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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부상'에 던져보지도 못하고 마이너리그행? KBO 간판 마무리 고우석, 스프링캠프 기회 허무하게 날려
고우석에게 2024년은 잊고 싶은 해였을 것이다.큰 꿈을 품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했으나 시즌 내내 마이너리그에서 던졌다. 트리플A와 더블A에서도 부진했다. 그는 절치부심했다. 계약 마지만 해인 2025년에는 뭔가를 보여주겠다며 준비를 착실하게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도 153km까지 끌어올런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비장한 각오로 스프링캠프에 도착한 그는 훈련 도중 황당한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최소 1개월 결장이 예상되고 있다. 사실상 스프링캠프 '개점휴업' 상태가 됐다.스프링캠프에서 자신의 구위를 테스트받고 싶었으나 무산됐다. 던져보지도 못하고 마이너리그로 가야하는 처지가 될 수 있다.이제 고우석은 트리플
해외야구
황인범의 페예노르트, 로빈 판페르시 신임 감독 선임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가 클럽 레전드 로빈 판페르시(41)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8)은 새로운 지도자 아래에서 경기를 펼치게 됐다. 페예노르트는 23일(현지시간) 판페르시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6-2027시즌 종료 시까지 2년 반이다. 판페르시 감독은 24일부터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판페르시 감독은 페예노르트와 깊은 인연을 가진 인물이다. 로테르담 출신으로 페예노르트 유소년팀을 거쳐 2001-2002시즌 프로 데뷔했다. 이후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명성을 떨쳤고, 2018년 친정팀 페예노르트로 복귀해 선수 생활을 마무
해외축구
두산, 요미우리 2군과 연습경기서 0-0...어빈 2이닝 무실점·이유찬 등 2안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과의 연습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두산은 24일 일본 미야자키현 선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 2군과의 연습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외국인 투수 콜 어빈이 선발로 등판해 2이닝 동안 피안타 1개, 볼넷 1개, 사구 1개를 허용했으나 탈삼진 2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신인 홍민규도 1이닝을 소화하며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내줬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특별해설을 맡은 유희관 KBS N스포츠 해설위원은 "당찬 투구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공을 던졌다"고 평가했다.박지호와 최종인도 각각 1이닝씩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유희관
국내야구
구속 폭발! KIA 김도현, 시속 148km 직구...스프링캠프서 잠재력 폭발
KIA 타이거즈의 김도현이 스프링캠프에서 놀라운 구속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일본 오키나와 코자신킨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카프와의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김도현은 직구 구속을 시속 145~148㎞로 유지하며 지난해의 구속 상승이 우연이 아님을 입증했다. 슬라이더도 139km에 육박하는 위력적인 공을 선보였다. 이는 그가 지난해 김이환에서 이름을 바꾸고 시작한 변화의 연장선상으로 해석된다. 윤영철과 함께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김도현은 이날 KIA 투수 중 가장 빠른 평균 구속인 시속 146km를 기록했다. 유승철(144km), 김태형(142km), 최지민(142km)이 그 뒤를 이었다. 비록 KI
국내야구
김혜성, 다저스 시범경기 첫 안타... 멀티포지션 소화하며 적응 중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빅리그 데뷔를 앞둔 내야수 김혜성(26)이 시범경기 첫 안타를 때려냈다.김혜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 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 4회에 대타로 출전했다.다저스가 3-2로 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무키 베츠의 대타로 나온 김혜성은 상대 투수 우완 에두아르니엘 누네스를 상대로 안타를 쳤다.1, 2구를 모두 볼을 골라낸 뒤 3구째 파울이 나왔고, 시속 156㎞ 빠른 공 4구째를 받아쳐 1루 쪽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공을 잡은 1루수가 베이스 커버를 들어온 투수에게 토스했으나 김혜성의 발이 먼저
해외야구
'MVP의 여유' KIA김도영, 일본서 보여준 여유로운 활약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2025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2일 일본 오키나와 고자신킨 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의 성적을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정규시즌 MVP에 등극하며 KIA의 절대적 핵심으로 자리 잡은 김도영은 이날도 특유의 침착함과 집중력을 보여줬다. 이범호 감독은 시차 적응 등을 고려해 주전 선수들을 휴식시키려 했지만, 김도영과 최원준이 직접 출전을 희망했다. 첫 타석에서 시속 155㎞의 파이어볼러 츠네히로 하야토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고, 3회초에는 총알 같은 좌전 안타를 만들어 홈까지 밟았다. 5회초 3루
국내야구
이승훈, 7년 만에 월드컵 금메달... 36세 '빙속 전설'의 저력 과시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36·알펜시아)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2017년 12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이후 약 7년 만의 월드컵 금메달이다. 24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의 로도바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승훈은 7분 48초 0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스프린트 포인트 60점을 획득해 네덜란드의 바르프 홀버르프(7분 48초 50·스프린트 포인트 40점)와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조반니니(7분 48초 56·스프린트 포인트 21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훈은 레이스 초반 후미에 머물며 체력을 비축하는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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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루 확실해진 안치홍, 초반부터 타선 이끌어 5강 도전 나선다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안치홍을 2루수로 고정하며 내야진 구성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4+2년 최대 72억 원에 영입한 안치홍은 이제 자신의 원포지션인 2루로 돌아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2009년 데뷔 이후 통산 타율 0.297의 안정적인 타격을 보여준 안치홍은 지난 시즌에도 타율 0.300, 13홈런으로 한화에서 유일하게 규정타석을 채우며 3할을 기록했다. 특히 득점권 타율 0.317로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시즌 초반 부진이 아쉬웠다. 5월까지 타율 0.264에 그쳤고, 팀도 4월 6승17패로 고전하며 5강 진입에 실패했다. 비록 7월 타율 0.437의 맹타로 반등했지만, 이미 벌어진 격차를 좁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김경문 감독은 골든
