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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다!' 의지와 현실...고우석, 빅리그 데뷔 꿈은?
한국 야구 팬들에게 고우석은 언제나 큰 기대를 안겨주는 투수다. 빅리그 무대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겠다는 의지는 누구보다 강하다. 그러나 현실은 냉정하다.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우석은 현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 트리플A에서 시즌을 소화 중이다. 이제 정규시즌 15경기 남았다. 고우석은 빅리그에 콜업될 수 있을까?고우석은 트리플A에서 기록한 평균자책점 5.65. 불안정한 제구력 등은 즉시 전력감으로서 신뢰를 주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간은 흐르지만, 그가 보여줄 기회는 제한적이다.디트로이트는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고, 불펜 또한 경험 많은 투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감독 A.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43] 근대5종과 철인3종경기는 어떻게 다른가
근대5종과 철인3종경기는 겉으로 보기엔 여러 종목을 아우르는 종합 경기라는 점에서 닮았다. 하지만 그 기원과 과정은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다. 근대5종과 철인3종은 모두 일본식 한자어를 사용한다. 근대5종은 영어로 ‘Modern Pentathlon’이라고 말한다. 이 말은 숫자 5를 뜻하는 그리스어 ‘Penta’와 경기를 뜻하는 ‘thlon’이 합해진 ‘Pentathlon’을 근대와 현대를 의미하는 ‘Modern’과 연결한 것이다. 근대 5종이라는 번역어는 일본식 한자어로 ‘근대(近代)’와 5가지 종류를 의미하는 ‘5종(五種)’이라는 단어를 합친 말이다. 5개 종목은 펜싱, 승마, 수영, 사격 레이저건, 크로스컨트리이다. (본 코너 758회 ‘‘Modern Pen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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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데이비스컵 첫날 카자흐스탄에 0-1 열세...정현, 셰프첸코에 0-2 패배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데이비스컵 첫날 카자흐스탄에 0-1 열세를 보였다.정종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 첫날 카자흐스탄과 경기에서 정현(379위·머큐리)이 1단식에 나섰으나 알렉산드르 셰프첸코(97위)에게 0-2(4-6 3-6)로 패했다.하지만 2단식에서 권순우(478위·국군체육부대)가 카자흐스탄 에이스 알렉산드르 부블리크(19위)를 상대로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8-6으로 따냈고, 2세트도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권순우와 부블리크 경기는 13일로 연기됐으며, 13일 경기 시작 시간은 기상 상태에 따라 오전에 결정된다.경기 중단 시점에 부블
일반
매켄지 휴즈, 프로코어 챔피언십 첫날 9언더 단독 선두…셰플러는 70타
12일(현지시간) 개막한 PGA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프로코어 챔피언십'에서 캐나다의 매켄지 휴즈가 9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는 70타로 연속 60대 타수 기록이 중단됐고, 한국 선수 안병훈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38위, 김주형은 이븐파로 컷 위기를 맞았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실버라도 리조트에서 열린 ‘프로코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매켄지 휴즈가 버디 9개를 앞세워 9언더파 63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랐다. 휴즈는 "시즌 목표는 페덱스컵 순위 60위 진입"이라며 "많은 대회 출전보다 효율적으로 경기와 휴식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벤 그리핀과 맷 맥카티가 64타로 공동 2위
골프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라운드, 정윤지 단독 1위…방신실·성유진 공동 2위
12일 개막한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라운드에서 정윤지가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방신실과 성유진이 나란히 5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오르며 초반부터 치열한 선두권 경쟁이 펼쳐졌다.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라운드. 정윤지(NH투자증권)가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그는 “이 코스에서는 무엇보다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특정 샷이 특별히 잘 됐다기보다는 전체적인 조화가 좋아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버디 퍼트를 과감히 시도했던 1번 홀에서 부담이 있었지만 파 세이브로 막아
골프
'76개국 731명 참가' 광주 세계양궁선수권 막 내려...한국 메달 합계 1위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12일 8일간의 대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한국은 리커브 남자 단체전 금메달, 리커브 여자 개인전 금·동메달, 남녀 개인·혼성 단체전 등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메달 합계 순위 1위를 기록했다.이번 대회에는 76개국 731명(선수 501명, 임원 230명)이 참가해 리커브·컴파운드 10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였다.결승전은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인 5·18민주광장에서 열려 전 세계에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를 각인시켰다. 결승전 티켓은 3천448매 중 77.3%가 판매됐다.광주시는 대회를 '스포츠·관광·문화 융합형'으로 기획했다. 경기장에는 광주 홍보관과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XR 양궁 게임
일반
'중간합계 8언더파' 옥태훈·이상희,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공동 2위
옥태훈과 이상희가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옥태훈은 12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가 됐다.올해 KPGA 투어에서 KPGA 선수권과 군산CC오픈을 제패한 옥태훈은 대상 포인트, 상금,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2022년 아시안투어 1승에 이어 KPGA 투어 3승, 아시안투어 2승째를 바라본다.전날 공동 38위에서 도약한 옥태훈은 "첫 홀인 10번 홀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했고, 샷감만 잘 잡으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맞아떨어
골프
'세계 최강자와 접전' 탁구 오준성, 챔피언스서 세계 1위 린스둥에 아쉬운 0-3 패배
