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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신기 작렬' KPGA 박상현, 11m→6m 연속 홀인으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제패
42세 박상현이 뛰어난 퍼팅 실력으로 1년 10개월 만에 KPGA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31일 강남300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박상현은 2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최종 21언더파 25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13승째이자 시즌 첫 승이다. 박상현은 5타 차로 시작한 최종라운드에서 초반 긴장으로 샷이 흔들렸지만 퍼터로 위기를 모면했다. 8번 홀에서 뒤땅을 친 뒤 11m 파퍼트를 성공시키며 주먹을 불끈 쥐었고, 12번 홀에서도 6m 퍼터를 홀인해 포효했다. 추격하던 이태훈이 9번 홀 이글과 연속 버디로 3타 차까지 추격해왔지만, 박상현은 14-18번 홀을 차분하게 파로 막아내며 2타 차 우승을 완성했다. 박상현은 20
골프
'엄지 골절→엔트리 아웃' 삼성 박승규, 최근 호조 속 불운의 부상
삼성이 31일 한화전을 앞두고 외야수 박승규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발표했다. 박승규은 전날 정우주의 속구에 오른손 엄지를 맞아 분쇄골절 진단을 받았다. 9월 1일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타율 0.287(6홈런 14타점)을 기록하며 최근 10경기 타율 0.306으로 상승세를 보이던 박승규의 이탈로 삼성 타선에 공백이 생겼다. 아울러 올 시즌 171⅓이닝으로 10개 구단 최다 투구를 기록한 후라도(13승 8패 평균자책점 2.57)도 휴식을 위해 엔트리에서 빠졌다. 박승규와 후라도 대신 외야수 이성규와 투수 이재익이 1군에 합류했다. 한화는 선발 김기중 등판을 위해 이태양을 2군으로 조치했다.
국내야구
구미 현일고, 문일고 꺾고 2연승으로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2강 결승 토너먼트 진출
구미 현일고가 문일고를 꺾고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2연승을 올리며 조 1위로 12강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지난 7월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대회에서 7년만에 고교 배구 정상에 오른 현일고는 31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예선 A조 경기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문일고는 세트스코어 3-0925-21, 25-18, 25-15)로 완파했다. 이로써 현일고는 인창고에 이어 문일고마저 가볍게 제압함으로써 2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를 차지하고 12강 결승 토너먼트에 올랐다. 2025 익산보석배 대회 우승을 비롯해 올 4관왕 중앙여고는 18세이하 여자부 예선 D조 경기에서 광주체고를 3-0(25-14, 25-17,
배구
'1할대→18홈런 급반등' SSG 최정, 이제 2개만 더...KBO 첫 10시즌 연속 20홈런 임박
SSG 최정이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나며 역사적 대기록에 근접했다. 110억원 FA 계약 후 1할대까지 떨어졌던 타율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내던 최정이 8월 하순부터 급반등했다. 24일 홈런을 시작으로 며칠 새 4발을 작렬시키며 시즌 18홈런을 기록했다. 이제 2개만 더 치면 KBO 최초 '10시즌 연속 20홈런' 대기록이 달성된다. 현재 박병호와 함께 '9시즌 연속 20홈런' 공동 기록을 보유 중인 최정은 이번 달성 시 단독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승엽도 이루지 못한 장기 파워를 입증할 기회다. 극심한 부진 속에서도 꾸준한 장타력을 보여온 최정의 대기록 달성 여부가 시즌 막판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국내야구
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중단...로저스 완벽 투구에 3타수 무안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3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끊겼다.이정후는 오라클파크 홈경기에서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4일 밀워키전부터 30일 볼티모어전까지 이어온 연속 안타가 중단됐다. 샌프란시스코는 1-11 대패로 6연승이 끊겼다.상대 선발 트레버 로저스가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2회 첫 타석에서 이정후는 3볼-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139km 체인지업을 지켜보다 삼진당했다. 보더라인을 스치는 미묘한 판정이었다.5회말에는 불운한 결과를 맞았다.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로저스의 139km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149km의 강한 타구를 만들었지만 2루수 정면으
해외야구
한국 남자하키, 말레이시아에 1-4 역전패...아시아컵 4강 진출 불투명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말레이시아에 역전패를 당했다.30일 인도 라즈기르에서 열린 남자하키 아시아컵 B조 2차전에서 한국은 말레이시아에 1-4로 패했다. 1쿼터 진건효(조선대)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이후 4골을 연달아 내주며 뒤집혔다.1승 1패가 된 한국은 9월 1일 방글라데시와의 마지막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4강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2022년 우승팀인 한국으로서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이 대회 우승팀은 2026년 월드컵 직행권을, 2-6위팀은 월드컵 예선 출전권을 획득한다.
