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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월드투어 6승' 짐, 룰 몰라서 BMW PGA서 실격
DP 월드투어에서 6번이나 우승한 45세의 마르셀 짐(독일)이 골프 규칙을 헛갈려 경기 중 실격됐다.짐은 13일 영국 런던 근교 웨트워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치고 실격 통보를 받았다.18번 홀(파5)에서 오소 플레이와 오구 플레이를 한꺼번에 저지르는 심각한 규칙 위반을 했기 때문이다.짐은 티샷한 볼이 오른쪽으로 많이 밀리자 OB가 난 줄 알고 잠정구를 쳤다. 그런데 갤러리가 원래 쳤던 볼을 찾아줬고, 발견된 곳은 OB 구역이 아니라 페널티 구역이었다.페널티 구역에서 원구를 찾았다면 잠정구는 무효가 된다. 그는 원구로 경기를 이어가거나 티잉 에어리어로 돌아가서 세 번째 샷을 쳤어야 했지만,
골프
'백업 굳어지나' 김민재, 함부르크전서 또 벤치...2경기 연속 결장
A매치 풀타임 출전 후 컨디션 조절 차 벤치에 앉은 김민재를 뒤로 하고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에서 완벽한 출발을 이어갔다.뮌헨은 14일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함부르크를 5-0으로 대파하며 시즌 개막 3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승점 9를 쌓은 뮌헨은 도르트문트와 쾰른(승점 7)을 2점 차로 떨어뜨리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김민재는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경기 출전은 없었다. 올시즌 뮌헨 공식전 5경기 중 3경기만 출장한 그는 풀타임 출전이 DFB 포칼 1경기에 불과해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양상이다.이날 뮌헨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볼점유율 70.5%, 슈팅 22개를 기록하며 함부르크를 완전히 제압했다.전반 3분 세르주
해외축구
'데이비슨의 저주' 롯데 괴롭힌다... AAA서 호투 vs 벨라스케즈 10.50 ERA 참사
롯데 자이언츠가 터커 데이비슨을 교체하며 던진 승부수가 '데이비슨의 저주'로 돌아오고 있다. 롯데는 올 시즌 22경기 10승 5패, 평균자책점 3.65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던 데이비슨을 더 높은 목표를 위해 압도적인 면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교체했다. 그러나 이 결정은 악몽으로 돌아오고 있다. 대신 영입한 빈스 벨라스케즈는 메이저리그에서 38승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안겨줬지만 현실은 참혹하다. 데뷔전 3이닝 5실점을 시작으로 13일 SSG전까지 6경기에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10.50이라는 충격적인 기록을 남기고 있다. SSG전에서는 1회만에 5실점을 기록하며 0.2이닝 만에 조기 강판되는 수모를 겪었다. 이닝 소화력도 충격적인 수준으로
국내야구
한화 우승 도전 원동력은 내야진... 노시환·하주석 9월 폭발적 활약
9월 들어 한화 이글스가 선두 LG 트윈스를 맹추격하며 1위 탈환에 대한 희망을 되살리고 있다. 이를 가능케 하는 원동력은 단연 내야수들의 뜨거운 타격감이다. 노시환과 하주석의 폭발적인 활약이 한화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으며, 두 선수는 13일 키움전에서도 모두 3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노시환은 9월 들어 타율 0.444, 4홈런 15타점, OPS 1.506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타선을 이끌고 있다. 5월과 6월 각각 0.206, 0.216의 참담한 타율로 팬들의 혹독한 비판을 받았던 그는 9월 홈런을 몰아치며 좋았을 때의 모습을 되찾았다. 현재 29홈런으로 개인 최다 홈런 기록까지 2개를 남겨두고 있어 30홈런 100타점 달성이 무난해 보
국내야구
김하성, 휴스턴전서 중전 적시타...8일 만의 타점 추가
김하성(29·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 홈경기에서 8일 만에 타점을 기록했다.트루이스트 파크에서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7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엔옐 데 로스 산토스의 슬라이더를 중견수 앞으로 쳐내며 적시타를 만들었다. 시속 158㎞로 날아간 타구였다.지난 6일 시애틀전 이후 첫 타점인 김하성은 시즌 10타점을 채웠다. 부상으로 34경기만 출전한 그는 3타수 1안타로 타율을 0.217에서 0.220으로 끌어올렸다.하지만 애틀랜타는 2-6으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해외야구
안병훈, PGA 프로코어 챔피언십 3R서 2오버파...공동 60위로 하락
