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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천재' KIA 최원준, FA 앞두고 멘탈 벽 넘을까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28)이 프로 생활의 최대 관문인 멘탈 극복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6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3순위로 입단한 최원준은 데뷔 이후 끊임없는 잠재력과 멘탈 약점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왔다. 2020시즌 타율 0.326, 2021시즌 타율 0.295로 화려한 모습을 보였지만, 2023시즌 타율 0.255로 주춤했다가 지난해 다시 타율 0.292, 9홈런으로 반등했다. 박찬호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멘탈만 잡으면 3할에 홈런 20개는 그냥 깔고 간다"며 최원준의 잠재력을 극찬했다. 최원준 스스로도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 "성격 자체가 생각도 많고 뭔가 잘하려고 하는 마음이 강하다 보니 그게 독이 된다"고 솔직하게
국내야구
'김연경의 힘' 흥국생명, 현대건설 완파로 V리그 정상 향한 힘찬 질주
흥국생명이 프로배구 V리그에서 2위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정규리그 1위 수성에 가속도를 냈다.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1, 2위 맞대결임에도 불구하고 흥국생명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일방적으로 진행됐다. 김연경(16점)과 정윤주(14점), 아닐리스 피치(15점)가 맹활약하며 현대건설의 모든 공격을 봉쇄했다. 특히 피치는 현대건설의 주포 레티치아 모마의 공격을 5차례나 블로킹하며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세트별 경기 흐름을 보면, 첫 세트부터 25-13으로 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세를 과시했다. 2세트에서는 20-19의 접전 끝에 김다은의 서브 에이스와 정윤주, 피치의 연속적인 공격으로 2
배구
프리미어리그의 새로운 보물, 윤도영의 유럽 축구 혁명...한국 유망주의 위대한 도전
18세 윤도영, 한국 축구의 미래가 전 세계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흔들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의 독점 보도가 전하는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이적 소식을 넘어 새로운 축구 르네상스를 예고하고 있다. 브라이턴 호브 앤드 앨비언과 애스턴 빌라가 가장 적극적으로 윤도영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브라이턴은 미토마 가오루의 성공적인 아시아 선수 영입 경험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첼시와 울버햄튼 또한 그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윤도영의 성과는 그의 나이를 잊게 만든다. K리그1에서 19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했고, U-17 대표팀에서는 4골을 터뜨리며 놀라운 재능을 입증했다. AFC U-20 아시안컵 예선에서도 2골을 넣어 대표팀의
국내축구
이재성의 맹활약, 마인츠 2-0 완승 이끌다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서 이재성이 마인츠의 2-0 완승을 이끄는 핵심 연주자로 등장했다. 슈투트가르트와의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중요한 승리를 견인했다. 전반 29분 넬슨 바이퍼의 선제골로 마인츠가 초반 우세를 점했다. 이재성은 왼쪽 측면에서 정교한 로빙 패스로 경기의 흐름을 컨트롤했고, 이 패스는 나디엠 아미리를 거쳐 후반 41분 앙토니 카시의 쐐기골로 이어졌다. 이재성의 측면 플레이와 공간 창출 능력은 마인츠의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의 끊임없는 움직임과 정확한 패스는 슈투트가르트 수비를 무너뜨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승리로 마인츠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6위(승점 31)로 올라
해외축구
일본 투수 오가사와라, 워싱턴 내셔널스와 2년 계약 체결
오가사와라 신노스케(27)가 마감 직전 워싱턴 내셔널스와 2년 계약을 완료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총 350만 달러(약 50억 원)로 2025년 150만 달러, 2026년 2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주니치 드래건스 소속으로 2016년부터 2024년까지 161경기에 등판한 오가사와라는 46승 65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2024년에는 5승 11패, 평균자책점 3.12로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스트라이크/볼넷 비율이 3.73(82/22)로 높지만, 탈삼진 능력은 두드러지지 않아 대규모 계약은 아니었다.
