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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장타여왕 맞대결서 방신실 웃었다
장타 1위 이동은과 2위 방신실의 맞대결에서 방신실이 웃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17번 홀에서 결정적인 버디를 낚아 1타 차로 앞섰고,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과 함께 시즌 세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4일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방신실이 합계 15언더파 201타(67-67-67)로 우승했다. 이번 승리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챙긴 그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이어 통산 5승째 기록을 세웠다.방신실은 ‘장타 1위’ 이동은과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전반에는 이동은이 기세를 올렸지만, 방신실은 침착하게 기회를 노렸다. 결국 파3 1
골프
'라일리 매직' NC, 두산에 6-0 완승...15승 200K에 팬들 '가을야구 간다' 환호
NC 다이노스가 14일 창원 NC파크에서 두산 베어스를 6-0으로 꺾으며 2연승을 달렸다.이번 승리로 NC는 61승 6무 63패로 7위를 유지하며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5연패에 빠진 두산은 56승 6무 70패로 9위에 머물렀다.NC 선발투수 라일리는 6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 호투로 시즌 15승(6패) 고지를 밟았다. 또한 NC 구단 역사상 페디(2023년 209탈삼진)에 이어 두 번째로 200탈삼진을 달성했다.두산 선발투수 김민규는 3이닝 5피안타 5실점에 그치며 패전 투수가 됐다.NC는 1회말 선두타자 김주원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최원준의 몸에 맞는 공과 박건우의 볼넷, 더블 스틸 등으로 무사 2·3루를 만든 뒤
국내야구
'디아즈 시즌 46홈런' 50홈런·150타점 향한 대장정...KBO 새 이정표 기대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28)가 50홈런과 150타점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디아즈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서 통렬한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삼성이 3-2로 앞선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디아즈는 KT 선발 오원석의 초구 시속 142km 직구를 걷어 올려 우측 펜스를 훌쩍 넘겼다. 2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한 디아즈는 시즌 46홈런과 135타점을 기록하며 양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제 관심은 디아즈가 남은 경기에서 50홈런과 150타점을 달성할 수 있는지 여부다. 삼성이 11경기를 남긴 가운데 디아즈는 올 시즌 산술적으로 49.8홈런과 146.2타점을 기록할 전망이다. KBO리그에서는 2015년
국내야구
'한화 문동주 참사' 키움에 3⅓이닝 8실점...강속구도 소용없어
5연승 중이던 한화 이글스 문동주(21)가 14일 키움전에서 갑작스러운 부진에 빠졌다.문동주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가 3⅓이닝 동안 9안타로 8실점하고 강판됐다.문동주가 한 경기 8실점한 것은 지난해 4월 28일 두산전에서 3⅓이닝 9실점한 이후 처음이다.KBO리그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인 문동주는 전날까지 11승 3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하며 정상급 선발투수로 자리잡았다. 최근 5연승을 달린 문동주는 특히 키움을 상대로 올 시즌 2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이닝 2실점(비자책),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하지만 이날은 초반부터 불안했다. 1회초 2안타와 폭투로 선취점
국내야구
'20홈런 클럽' KT 안현민, 좌투 약점 극복하며 타격감 회복
KT 위즈 거포 안현민이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방문경기에서 큼직한 좌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KT가 1-0으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안현민은 삼성 선발 이승현의 초구 시속 140km 직구를 받아쳐 좌측 외야 스탠드를 넘어 장외로 타구를 날렸다. 지난 4일 LG전 이후 4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한 안현민은 시즌 20호를 기록하며 최근 가라앉았던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올 시즌 혜성처럼 등장한 안현민은 전반기 불꽃 같은 방망이를 휘두르다 후반기 들어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8월 이후 좌투수 상대 타율이 1할을 밑돌며 심각한 약점을 노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삼성 왼손투수 이승현을 상대로 통렬한 솔
국내야구
'타율 1위 양의지 부상' 무릎 타박상으로 엔트리 제외...3-4일 치료 후 복귀
올 시즌 타율 1위를 달리는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무릎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두산은 1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양의지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양의지는 13일 창원 NC전에서 3회초 자신의 파울 타구에 무릎을 맞았다. 고통을 호소한 양의지는 대타 김재환과 교체됐다. 양의지는 왼쪽 무릎 타박상과 부종으로 정상적인 훈련이 어려운 상태다. 두산 관계자는 "3-4일 동안 치료에 전념하며 회복 상태를 확인한 뒤 기술 훈련 시작 시점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의지는 13일까지 타율 0.338로 이 부문 선두를 달렸다. 2위는 타율 0.330의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다.