안병훈이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부진을 보이며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14일 캘리포니아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에서 펼쳐진 3라운드에서 안병훈은 버디 3개를 기록했지만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3언더파로 공동 37위였던 그는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60위까지 밀려났다.5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이 페널티 구역에 빠지며 더블보기를 범한 안병훈은 6번 홀 버디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7번 홀에서 재차 보기를 적었다. 8번, 10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지만 16번, 18번 홀에서 추가 보기를 허용했다.벤 그리핀(미국)이 16언더파 200타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골프
"홍명보호 동료에서 적으로" 배준호-백승호, 챔피언십서 격돌...스토크시티 1-0 승리
A매치 동반 출전한 배준호(스토크시티)와 백승호(버밍엄)가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맞대결을 펼쳤다.13일 스토크-온-트렌트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 5라운드에서 스토크시티가 버밍엄을 1-0으로 제압했다. 전반 21분 보순 라왈의 코너킥 헤더가 결승골을 만들어냈다.이번 승리로 스토크시티는 승점 12(4승 1패)를 기록하며 선두 미들즈브러(승점 13)를 1점 차로 추격하는 2위에 올랐다. 개막 3연승 후 한 차례 패배를 당했던 팀이 다시 승리 궤도에 올랐다.반면 개막 3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던 버밍엄은 2연패로 승점 7에 그치며 11위로 밀려났다.경기 전부터 국내 팬들의 시선은 두 선수의 대결에 집중됐다. 홍명보호 9월 A매치
해외축구
밀워키, MLB 3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밀워키 브루어스가 MLB 30개 구단 중 처음으로 2025시즌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MLB닷컴은 14일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경쟁을 벌이는 뉴욕 메츠가 이날 텍사스 레인저스에 2-3으로 패하면서, 밀워키는 남은 경기에서 전패해도 NL 와일드카드 진출권을 따냈다"고 전했다.밀워키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올해 MLB에서 가장 먼저 90승(58패) 고지를 밟은 밀워키는 3년 연속 NL 중부지구 우승과 디비전시리즈 직행을 노린다.NL에서는 3개 지구 우승팀 중 승률이 높은 2개 팀이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에 직행하고, 지구 우승팀 중 승률 3위는 와일드카드 승률 3위와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를 벌인다.올해 밀워키는 구단 최
해외야구
'5년 만의 LPGA 우승 도전' 김세영, PGA 퀸시티 챔피언십 3R 공동 9위
김세영이 LPGA 투어 5년 공백기 탈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14일 미국 오하이오주 TPC 리버스벤드에서 열린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김세영은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2언더파로 선두 찰리 헐(잉글랜드)에게 4타 뒤진 공동 9위에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김세영은 초반 2라운드에서 선두를 3타 차로 추격했으나 3라운드에서 격차가 1타 벌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58개월간 우승이 없는 김세영은 최근 4개 대회에서 3차례나 톱10에 진입하는 상승세를 보여왔다.다만 이날 그린 적중률이 55.6%로 떨어져 이번 대회 첫 70대 타수를 기록한 만큼 최
골프
황희찬 연속골 도전 실패...울버햄프턴 개막 4연패로 EPL 최하위 추락...뉴캐슬에 0-1 패배
홍명보호 A매치에서 제외된 황희찬(울버햄프턴)이 EPL 연속득점 기회를 놓치며 팀의 개막 최악 부진을 막지 못했다.13일 뉴캐슬과의 EPL 4라운드 원정에서 황희찬은 톨루 아로코다레와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 교체까지 77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 획득에 실패했다. 지난달 30일 에버턴전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한 그는 이날 2경기 연속 득점을 목표로 했지만 2차례 슈팅(유효슈팅 1개)이 모두 골대를 벗어나며 아쉬움을 남겼다.경기는 전반 29분 뉴캐슬의 닉 볼테마데 헤딩골로 결정됐다. 슈투트가르트에서 이적한 볼테마데는 EPL 데뷔전에서 바로 결승골을 터뜨렸다.울버햄프턴은 킥오프부터 강력한 압박을 가했다. 전반 1
해외축구
