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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복귀' 라포르트, 사우디 알나스르 떠나 아틀레틱 빌바오 이적...2028년까지 3년 계약
프랑스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스타 센터백 에므리크 라포르트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를 떠나 유럽으로 복귀한다.스페인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는 12일 "라포르트가 친정으로 돌아왔다"며 "2028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알나스르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뛰던 라포르트는 당초 알나스르 서류가 이적 마감일을 넘겨 도착해 이적이 보류됐으나 FIFA로부터 예외 적용을 받았다.FIFA는 스페인축구협회가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로부터 국제이적증명서(ITC)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승인했고, 이 증명서 발급 즉시 라포르트는 빌바오에 공식 등록된다.프랑스 출신으로 스페인 귀화한 라포르트는 빌바오에서 2
해외축구
'KIA 타선이 문제' 네일, 호투해도 승 못 따는 불운...득점 지원 최하위
KIA 타이거즈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아무리 잘 던져도 개인 승을 따내지 못하고 있다. 네일은 지난 10일 광주 삼성전에서도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지만 0-0 동점에서 교체되며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이후 팀 타선이 득점하고 불펜이 제 역할을 하며 4-0 승리했지만 네일에게는 승수가 붙지 않았다. 현재 네일은 2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 중이지만 8승(4패)에 그치고 있다. 평균자책점 상위 5명 중 아직 한 자릿수 승에 머무는 건 네일뿐이다. 이닝 소화 능력도 문제없다. 경기당 6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퀄리티스타트(QS) 19차례, 퀄리티스타트플러스(QS+) 8차례를 기록했다. 지난해 유일한 아쉬움이었던 이닝 소화 능력도
국내야구
'A매치 2연속골' 손흥민, MLS 홈페이지서 주목받아..."경기 흐름 바꾸는 핵심 역할"
손흥민(33·LAFC)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국 원정 평가전에서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의 활약을 조명했다.손흥민은 지난 7일 미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18분 선제 결승골을 넣어 홍명보호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10일 멕시코전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 후 20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 대포 슈팅으로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뜨렸다.MLS 사무국은 12일 이달 A매치 기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을 선정하면서 손흥민을 포함시켰다.손흥민은 베네수엘라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브라질전에서 무실점 선방으로 볼리비아의 1-0 승리에 기여한 에프레인 모
해외축구
'테니스 전 세계 1위' 머리, 디오픈 골프 예선 도전 의사 밝혀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앤디 머리(38·영국)가 골프 메이저 대회 예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ESPN은 12일 "머리가 DP 월드투어 BMW 챔피언십 프로암에 나와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지난해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테니스를 은퇴한 머리는 10일 영국 서리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BMW 챔피언십 프로암 행사에 참여해 18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했다.ESPN은 "머리가 은퇴 후 꾸준히 골프를 하고 있으며 핸디캡 2 정도"라고 전했다.다만 머리는 본격적으로 골프 선수가 되려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실제로 디오픈에 나가겠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지역 예선에 나간 내 친구들도 있어서 나도 그렇게 해보고 싶다는 의미지
골프
'내 자리는 2루' 롯데 고승민, 복귀전서 4안타 폭발...포지션별 타격 격차 뚜렷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이 11일 광주 KIA전에서 2루수로 복귀하며 5타수 4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 고승민은 이날 4안타를 몰아치며 지난 2일 LG전 이후 5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을 0.276에서 0.282로, OPS를 0.708에서 0.720으로 끌어올리며 침체된 타격감 회복 신호를 보였다. 흥미로운 점은 고승민의 2루수 선발 출장이 7월 23일 키움전 이후 한 달 반 만이었다는 것이다. 후반기 부상 복귀 후 한태양에게 2루를 양보하고 1루수로 나서기 시작했고, 나승엽이 복귀하자 이번엔 우익수로 출장했다. 고승민은 올 시즌 수비 포지션별 타격 성적 격차가 심했다. 2루수로 244타석에서 타율 0.330, OPS
