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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안병훈·이경훈, 새 대회명 '코그니전트 클래식' 출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달러)이 27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7천167야드)에서 열린다.2023년까지 혼다 클래식이라는 명칭으로 열린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타이틀 스폰서가 변경되며 대회 이름도 코그니전트 클래식으로 바뀌었다.PGA 투어는 코그니전트 클래식부터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발스파 챔피언십까지 4개 대회를 연달아 플로리다주에서 개최한다.이 기간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을 위한 대회인 푸에르토리코오픈만 플로리다주가 아닌 곳에서 열린다.올해 코그니전트 클래식에 한국 선수
골프
"농구여제의 독주" 김단비, 라운드 MVP 포함 8관왕 달성
김단비(우리은행)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2024-2025 여자프로농구 flex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김단비는 전체 87표 중 59표를 얻어 1위에 올랐으며, 아산 우리은행의 15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6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17.8점, 10.2리바운드, 2.8어시스트, 2.8스틸, 2.0블록슛을 기록한 김단비는 어시스트를 제외한 4개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앞서 1, 2, 5라운드 MVP에 이어 6라운드 MVP까지 차지하며 올 시즌 총 네 차례 MVP에 선정됐다. 전날 열린 정규리그 시상식에서는 MVP, 우수수비선수상, 공헌도상 등 8개 부문을 석권하며 역대 두 번째 8관왕에 올랐다. 기량발전상(MIP)은 청주 KB의 이윤미가 34표 중 12표를 받아
농구
또 도를 넘은 모리뉴, 인종차별 발언 논란
튀르키예 프로축구 페네르바체의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인종차별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갈라타사라이와의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상대 코치진과 선수단을 "원숭이처럼 날뛰었다"고 표현하며 물의를 일으켰다. 갈라타사라이 구단은 즉각 강력히 반발하며 형사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튀르키예 축구를 향해 지속해서 비인간적인 언행을 해온 모리뉴 감독이 다시 한번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며 FIFA와 UEFA에도 공식 항의할 방침이다. 모리뉴 감독은 경기 후 심판에 대해서도 "재앙"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는 그가 이전부터 튀르키예 리그와 심판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독설을 퍼부어온 행태와 일맥상통한다. 앞서 그
해외축구
롯데 최준용, 또다시 부상의 그늘…개막 앞두고 재활 길 오르다
롯데 자이언츠의 2025 시즌 준비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필승 불펜 투수 최준용(25)이 다시 한번 부상의 그늘에 갇히면서 구단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준용은 지난해에도 어깨 부상으로 큰 고통을 겪었다. 27경기에 등판해 21⅔이닝을 던지며 1승 2패 3홀드, 평균자책점 5.40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고 결국 지난 6월 2일 NC전을 마지막으로 1군 등판이 중단됐다. 그는 수술을 통해 부상과의 악연을 끊고자 했고, 올해 1차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며 재기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팔꿈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롯데는 최준용이 지난 2월 18일 병원 검진을 위해 중도 귀국했으며 재활에 2~3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개막전
국내야구
'새로운 도전' 이민아, 캐나다 NSL 오타와 래피드 입단
A매치 83경기 출전의 베테랑 미드필더 이민아가 신생 캐나다 여자축구 노던슈퍼리그(NSL) 오타와 래피드에 입단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새로운 무대를 선택한 그의 도전이 주목받고 있다. 이민아는 2012년부터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에서 시작해 2018년 일본 아이낙 고베를 거쳐 다시 현대제철로 돌아왔다. 수준 높은 선수들과의 경쟁을 위해 독일·스페인 팀과 협상을 진행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던 그가 이번에는 캐나다 리그에 안착했다. 오타와 팀에는 앞서 입단한 추효주와 함께 뛰게 된다. NSL은 2025년 4월 공식 출범하며, 세계 5대 여자프로축구리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리그의 주목할 만한 점은 선수들에게 최소 5만 달러(약 7,200만
