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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을엔 강했다' 컵스가 고즈먼을 데려온 이유...토론토는 유망주 2명 택했다
정규시즌 성적이 아니라 가을의 기억을 보고 데려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베테랑 우완 케빈 고즈먼(35)이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떠나 시카고 컵스로 향한다.MLB닷컴 등 미국 언론은 3일(한국시간) 컵스가 야수 유망주 2명을 토론토에 내주고 고즈먼을 영입했다고 전했다.두 팀의 처지가 방향을 갈랐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쉽지 않은 반면, 컵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로 가을야구에 도전하고 있다.고즈먼의 경력은 탄탄하다. 빅리그 14년 통산 117승 123패를 기록한 그는 2022년 토론토와 5년 1억1천만달러에 계약해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올린 꾸준한 투수이자 스플릿
해외야구
컴투스 'SWC 2026 예선전 승부 예측 이벤트' 개시
컴투스는 3~30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2026 예선전 승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SWC 2026은 8~30일, 오픈 퀄리파이어-한국과 유럽 지역 예선전을 시작으로 경기 일정에 들어간다. 참가자는 오픈 퀄리파이어-한국의 월드 파이널 진출자와 각 지역 본선 진출자를 예측하면 된다. 시작과 동시에 7개 예선의 승부 예측을 열며, 아시아퍼시픽 지역 예선 D조는 24일부터 예측할 수 있다. D조 예측이 늦게 열리는 것은 오픈 퀄리파이어-한국 경기 결과에 따라 출전 선수와 대진표가 정해지기 때문이다.'승리를 향해! SWC2026 휘장의 길 이벤트'도 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대회 생중계
E스포츠·게임
넥슨, 오프라인 행사 '오버워치 데이' 예고
넥슨은 22~23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오버워치' 이용자 행사 '오버워치 데이'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넥슨이 12일 '오버워치'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기념해 마련한 첫 오프라인 행사다.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만 15세 이상이면 무료로 현장 입장할 수 있다.현장에서는 개발자 토크 세션을 진행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월터 콩 라이브 게임·모바일 개발 총괄 겸 선임 부사장과 벤 벨 오버워치 총괄 프로듀서 겸 선임 부사장, 애런 켈러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가 참석한다. 크리에이터 스페셜 매치와 블리자드 코리아 오버워치 아트팀의 라이브 드로잉쇼, 코스프레 콘테스트를 연다. 캐릭터 성우진과
E스포츠·게임
'붉은사막', 중국 게임 혁신 어워드 '최고의 인터내셔널 게임' 수상
펄어비스는 3일, '붉은사막'이 '중국 게임 혁신 어워드 2026'에서 '최고의 인터내셔널 게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상은 게임플레이 메커니즘과 기술 활용, 예술 디자인 등에서 성과를 거둔 해외 게임에 준다. 시상식은 7월 31일~8월 3일 열린 게임쇼 '차이나조이 2026' 기간 중 진행했다. 펄어비스는 중국 TV·디스플레이 제조 기업 TCL과 함께 '차이나조이 2026'에 참가해 TCL 부스에서 붉은사막의 전투와 오픈월드 콘텐츠를 선보이고, 현지 미디어와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애프터 파티도 열었다.중국 게임 혁신 어워드는 중국음향·디지털출판협회가 주최하고 중국 게임 플랫폼 탭탭이 진행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6회째다. 매년 게임의 독창성
E스포츠·게임
[K-헬스케어] 고령화율 40% 무주군의 해법… 체육·보건 융합 '데이터 실버 복지' 시동
통계청 추계 기준 지난해 대한민국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20.3%인 반면, 전북 무주군의 상황은 한층 심각하다. 무주군의 ‘2026년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에 따르면, 내년도 무주군 전체 인구 2만 2,787명 중 65세 이상은 9,032명으로 고령화율이 약 39.6%에 달한다.무주군은 높은 고령화율을 고려해 실버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했다.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총재 이상기)이 주최·주관하는 '태린이문화 페스타'와 연계해 한의학과 태권도를 융합한 시니어 맞춤형 수련법 ‘경락품세 교육’을 공식 건강 프로그램으로 채택해 지역 공공의료기관인 무주군보건의료원이 사업 실무를 주도하고 나섰다. 어르신들의 "몸이 가벼워졌다"는 주
일반
챔피언 광주체고, 대구여고 꺾고 2연승으로 2026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8강 진출
지난 6월 2026 한국중고배구 2차연맹전 챔피언 광주체고가 대구여고를 완파하고 2연승을 올리며 2026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8세이하 여자부 8강에 진출했다. 광주체고는 3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예선 A조 경기에서 대구여고를 상대로 빼어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2, 25-15, 25-1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이로써 광주체고는 예선 전적 2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광주체고는 4일 천안청수고와 4강 진출을 다툰다. 18세이하 남자부 C조의 인하부고는 속초고를 우세한 공격력으로 3-1(21-25, 25-21, 25-21, 25-21)로 제압하고 3연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8강에 합류했다.
