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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용의 승부수' SSG가 삼성을 잡았다...안상현·류효승 라인업 변화 주효
SSG 랜더스가 11일 삼성과의 중요한 경기에서 8-4 역전승을 거두며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때 1-4로 끌려가던 경기를 극적으로 뒤집은 SSG는 4위 KT와 2경기차를 유지했다. 이번 승리는 이숭용 감독의 파격적인 라인업 변화가 주효했다. 최근 2번 정준재, 5번 고명준이 부진하자 안상현을 2번, 류효승을 5번에 배치했다. 안상현은 솔로 홈런과 번트 안타로 경기 흐름을 바꿨고, 류효승은 5타수 3안타로 맹활약하며 4타점을 합작했다. 이숭용 감독은 올 시즌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리한 투수 운용 대신 철저한 관리 야구로 막강한 불펜진을 구축했다. 노경은(29홀드), 이로운(27홀드), 김민(20홀드) 등 3명의 20홀드 투수를 배
국내야구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장동윤, 포스터 비하인드 컷 공개…‘섬세한 감정+날 선 집중력’ 형사 차수열 완벽 몰입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주연 배우 장동윤이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장동윤은 형사 차수열의 복잡한 내면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현장의 공기를 압도했다. 그는 카메라를 마주한 순간, “그 더럽고 끔찍한 피가 내 몸에 흐르고 있어”라는 카피를 온전히 체화한 듯 날카로운 눈빛과 단단한 표정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완벽히 표현했다. 특히 장동윤은 촬영 대기 중에는 스태프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지만, 촬영에 돌입하자 곧바로 형사 차수열로 몰입해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방송연예
'33세 김호령의 기적' 드래프트 꼴찌에서 KIA 희망으로...팬들 '이런 선수가 있었나' 감격
암울한 시즌 속에서도 KIA 팬들이 야구장을 찾는 이유가 있다. 바로 김호령(33)의 놀라운 변신 때문이다.1992년생 김호령은 부천고에서 군산상고로 전학한 뒤 동국대를 거쳐 2015년 드래프트에서 2차 10라운드 102순위로 기아에 겨우 지명받았다. 사실상 꼴찌 순위였다. 데뷔 첫해부터 '호령존'이라 불릴 정도의 환상적인 수비력을 선보인 그는 2016년 김기태 감독 지도하에 124경기 출전, 타율 0.267, OPS 0.706을 기록하며 성장했다. 2017년 기아의 정규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 우승에도 공헌했다. 군 복무를 마친 뒤 2020년 복귀했지만 극심한 기복을 보였다. 2022년 등번호를 27번으로 바꾸며 재기를 노렸으나 2023년 타율 0.179, OPS 0.503,
국내야구
'5연패 탈출' 롯데, 고승민 맹활약으로 KIA 격파...가을야구 희망
롯데 자이언츠가 11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를 4-3으로 꺾으며 5연패를 끊었다. 이번 승리로 5위 삼성과의 격차를 1경기로 줄였다.롯데 선발 나균안은 4회 3실점으로 조기 강판됐지만, 후속 투수들이 무실점으로 뒷문을 막았다. 타선에서는 고승민이 5타수 4안타 2타점으로 선발 2루수 복귀전에서 맹활약했고, 윤동희와 박찬형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KIA는 선발 김도현이 1회 후 팔꿈치 통증으로 강판됐다. 루키 김태형이 4회 2실점으로 가능성을 보였지만 타선이 뒷받침하지 못했다. 최형우가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으나 다른 타자들의 부진으로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1회 롯데가 선취점을 올렸다. 황성빈 3루타로
국내야구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지인·오예진, 사격 월드컵서 금·은메달 나란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한국 여자 사격 선수들이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양지인(한국체대)과 오예진(IBK기업은행)은 11일 중국 저장성 닝보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사격 월드컵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양지인은 파리 올림픽 25m 권총 챔피언이고, 오예진은 10m 공기권총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25m 권총 결선은 한 스테이지당 5발씩 빠른 속도로 사격해 더 많이 적중시킨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4번 스테이지(20발) 후 최하점자가 탈락하고, 이후 한 스테이지마다 한 명씩 탈락한다.40발 시점에서 30-30 동점이던 두 선수의 희비는 9번째 스테이지에서 갈렸다. 양지인이 5
일반
