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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세 번 중단된 악천후 속 5언더파... LPGA FM 챔피언십 2R 31위→7위 급상승
'핫식스' 이정은(1996년생)이 악천후로 경기가 세 차례 중단되는 극악 조건 속에서도 무보기 5언더파를 기록하며 상위권으로 급부상했다.30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 보스턴 TPC에서 열린 LPGA 투어 FM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정은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만 잡아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전날 공동 31위에서 공동 7위까지 24계단 상승했다.이날 악천후로 절반 선수가 라운드를 마치지 못했을 정도였지만 이정은은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10번 홀 첫 버디를 시작으로 13-14번 홀 연속 버디, 후반 1번과 4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안정적 플레이를 펼쳤다.이정은은 "오늘 하루가 정말 길었고 세 차례 중단으로 매우 피곤했다"
골프
'972억원' 미드필더 시몬스, 손흥민 등번호 7번 계승...토트넘서 EPL 데뷔전 준비
손흥민이 10년간 달았던 토트넘 등번호 7번에 새로운 주인이 나타났다.토트넘은 30일 네덜란드 공격형 미드필더 사비 시몬스(22) 영입을 발표하며 그가 7번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손흥민이 이달 3일 뉴캐슬전 고별전을 치른 뒤 4주 만이다.바르셀로나와 PSG 유스 출신인 시몬스는 2021년 PSG에서 프로 데뷔했다. 에인트호번 임대를 거쳐 2023년 독일 라이프치히로 완전 이적한 그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0골 7도움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토트넘과 기본 5년에 2년 옵션 계약을 체결한 시몬스의 이적료는 5천180만파운드(약 972억원)로 알려졌다.시몬스는 구단 인터뷰에서 "에인트호번과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7번을 달았기 때문에 내게 최고의
해외축구
워커 뷸러, 보스턴서도 방출...지난해 WS 영웅에서 FA 신세로
지난해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 워커 뷸러(31)가 새 소속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방출됐다.보스턴은 30일 뷸러를 방출하고 좌완 유망주 페이튼 톨레를 로스터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뷸러가 새 팀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DFA 절차 없이 바로 방출했다"고 설명했다.뷸러는 작년 월드시리즈에서 양키스 상대로 3차전 5이닝 무실점 선발승과 5차전 마무리로 다저스 우승을 견인한 영웅이었다. 시즌 후 FA가 된 그는 부상 이력 때문에 원소속팀의 재계약 제의를 받지 못했고, 보스턴과 1년 2천105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하지만 올 시즌 23경기에서 7승 7패 평균자책점 5.45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선발에서 불펜으로 밀려났고, 결국 방
해외야구
13-13 접전 후 연속 4골 허용'...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일본에 18-20 패배로 아시아선수권 준우승
제18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 핸드볼선수권에서 한국이 일본에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결승전에서 한국은 일본과 18-20으로 졌다. 이로써 2023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 달성에 실패했으며, 한국이 참가한 17번의 대회 중 처음으로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23-21로 눌렀으나 결승 재대결에서는 승리하지 못했다. 후반 중반까지 13-13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한국은 이후 일본의 연속 4골 공세에 경기 주도권을 내줬다.서아영이 혼자 7골을 터뜨리며 선전했지만, 골키퍼 방어율에서 일본 45.5% 대 한국 25.9%의 격차가 승부를 좌우했다. 상위 4개국에게 주어지는 2026년 세
일반
'6강 티켓을 잡아라'…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9월1일부터 재개
‘6강 티켓을 잡아라’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가 9월1일 재개돼 막판 순위 레이스에 돌입한다. 지난 3월29일 여대부 리그로 막을 올린 올해 대회는 6월14일까지 남대부, 여대부 예선 일정을 치렀다. 15개팀이 참가한 남대부의 경우 A조는 예선 경기를 모두 마쳤으며, B조는 9월1일부터 8일까지 남은 예선 경기를 더 가질 예정이다. A조서 6강 리그에 오른 3팀은 1위 인하대, 2위 중부대, 3위 성균관대이다. 인하대는 6전 전승으로 승점 18을 기록해 1위에 올랐고, 중부대는 4승2패, 승점 13으로 인하대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성균관대는 중부대와 4승2패로 승패기록이 같았지만 승점에서 1점 뒤진 12점으로 3위를 지켰다. B조는 막판까지 치