국내야구
이강인, 16분 출전에 결승골 어시스트... PSG 리그 무패 행진 지속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출전 시간은 16분밖에 되지 않았지만 결승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리그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24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 올랭피크 리옹과의 원정경기에서 PSG는 3-2로 승리했다.올 시즌 리그 23경기(18승 5무·승점 59)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간 선두 PSG는 2위 마르세유(14승 4무 5패·승점 46)와 승점 차를 13으로 벌리며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리옹(10승 6무 7패·승점 36)은 6위를 유지했다.이강인은 이날 교체선수 명단에 들었다가 PSG가 2-0으로 앞서 있던 후반 29분 교체 투입됐다.이후 후반 40분 아슈라프 하키미의 골을 어시스트해 시즌 5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브레
해외축구
'언중유골!' 로버츠와 마차도, 미묘한 신경전?...마차도 "과거는 과거"에 로버츠 "마차도는 아들 같아. 그러나 우리는 경쟁자"
지난해 디비전시리즈에서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충돌했다. 마차도가 다저스 더그아웃 쪽으로 공을 던졌는데 로버츠 감독을 향했다. 이를 본 당시 다저스 투수 잭 플래허티가 마차도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로버츠 감독도 "의도가 있는 행동이었다"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둘은 다저스에서 함께 있은 적이 있었다. 당시 둘 사이는 좋지 않았다.마차도는 최근 그때의 일을 언급하며 "과거는 과거"라고 말했다. '화해'의 메시지였다.이에 로버츠 감독도 화답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4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스프링캠프 경기 전 마차도에 대해 놀라운 발언을 했다'는 제목의 기
해외야구
위기를 기회로, 임시 캐디와 함께 우승한 에인절 인의 놀라운 대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에서 에인절 인의 우승 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회 첫날 티오프 3분 전, 그녀는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했지만 놀라운 방식으로 이를 극복했다. 인의 전담 캐디 미셸 심프슨이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자 인은 긴급하게 대안을 찾아야 했다. 매니저마저 인의 무거운 캐디백을 들지 못할 정도로 상황은 절박했다. 인은 "내 캐디백이 유난히 무겁다. 캐디백 무게가 매니저 몸무게와 비슷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 인은 현지 캐디 샥차이 시리마야를 만났다. 샥차이는 일본 시니어 투어와 아시안 투어에서 캐디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
골프
리버풀, EPL 우승 향한 질주...맨시티 완파하며 선두 독주 가속화
2024-2025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리버풀의 시대임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 24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빅매치에서 리버풀은 2-0 완승을 거두며 우승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는 두 강호의 대결이었지만, 리버풀의 압도적인 경기력이 돋보였다. 무함마드 살라흐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의 완벽한 호흡은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진을 무너뜨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전반 14분, 소보슬러이의 날카로운 코너킥 이후 살라흐가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는 리버풀의 공격 전략이 얼마나 치밀한지를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전반 37분에는 살라흐가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침투
해외축구
'승부차기의 신' 홍성민, 10개 중 8개 막았다... U-20 대표팀 4강 견인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에서 '선방 쇼'를 보여준 홍성민(포항)은 연습 때 10개 중 8개를 막아냈다며 승부차기에 자신감을 보였다.홍성민이 맹활약한 대표팀은 23일 중국 선전의 유소년 훈련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5 AFC U-20 아시안컵 8강전에서 전·후반을 3-3으로 비긴 뒤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에서 3-1로 이겼다.승부차기에서는 골키퍼 홍성민이 영웅적인 활약을 펼쳤다.홍성민은 상대 첫 번째 키커 올로베르간 카리모프의 슛을 막아내며 기선을 확실하게 제압했다.양 팀 세 번째 키커까지 1-1로 맞선 상황에서 한국은 네 번째 키커 김호진(용인대)이 오른발 슛을 깔끔하게 넣
국내축구
'청백전서 4안타 폭발' 이병헌, 삼성 포수 1번지 도전장 던지다
삼성 라이온즈의 이병헌이 청백전에서 놀라운 타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일본 오키나와현 아카마 야구장에서 열린 구단 자체 청백전에서 이병헌은 4타수 4안타 1득점을 기록, 전 타석 안타의 기염을 토했다. 이병헌의 안타 행진은 3회부터 시작됐다. 좌완 이승현의 슬라이더를 우익수 앞으로 밀어내는 안타를 시작으로, 5회 백정현의 공을 유격수 키를 넘기는 안타로 이어졌다. 7회에는 배찬승의 146km/h 직구를 공략해 3-유간을 뚫었고, 9회에는 이상민의 변화구를 좌전 안타로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이병헌은 강민호의 백업으로 95경기에 출전하며 36안타, 타율 0.248, OPS 0.632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421⅔이닝을
국내야구
데브시스터즈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美 진출 선언
데브시스터즈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하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7월 11일 미국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한국 IP(지적재산권) 기반의 실물 TCG 최초로 TCG의 본고장으로 꼽히는 미국 시장의 진출이다.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현재까지 부스터 팩 기준 490만 팩 이상이 유통된 바 있다. 시장조사기업 자이온 마켓 리서치는 2022년, 글로벌 TCG 시장 규모를 63억 9000만 달러(한화 기준 약 9조 원)가 넘으며, 이 중 북미가 절반 수준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2030년까지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021년 모바일 RPG(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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