로그라이트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스팀 정식 출시
네오위즈는 11일, 액션 로그라이트(Rogue-lite, 고전 게임 '로그'와 비슷한 게임 장르 중 난이도를 완화한 장르)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Shape of Dreams, 개발 리자드 스무디)를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이 게임은 로그라이트 액션에 MOBA(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스타일 전투를 접목한 PC 게임이다. 여행자 8종의 개성을 강화하는 '여행자 숙련도 시스템'과 전략적 빌드업을 지원하는 '별자리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싱글플레이와 최대 4인 협동플레이를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들며 150종 이상의 '기억'과 '정수' 아이템을 조합해 매번 새로운 전투 경험을 만들 수 있다.11일부터 2주간 스팀에서 출시
E스포츠·게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도쿄게임쇼 2025' 전시 일정 공개
엔씨소프트는 11일, 서브컬처 애니메이션 액션 RPG(역할 수행 게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브레이커스, 개발 빅게임스튜디오)의 '도쿄게임쇼 2025'(TGS) 중 전시 일정을 공개했다.브레이커스는 25~28일 열리는 TGS에서 ▲PC·모바일 시연 ▲코스프레 포토 이벤트 ▲생방송 무대 행사 등을 진행한다. 관람객은 협동 전투를 기반으로 한 '레이드 콘텐츠'를 체험하고, 11종 캐릭터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27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성우 3인이 참여하는 무대 행사를 연다. 성우진이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멀티 플레이 콘텐츠를 시연하며, 해당 프로그램은 브레이커스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한다.이 게임은 애니메이션 스타일 스토리
E스포츠·게임
'SSG 8-4 역전승' 최정 KBO 최초 10년 연속 20홈런...노경은 30홀드도 기록
3위 SSG 랜더스가 5위 삼성 라이온즈를 8-4로 꺾으며 준플레이오프 직행 가능성을 키웠다.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SSG는 8회 극적 역전과 9회 추가득점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빛나는 개인 기록들이 쏟아졌다.최정은 9회초 솔로 홈런으로 시즌 20호를 기록하며 KBO 최초 '10년 연속 20홈런' 대기록을 달성했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10시즌 연속 20홈런 이상을 친 그는 친구 박병호와 보유했던 9시즌 연속 20홈런 타이기록을 넘어섰다. 허벅지 부상으로 고전했음에도 20홈런을 채운 것이 더욱 의미 깊다.노경은은 8회말 1이닝 무실점으로 리그 최초 3년 연속 30홀드 기록을 작성했다.경기는 초반 팽팽했다. SSG가
국내야구
'4-0에서 6-4 역전' KT의 드라마틱한 승리...LG 불펜 무너져
KT 위즈가 11일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를 6-4로 꺾으며 4위를 지켰다. KT는 연승으로 65승 4무 62패를 기록했고, LG는 79승 3무 49패가 됐다. KT 선발 헤이수스는 4회 8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아 패전을 면했다. 손동현이 1회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LG 선발 치리노스는 6회 3실점으로 선전했으나 불펜 김진성이 0.1회 2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 투수가 됐다. LG가 선제 공세를 펼쳤다. 2회말 문보경 볼넷, 김현수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든 뒤 오지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3회말에는 신민재 3루타와 문성주 땅볼로 1점을 추가한 뒤, 오스틴·문보경 연속 안타와 김현수 내야안타로 3-0까지 달아났다. 4회
국내야구
'사귀생 통어복' 신진서, 투샤오위에 흑 불계승...쏘팔코사놀 최종국 승부
신진서 9단이 쏘팔코사놀 타이틀매치에서 반격에 성공했다.신진서는 11일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중국의 투샤오위 9단을 189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제압했다.이로써 1승 1패를 기록한 신진서는 12일 오후 1시 최종 3국에서 우승컵을 노린다.1국에서 반집 패를 당한 신진서는 이날 흑을 잡고 초반 포석에서 발 빠르게 네 귀를 모두 차지했다. 투샤오위는 좌변과 우변에 두터운 모양을 형성하며 맞섰지만, 신진서가 재빨리 중앙까지 진출한 뒤 하변 백돌을 절단하며 주도권을 잡았다.4귀에서 집을 짓고 중앙까지 차지하면 필승이라는 바둑 격언 '사귀생 통어복'에 성공한
일반
넷마블문화재단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성료