배구
꼴찌 키움, 전체 1순위 신인 정현우 6이닝 호투로 선두 LG 3-2 격파...6연패 탈출
꼴찌 키움 히어로즈가 단독 선두 LG 트윈스를 꺾고 6연패에서 벗어났다.29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원정경기에서 키움은 LG를 3-2로 제압했다. 승리의 핵심은 지난해 전체 1순위로 지명받은 신인 좌완 정현우의 호투였다.정현우는 6이닝 동안 5안타 2실점으로 버텨내며 개인 6연패를 끊고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경기는 1회말 문보경의 2루타로 LG가 선취점을 잡으며 시작됐다. 키움은 4회초 김태진의 내야 땅볼과 오선진의 2루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5회에는 송성문의 3루타를 이주형이 중전 적시타로 홈에 불러들이며 3-1로 달아났다.LG는 6회말 2사 만루에서 구본혁의 볼넷으로 1점을 따라붙였지만, 7회 2사 1·2루와 8회 2사 만루의 결정적
국내야구
넷마블 신작 '뱀피르', 정식출시 기념 편의점 ‘CU’와 제휴 이벤트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MMORPG '뱀피르'의 정식출시를 기념해 편의점 ‘CU’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제휴 이벤트를 통해 넷마블은 오는 9월 26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게임 쿠폰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포켓CU’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게임 쿠폰 받기를 선택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뱀피르 x CU 스페셜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해당 상자에는 ‘고급~희귀 형상 소환권’ 1개, ‘형상 11회 소환권 IV’ 2개, ‘탈것 11회 소환권 IV’ 2개, ‘피의 만찬’ 10개가 포함돼 있다. 또한 20명에게는 ‘형상 11회 소환권 III’ 1개, ‘탈것 11회 소환권 III’ 1개, ‘10만 골드’, ‘트리
E스포츠·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캠페인, ‘에피 어워드 코리아’ 수상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2025 에피 어워드 코리아(2025 Effie Awards Korea)’에서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통합 캠페인 ‘야구 좋아하세요?’로 브론즈 상을 받았다. 에피 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시상식으로, 현재 125개국 캠페인 전략과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4년부터 ‘에피 어워드 코리아’가 개최돼 올해로 12회를 맞이했으며, 100여 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를 맡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통합 캠페인 ‘야구, 좋아하세요?’는 게이밍&e스포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브론즈 상을 수상했다. 해당
E스포츠·게임
장우진·양하은,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8강 진출
한국 남자탁구의 간판선수 장우진(세아)과 대통령기 3관왕에 빛나는 베테랑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이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8강 무대에 동반 진출했다.29일 서울 구로구 동양미래대 특설스튜디오에서 열린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장우진은 장성일(보람할렐루야)과의 맞대결에서 초반 3-11로 첫 게임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후 11-5, 11-9, 11-6으로 3연승을 달리며 3-1 역전승을 완성했다.4월 종별선수권에서 5년 5개월 만에 단식 정상에 오른 장우진은 6월 시리즈1에서 박강현(미래에셋증권)에게 0-3 완패를 당하며 조기 탈락한 바 있다. 8강에서는 김대우(화성도시공사)와 준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시리즈1 우승자 박규
일반
18세 정우주, 한화의 '우주' 될까?...체계적인 육성과 경험 축적, 그리고 강한 멘탈 훈련이 더해지면 '제2의 선동열' 가능
2025년 시즌, 한화 이글스 팬들에게 새 희망이 나타났다. 고졸 신인 정우주, 팬들이 친근하게 부르는 별명 '아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아직 19살도 안 된 투수지만 그의 투구를 보면 단순한 신인의 수준을 훌쩍 넘어선다.지난 8월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정우주는 단 1이닝, 9구 만에 삼진 3개를 잡아내며 KBO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 투수로서는 지난 해 두산 김택연 이후 두 번째 기록이다. 이 기록을 두고 팬들은 놀라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드러낸다. 시속 151~153km의 직구만으로도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주목할 정도였으니, 그의 가능성은 말 그대로 무한하다.하지만 가능성만으로는 충분하지 않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29]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왜 ‘볼더링((Bouldering)’이라 말할까
