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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리그 '윤빛가람 더비' 제주-수원FC... 0-0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FC의 '윤빛가람 더비'가 득점 없이 끝났다. 제주는 26일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와 0-0 무승부를 이뤘다. 두 팀은 지난해 마지막 맞대결에 이어 2경기 연속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수원FC의 중원은 올 시즌을 앞두고 제주에서 이적해온 윤빛가람이 책임졌다. 제주 시절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한 윤빛가람은 남기일 제주 감독에 대한 섭섭한 감정을 올 시즌 개막 전 미디어 행사에서 여과 없이 드러내 주목받았다. 이 때문에 이날 경기는 '윤빛가람 더비'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만, 윤빛가람은 아직 수원FC
국내축구
프로축구 K1리그, 이호재 '멀티골' 포항, 대구에 3-2 극적 역전승
포항 구장에 '영일만 친구'가 울려 퍼졌다. 포항이 쾌조의 스타트를 했다.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개막전에서 이호재의 멀티골을 앞세워 대구F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포항은 2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에서 대구에 3-2로 이겼다. 프로 3년차 장신 공격수 이호재는 올 시즌 개막전에서만 2골을 터뜨리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이호재는 리그에서 2021시즌 2골, 지난 시즌 1골에 그쳤었다. 대구는 전반 14분 주전 왼쪽 윙백 홍철이 부상으로 아웃되는 악재를 맞았다. 홍철 대신 장성원이 투입됐다. 지난 시즌 팀 내 득점 1위(13골)에 오른 고재현이 헤더 골을 터뜨려 대구에 리드
국내축구
스노보드 유망주 최가온, 미국 듀투어 여자 스노보드 슈퍼파이프에서 역대 최고점수-최연소 금메달 따냈다
스노보드 유망주 최가온(15·세화여중)이 미국 듀투어 여자 스노보드 슈퍼파이프에서 역대 최고점수에 최연소 우승의 새 금자탑을 세웠다. 최가온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마운틴에서 열린 2023 듀투어 여자 스노보드 슈퍼파이프 부문에서 98.33점으로 우승했다. 2위는 90.66점을 얻은 중국의 패티 저우(12)가 차지했으며 미국의 베아 킴(17)은 80점으로 3위에 올랐다. 최가온은 1차 시기에서 주행 반대 방향으로 공중에 떠올라 회전하는 스위치백 720에 이어 720도 점프에 성공해 91.33점을 받았다. 2차 시기에서도 900도 점프와 스위치백 900을 연달아 성공하며 95.66점을 기록했고, 3차 시기에서는 스위치백 900도 점프를 시작으
일반
[신간 만화] '열세 살, 나의 비밀 일기' '사소한 것들이 신경 쓰입니다' '과학실험 대소동'
▲ 열세 살, 나의 비밀 일기 = 노라도스네스 지음. 박산호 옮김. 단짝이었던 튜바와 리네아, 바오 세 소녀는 13살이 되어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갈등을 겪는다. 리네아는 남자친구가 생겼고 어른처럼 화장을 시작한다, 바오는 사랑이 우습다고 생각하면서 예전처럼 숲에서 전쟁놀이하자고 조른다. 둘 사이에 낀 튜바는 혼란스럽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지만, 상대는 여자인 마리암이기 때문이다. 튜바는 '여자를 사랑하면서 계속 BTS를 좋아할 수 있나?'와 같은 소녀다운 고민을 일기장에 털어놓는다. 서로 다른 세 친구가 성장하고 상대를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가 담겼다. 이 책은 북유럽 만화대상 폰더스상, 노르웨이
책
정윤성, ATP 챌린지 벵갈루루챌린지 복식 우승으로 개인 통산 3번째 우승트로피 들어올려
복식 세계랭킹 160위 정윤성(의정부시청)이 대만의 쉬위시우(복식 랭킹 187위)와 한조를 이뤄 남자프로테니스(ATP) 벵갈루루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3만 달러) 복식 정상에 올랐다.정윤성은 25일(현지시간)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쉬위시우와 호흡을 맞춰 인도의 아니루드 찬드라세카르(복식 171위)-비제이 프라샨트(복식 222위) 조를 2-1(3-6 7-6<9-7> 11-9)로 따돌렸다.이로써 정윤성은 지난해 6월 미국 올랜도 대회와 9월 태국 방콕 대회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챌린저 대회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7590 달러(약 1천만원)다.챌린저 대회는 투어보다 한 등급 낮은 대회로 단식의 경우 세계 랭
일반
역전 전문 앨런, 5연승 무니즈 잡고 4연승-UFC FN220
