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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의 함성, 다시 울린다'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도전
KIA 타이거즈가 2024년 통합 2연패를 향한 여정의 첫 발을 내딛었다. 구단은 22일과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해 25일부터 본격적인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미국 어바인의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1차 캠프를,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2차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4승1패로 꺾고 구단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한 KIA는 이번 시즌 전략 수립을 위해 1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코칭스태프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범호 감독은 "지난 10년간 2년 연속 통합 우승 팀이 없었던 이유를 분석하고, 올 시즌 보완해야 할 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내야구
두산 김민석, 숫자에 얽매이지 않고 새 도전
롯데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김민석(22)이 2025시즌 반등을 다짐했다. 2023년 1라운드 3순위로 입단해 129경기 타율 0.255를 기록했던 김민석은 지난해 41경기 타율 0.211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홈런은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김민석은 부진의 원인을 "안타 개수라는 숫자에 연연하다 보니 조급해졌고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올해는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친정팀 롯데와의 대결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4월 4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경기가 기대된다. 야구장에 가서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롯데의 김원중 투수와 맞대결을 가장 해보고 싶어
국내야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김보경, K리그1 승격팀 안양으로
베테랑 미드필더 김보경, 안양 입단...“K리그1 184경기 경험 보탠다” K리그1 승격팀 FC안양이 풍부한 경험의 미드필더 김보경(35)을 영입하며 1부리그 첫 도전을 위한 전력 보강에 나섰다. 안양 구단은 23일 자유계약 선수 신분이던 김보경과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김보경은 2012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0년 남아공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태극마크를 달며 A매치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해외 무대에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김보경은 일본 세레소 오사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팀이던 카디프시티로 이적해 유럽 진출에 성공했으며
국내축구
'KIA 왕조 가능하다' 투타 완벽하면 충분한 전력
프로야구 레전드 차우찬(38)이 KIA 타이거즈의 2연패 및 잠재적 왕조 건설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평가를 내놓았다. 차우찬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왕조는 투타가 완벽해야 한다"며 KIA의 현재 전력을 분석했다. 그는 "매년 패넌트레이스 우승에 도전하고, 한국시리즈에서도 단기전 승부가 가능한 팀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 KIA는 삼성을 9경기 차로 제압하며 패넌트레이스를 석권했다. 나성범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김도영의 MVP 활약과 최형우의 리더십이 팀을 이끌었다. 마운드 측면에서 양현종은 10년 연속 170이닝 투구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이의리와 제임스 네일이 선발진의 안정성을 높였다. 불펜에서는 전상현,
국내야구
사발렌카, 호주오픈 3연패 도전...키스와 결승서 격돌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호주오픈 테니스 3연패의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두게 됐다.사발렌카는 23일 멜버른에서 열린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파울라 바도사(12위·스페인)를 2-0(6-4 6-2)으로 완파했다. 경기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인 사발렌카는 1, 2세트 모두 상대의 서브 게임을 한 차례씩 브레이크하며 무난히 승리를 거뒀다.2023년, 202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사발렌카는 이번 대회 우승 시 호주오픈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1999년 마르티나 힝기스 이후 26년 만에 여자 단식 3연패를 달성하게 되는 것이다.한편 매디슨 키스(14위·미국)는 이날의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 프랑스오픈 3연패에 빛나는 세계 2위 이
일반
“54점 폭발 길저스알렉산더”... 오클라호마시티, 유타 완파하고 서부 선두 질주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자신의 NBA 커리어 최고 득점을 작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3일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유타 재즈를 123-114로 제압했다. 이로써 36승 7패를 기록한 오클라호마시티는 서부 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길저스알렉산더였다. 그는 필드골 35개 시도 중 17개를 성공했고, 자유투도 18개 중 17개를 적중시키며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54점을 기록했다. 전반에만 23점을 쌓은 그는 3쿼터에서 3점슛 2개를 포함해 18점을 폭발했고, 4쿼터에서도 13점을 추가하며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길저스알렉산더는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30] 왜 ‘스윙’이라 말할까
외래어로 스윙은 여러 의미로 쓰인다. 스포츠용어로 골프, 야구,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에선 도구를 휘둘러서 공을 맞추는 행위를 말한다. 복싱에선 팔을 길게 펴서 옆으로 휘둘러 치는 기술을 의미한다. 공격 기술인 훅의 일종이다. (본 코너 1328회 ‘복싱에서 왜 ‘훅’이라 말할까‘ 참조)강렬한 리듬으로 된 재즈 음악의 한 형식도 스윙이라고 말하며, 미국 선거에서 ‘swing voter’라고 투표자(voter) 앞에 움직인다는 ‘swing’을 써서 어느쪽을 선택하지 못하는 중도층을 의미하는 말로 쓴다. 세계적인 주류회사 조니 워커에 ‘스윙’이라는 브랜드가 있는데, 이는 1930년대 호화 여객선을 타고 대서양을 횡단하는 부유층을 위해 개발
일반
김혜성이 주전 2루수? 아무도 몰라! 고우석도 마무리 후보로 예상했지만 마이너리그행...개막 로스터 포함이 최선