일반
'연장 10회말 극적 역전' 경남고, 이호민 결승타로 봉황대기 정상 등극
경남고가 극적인 승부 끝에 제5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에 섰다. 31일 목동구장 결승전에서 경남고는 마산용마고를 2-1로 제압했다. 정규이닝으로 승부가 나지 않아 연장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10회초 마산용마고가 제승하의 안타로 먼저 1점을 냈다. 위기에 몰린 경남고는 10회말 박재윤과 유진준이 연속 아웃되며 절체절명의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박보승의 볼넷으로 희망의 끈을 붙잡은 뒤, 이호민이 결정적인 2타점 2루타를 날려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로써 경남고는 지난 2일 대통령배에 이어 한 달 만에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호민은 대회 수훈상을, 8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 12삼진을 기록한 정찬희는 최
국내야구
국내파 자존심 회복 나선다...PBA 4차 투어서 외국인 3연승 저지 도전
프로당구 남자 국내파 선수들이 외국인들의 3연승 행진을 막기 위해 출격한다.31일부터 9월 8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에서 개막 이후 외국인에게만 내준 우승컵 탈환에 나선다.조재호(NH농협카드)는 9월 2일 128강에서 윤균호와 만나고, 최성원(휴온스)은 이선웅과 대결한다. 3일에는 강동궁(SK렌터카)과 김준태(하림)가 각각 최율, 한동우와 맞붙는다.젊은 선수들도 도전장을 냈다. '신성' 김영원(하림)은 3일 황재원과, 3차 투어 준우승자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은 같은 날 장대현과 격돌한다. 이충복(하이원리조트)은 2일 김성민과 128강전을 치른다.외국인 강호들은 연승 행진을 이어가려 한
일반
뮌헨, 네베스 해트트릭으로 아우크스부르크 3-2 진땀승...김민재는 벤치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28) 없이도 아우크스부르크를 제압하며 분데스리가 개막 2연승을 달렸다.31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뮌헨은 주앙 네베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승점 6(골득실 +7)으로 같은 승점의 프랑크푸르트를 골득실에서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승 1패로 5위에 머물렀다.김민재는 교체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요나탄 타-다요 우파메카노 조합이 중앙수비를 담당했다. 슈퍼컵과 리그 1-2라운드, DFB 포칼까지 공식전 3경기 연속 출전 후 첫 결장이었다.뮌헨은 전반에만 4골을 폭발시켰다. 28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세르주 그나브리가 헤더로
해외축구
'5연승 뒤 급반전' 한화, 투수진 호투 무색하게 만든 침묵 타선의 2연패
한화가 투수진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타격 부진으로 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5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한화는 29일 삼성전에서 3-5 패배를 시작으로 2연패를 기록했다. 30일 삼성의 후라도를 상대로 라이언 와이스를 선발 마운드에 올린 김경문 감독의 변화 시도도 무위에 그쳤다. 와이스는 6이닝 4안타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으나, 타선이 3안타에 그치며 발목을 잡았다. 특히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치명적이었다. 1-2회 연속 선두 타자 출루 후 병살타로 기회를 날렸고, 4회 1사 2루 상황에서 문현빈과 노시환이 뜬공으로 무득점했다. 7회에도 1사 1-2루에서 이진영의 병살타가 나오며 또 다시 기회를 허사로 만들었다. 9회 2사 후 이도
국내야구
PSG, 네베스 해트트릭으로 툴루즈 6-3 대승...이강인은 시즌 첫 벤치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24) 없이도 툴루즈를 대파하며 리그1 개막 3연승을 달렸다.31일 프랑스 툴루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1 3라운드에서 PSG는 주앙 네베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툴루즈를 6-3으로 꺾었다. 전반에만 4골을 터뜨린 PSG는 선두로 올라섰고, 개막 2연승 중이던 툴루즈는 첫 패배를 당했다.이강인은 교체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올 시즌 처음 벤치를 지켰다. 그는 UEFA 슈퍼컵에서 교체 출전해 득점했고, 리그1 1라운드에서는 선발, 2라운드에서는 후반 막판 교체 출전했었다. PSG는 이강인 대신 비티냐-파비앙 루이스-네베스로 중원을 구성했다. 전반 7분 네베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9분 바르콜라, 14