UFC 5전승 안드레 무니즈가 속절 없이 무너졌다. 언더 독이라고 여겼던 브랜던 앨런(사진)에게 3회 서브미션 패했다.26세의 신예 앨런이 26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20' 미들급 경기에서 5연승으로 한창 줏가를 올리고 있던 무니즈를 격파, 4연승 행진을 했다. 했앨런을 격파, UFC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무니즈 전은 크릴로프 대 스판의 경기가 갑자기 취소되면서 메인 카드로 열렸다. 무니즈의 출발은 괜찮았다. 타격과 테이크 다운 시도로 1회를 10-9 정도로 가져갔다. 그러나 무니즈의 테이크 다운이 잘 먹히지 않으면서 앨런이 서서히 흐름을 탔다. 2회 앨런은 무니즈의 테이크 다운에 걸렸으나 오히려 한 바퀴 더 돌면서 되치기에 성공
일반
크릴로프-스판 UFC FN 220' 메인카드 3시간전 취소. 크릴로프 건강 문제
26일 열릴 예정이었던 'UFC 파이트나이트 220'의 메인 이벤트 크릴로프(사진)와 스판의 라이트 헤비급 경기가 크릴로프의 건강 문제로 갑작스럽게 취소되었다. 크릴로프는 계체를 통과, 미디어 데이에서 인터뷰까지 하는 등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였으나 경기 당일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경기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 클리로프 대 스판의 대결 대신 코메인 이벤트 무니즈와 앨런의 미들급 경기가 메인 경기로 치뤄졌다. UFC는 UFC FN 220 이벤트 시작 후 크릴로프 전 취소를 발표했으며 크릴로프의 건강 상태가 아주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의료진은 그러나 크릴로프의 몸이 경기를 하면 절대 안되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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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승리 수아레즈, 2회 길로틴 초크 피니시. 4년만의 옥타곤 장식-UFC FN220
역시 수아레즈였다. 4년 여만의 옥타곤이었지만 전혀 흔들림이 없었다. 오히려 더 강하게 돌아왔다. 1,358일만에 옥타곤에 오른 타티아나 수아레즈가 26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20’ 여자 플라이급 경기에서 데라 로스를 서브미션으로 제압, '곧 챔피언'의 길을 다시 시작했다. . 수아레즈는 4년 전 이미 '곧 챔피언'이었다. MMA 9 전승, UFC 5 전승의 천재적인 파이터로 챔피언이 목 전에 있었다. 그러나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아 옥타곤에 설 수 없었다.링 러스트가 우려되었지만 기우였다. 수아레즈는 1회 1분이 지나기 전 싸움을 그라운드 전으로 끌고 가 3분 이상 경기를 주도했다. 데라 로사가 꽤 버티긴 했으나 1분 여 만에 넘어
일반
황인범 '풀타임' 최고 평점에도...올림피아코스, 파나티나이코스와 0-0 무승부
황인범(27)이 풀타임을 소화한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가 무승부에 그쳤다. 올림피아코스는 26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파나티나이코스와 0-0으로 비겼다. 황인범은 선발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후반 17분 상대의 역습 상황에서 안드라즈 슈포라르를 막아서기 위해 태클을 시도하다 경고를 받기도 했다. 올림피아코스는 리그 16경기 연속 무패(10승 6무)를 기록하며 3위(승점 50·14승 8무 2패)를 지켰다. 선두 파나티
해외축구
안병훈, 혼다 클래식 3R 공동 6위…시즌 두 번째 '톱10' 청신호
안병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3라운드 공동 6위로 올라서며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 가능성을 밝혔다.안병훈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7천125야드)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합계 8언더파 202타가 된 안병훈은 전날 공동 10위에서 공동 6위로 순위를 4계단 끌어 올렸다.안병훈이 최종 4라운드까지 10위 이내를 유지하면 이번 2022-2023시즌의 개막전인 지난해 9월 포티넷 챔피언십 때 공동 4위 이후 시즌 두 번째 톱10을 기록하게 된다.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린 크리스 커크(미국·1
골프
김민재, 철벽 수비에 골대 강타까지…나폴리, 2-0 승리...1명 퇴장에도 8연승