한국 남자탁구 간판 오준성(한국거래소)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 WTT 챔피언스 마카오에서 세계 1위의 벽에 막혔다.오준성은 12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남자 단식 16강에서 부동의 세계랭킹 1위 린스둥(중국)에게 0-3(6-11 11-13 8-11)으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세계 20위 오준성은 작년 WTT 시리즈 3개 대회 우승과 올해 싱가포르 스매시 정상에 오른 세계 최강자 린스둥을 상대로 첫 게임을 6-11로 내줬다.초반 5-9에서 한 점을 따라붙었지만 린스둥의 날카로운 공격에 연속 실점하며 기선을 내줬다.가장 아쉬웠던 것은 듀스 접전을 벌인 2게임이었다. 오준성은 6-6 동점에서 린스둥의 범실과 강한 푸싱으로 8-6까지 앞섰지만 9-9
일반
'보기 없는 깔끔한 라운드' 정윤지, OK 저축은행 오픈 1라운드 선두
KLPGA 투어에서 경기 중 표정을 좀체 드러내지 않는 정윤지가 모처럼 웃었다.정윤지는 12일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OK 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에 올랐다.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낸 정윤지는 지난 6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3개월 만에 또 한 번 정상 기회를 만들었다."오늘은 뭐 하나가 잘 됐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조화로웠다"고 자평한 정윤지는 그린을 4번 놓치고도 모두 파를 지켰고, 그린에서도 넣어야 할 퍼트는 대부분 성공했다.표정 없는 정윤지가 이날 웃은 이유는 지난 4일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기권할 수밖에 없었던 허리 통증이
골프
'4년 만의 복귀' 강채영, 세계양궁선수권 여자 개인전 첫 금메달...안산은 동메달
4년 만에 국가대표 1군으로 복귀한 강채영(현대모비스)이 여자 양궁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강채영은 12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주징이(중국)를 7-3(29-29 29-28 29-29 30-30 29-28)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세계선수권에서 여자·혼성 단체전 우승만 3차례 이뤘던 강채영은 처음으로 개인전 금메달을 수확했다. 그의 종전 개인전 최고 성적은 2019년 스헤르토헨보스 대회 준우승이었다.2021년 도쿄 올림픽 여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강채영은 이후 주요 국제대회 국가대표 1군에서 제외됐다가 올해 4년 만에 복귀했다.우승의 최대 고비는 고향 팬들의 응원을 받는 안산(광주
일반
'2언더파 70타' 안병훈, PGA 가을 시리즈 개막전서 공동 38위...김주형은 컷 위기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개막전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서 중위권 성적을 기록했다.안병훈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 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9언더파 63타로 선두에 나선 매켄지 휴스(캐나다)에게 7타 뒤진 공동 38위다.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기록한 안병훈은 샷은 비교적 좋았지만 퍼팅이 아쉬웠다. 페덱스컵 랭킹 74위인 그는 가을 시리즈에서 순위를 더 올려야 내년 시그니처 이벤트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이븐파 72타를 친 김주형은 공동 67위로 밀려 컷 통과가 아슬아슬해졌다. 페덱스컵 랭킹 94위인 김주형은 100위 밖으로 밀리면 내년 투어 생
골프
'최종 라운드 6언더파' 손제이,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윤규리는 여자부 정상
손제이(동아중)와 윤규리(학산여중)가 제6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손제이는 12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마지막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2타로 2위 이솔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여자부에서는 윤규리가 최종 20언더파 264타로 성아진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대한골프협회 주관 이 대회에는 국내 남녀 아마추어 170여명이 출전했다.
골프
'브라질 격파' 볼리비아, 11월 14일 한국과 친선경기...홍명보호 국내 A매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1월 볼리비아와 국내 친선경기를 치른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11월 14일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상대가 볼리비아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FIFA 랭킹 78위 볼리비아는 지난 10일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전에서 브라질(5위)을 1-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7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대륙간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확보하고 월드컵 본선행 도전을 이어간다.한국과 볼리비아는 역대 전적에서 한국이 2승 1무로 앞선다. 1994년 미국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처음 맞붙어 0-0으로 비겼고, 당시 홍명보 감독이 선수로 출전했다.최근 맞대결은 2019년 3월 울산 문수경기장 친선경기로 이
국내축구
'결승 징크스 극복' 신진서, 투샤오위 2-1 제압으로 쏘팔코사놀 초대 챔피언
신진서 9단이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하며 쏘팔코사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신진서는 12일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투샤오위 9단을 218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제압했다.1국을 패한 뒤 2, 3국을 연승한 신진서는 종합전적 2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통산 9번째 메이저 세계기전 우승컵을 획득한 신진서는 역대 타이틀 순위에서 조훈현 9단과 공동 3위에 올랐다. 신진서보다 메이저 타이틀이 많은 기사는 이창호 9단(17회)과 이세돌 9단(14회)뿐이다.특히 신진서는 메이저 결승에서 1패를 당하면 모두 우승을 놓친 자신의 징크스를 극복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13차례
일반
'부임 2년 차 우승 공식' 포스테코글루, 노팅엄서도 트로피 획득 자신
노팅엄 포리스트 새 사령탑에 선임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누구에게도,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가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1일 기자회견에서 "나는 증명할 게 없다"고 단언했다.그는 지난 시즌 토트넘을 17년 만에 공식 대회 우승인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EPL에서 잔류 마지노선인 17위까지 추락해 경질됐고, 3개월 만에 노팅엄 새 감독으로 선임되며 복귀했다.호주 대표팀과 호주 클럽들,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 셀틱(스코틀랜드), 토트넘 등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둔 포스테코글루는 '부임 2년 차 우승' 공식으로 유명하다. 토트넘에서도 감독 2년 차에 유로파리그 우승을 달성했다.노팅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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