국내야구
쿠팡, ‘로켓그로스 판매자 써밋 2025’ 개최…”판매자 성장 위한 인사이트 나눠”
쿠팡이 ‘로켓그로스 판매자 써밋 2025’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판매자들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인사이트가 제공됐다.11일 서울 JW 메리어트 강남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쿠팡 로켓그로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주요 판매자들이 참석했다. 총 170여 개 업체에서 250여 명이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쿠팡은 판매자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써밋에서는 로켓그로스의 운영 전략과 성공 사례 중심 교육이 소개됐다.행사에서는 로켓그로스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 중인 ‘돈버는 하마’와 ‘오른쪽 날개’가 공동으로 패널 세션을 진행했다. 두 오피니언 리더는 오후 세션에서 각각 소싱
라이프
김혜성, '구경꾼' 됐다...로버츠 감독, 노골적으로 김 외면하고 콘포토는 계속 기용, 왜?
5월 콜업 직후, 김혜성은 다저스 팬들의 기대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빠른 발과 날카로운 컨택 능력으로 팀 내외야를 누비며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했고, 라인업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었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활약에 팬들은 그의 이름을 경기 전부터 찾기 시작했다.그러나 그 반짝임은 오래가지 못했다. 7월에 타격 부진으로 주춤했고, 8월에는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며 상승세를 완전히 잃었다. 복귀 후 9월에는 달랑 2경기만 선발로 나섰을 뿐, 13타수 1안타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남기며 '5~6월의 김혜성'은 이미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문제는 단순한 경기력 회복이 아니다. 로버츠 감독은 경험 많은 선수들을 선호하며, 젊은 신
해외야구
방신실, 'OK저축은행 읏맨오픈' 우승...이동은 1타 차 제압
장타 여왕' 방신실이 14일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오픈에서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방신실은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이동은(14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장타 부문 1위인 이동은과의 '장타 대결'에서 승부처인 17번 홀이 갈림길이었다.2라운드까지 이동은과 공동 선두였던 방신실은 전반 9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뒤처졌지만, 11번과 13번 홀 연속 버디로 다시 선두에 나섰다.17번 홀(파3)에서 148.2m 티샷을 홀 1m 앞에 떨어뜨린 방신실은 귀중한 버디를 잡았지만, 이동은은 9.9m 버디 퍼트를 실패했다. 1타 리드를 잡은 방신실은
골프
'0.06초의 아쉬움' 스포츠클라이밍 정지민, 월드컵 14차 대회 스피드 은메달
정지민(서울시청)이 13일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 IFSC 월드컵 14차 대회 스피드 여자부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결승에서 6초36을 기록한 정지민은 중국의 18세 유망주 멍스쉐(6초30)에게 0.06초 뒤져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이는 올해 4월 월드컵 2차 대회 준우승에 이은 두 번째 시상대다.예선 3위로 통과한 정지민은 16강부터 3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으나 접전 끝에 금메달을 놓쳤다.정지민은 "0.06초 차로 아쉽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다음 주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일반
한국 U-18 야구대표팀, 세계청소년선수권 4위...대만에 아쉬운 역전패