해외야구
강백호, 141.4% 급격한 연봉 인상...kt의 기대주로 부상
kt wiz의 강백호(25)가 2025년 연봉을 7억원으로 대폭 인상받으며, 구단 최고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2년간의 부진 끝에 펼친 놀라운 반등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2022년 5억5천만원의 연봉을 받았던 강백호는 2023~2024년 연속으로 2억9천만원으로 급감했다. 당시 그의 부진은 구단과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지만, 그는 묵묵히 자신의 기량을 회복하는 데 집중했다. 지난해 타율 0.289, 26홈런, 96타점, OPS 0.840의 뛰어난 성적으로 강백호는 자신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는 4억1천만원이 오른 7억원의 연봉으로 이어졌고, 141.4%라는 놀라운 인상률로 kt 구단 최고의 화제를 모았다. 2025시즌 정상 마무리 시 자유계약선수
국내야구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전지희 만남...'10년 국가대표 활약' 감사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된 유승민(43) 당선인이 전지희(33)와 만나 한국 탁구 대표팀에서의 오랜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유승민 당선인은 25일 서울 서초구 RSM스포츠 사무실에서 일시 입국한 전지희를 만나 격려했다. 전지희는 2011년 귀화 이후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 탁구의 중심으로 활약해왔다. 중국 청소년 대표 출신인 전지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부터 작년 파리 올림픽까지 국가대표로 뛰며 올림픽 동메달, 세계선수권 은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5개,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1개·은메달 3개·동메달 2개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유승민 당선인은 SNS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큰 활약을 해줘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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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32] 왜 ‘인상’이라 말할까
역도 용어 인상은 일본식 한자어이다. ‘끌 인(引)’과 ‘위 상(上)’를 써서 위로 끌어 올린다는 의미이다. 영어 ‘snatch’를 번역한 말이다. 역도에서 이 말은 바벨을 바로 머리 위로 올린다는 뜻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natch’ 어원은 출처가 불확실하지만 중세 네덜란드어로 잡아채다는 뜻인 ‘snacken’에서 유래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13세기초 영어로 들어와 ‘snaccen’으로 차용됐으며, 1928년부터 역도에서 쓰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언론은 일제강점기 때 역도가 일본으로부터 들어오면서 이 말을 사용했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따르면 조선일보 1929년 2월21일자 ‘실내운동회(室內運動會)압두고 역기(力技)는 무엇’
일반
브라이턴·아스톤빌라, 윤도영 영입 추진...'대전 18세 루키' 관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들이 대전하나시티즌의 유망주 윤도영(18)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24일(현지시간) "브라이턴이 한국인 유망주 윤도영의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18세 윙어 윤도영이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윤도영은 지난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의 활약을 펼쳤고, 2025 U-20 아시안컵 예선에서도 4경기 2골을 터뜨리며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디 애슬레틱은 윤도영을 최근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양민혁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떠오르는 신예"로 평가했다. "브라이턴이 미래를 염두에 두고 1월 이적시장에서 젊은 선수들을 영
해외축구
'다저스, 정말 못말리겠네!' 슈어저와의 재회에 관심? 슈어저 '쇼케이스'에 스카우트 보내...토론토, 양키스, 메츠,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컵스, 보스턴도 관심
LA 다저스가 자유계약선수(FA) 투수이자 다저스 출신인 맥스 슈어저에 관심이 있는 팀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슈어저는 이번 주 초 쇼케이스를 펼쳤다. SI의 양키스/메츠의 팻 라가조에 따르면 다저스도 쇼케이스를 지켜본 팀 중 하나였다. 라가조는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카고 컵스, 보스턴 레드삭스 스카우트도 참석했다고 전했다. 40세의 슈어저는 2025년 MLB 18번째 시즌 출전을 노리고 있다. 올스타 8회, 사이영상 3회 수상자인 그는 2024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단 9경기에 등판, 43.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95, 삼진 40개를 기록했다. 슈어저의 마지막 지배적 시즌은