국내야구
'천재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 바르셀로나 코치로 합류
선수시절 천재적인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티아고 알칸타라(34)가 은퇴 후 FC바르셀로나 코치로 합류한다.바르셀로나는 12일 "전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알칸타라가 한지 플리크 감독 아래 1군 코치로 공식 합류해 본격적인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그는 선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전술 구상을 돕고 직접 훈련 세션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티아고는 2021년 1군 데뷔 후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에서 뛰었다. 화려한 발재간과 정확한 패스, 수비 역량을 고루 갖춰 핵심 플레이메이커로 주목받았지만 잦은 부상으로 33세에 은퇴했다.은퇴 후 티아고는 지난해 7월 프리시즌 한 달 동안 바
해외축구
'조혜진 동점골' 한국 여자하키, 아시아컵서 일본과 1-1 무승부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결선리그에서 일본과 비겼다.한국은 1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 결선리그 2차전에서 일본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0-1로 끌려가던 3쿼터에 조혜진(아산시청)이 동점골을 넣으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1무 1패를 기록한 한국은 13일 중국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결승 진출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2022년 대회에서는 한국이 결승에서 일본에 2-4로 져 준우승했으며, 인도가 3위, 중국이 4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 우승팀은 2026년 월드컵에 직행하고, 2위부터 5위까지는 월드컵 예선에 참가한다.
일반
'순위 대격변 분수령' 이번 주말이 운명... LG-한화 3.5경기차에 3-8위 대혼전
프로야구 2025시즌 막판 순위 경쟁이 이번 주말 절정에 달한다. 특히 경쟁팀들의 직접 대결이 많이 편성돼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순위 경쟁은 두 지점에서 벌어지고 있다. 먼저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선두 다툼이 다시 불붙고 있다. 1위 LG가 최근 4경기 1승 3패로 주춤한 사이 한화가 이달 5승 1패를 기록하며 승차를 3.5경기로 줄였다. 이번 주말 일정을 보면 유불리가 극명하게 갈린다. LG는 12일 NC 다이노스, 13-14일 KIA 타이거즈와 홈에서 맞붙는다. NC와 KIA는 7-8위지만 아직 가을야구 희망을 품고 있어 만만치 않다. 반면 한화는 12-14일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를 홈으로 불러 3연전을 벌인다. 한화는 올해 키움을 상대로
국내야구
G-DRAGON, 세 번째 월드투어 4차 플랜 공개…타이베이∙하노이 추가 개최 확정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세 번째 월드투어의 4차 플랜을 공개했다. G-DRAGON이 12일 공식 팬 SNS에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의 4차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G-DRAGON은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타이베이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8일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공연을 이어간다. 이에 더해 ‘AND MORE'로 추가 공연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치솟게 했다. 무엇보다 G-DRAGON은 앞서 타이베이와 하노이 방문 소식만으로도 태국과 베트남 전역을 들썩인 바 있어, 그의 재방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타이베이 공연 당시 한국 아티스트 중에서
방송연예
베이비몬스터, 미니 2집 컴백 프로모션 가동…첫 티저 포스터 공개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10월 10일 미니 2집 ‘WE GO UP’으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첫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으며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2nd MINI ALBUM [WE GO UP]'을 게재했다.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발표했던 YG 하반기 플랜에 따라 컴백을 확정 짓고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한 것. 포스터는 노이즈 효과 낀 흑백 톤 배경과 네온 그린 컬러의 폰트가 대비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심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듯한 앵글은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겠다는 뜻이 담긴 타이틀명 'WE GO UP'과도 연결되는 지점이라