배구
강민호의 1군 말소 '미스터리'...그 진짜 속사정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안방마님 강민호가 돌연 1군 엔트리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구단 측은 부상이나 특이사항은 없으며 오직 체력 안배를 위한 차원이라고 선을 그었으나, 야구계와 팬들의 시선은 여전히 의심 어린 눈초리로 가득하다. 지난 7월 한 달간 타율 4할이 넘는 고감도 타격감을 뽐내며 팀의 상승세를 맨 앞에서 이끌었던 핵심 타자가 순위 싸움이 한창인 시점에 느닷없이 말소되었기 때문이다.포수라는 포지션이 갖는 극한의 육체적 피로도와 베테랑의 몸 상태는 구단이 가장 엄격하게 감추어야 할 기밀 중 하나다. 표면적으로는 달콤한 휴식이라는 명목을 내걸었지만, 누적된 피로에 따른 컨디션 저하나 미세한 통증을 은
국내야구
눈앞의 승리와 아시안게임보다 긴 야구 인생…롯데, 김진욱 보호가 먼저다
김진욱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마운드 복귀가 아니다. 더 오래 던질 수 있는 몸을 만드는 시간이다.롯데 자이언츠 좌완 투수 김진욱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최근 등판 과정에서 반복된 햄스트링 불편 증세 때문이다. 다행히 검진 결과 구조적인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곧바로 정상 투구가 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니다.투수에게 하체는 생명이다. 특히 햄스트링은 투구 밸런스와 구속, 제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위다. 작은 이상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던지다가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올 시즌 김진욱은 달라졌다. 19경기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하며 롯데 선발진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
국내야구
'톨허스트, 또 난타' 교체 카드도 없다...LG의 깊어진 고민
지난해의 위력은 온데간데없었다. LG 톨허스트가 또 난타당하며 리그 최다패 투수가 됐다.지난해와 딴판이다. 대체 외인으로 합류해 통합 우승을 이끈 그가 올해 1선발로 낙점됐음에도 구위를 되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2일 두산전에서 4이닝 9안타 6실점으로 무너졌다. LG는 3-8로 졌고 그는 9패째를 안았다.경기 내내 흔들렸다. 1회부터 연속 안타로 위기에 몰려 선취점을 내준 것이다. 타선이 4회 3-2로 역전했으나 그는 곧바로 4실점하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4회에만 안타 네 방을 집중적으로 맞았다.부진은 이어지고 있다. 시즌 첫 등판부터 7실점한 그는 5실점 이상 경기가 다섯 차례에 이른다. 5월 잘 던졌으나 6월과 7월 내내
국내야구
'전혀 다른 타자 됐다' KT 힐리어드, MVP 경쟁 대열 합류...초반 부진 딛고 반등
낯선 리그에서 헤매던 타자가 어느새 최고의 자리를 넘본다. KT 힐리어드가 MVP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성적이 이를 보여준다. 3일까지 97경기에서 타율 0.309에 29홈런 92타점을 기록한 것이다. 최근 10경기 타율이 0.459에 이를 만큼 뜨거운 그는 KT 타선의 중심축을 맡고 있다.출발은 순탄치 않았다. 100만 달러에 영입된 그가 ABS존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4월 타율 0.224에 그친 것이다. 그러나 5월부터 전혀 다른 타자로 변모했다.상승세는 가팔랐다. 5월 8홈런에 이어 6월과 7월에도 맹타를 휘두른 것이다. 타점 부문에서는 1위 오스틴 딘과 2타점 차 2위까지 올라섰다.새 역사도 눈앞이다. 홈런 하나만 더하면 3할-30홈런-100타점을 바라
국내야구
'한 판도 내주지 않았다' 씨름 김무호, 개인전 23연승 신기록...통산 14번째 한라장사 등극
기록이 한꺼번에 쏟아진 무대였다. 올 시즌 무패를 이어온 김무호(울주군청)가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전 최다 23연승 신기록과 함께 통산 14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김무호는 3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한라급(105㎏ 이하) 결정전(5판 3승제)에서 오창록(MG새마을금고씨름단)을 3-0으로 꺾었다. 한라장사 역대 최다 15회의 오창록을 비롯해 장사 타이틀 보유자만 9명이 나선 격전지에서 그는 한 판도 내주지 않고 정상에 섰다.결정전 내용도 완벽했다. 첫판에서 오창록의 덧걸이에 왼쪽 다리가 걸렸지만 힘의 방향을 바꿔 밀어치기로 기선을 제압했고, 힘 대 힘으로 맞선 둘째 판은 전매특허 들배