넷마블문화재단은 9~10일, 국립특수교육원·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마쳤다.이번 행사는 지난 6~7월, 약 2500명이 참여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특수학교(급) 학생, 지도교사, 학부모 등 약 1600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e스포츠 10종목(마구마구 리마스터, 모두의마블 등)과 정보경진대회 18종목 등 총 28종목으로 구성했다. 종목별 우승팀 28팀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주요 종목에서는 광주 은혜학교 이민범·정현 학생이 '마구마구 리마스터'에서, 경남 완월초등학교 성은서·이하은 학생이 '모두의마블'에서 각각
E스포츠·게임
르세라핌, 미국 시청자 홀렸다…‘아메리카 갓 탤런트’ 관객과 패널들 열광한 공연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전역에서 전 방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르세라핌은 11일 오전 9시(한국 시간) 미국 방송사 N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해 현지 관객과 시청자들을 홀렸다. 사회자 테리 크루즈(Terry Crews)는 르세라핌을 ‘K-팝 슈퍼스타’, ‘글로벌 헤드라이너’로 소개했다. 올 3월 발매한 미니 5집 타이틀곡 ‘HOT’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르세라핌이 등장하자 장내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이들은 뜨거운 열기 속에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무대를 이어갔다. 월드투어를 거치면서 성장한 무대 장악이 특히 빛났다. 르
방송연예
'더위 고려' 도쿄 세계선수권, 마라톤·경보 시작 시간 30분 앞당겨
세계육상연맹이 2025 도쿄 세계선수권대회 마라톤과 35㎞ 경보 경기 시작 시간을 오전 8시에서 7시 30분으로 30분 앞당겼다.세계육상연맹과 조직위는 11일 "도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선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간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대회 첫 경기인 남녀 35㎞ 경보는 13일 오전 7시 30분에 시작된다. 남자 35㎞ 경보에 김민규(국군체육부대)가 출전한다.여자 마라톤(최경선·임예진 출전)은 14일 오전 7시 30분, 남자 마라톤(박민호 출전)은 15일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한다.최병광(삼성전자)이 나서는 남자 20㎞ 경보는 예정대로 20일 9시 50분에 시작된다.
일반
'KBO 최초 기록' SSG 최정, 10시즌 연속 20홈런...515개 통산 1위 행진
SSG 최정(38)이 11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리며 KBO 최초 '10시즌 연속 20홈런' 기록을 달성했다.7-4로 앞선 9회초 1사 상황에서 최정은 이승현의 143km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최정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10시즌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올 시즌 전까지는 박병호(삼성)와 9시즌 연속 20홈런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박병호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2016·2017년 MLB 진출 제외) 9시즌 연속 20홈런을 쳤다.허벅지 부상으로 고전했던 올해도 20홈런을 채운 최정은 연속 시즌 20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KBO 최초로 500홈런 시대를 연 그는 이날까지 515개로 통산
국내야구
키움의 순위 싸움 개입...NC 4-1 승리에 "이제 우리가 변수다" 존재감 과시
최하위가 확정된 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막판 순위 경쟁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키움은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NC 다이노스를 4-1로 이기며 최근 8경기에서 5승 3패를 기록했다. 이 기간 키움이 승리를 거둔 상대는 1위 LG(3경기), 3위 경쟁 중인 삼성(1경기), 그리고 이날 NC까지 모두 상위권 팀들이다. NC는 59승 63패 6무로 최근 2연승이 마감됐다. 키움은 1회 홍성문의 안타와 도루, 김건희의 2루타로 선취점을 냈다. 3회 주성원의 2루타로 추가점을 얻었고, 5회 김건희 적시타로 재차 달아났다. 8회 주성원이 NC 최우석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주성원의 올 시즌 첫 홈런이었다. 선발 메르세데스는 5회 1실점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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