방송연예
앤더슨이 SSG를 바꿨다...구단 최다 삼진 '새로운 전설 탄생' 감격
SSG 랜더스 앤더슨이 11일 기준 225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앤더슨은 10승 6패, 평균자책점 2.14의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삼진 숫자로는 코디 폰세에 가려질 수 있지만, 앤더슨의 꾸준한 활약은 SSG의 중심을 든든히 지탱했다. 특히 8월 이후 팀 상승세에 발맞춰 6경기 4승을 거두며 10승 고지를 밟은 것은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과 정신력을 보여준다.SSG는 올 시즌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에이스 김광현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앤더슨과 화이트 두 외국인 투수의 활약과 강력한 불펜진 지원으로 꾸준히 경쟁력을 유지했다. 7회까지 욕심내지 않고 6회에 집중하는 전략은 오히려 앤더슨과 화이트에게 더 좋은 구위를 발휘할 기회를 제
국내야구
'LG 위험하다' 또 역전패에 한화 3.5경기차...폰세 등판에 "이제 진짜 위기" 긴장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막바지 선두 LG 트윈스와 2위 한화 이글스의 우승 경쟁이 치열하다. 11일 LG는 잠실에서 KT 위즈에게 4-6 역전패를 당했다. 7회초까지 4-0으로 크게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7회 대량 실점으로 동점을 내주고 8회 권동진에게 결승타까지 맞으며 무릎을 꿇었다. 이 패배로 LG는 우승 매직넘버를 11에서 줄이지 못했고, 2위 한화와의 격차가 3.5경기로 좁혀졌다. 9월 11일 기준 LG는 79승 49패 3무(승률 0.617)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는 75승 52패 3무(승률 0.591)로 2위를 지키며 맹렬히 추격하고 있다. 12일 키움전에는 에이스 코디 폰세가 선발 등판한다. 폰세는 올 시즌 26경기에서 16승 무패, 평균자책점 1.76, 2
국내야구
KBO 현역 최고 포수 논쟁...완성형 양의지냐 홈런포수 강민호냐
현재 KBO 리그를 대표하는 포수 양의지(NC)와 강민호(삼성)를 두고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오랜 기간 리그를 지배하며 뛰어난 성적을 남겼지만, 스타일과 장점이 달라 단순 비교가 쉽지 않다. 양의지는 정교한 타격과 안정적인 수비, 투수 리드 능력까지 갖춘 완성형 포수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강민호는 포수 최초 350홈런을 친 장타형 포수다.양의지는 두산과 NC에서 활약하며 통산 타율 0.310, 홈런 282개, 타점 1,193개, 출루율 0.391을 기록하며 꾸준한 공격력을 보여왔다. 무엇보다 투수 리드와 수비 안정감이 뛰어나 투수들이 가장 믿고 던질 수 있는 포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NC 우승 시즌에도
국내야구
'KIA 비상' 김도현 팔꿈치 부상...토미존 수술 우려에 시즌아웃 가능성
KIA 타이거즈 선발 투수 김도현이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아웃 위기에 처했다. 김도현은 11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1회를 던진 뒤 오른쪽 팔꿈치 불편감을 호소하며 급히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김도현의 투구 내용은 심상치 않았다. 지난 2일 한화전에서 부진(4.1회 7실점) 후 8일을 쉬고 등판했지만 직구 최고 구속이 143km에 그쳤고 평균 구속은 140km에 머물렀다. 평상시 150km까지 나오던 구속을 감안하면 확연히 떨어진 구위였다. 1회 30구를 던져 2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한 뒤 조기 강판된 것은 몸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현재 KIA는 부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좌완 선발 윤영철이 이미 왼팔꿈치 굴곡근 손상으로 수술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42] 근대5종은 왜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할까
근대5종을 관장하는 국제단체 명칭은 ‘UIPM(Union Internationale de Pentathlon Moderne)’이다. ‘프랑스어로 ’Union‘은 연맹, ’Internationale‘은 국제라는 뜻이다. ’de’는 영어 ‘of’와 같은 의미로 ‘~의’라는 뜻이다. ‘Pentathlon’은 5가지 경기, ‘Moderne’은 근대 또는 현대라는 의미이다. 이를 번역하면 국제근대5종경기연맹이라는 뜻이다. UIPM은 1948년 런던 올림픽 직후 런던에서 창립됐다. 당시 프랑스어를 공식 언어로 규정했고, 지금도 회의록·규정집 등 주요 문서는 프랑스어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현재 UIPM 사무국 본부는 모나코에 있다. (본 코너 758회 ‘‘Modern Pentathlon’을 왜 ‘근대 5종’이라고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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