국내축구
'새롭게 태어난 김아림' LPGA 2개 대회 100% 상위권 질주
김아림이 2025시즌 LPGA 투어에서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에 이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6위에 올라 2개 대회 연속 상위권을 기록했다. 단 2개 대회만에 김아림은 톱10 진입률 100%, 상금랭킹 1위, 올해의 선수 포인트 1위, CME 그로브 포인트 2위, 평균타수 3위(67.38타)라는 놀라운 성적을 달성했다. 특히 작년과 달라진 경기력이 돋보인다. 장타력은 여전히 9위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은 11위(82.14%)로 크게 향상됐다. 그린 적중률은 9위(82.64%)까지 올라섰다. 퍼트에서도 혁신적 변화를 보였다. 작년 라운드당 퍼트 개수 86위에서 올해는 14위로 상승했으며, 정규타
골프
김아림, 세계랭킹 34위 도약... 한국 선수 중 유일한 상승
김아림이 이번 주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계단 상승하며 34위에 안착했다. 한국 선수들 중 유일하게 순위가 올라간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유해란(7위)과 고진영(8위)은 순위를 유지했고, 양희영(13위), 윤이나(24위), 김효주(29위), 신지애(31위), 임진희(32위)는 오히려 1~3계단씩 하락했다. 최근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에서 우승한 에인절 인(미국)은 17위에서 12위로 상승했으며, 준우승한 이와이 아키에(일본)는 8계단 뛰어올라 25위에 올랐다.
골프
"V리그 봄배구 마지막 관문" 우리카드·기업은행, 생존 기로에 서다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가 종착역을 향해 치닫는 가운데 이번 시즌에는 남녀부 모두 준플레이오프(준PO)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준PO는 정규리그 3위 팀과 4위 팀 간 승점 차이가 3 이하일 경우에만 열린다.그러나 5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남녀부 모두 3위와 4위 팀의 간격이 승점 15 이상 벌어져 있다.남자부는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KB손해보험이 견고한 '3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또 상위권과 하위권의 성적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양극화 속에 3위와 4위 격차가 상당하다.3위 KB손보(20승 10패·승점 56)가 창단 최다인 8연승으로 2위 대한항공(19승 11패·승점 57)을 승점 1차로 바짝 추격하는 가운데 4위 우리카드(14승 16패·승
배구
'김도영의 최적 위치는?' 이범호 감독의 타순 퍼즐...3번냐 2번이냐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이 2024시즌 타순 구성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졌다. 핵심은 김도영의 타순 배치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의 최적 타순으로 3번을 꼽는다. 그의 관점에서 3번 타자는 2명의 주자가 누상에 있을 수 있고, 스코어링 포지션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김도영의 클러치 능력을 고려할 때 3번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현대야구의 트렌드는 유연하다. 메이저리그에서는 가장 강력한 타자를 리드오프나 2번에 배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타순의 전통적 역할론은 이미 많이 희미해졌으며 경기 흐름과 상황에 따라 타자의 역할이 달라질 수 있다. 김도영을 2번으로 올릴 경우, 3번 나성범, 4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62] 승마에서 왜 ‘서러브레드’라고 말할까
지난 해 한국 경마의 전설적인 사령탑 김영관 조교사가 전인미답의 1500승 기록을 달성했다. 김영관 조교사의 1,500승은 한국 서러브레드 경마 최초의 기록이다. 서러브레드는 영국에서 토종 암말과 아랍 또는 북아프리카의 수말을 교배해서 개량한 말로 가장 빨리 달리는 품종이다. 국제경마연맹(IFHA) 산하 경마장에는 모두 서러브레드가 달린다. 영어로 ‘Thoroughbred’라고 표기한다. '서러브레드'가 정식 외국어 표기이나, 과거에는 '더러브레드', '더러브렛'이라 부르기도 했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Thoroughbred’ 어원은 철저하다는 뜻의 ‘Thorough’와 교배를 의미하는 동사형 ‘breed’의 과거분사 ‘bred’의 합성어이다. 이 말
일반
고우석, 마이너리그 부상자 명단 등재로 정규시즌 시작 예상...스프링캠프서 던질 일 없는 듯
