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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의 한마디로 하나된 KPGA... 60명 선수 모두 故 박병주 추모 리본 달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2025(총상금 13억원)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선수들이 검은 리본을 달고 최근 세상을 떠난 동료 골퍼 박병주를 추모했다. 18일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326야드)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컷을 통과한 60명의 선수와 캐디들은 모자에 검은 리본을 부착한 채 경기에 임했다. 2011년 KPGA 투어에 입회한 고(故) 박병주는 지난 16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추모 리본 착용은 평소 박병주와 친분이 깊었던 김비오가 먼저 시작했다. 김비오는 17일 열린 이번 대회 1, 2라운드에서 이미 모자에 검은색 리본을 달고 출전했다. 이를 본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선구자 최경주가 "다 함께 리본을
골프
'야구 열풍' 한화 이글스, 홈경기 18연속 매진... KBO리그 신기록 달성
한화 이글스가 한국프로야구 홈 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도 한화는 1만7천명의 관중을 모으며 또 한 번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이로써 4월 13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시작된 홈 경기 연속 만원 관중 행진은 18경기째로 이어지며 KBO리그 이 부문 신기록을 달성했다. 흥미로운 점은 이전 최장 기록 역시 한화가 보유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한화는 2023년 10월 16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2024년 5월 1일 대전 SSG전까지 17경기 연속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으며, 이번에 자신들의 기록을 경신하는 데 성공했다. 한화의 인기는 홈 경기에만 국
국내야구
'또 너냐?' 일부 팬, 삼성 양창섭 '헤드샷'에 '양창섭 vs 오재원 논란' 소환...양, 최정에 위협구 던지자 오 "대놓고 던진 것" 비난
지난 2023시즌 삼성 라이온즈 대 SSG 랜더스 경기서 삼성 투수 양창섭은 7회말 SSG 최정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다. 계속 몸쪽으로 던지다 끝내 최정의 유니폼을 스쳤다. 이에 양창섭은 모자를 벗어 사과의 뜻을 전했고 고의가 아니라고 해명했다.하지만 당시 이 경기를 중계했던 오재원 해설위원은 "이거는 대놓고 때린 거다"라며 고의성을 제기했다.그러자 양창섭은 경기 후 인스타그램에 탈무드를 인용해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팬들은 양창섭이 오재원을 겨냥한 것으로 봤다. 이에 오재원도 탈무드를 인용하며 자신의 계정에 "어리석은 사람은 들은 것을 이야기하고 지혜로운 사
국내야구
마지막 경기 앞둔 '배구 여제' 김연경, KOVO로부터 공로패 수여받아
현역 생활의 마지막 무대를 앞둔 '배구 여제' 김연경이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특별한 예우를 받았다. 김연경은 5월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KYK 인비테이셔널 2025' 둘째 날 경기를 앞두고 신무철 KOVO 사무총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았다.2024-2025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김연경은 한국 여자배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녀는 정규시즌 종료를 앞두고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KOVO 사무국은 연맹 역사상 처음으로 은퇴 투어를 마련해 전설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했다.이날 행사에서 김연경은 세계 각국의 올스타 선수들을 초청한 KYK 인비테이셔널에 '팀 스타'의 감독 겸 선수로 출
배구
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중단...펜스 앞 '번쩍' 점프 캐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한국인 타자 이정후(26)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이정후는 5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침묵했다.지난 12일 미네소타 트윈스전부터 17일 애슬레틱스전까지 꾸준히 안타를 생산하던 이정후는 이날 경기에서 타격 감을 살리지 못했다.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의 시속 149km 컷 패스트볼에 1루수 땅볼을 기록했고, 3회 기회를 맞은 1사 만루 상황에서는 시속 158km 직구에 삼진으로 물러났다.6회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세베