'더 이상 모험 안 된다' 롯데팬들이 레이예스 재계약을 원한다... 검증된 선수가 답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와 내년 재계약을 두고 구단과 팬들 사이에 미묘한 온도 차이가 감지되고 있다. 레이예스는 분명히 검증된 타자다. 2024년 KBO리그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고, 2025년에도 리그 안타 1위를 유지하며 2년 연속 안타왕 타이틀을 향해 달리고 있다. 득점권에서도 계속해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년 득점권 타율 0.395, OPS 1.079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득점권 타율 3할 8푼대로 리그 3위권을 지키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무엇보다 레이예스의 최고 강점은 건강함이다. 그는 2024년 144경기를 모두 소화했고, 2025년에도 팀이 치른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철인 행진을 이어가고 있
국내야구
한국 여자하키, 아시아컵 결승 진출 실패... 중국에 0-1 패배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13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 결선리그 3차전에서 중국에 0-1로 패했다. 결선리그 1무 2패를 기록한 한국은 14일 일본과 3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한다. 이번 대회 결승은 중국과 인도의 대결로 펼쳐진다. 직전 대회인 2022년에는 한국이 결승에서 일본에 2-4로 졌고, 인도 3위, 중국 4위를 기록했다. 한국과 일본, 중국, 인도 4개국은 1989년 제2회 대회부터 계속 이 대회 4강을 형성해왔다. 이번 대회 우승국이 2026년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2위부터 5위까지는 월드컵 예선에 나간다.
일반
'불굴의 KIA' 8위 추락에도 굴복 안 해... 이의리 부활로 5강 진출 꿈 이어가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13일 잠실 LG전에서 6-3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성했다. 현재 8위에 머물러 있지만 5강 진출의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롯데·삼성과의 승차는 단 2경기, 7위 NC와는 0.5경기 차이로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충분히 5강 진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올 시즌 14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KIA는 절실함으로 5강을 향한 불꽃 투혼을 펼치고 있다. 이날 선발 투수로 나선 이의리는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 이후 재활에 매달린 그는 시즌 최다 투구수를 기록하며 감격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의리의 승리는 약 1년 5개월 만으로, 그의 부활은 KIA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의리
국내야구
'폰세는 역사다!'…KBO 외국인 투수 신기록 쏜다
KBO리그 역사는 지금,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31)에 의해 새롭게 쓰이고 있다.1992년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오봉옥은 총 38경기에 등판해 13승 무패, 2세이브를 기록했지만, 선발 등판은 단 3경기에 불과했다. 이후 31년이 지나 2023년 kt wiz의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가 등장했다. 쿠에바스는 18경기 선발 등판에서 12승 무패를 달성하며, 선발 투수 한정 단일 시즌 최고 승률과 외국인 선수 최초 무패 승률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그리고 이제, 이 기록들을 넘어설 투수가 있다. 바로 한화 이글스의 코디 폰세다. 개막 이후 17연승을 달리며 시즌 2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폰세는 이미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부문에서 1
국내야구
'더 이상 못 보겠다' 벨라스케즈 불펜 전환 시급... 롯데 가을야구 위해 과감한 결단 필요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외국인 투수 빈스 벨라스케즈의 불펜 전환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3일 SSG와의 경기에서 벨라스케즈는 또다시 참혹한 투구를 선보였다. 0.2이닝 5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진 그는 시즌 6경기에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10.50이라는 절망적인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야심차게 영입했던 벨라스케즈는 KBO리그 입성 후 단 한 번도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지 못했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선발 경험이 풍부했고 AAA 리그에서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던 그였기에 더욱 실망감이 크다. 특히 9이닝당 볼넷이 5.63개에 달하는 제구 불안은 치명적이다. 투구폼의 변화나 ABS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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