일반
'따라할 걸 따라해야지' 삼성, LG 따라 선발진 붕괴...KT는 선발진 호투로 1위 등극
프로야구 선두 다툼의 향방이 마운드의 높이로 갈리고 있다. 시즌 중반까지 상위권을 호령하던 전통의 강호들이 선발진 붕괴라는 공통된 악재에 신음하며 순위표 아래로 미끄러진 반면, 철저한 선발 야구를 구축한 팀은 거침없는 상승세로 정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최근 가장 뼈아픈 부침을 겪고 있는 팀은 단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다. 두 팀은 리그 최정상을 다투던 저력을 뒤로하고 최근 마운드의 연쇄 붕괴로 인해 큰 진통을 겪고 있다. 먼저 추락의 늪에 빠진 LG가 선발진의 균열로 3위까지 밀려난 데 이어, 선두를 지키던 삼성마저 똑같은 궤를 그리며 흔들리는 모양새다.특히 삼성의 선발진 릴레이 붕괴는 심각한 수준이다. 최원태
국내야구
'교체설 쏙 들어갔다' KIA 카스트로, 복귀 후 타율 0.406…뜨거운 방망이
교체설까지 돌던 타자가 이제는 타선의 중심에 섰다. KIA 카스트로가 부상 복귀 후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시작은 고민거리였다. 기대만큼 타격이 나오지 않은 데다 수비와 주루도 아쉬웠던 것이다. 4월 25일 롯데전에서 햄스트링 부상까지 당한 그는 당시 타율이 0.250에 머물렀다. 대체 선수로 온 로드리게스가 더 큰 공헌을 하며 그의 앞날은 불투명해졌다.그러나 감독은 믿었다. 이범호 감독이 카스트로가 충분히 공헌할 수 있다며 신뢰를 보낸 것이다. 풀타임으로 뛰면 20홈런도 가능하다고 강조했고 교체설이 돌 때도 그의 공격력을 믿는다고 말했다.예언은 적중했다. 복귀 후 32경기에서 타율 0.406에 10홈런을 몰아친 것이다. 콘택트 능력
국내야구
'항소가 통했다' 글러브 이물질 의혹 고우석, 출전 정지 10경기→8경기 감경...5일부터 등판 가능
고우석의 출전 정지 처분이 10경기에서 8경기로 줄었다.고우석의 에이전시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3일 이의 신청을 거쳐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징계가 2경기 감경됐다고 밝혔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 소속인 그는 한국시간 5일부터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발단은 7월 25일이었다.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전에서 7회 등판을 앞두고 심판진의 글러브 검사를 받던 중 이물질이 확인돼 퇴장당했다. MLB는 공의 회전수 등에 영향을 주는 이물질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사무국은 이틀 뒤 10경기 출전 정지를 통보했다.고우석은 곧바로 반박했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문제가 된 물
해외야구
엔씨 고소 유튜버 '영래기' 경찰 불송치…엔씨 "이의 제기 검토"
경찰이 엔씨의 게임 '리니지 클래식' 운영을 비판한 게임 유튜버 영래기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넘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엔씨는 경찰이 영상 내용을 허위가 아닌 과장으로 판단했다며 이의 제기 가능성을 열어뒀다.경기고양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엔씨가 고소한 유튜브 채널 '영래기' 운영자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영래기는 같은 달 31일, 유튜브 영상과 팬카페를 통해 사건조회 화면에 표시된 '혐의없음' 처분을 공개했다. 경찰의 구체적인 불송치 사유는 결정문 전체가 공개되지 않았으며, 엔씨가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사건은 불송치로 마무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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