해외야구
김민재 대체 후보로 거론된 '수비 천재' 하위선...930억원에 레알 마드리드행 확정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촉망받는 센터백으로 주목받고 있는 딘 하위선이 스페인 축구의 거인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체결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5월 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본머스 소속의 하위선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2025년 6월 1일부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이번 계약은 2030년 6월까지 5년 동안 이어지며,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하위선의 계약에 명시된 바이아웃 조항인 5천만 파운드(약 930억원)를 전액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네덜란드 출신으로 어린 시절 스페인으로 이주해 스페인 국적을 취득한 2005년생 하위선은 197cm의 압도적인 신장과 빠른 발을 겸비한 수비수로 평
해외축구
무패 신성 모랄레스, 번즈 완파하며 18연승... 카밀루는 UFC 데뷔전 패배
무패 신성의 기세가 이어졌다. 메인 이벤트의 주인공 마이클 모랄레스(25·에콰도르)가 18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승승장구했다. UFC 웰터급(77.1kg) 랭킹 12위 모랄레스는 18일(한국시간) 8위 길버트 번즈(38·브라질)를 강력한 펀치 연타로 제압했다. 경기 시작부터 공격적인 펀치로 번즈를 압박한 모랄레스는 상대의 테이크다운 시도에도 능숙하게 방어하며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이후 정확한 펀치 연타로 번즈를 무너뜨렸고, 번즈가 가드를 올려 방어했지만 강력한 타격의 충격은 고스란히 전달됐다. 승리 후 모랄레스는 "모든 게 고된 훈련 덕분"이라며 "메인 이벤트라 특히 더 긴장됐지만 팀원들이 내 잠재력과 능력을 믿으라고 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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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준 쐐기 스리런·문승원 호투 빛난 SSG, 한화 원정서 7-3 승리
스리런 홈런 한 방이 승부를 갈랐다.SSG랜더스는 5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3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8최초에 터진 고명준의 쐐기 스리런 홈런은 압권이었고 5이닝 2실점으로 막아낸 선발 문승원의 호투는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SSG는 문승원, 한화는 류현진이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SSG였다.1회초 박성한과 최 정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고명준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2회초에는 SSG는 안상현의 안타와 2루 도루, 채현우의 볼넷과 정준재의 내야안타로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최 정의 2타점 적시타로 3-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3회초
국내야구
골프 전설 최경주, 쿼드러플 보기 딛고 22번째 컷 통과
한국 골프계의 살아있는 아이콘 최경주(54)가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2025(총상금 13억원)에서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그는 5월 18일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326야드)에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대회 사상 최다인 22번째 컷 통과라는 금자탑을 세웠다.최경주는 이틀간의 중간 합계 2언더파 140타로 공동 42위에 올라 남은 선수들의 결과와 상관없이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진출하는 최종 3라운드 진출권을 확보했다. 그는 이번 성과로 SK텔레콤 오픈 컷 통과 역대 최다 기록을 자신의 이름으로 새롭게 썼다.이번 성과는 특히 고난을 극복한 끝에 이뤄낸 것이라 더욱 값지다.
