 보라스로 바꾼다. 박찬호, 류현진, 추신수가 보라스의 '현란한 혀' 덕에 예상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대박을 떠뜨렸다.문제는 대부분 구단이 보라스에게 속았다는 사실이다. 텍사스 레인절스는 박찬호와 추신수를 영입했다가 낭패를 보았고,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류현진과 4년 계약했다가 1년 반 정도만 제대로 써먹었다.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구단들은 매년 보라스의 '세치 혀'에 놀아나고 있다. 불가사의
해외야구
이재성, 연습경기에서 골맛…마인츠, 루체른 5-1 대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는 이재성(31)이 연습경기에서 골을 터트리며 후반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인츠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베야 훈련장에서 열린 스위스 1부리그 팀 FC루체른과 연습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연습경기는 전·후반 각각 60분씩 치렀다.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은 이재성은 투입 17분 만에 골 맛을 봤다. 카림 오니시보가 오른 측면을 헤집은 후 크로스를 올리자, 페널티박스에 있던 이재성이 머리로 방향을 돌려놓으며 팀의 네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미드필더 이재성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중원을 지키며 크게 활약했다. 공격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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