스포츠클라이밍에서 ‘볼더링(Bouldering)’은 로프 등의 장비 도움없이 ‘나홀로’ 벽을 오르는 종목이다. 영어 ‘Bouldering’은 ‘큰 바위, 둥글게 마모된 바위’를 뜻하는 ‘boulder’와 동작이나 활동을 나타내는 영어 접미사 ‘-ing’의 합성어이다. 바위를 오르는 활동이라는 게 본래 의미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boulder’는 스칸디나비아어인 고대 스웨덴어로 큰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는 의미인 ‘bullr’에서 유래했다. 중세 영어 ‘’boulderstone’으로 차용된 뒤 돌을 의미하는 ‘stone’가 빠진 뒤 현재 의미로 사용됐다. 볼더는 인간 앞에 놓인 난관을 상징한다. 작든 크든, 누구나 삶 속에서 바위 같은 문제를 만난다. 볼
일반
KIA 네일 7이닝 호투+오선우 3점포, kt에 10-1 완파...3연승 질주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역투와 오선우의 결승 홈런으로 kt wiz를 대파하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2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KIA는 kt를 10-1로 눌렀다. 6연패에 빠졌던 KIA는 27일부터 3연승을 달리며 포스트시즌 희망을 되살렸다.네일은 이범호 감독과의 약속대로 7이닝을 3피안타 1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8승째를 수확했다. 오선우는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경기는 5회까지 팽팽했다. KIA는 5회초 오선우의 첫 안타를 시작으로 무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kt는 5회말 김상수의 볼넷과 황재균의 행운의 안타로 무사 1, 3루를 잡은 뒤 강현우의 병살타 때 1점을 먼저 뽑
국내야구
전승희, KG 레이디스오픈 1라운드 7언더파 단독 선두
투어 신인 전승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오픈(총상금 10억원) 첫날 단독 선두로 치고 나왔다.29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1라운드에서 전승희는 버디 9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작성했다. 공동 2위와 2타 격차로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작년 2부 투어에서 한 차례 정상에 오른 전승희는 올해 18개 대회 출전해 5회 컷 통과를 기록 중이다.이 대회는 '첫 우승자 산실'로 유명하다. 2017년 김지현을 시작으로 2023년 서연정까지 6년 연속 정규투어 첫 우승자가 탄생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개최되지 않았고, 작년 배소현이 우승하면서 해당 기록이 멈췄다.전승희는 경기 후 "이 대
골프
"왜 하필 가장 중요한 시점에 썩은 동아줄을 잡았나?" 롯데 팬들, 거듭되는 벨라스케즈 부진에 분노 폭발
2025 시즌, 롯데 자이언츠 팬들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팀은 시즌 후반 12연패라는 충격적인 기록을 세우며 가을야구 가능성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단연 새 외국인 투수 빈스 벨라스케즈가 자리하고 있다. 벨라스케즈가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팀은 얻어맞고, 팬들의 심장은 쉴 새 없이 조여 온다.팬들의 반응은 직설적이다. "썩은 동아줄 잡았다", "팬들 뒤통수를 후려쳤다", "단장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는 등의 원색적 비난 댓글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단 몇 경기만에 팀의 운명을 흔들고, 팬들의 신뢰를 무너뜨린 그의 영입은 이미 실책으로 기록됐다. 평균자책점 8.05. 한화 이글스의 엄상백보다도 못한 성
국내야구
정우혁·송다빈, 무주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은메달 수확
한국이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로 수확했다.29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68㎏급 정우혁(한국체대)과 여자 67㎏초과급 송다빈(울산시체육회)이 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지난 6월 미국 샬럿 그랑프리 챌린지 68㎏급 우승자 정우혁은 결승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챔피언 툽팀당 반룽(태국)에게 0-2(1-13 7-21)로 완패했다.지난달 유니버시아드 73㎏초과급 금메달리스트 송다빈은 개인중립자격선수(AIN) 아나스타시야 코스미체바에게 0-2(5-6 5-6)로 아깝게 졌다.두 선수는 1-3위에게 주어지는 2026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을 확보했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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