한국 U-18 야구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를 4위로 마감했다.석수철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14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3위 결정전에서 대만에 2-3으로 졌다.한국은 2회 김건휘(충암고)의 솔로 홈런으로 앞서갔으나 결국 역전을 허용했다. 2-2 상황이던 7회초 2사 2루에서 대만 장딩이가 중전 안타를 쳤고, 홈으로 들어오는 주자를 오재원(유신고)이 정확히 송구해 이희성(원주고)이 태그했다.주심은 처음 아웃을 선언했지만 대만의 비디오 판독 요청 후 주루방해로 인한 득점이 인정됐다.한국은 슈퍼라운드에서 대만과 파나마를 이겼지만 미국에 져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국내야구
FIFA, 대한축구협회·광주FC 징계...선수 등록금지 위반으로 벌금·제재
FIFA가 선수 등록금지 규정을 어긴 대한축구협회와 광주FC에 징계를 부과했다고 14일 발표했다.FIFA는 축구협회에 벌금 3만 스위스프랑(약 5천250만원)을, 광주에는 향후 두 차례 등록 기간 선수 등록 금지와 벌금 1만 스위스프랑(1천750만원)을 부과했다. 단, 1년간 유사 위반이 없으면 축구협회 벌금을 유예하고, 광주도 재발하지 않으면 두 번째 등록 금지를 유예하기로 했다.이번 사태는 광주가 외국인 공격수 아사니 영입과 관련한 연대기여금 3천달러를 송금하지 않아 작년 12월부터 선수 등록 금지를 받은 데서 시작됐다. 당시 담당자가 인수인계 없이 휴직하면서 송금이 누락됐다.광주는 FIFA 징계를 모른 채 겨울 이적시장에서 10여명을
국내축구
'득점 기회 놓친' 낭트 홍현석, 니스에 0-1 패배
홍현석이 선발로 나선 프랑스 리그원 낭트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14일 니스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리그원 4라운드 원정에서 낭트는 니스에게 0-1로 패했다. 개막 2연패 후 3라운드에서 오세르를 꺾고 첫 승을 거둔 낭트는 2연승을 노렸으나 좌절했다.이번 패배로 낭트는 1승 3패(승점 3)를 기록하며 13위에 머물렀고, 니스는 2승 2패(승점 6)로 9위에 올랐다.2선에서 선발 출전한 홍현석은 전반 18분 골 지역 정면에서 헤더 기회를 얻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득점을 놓쳤다. 후반 20분 교체까지 유효 슈팅 1회와 크로스 4회를 기록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없었다.권혁규는 벤치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이번 시즌 정규리그 첫
해외축구
이정후 왜 뺐냐고? 2경기 연속 무안타+좌완 커쇼 상대 약세…마토스 기용 옳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밥 멜빈 감독의 선택이 팬들의 비판을 샀다고?최근 타격감이 뜨거운 이정후(27)를 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쏟아졌다는 것이다.그러나 들여다보면 이유는 분명하다.이정후는 직전 두 경기에서 연속 무안타에 그쳤고, 이날 상대 선발 클레이턴 커쇼와는 통산 2타수 무안타로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좌타자인 점까지 감안하면 선발 제외는 충분히 납득 가능한 전략적 판단이었다.대신 기용된 루이스 마토스는 우타자에다 커쇼 상대 경험이 있었다. 통산 2타수 1안타였던 마토스는 14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도 커쇼를 상대로 적시타를 뽑아 1타점을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멜빈 감
해외야구
최경선, 도쿄 세계선수권 29위로 아시안게임 출전권 획득
최경선(33·제천시청)이 2025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35분42초를 기록해 29위에 올랐다.14일 도쿄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경선은 대한육상연맹이 제시한 '2시간40분 내 기록, 35위 안' 조건을 충족해 내년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최경선에게는 그동안 불운이 따랐다. 2017년 런던 세계선수권에서는 35㎞ 지점에서 김혜성(북한)과 충돌해 치아가 부러지고 입술이 터졌지만 끝까지 완주했다.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훈련 중 부상과 레이스 도중 근육경련으로 쓰러졌으나 2시간35분33초로 34위를 기록했다.8년 만에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최경선은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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