해외야구
"허웅·라렌 49점 합작"...KCC, 선두 SK 11연승 저지
디펜딩 챔피언 부산 KCC가 리그 선두 서울 SK의 11연승 행진을 저지하며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 KCC는 2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SK를 89-72로 완파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이었던 KCC는 최준용, 송교창 등 핵심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하위권으로 추락했지만, 이날 값진 승리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승리는 더욱 의미가 깊다. 외국인 선수 리온 윌리엄스마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거둔 승리이기 때문이다. KCC는 이를 통해 홈 4연패의 부진도 함께 끊어냈다. 허웅과 라렌이 승리의 주역이었다. 허웅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21점을 폭
농구
“히라노 역전 3점슛 작렬”...삼성생명, KB 꺾고 3연승
용인 삼성생명이 극적인 역전승으로 3연승을 달리며 선두권 추격에 속도를 냈다. 삼성생명은 2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KB를 75-72로 제압했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삼성생명(15승 8패)은 공동 선두 아산 우리은행, 부산 BNK(15승 7패)와의 격차를 0.5경기 차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종료 50초를 남기고 터진 히라노 미츠키의 극적인 역전 3점슛이었다. 68-70으로 뒤진 상황에서 히라노가 왼쪽 코너에서 과감하게 던진 3점슛이 림을 가르며 경기의 흐름이 바뀌었다. 곧이어 배혜윤의 어시스트를 받은 강유림의 골밑슛으로 리드를 3점으로 벌렸
농구
맨시티 주장 워커, 완전 이적 옵션 포함 AC밀란 임대...'32번' 달고 첫 해외 도전
잉글랜드의 베테랑 수비수 카일 워커(34)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C밀란으로 새 둥지를 옮겼다.AC밀란은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워커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이번 계약으로 워커는 밀란에서 32번 유니폼을 입게 됐다.잉글랜드 셰필드가 고향인 워커는 2009년부터 2017년까지 토트넘에서 뛰며 잉글랜드 최고의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 2월 잉글랜드 대표팀에 데뷔한 이후 A매치 93경기를 소화하며 국가대표로서도 맹활약했다.2017년 7월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워커는 8시즌 동안 공식전 319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6회, FA컵
해외축구
키움 김건희의 비상 vs LG 김범석의 위기, 프로 3년차 포수들의 엇갈린 운명
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나란히 1라운드로 지명된 김건희(키움 히어로즈)와 김범석(LG 트윈스)의 프로 경력이 상이한 궤적을 그리고 있다. 두 선수 모두 고교 시절 뛰어난 성적으로 주목받았으나, 프로 무대에서의 적응 과정은 크게 달랐다. 김건희는 원주고 출신으로, 투수와 포수를 겸업하며 타율 0.378, 평균자책점 1.29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키움은 전체 6순위로 그를 지명하며 "위대한 선수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범석은 경남고 출신으로, 고교 3학년 때 타율 0.342, 9홈런의 뛰어난 타격 능력을 선보였다. LG는 전체 7순위로 그를 선택하며 "한국야구의 대명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프로 데뷔 첫 해인 2023년, 두
국내야구
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 인천광역시청에 짜릿한 역전승 거두고 2연승 달성
경남개발공사가 인천광역시청에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성했다.경남개발공사는 25일 오후 5시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1-29로 이겼다.이로써 2연승을 거둔 경남개발공사는 4승 2패(승점 8점)로 3위에 올랐고, 2연패에 빠진 인천광역시청은 1승 5패(승점 2점)로 8위를 기록했다.경남개발공사는 후반 막판까지 근소하게 뒤지며 추격하다 막판에,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거뒀다.전반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인천광역시청이 강은서와 신다래의 연속 골로 앞섰지만, 경남개발공사가 이연송과 김세진, 김소라의 연속 골로 3-2로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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