'철기둥' 김민재(27. 나폴리)가 철벽 수비와 함께 공격까지 가담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나폴리는 2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엠폴리의 스타디오 카를로 카스텔라니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반에 잇따라 두 골을 넣은 나폴리는 후반 22분 마리우 후이가 퇴장당했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주전 선터백 김민재는 풀타임을 뛰며 빈틈없는 수비를 선보여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김민재는 이날 92%의 패스 성공률을 자랑했고, 두 번의 공중볼 경합과 한 번의 태클에 모두 성공했다. 이날까지 리그 8연승을 달린 1위 나
해외축구
34년만의 LA의 눈보라 경보로 2차 오키나와 캠프 차질 빚은 KIA, 실전 훈련과 연습경기 차질 빚어
미국의 기상 악화가 KIA 타이거즈의 발목을 잡았다.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개최한 1차 캠프를 마무리한 KIA는 26일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2차 캠프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미국의 기상이변에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서 예정된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당초 KIA는 24일 애리조나에서 비행기로 LA로 간 뒤 25일 새벽 비행기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해 26일 오전 5시 20분에 입국한 뒤 곧바로 오전 9시 40분 일본 오키나와 행 비행기를 타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LA에 1999년 이후 34년 만에 눈보라 경보가 내리면서 LA 공항에 착륙하지 못하고 인근 공항으로 우회해 착륙하는 바람에 KIA는 결국 인천행 비행
국내야구
이강인, 11번 크로스 올리고도…마요르카, 에스파뇰에 1-2 패배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22)이 전·후반 90분간 크로스를 11번이나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 마요르카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에스파뇰과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9승 4무 10패가 된 마요르카(승점 31)는 8위에 자리했다. 승점이 같지만 승자승 원칙에서 뒤진 9위 비야레알이나 승점 1차로 뒤진 10위 오사수나(승점 30)가 각각 28일, 27일에 23라운드 경기를 치르는 터라 추후 순위가 더 떨어질 수 있다. 반면 승점 3을 챙긴 에스파뇰(6승 9무 8패·승점 27)은 12위로 올라섰다. 직전 22라운드 경기에서 비
해외축구
[2023 WBC]'페이스 올라오지 않고 있는 투수진, 깊어가는 이강철 감독의 고민'…호주전 선발은 역시 베테랑인 김광현 or 양현종, 아니면 고영표?
베테랑 김광현 양현종일까? 핵 잠수함 고영표일까?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 호주전 선발이 아직 오리무중이다. 내정을 하고 선발 공개에 따른 전력 노출을 감안해 발표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8강 진출의 갈림길이 될 본선 1라운드 1차전 호주전에 나설 선발 투수 내정을 아예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대표팀 이강철 감독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베테랑스 메모리얼스타디움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4번째 연습경기를 마친 뒤 타자들에 견주어 투수들이 전체적으로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고 있음을 우회적으로 나타냈다. "타자들은 전체적으로 잘 유지되고 있다. 투수들은 이닝을 늘려가는 단계다.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16] 테니스에서 왜 ‘토너먼트(Tournament)’라고 말할까
테니스에서 ‘토너먼트(Tournament)’는 일반적으로 ‘대회(大會)’라는 말로 번역해 사용한다. 테니스에서 가장 큰 토너먼트는 4대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US오픈, 프랑스오픈, 호주오픈이다. 한 해에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것을 ‘칼렌다 그랜드슬램(Calendar Grand Slam’이라고 말한다. (본 코너 905회 ‘테니스에서 왜 ‘메이저 대회’라고 말할까‘ 참조) 4대 메이저 대회 말고 국제적인 토너먼트로는 축구 ’월드컵‘과 같은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페드컵, 프로 투어와 프로챔피언십도 토너먼트이다. (본 코너 915회 ’왜 테니스에서 ‘투어(tour)’라고 말할까‘ 참조)영어 어원 사전에 따르면 토너먼트라는 말은 중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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