고우석의 2025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 가능성이 사실상 '제로'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마이애미 매체 피시온퍼스트는 24일(한국시간) 메이저 및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부상 상태를 전하면서 고우석이 마이너리그 부상자 명단 등재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고우석은 최근 오른손 검지 골절 부상을 입었다.아이잭 아주트는 부상 상황에 대해 "고우석은 웨이트 룸에서 수건을 이용한 훈련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그는 손가락에 무언가가 느껴졌다. 그립을 했으나 악화됐다"라고 설명했다.이로써 스프링캠프를 별렀던 빅리그 진입의 꿈은 아쉽게 사라지게 됐다.고우석에게 2024년은 잊고 싶은 해였을 것이다.큰 꿈을 품
해외야구
'키움의 숨은 에이스' 데뷔 11년 만에 피어난 하영민의 질주
키움 히어로즈의 하영민(30)이 프로야구에서 마침내 제 몫을 톡톡히 해내는 선수로 성장했다. 2014년 키움에 데뷔한 이후 줄곧 기회를 기다려온 하영민은 지난 시즌 마침내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28경기 모든 경기를 선발로 나서 150⅓이닝을 소화하며 9승 8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규정이닝을 채운 그의 성과는 그가 얼마나 꾸준히 노력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였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규정이닝을 던진 투수 중 가장 적은 8개의 피홈런이다. 이는 그의 투구가 얼마나 안정적이고 공을 잘 다루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였다. 포크볼의 위력을 앞세워 팀의 3선발로 자리 잡은 하영민은 아리엘 후라도, 엔마누엘 데
국내야구
김혜성, 개막 26인 로스터 합류! 다저스웨이 예상...좌완 등판 땐 벤치 대기, 도쿄 개막전에도 벤치서 출발할 듯
김혜성(다저스)이 2025 메이저리그 개막 26인 로스터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됐다.다저스웨이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의 2025 시즌 개막 26인 로스터를 예상하면서 김혜성을 2루수, 유틸리티 요원으로 꼽았다.매체는 3월 28일 본토 개막전에 AL 사이영 수상자 좌완 타릭 스쿠발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선발투수로 나설 경우 키케 에르난데스가 좌타자 김혜성을 제치고 2루에 선발 출장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고 했다. 김혜성은 벤치에서 대기한다는 것이다.18일 열리는 도쿄시리즈 개막전에도 벤치에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상대 시카고 컵스의 선발투수가 좌완 이마나가 쇼타이기 때문이다.도쿄시리즈 로스터는 31명이다.다저스웨이
해외야구
'1번타자 아무나 하는 게 아냐!' 이정후, 다시 1번타자로 가야 하나? 웨이드 주니어, 5타수 무안타...3타석 연속 삼진 수모도
아무나 1번타자를 하는 게 아닌 모양이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밥 멜빈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도박에 가까운 실험을 하고 있다. 1번타자였던 이정후를 3번타자로 기용하고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에 1번타자를 맡겼다. 웨이드 주니어의 출루율에 희망을 건 것이다. 이정후에겐 더 많은 타점을 기대하고 있다.이정후는 3번타자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경기에서 0.400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특히 이정후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의 스콧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5 시범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0-1로 뒤진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콜로라도의 선발 투수 체이스 돌
해외야구
사이영상 콜과 MVP 저지가 붙었다, 결과는? 라이브 배팅 세션서 투타 대결
양키스의 두 거물이 맞대결을 펼쳤다. 사이영 수상자 게릿 콜과 MVP 애런 저지였다.MLB닷컴에 따르면 둘은 25일(한국시간) 시범경기를 앞두고 라이브 배팅 세션에서 투타 대결을 펼쳤다.콜은 저지에게 스트라이크만 던졌고, 저지는 이를 받아쳐 담장을 넘겼다. 둘은 같은 팀에 소속돼 있기 때문에 공식 경기에서 맞붙을 수 없다. 다만, 콜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있을 때 저지와 한 차례 대결을 펼쳤다. 한 번은 지지가 볼넷을 골랐고, 다른 타석에서는 콜이 저지를 아웃시켰다고 MLB닷컴은 전했다.콜은 지난해 초반 팔꿈치 부상으로 제대로 던지지 못했다. 올해는 정상적으로 로테이션을 소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범경기에는 이번 주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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