골프
기아 EV9, "성능·가격 모두 앞섰다" 해외서 극찬
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이 유럽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가 진행한 비교 평가에서 연이어 고급 브랜드 차량을 제치며 상품성과 기술력을 입증했다.18일 기아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는 최근 EV9 GT-라인과 볼보 EX90 AWD를 대상으로 한 1대1 비교 평가에서 EV9을 우승 모델로 선정했다.아우토 빌트는 EV9을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전동화 3열 SUV"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특히 뛰어난 실주행 효율과 빠른 충전 속도, 공간 활용성을 강점으로 꼽았다.평가에서 EV9은 EX90보다 최고 출력이 낮지만 더 빠른 가속 성능과 20%가량 높은 실주행 전비를 기록했다.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 시간은 24분
라이프
'가라면 가지 뭐!' 김혜성, "강등될까 봐 걱정되나?"질문에 "난 그냥 이 순간을 즐긴다"...트리플A로 보내도 쿨하게 간다
김혜성(다저스)이 잠시 쉬어갔다.김혜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인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유는 단 하나. 상대 선발 투수가 좌완이기 때문이었다.벤치를 지키던 김혜성은 9회말 1사 후 대타 윌 스미스가 좌전 안타로 출루하자 대주자로 나섰스나 다음 타자 오타니 쇼헤이의 2루수 앞 땅볼 때, 2루에서 포스아웃됐다.다저스는 토미 에드먼과 테오스카 에르냐데스가 부상에서 복귀하면 김혜성과 제임스 아웃맨을 트리플A로 내려보내야 한다. 아웃맨의 강등은 확실하지만 김혜성은 알 수 없다. 콜업된 후 너무나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
국내야구
삼성 이승현, 롯데 장두성 헬멧 강타 '헤드샷' 퇴장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 불펜 투수 이승현이 롯데 자이언츠 타자의 머리를 맞히는 '헤드샷'으로 자동 퇴장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5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프로야구 롯데와의 원정경기 5회말, 이승현은 선두타자로 나온 장두성을 향해 던진 공이 타자의 머리 쪽을 강타하면서 경기장의 긴장감을 높였다.이승현의 두 번째 투구인 시속 136km 직구가 장두성의 머리를 향해 날아갔고, 위기를 감지한 장두성이 급히 몸을 돌리는 과정에서 공이 헬멧을 스치듯 맞았다. KBO 규정에 따라 투수가 타자의 머리 부위를 맞히면 별도의 심판 판정 없이 자동 퇴장 조치되며, 이로써 이승현은 올 시즌 리그 전체 4번째 헤드샷 퇴장의 주인공이 됐다.상황
국내야구
마지막까지 간 박빙 우승 레이스... 스포르팅, 벤피카 꺾고 포르투갈 리그 정상 탈환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의 강호 스포르팅CP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통산 21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지우 주제 알바라데에서 열린 비토리아 기마랑이스와의 2024-2025 프리메이라리가 34라운드 최종전에서 스포르팅은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즌 최종 승점 82를 기록한 스포르팅은 이날 브라가와 1-1로 비긴 2위 벤피카(승점 80)를 승점 2차로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스포르팅은 두 시즌 연속 벤피카에 챔피언 자리를 안겨주며 라이벌을 상대로 달콤한 복수를 완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스포르팅은 구단 역사상 21번째 정규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934년 출범
해외축구
70억 FA 최원태, 롯데전 타구에 팔 맞고 1군 엔트리 말소...김지찬 복귀
삼성 라이온즈의 주축 선발 투수 최원태가 타구에 오른팔을 맞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삼성 구단은 5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최원태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발표했다.최원태는 전날(17일) 롯데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등판해 3회말 마지막 타자 유강남의 타구에 오른팔을 직격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당시 그는 극심한 통증에도 불구하고 공을 주워 1루로 송구해 이닝을 마무리했으나, 결국 4회부터는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부상 직후 진행된 검진에서 다행히 뼈 골절 등의 심각한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당분간 정상적인 투구 활동이 어려운 상태다. 박진만 삼성 감
국내야구
'피스 오브 마인드' 박현성, UFC 복귀전 1R TKO 승리... "아내 덕분에 이겼어, 사랑해"
'피스 오브 마인드' 박현성(29)이 1년 5개월 만의 UFC 복귀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10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3월 결혼한 새신랑 박현성은 이번 승리를 사랑하는 아내에게 헌정했다. ROAD TO UFC 시즌 1 플라이급(56.7kg) 우승자 박현성(10승)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번즈 vs 모랄레스' 언더카드 제2경기에서 카를로스 에르난데스를 1라운드 2분 26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오랜 공백 후 치른 복귀전은 완벽했다. 경기 초반부터 타격에서 우위를 점한 박현성은 에르난데스를 옥타곤 가장자리까지 몰아붙였다. 원투 펀치 콤비네이션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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