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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황희찬, '시즌 첫 선발, 첫 골' ...팀은 에버턴에 2-3 패배
황희찬(29·울버햄프턴)이 EPL 올 시즌 첫 선발 출전에서 마수걸이 득점을 터뜨렸으나 팀은 3연패에 빠졌다.30일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EPL 3라운드에서 울버햄프턴은 2-3으로 패했다. 개막 3연패(승점 0, 골 득실 -6)로 19위에 머물렀다. 에버턴은 개막전 패배 후 2연승으로 5위까지 올랐다.1-2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했던 황희찬은 이날 3-4-3 전술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첫 선발 기회를 잡았다. 정규리그 선발은 이번이 처음이었다.전반 7분 베투에게 선제골을 내준 울버햄프턴은 21분 황희찬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마셜 무네치의 오른쪽 크로스를 페널티지역에서 받은 황희찬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
해외축구
김원호-서승재, 27분 만에 압승으로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첫 우승 한 경기 남아
남자복식 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결승에 진출했다.31일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복식 4강전에서 김원호-서승재는 덴마크의 킴 아스트루프-안데르스 스카루프 라스무센(5위)을 2-0(21-12, 21-3)으로 압도했다.1게임부터 연속 득점으로 21-12 완승한 김원호-서승재는 그 기세를 몰아 2게임에서 상대에게 단 3점만 내주며 27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이들은 이날 오후 결승에서 천보양-류이(중국·11위)와 사트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9위) 대결의 승자와 맞붙는다.지난 1월 7년 만에 복식 조를 재결성한 김원호-서승재는 불과 7개월 만에 세계 1위에 올랐다. 올해 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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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윤동희 하드캐리 복귀...롯데, 가을야구 성공 위한 핵심 과제들
'롯데 황태자' 윤동희가 1군 복귀와 함께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며 침체된 팀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롯데가 목표하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조건들을 점검해본다. 윤동희는 6월 초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7월 17일 1군 복귀했지만, 8월 15경기에서 타율 0.143의 부진으로 20일 다시 2군에 내려갔다. 퓨처스리그에서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한 그는 27-28일 SSG전과 29일 키움 2군전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29일에는 2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 1도루 1득점의 완벽한 경기력을 보였다. 8월 30일 두산전에서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윤동희는 연장 11회 8-8 무승부 경기에서 홈런을 포함한 2안타 4타점으로 팀 공격
국내야구
탬파베이 김하성, 허리 부상 회복 중...9월 2일 이후 빅리그 복귀 예정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김하성(29·탬파베이)이 9월 2일 이후 빅리그에 복귀할 전망이다.MLB닷컴은 31일 "김하성이 클리블랜드전 기간인 26-28일 훈련을 재개했다"며 "케빈 캐시 감독이 9월 로스터 확대 시점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캐시 감독은 탬파베이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김하성이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으며 구단이 만족할 수준"이라고 밝혔다. MLB는 9월 2일 현역 로스터를 26명에서 28명으로 확대한다.김하성은 21일 양키스전을 앞두고 허리 근육 경련을 호소해 22일 IL에 올랐다. 지난해 8월 어깨 부상 후 수술을 받았고, 올해도 햄스트링, 종아리, 허리를 연달아 다쳤다.2년 최대 3100만달러로 탬파베이
해외야구
'탈삼진왕 최종 승부' 폰세 vs 앤더슨, 미란다 225K 기록 경신 임박...최후 승자는?