고우석은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했다.미국 매체들은 KBO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출신이라는 점과 스카우팅 리포트만을 참고한 채 고우석을 높게 평가했다. 고우석이 로베르트 수아레스, 마쓰이 유키와 샌디에이고의 마무리 투수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A.J. 프렐러 단장도 비슷한 말을 했다.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딴판이었다. 스카우팅 리포트에 나와있는 구속이 나오지 않았다.고우석은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서 난타당했다. 이에 샌디에이고는 그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도 아닌 더블A로 강등시켰다. 그리고는 마이애미 말린스에 트레이드해버렸다.마이애미도 고우석이 트리플A
해외야구
한국축구 U-17, AFC 아시안컵서 예멘·아프간·인니와 격돌
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2025 AFC U-17 아시안컵에서 예멘, 아프가니스탄, 인도네시아와 한 조에 편성됐다.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조 추첨에서 한국은 C조에 배정됐다. 이번 대회는 4월 3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며,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경쟁한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특히 이번 대회는 11월 카타르 U-17 월드컵의 아시아 예선을 겸하고 있다. 8강에 오르는 팀들은 자동으로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한국은 1986년과 2002년 두 차례 우승한 강호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해 10월 예선에서 3승 1무로 C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2023년 대
국내축구
김하성, 스프링캠프 오픈 후 계약할 듯...60일 부상자 명단 등재 위해, 40인 로스터에 영향 없어
김하성의 계약 시점은 스프링캠프가 열린 후가 될 전망이다.MLBTR은 24일(이하 한국시간) 클레이튼 커쇼의 계약 시점이 스프링캠프가 열린 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커쇼는 찢어진 반월상연골을 복구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발의 뼈돌기와 파열된 발바닥판을 치료하기 위한 두 번째 수술을 받았다. 단장 고메즈에 따르면 그는 투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마운드에서 투구를 시작하지는 않았다.MLBTR은 "커쇼는 스프링캠프가 열린 후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부상당한 선수를 60일 동안 배치함으로써 40인 로스터에 영향을 주지 않고 그의 추가를 수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MLBTR의 예상이 맞다면 김하성도 커쇼처럼 스프링캠프
해외야구
김길리, 토리노 유니버시아드 5관왕... 전 종목 석권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025 토리노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전 종목을 제패하며 5관왕에 올랐다.김길리는 23일(한국시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1초559로 우승했다. 서휘민(고려대)은 1분31초709로 은메달을 추가했다.이어진 3000m 계주에서도 김길리는 서휘민, 김건희(성남시청), 이지아(한양사이버대)와 함께 4분15초323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앞서 500m, 1500m, 혼성 2000m 계주에서 우승한 김길리는 이날 남은 두 종목까지 석권하며 대회 모든 종목을 제패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한편, 남자부 1,000m 결승에서는 김태성(화성시청), 이동현(단국대), 배서찬(경희사이버대)이 나
일반
키움의 새 희망 정현우, 좌완 에이스의 꿈을 노린다
키움 히어로즈의 신인 투수 정현우(19)가 한국 야구의 새로운 좌완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2025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정현우는 고교 시절부터 비범한 잠재력을 보여왔다. 덕수고 에이스로 활약하며 29경기에서 11승 1패, 평균자책점 1.24의 압도적인 성적을 자랑했다. 대만 18세 이하 야구선수권대회에서도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1로 잠재력을 입증했다. 현재 한국 야구는 국제 무대에서 연속된 부진을 겪고 있다. 2009년 WBC 준우승, 2015년 프리미어12 우승 이후 국가대표팀의 성적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좌완 에이스 육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으로 이어진 한국 야구의 좌완 전통을
국내야구
프로농구 SK, 10연승 신기록... 현대모비스 제압하고 ‘독주 체제’
프로농구 서울 SK가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리그 최다인 시즌 10연승을 달성했다. SK는 2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83-71로 제압했다. 지난해 12월 29일 부산 KCC전부터 이어진 연승 행진으로 SK는 25승 6패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더욱 공고히 했다. 경기 초반부터 SK의 기세가 거셌다. 속공을 앞세워 15-2로 크게 앞서나갔다. 현대모비스가 게이지 프림 대신 숀 롱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고, 2쿼터 초반 22-22 동점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SK는 안영준의 활약 속에 8점 연속 득점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37-32로 전반을 마친 SK는 후반 초
농구
'헉! 스프링캠프 오픈하기도 전인데' 다저스 투수 5명이나 부상, 그라테롤, 스톤,,라이언, 허트, 시한...커쇼도 60일 IL행 농후
다저스는 왜 투수들을 많이 영입할까? 그 이유가 밝혀졌다.부상 선수가 많기 때문이다. MLBTR은 24일(한국시간) "다저스에는 40인 로스터에 있으면서 큰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투수가 무려 5명이나 된다"고 전했다.MLBTR에 따르면 븐루스더 그라테롤은 어깨 수술로 인해 시즌 전반기를 결장하게 된다. 개빈 스톤은 지난해 10월 어깨 수술을 받아 2025시즌 전체를 결장한다. 또 리버 라이언, 카일 허트, 에밋 시한은 지난해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어느 시점에모두 6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다저스는 지난해에도 숱한 부상자 때문에 골치를 앓았다. 올해는 스프링캠프가 열리기도 전에 벌써 5명이나 60일 부상자 명단에
해외야구
2025 PGA 쇼 데모데이 현장 스케치
2025 PGA 머천다이즈 쇼(PGA 쇼)가 막을 올렸다. 첫 번째 현장은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21일(미국시간) 진행된 데모데이이다. <골프이슈>가 현장을 다녀왔다. 일기예보에서는 21일 오전부터 비가 내린다고 했다. 실외에서 진행되는 데모데이는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다. 데모데이가 취소될 수도 있었다. 다행히 비의 양이 많지 않아서 예정대로 진행됐다. 데모데이는 오렌지카운티CC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열린다. 넓은 잔디 광장에 둥근 원 형태로 부스를 만든다. 우리나라 인천 영종도 클럽72 골프연습장과 비슷하다. 다만 비와 햇볕을 가리는 구조물이 없는, 그저 넓은 잔디밭이다. 현장에 들어가려면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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