해외축구
'월간 18승 역대 최다' LG 구단 신기록, 선두 독주로 정규시즌 우승 코앞...매직넘버 16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8월 18승을 기록하며 구단 월간 최다승 신기록을 세웠다.키움과 마지막 경기를 남겨둔 LG는 8월 18승 1무 5패를 거두며 1994년 5월 17승을 뛰어넘는 구단 역사상 최다 월간 승수를 달성했다. KBO리그 월간 최다승인 KIA(2009년 8월)와 NC(2015년 5월)의 20승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압도적 경기력을 과시했다.8월 7일 선두에 오른 LG(76승 3무 45패, 승률 0.628)는 2위 한화(70승 3무 50패, 승률 0.583)와 5.5게임 차를 벌렸다. 매직넘버는 16으로, 남은 20경기 중 16승을 거두면 자력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다.LG는 한 번도 연패에 빠지지 않았다. 7월 초 4연패 이후 연패가 없었으며, 패배 후에는 반드시 승리로 이어갔다.
국내야구
'메이저 4회 우승 vs 현재 세계 3위' 오사카-고프 US오픈 16강 격돌
세계 3위 코코 고프(미국)와 오사카 나오미(24위·일본)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16강에서 맞붙는다.고프는 30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마그달레나 프레흐(33위·폴란드)를 2-0(6-3 6-1)으로 격파했다. 오사카도 다리야 카사트키나(18위·호주)를 2-1(6-0 4-6 6-3)로 꺾으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두 선수의 인연은 2019년 US오픈 32강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21세 오사카는 2018년 US오픈 우승자이자 2019년 호주오픈 챔피언으로 정상급 선수였다. 반면 15세 고프는 미국 테니스계의 기대를 받는 신예였다.오사카는 고프를 2-0(6-3 6-0)으로 완파했다. 2세트에서 한 게임도 따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던 고프를 오사카
일반
'한 경기도 못 뛰고 방출' 키움 장필준 퇴출... 강진성도 타율 0.182 부진으로 동반 방출
키움 히어로즈가 31일 투수 장필준(37)과 내야수 강진성(31)을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 모두 올시즌을 앞두고 겨울에 영입한 선수들이다. 장필준은 연봉 4000만원에 영입됐지만 재활 막바지 부상 재발로 스스로 방출을 요청했다. 2015년 삼성 입단 후 10시즌 동안 345경기 17승 29패 42세이브 47홀드를 기록했으나, 2024시즌 후 부상으로 삼성에서 방출된 상태였다. 키움은 올해 4-5월 재활 완료를 예상하고 그를 영입했지만, 부상 재발로 1군은 물론 2군 경기조차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다. 강진성은 연봉 5500만원에 계약했다. 2020년 NC에서 타율 0.309로 전성기를 보낸 후 두산을 거쳐 2024시즌 후 SSG에서 방출됐다. 키움은 내야수 보
국내야구
DAY6, 타이틀곡 'INSIDE OUT' 뮤직비디오 티저 최초 공개…빈티지한 사운드 ‘기대’
DAY6(데이식스)가 타이틀곡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DAY6는 오는 9월 5일 새 정규 앨범 'The DECADE'(더 데케이드)를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DAY6 공식 SNS 채널에 신곡 'INSIDE OUT'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이고 주목도를 높였다. 청혼하는 그림으로 시작한 영상은 역동적인 화면 전환과 속도감이 느껴지는 연출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꽃다발을 들고 서있는 원필, 고민에 빠진 듯한 Young K(영케이)와 도운, 실험실 마네킹을 쳐다보고 있는 성진 등 베일에 감춰진 스토리로 완편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특히 신곡은 앞서 'DAY6 4th Full Album <The DE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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