2025년 KBO 리그가 두 명의 괴물 투수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한화 폰세와 SSG 앤더슨 모두 이미 200탈삼진을 넘어서며 아리엘 미란다의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225개)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폰세의 가장 큰 무기는 198cm 신장에서 나오는 압도적 피지컬이다. 높은 타점과 긴 익스텐션을 모두 갖춘 희귀한 유형으로, 타자들은 "커다란 벽이 다가와서 위에서 공을 내리꽂는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이런 유형을 겪어보지 못한 타자들은 릴리스 포인트를 잡는 데 극심한 어려움을 겪으며, 이는 KBO 역대 최소 경기 200탈삼진이라는 대기록으로 이어졌다. 폰세가 없었다면 올 시즌은 '앤더슨의 해'가 되었을 것이다. 150km/h 중반의 강속구를
국내야구
'이게 메이저 38승?' 벨라스케즈 1승 3패 참사, 차라리 이민석이 낫겠다...롯데 팬들 분노
롯데 자이언츠의 8년 만 가을야구 도전이 외국인 투수 교체 실패로 위기에 처했다. 10승을 거둔 터커 데이비슨을 방출하고 메이저리그 38승 경력의 빈스 벨라스케즈(33)를 영입했지만 결과는 참담하다. 지난 8월 29일 두산전에서도 1회 박준순에게 136km 슬라이더로 3점 홈런을 맞는 등 제구력 문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박준순은 경기 후 "홈런 타석에서 2구째 공이 밀려 들어왔다"고 말해 벨라스케즈의 제구 불안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5회에도 양의지에게 2루타, 김인태에게 3루타를 내주며 5실점째를 기록했다. 벨라스케즈는 현재 4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8.05라는 충격적 성적을 기록 중이다. WAR 음수로 팀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국내야구
'완전 다른 사람' 두산 안재석, 17년 만 1차 지명의 가치 증명...타율 0.400 폭발적 활약
두산 베어스 안재석(23)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팀을 이끌고 있다. 2021년 두산이 김재호 이후 17년 만에 1차 지명한 내야수로 입단한 안재석은 데뷔 초반 부진과 부상으로 2024년 1월 현역 입대를 선택했다. 상무팀이 아닌 일반 현역 입대는 스스로 환경을 극적으로 바꾸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강원도 화천군에서 소총수로 복무한 안재석은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냈다. 185cm 키에 75kg의 마른 체형이었던 그는 군 복무 중 근육량만 15kg을 늘려 90kg의 탄탄한 체격으로 돌아왔다. 일과 후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통해 건강한 벌크업에 성공했다. 휴가 때마다 이천 베어스파크를 찾아 훈련하
국내야구
LG 안익훈 "2군에선 3할 타자, 1군선 고전"...부상 재활 중인 특급 유망주의 현주소
LG 트윈스가 2015년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7순위로 지명한 안익훈(28)이 여전히 1·2군 격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대전고 출신 안익훈은 뛰어난 주루와 수비 능력, 강견을 바탕으로 LG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인 2015년 1군에서 50경기 출전해 타율 0.339, OPS 0.826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시작을 보였다. 2017년에는 108경기 출전해 타율 0.320을 기록하며 전성기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당시 입대를 미루면서까지 야구에 집중했을 정도로 기대가 컸던 선수였다.하지만 2018년 타율 0.220, 2021년 복귀 후에는 0.143의 극악한 성적을 기록하며 1군 정착에 실패했다. 매년 하락하는 수비력까지 겹치면서 현재는 잊힌 존재가 됐다. 반면 2군에서는
국내야구
'천적의 저주' 안세영 또 천위페이에 완패, 세계선수권 2연패 도전 무산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개인선수권대회 2연패에 실패했다.30일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단식 4강전에서 안세영은 중국의 천위페이(4위)에게 0-2(15-21, 17-21)로 패했다. 2023년 한국 선수 최초로 이 대회를 제패한 안세영의 연속 우승 도전이 무산됐다.지난 5월 싱가포르 오픈에서도 안세영을 꺾은 천위페이는 안세영의 '천적'으로 불린다. 이날 패배로 안세영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3승 14패의 열세 기록을 갖게 됐다.1게임에서 안세영은 초반 5연속 실점으로 2-7까지 밀렸다. 격차를 2점까지 좁혔지만 끝내 추격에 실패했다. 2게임에서는 6-3으로 앞서던 중 천위페이가 발목을 다쳐 경기가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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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전력감 어디로?' 양민혁, 포츠머스 임대 후 초반 부진...23분 출전에 그친 혹독한 현실
토트넘 유망주 양민혁이 포츠머스 임대 후 초반 부진을 겪으며 우려를 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스퍼스 웹'은 양민혁을 포함한 토트넘 유망주 6명의 부진을 언급했다. 존 무시뉴 감독의 기대와 달리 양민혁은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전 교체 출전, 레딩전 선발 기회 무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23분 출전이라는 기록은 그의 현재 위치를 보여주는 지표다. 양민혁은 포츠머스 합류 당시 무시뉴 감독으로부터 '즉시 전력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하지 않았다. 레딩전에서 드리블 시도 0회, 지상 경합 4회 성공이라는 기록은 그의 어려움을 보여준다. 팬들은 신체적 준비 부족을 지적하며 실망감을 드러냈고, 'TBR 풋볼'은 이러한
해외축구
'롯데 야구는 드라마다!' 매 경기 손발 오그라드는 야구,에 '심쿵사' 직전...10개 구단 중 최고 '흥미진진'
8월 30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승패 없이 8-8 무승부로 끝났다. 하지만 점수판보다 더 큰 이야기는, 경기 내내 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긴장과 스릴이었다. 역전과 재역전, 연장까지 이어진 접전은 단순한 결과 이상의 드라마였다.롯데 야구의 매력은 바로 여기 있다. 한 경기 안에서도 흐름이 계속 바뀌고, 투수와 타자가 수시로 교체되며 긴장의 끈이 놓이지 않는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 이민석부터 6명의 투수가 이어 던지고, 야수들은 한 타석 한 타석 최선을 다했다. 박찬형과 고승민, 레이예스, 윤동희, 유강남, 손성빈 등 선수 한 명 한 명의 활약이 경기를 쥐락펴락했고, 팬들은 그 순간마다 심장이 요
국내야구
'시즌아웃 위기?' 삼성 박승규, 정우주 151km 사구...골절·장기 재활 가능성 제기
삼성 라이온즈의 핵심 외야수 박승규가 151km 강속구에 오른손 엄지를 맞고 골절 및 시즌아웃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팀에 비상이 걸렸다. 사고는 8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전 7회에 발생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박승규는 한화 투수 정우주의 151km 직구에 오른손 엄지를 직격당했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박승규는 대주자 홍현빈과 교체되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삼성 구단은 "사구로 인한 오른손 엄지 타박으로 교체됐으며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정우주는 곧바로 박승규에게 사과 의사를 표했다.초기 단순 타박상으로 알려졌지만,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손가락 골절이 확정되고 수술이 필요
국내야구
전북, 울산 2-0 제압하며 '현대가 더비' 승리...대구 17경기 만에 극적 승리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울산 HD와의 시즌 3차전에서 승리하며 정상 질주를 이어갔다.3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8라운드에서 전북은 후반 이영재와 전진우의 연속 골로 울산을 2-0으로 꺾었다. 지난 24일 포항전 패배로 무패 행진이 22경기에서 중단된 전북은 승점 63으로 늘리며 다시 정상을 향해 나아갔다.27일 코리아컵 준결승에서 강원을 2-1로 역전하며 결승에 진출한 전북은 시즌 2관왕 희망도 키웠다. 울산 상대로는 올 시즌 첫 대결 패배 후 2연승을 거두며 울산 원정 6연패도 끊었다.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승점 34로 8위에 머물며 2015년 이후 10년 만의 하위 스플릿 추락 우려가 커졌다. 신태용 감독 부임 후 첫 승리인 제주
국내축구
남고 최강 구미 현일고, 인창고 꺾고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
7년만에 고교배구 최강자에 오른 구미 현일고가 인창고를 완파하고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첫 승리를 올렸다. 지난 7월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대회 우승팀 현일고는 30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예선 A조 경기에서 안정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인창고를 3-0(25-16, 25-15, 25-15)로 완파했다. 이로써 현일고는 첫 승을 낚으며 결승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2025 익산보석배 대회 우승을 비롯해 올 4관왕 중앙여고는 18세이하 여자부 예선 D조 경기에서 부개여고를 상대로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3-0(25-8, 25-15, 25-20)으로 가볍게 꺾고 첫 승을 낚았다. ◇30일 전적
일반
'살만 빼면 김도영급? LG 김범석, 현역 입대 확정...체중 관리 실패한 특급 유망주의 재기
LG 트윈스 내야수 김범석(21)이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체중 관리 실패로 구단과 팬들의 신뢰를 잃은 그에게 군 생활이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김범석은 2023년 LG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차명석 단장은 당시 "한국야구 대명사가 될 것"이라고 공언했을 정도로 기대가 컸다. 고교 시절 나무 배트 도입 후 최초로 단일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고, 강정호도 그의 타격을 칭찬했다. 2024시즌 70경기 출장해 타율 0.241, 6홈런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였다. 염경엽 감독은 "살만 빼면 김도영 같은 슈퍼스타가 됐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하지만 2024년 후반기부터 김범석의 상황은 급변했다. 프로필상 178cm 110kg이지만 실제로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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