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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지금 '실험'할 땐가? 김태형 감독 "벨라스케즈 1이닝 부담 없이 던지게 하겠다" 지금 부담 없이 던질 땐가?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지난 1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신인 정우주를 선발 투수로 기용했다. 정우주는 올 시즌 내내 불펜 추격조, 준 필승조로만 활약했다. 아직 긴 이닝을 소화하긴 어려운 상태. 예상대로 그는 2⅓이닝 3피안타 4탈삼진 2볼넷 2실점하고 내려갔다. 김 감독은 정우주를 어차피 한화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시켜야 하는 자원이기에 경험 쌓기 차원에서 '실험'을 했을 수 있다. 또 그날을 '불펜 데이'로 여겨 정우주를 선발로 내세웠을 수도 있다.그 만큼 한화는 여유가 있다. 가을야구 진출은 이미 확정됐고 1위 LG 트윈스를 추격하고는 있지만 무리하지 않겠다는 속내도 엿보인다.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16일 삼성 라이온
국내야구
'SK렌터카 2연승' 우리금융 4-3 제압...레펀스 PBA 팀리그 최초 세트 200승
SK렌터카가 16일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을 4-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팀의 맏형 에디 레펀스(벨기에)는 PBA 팀리그 최초로 세트 200승을 달성했다. SK렌터카는 2승 1패(승점 6)로 2위에 올랐다.경기 초반 우리금융캐피탈이 두 세트를 먼저 가져갔지만, SK렌터카는 강동궁의 3세트 퍼펙트큐와 응오딘나이-강지은 조의 4세트 승리로 균형을 맞췄다.5세트에서 레펀스가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를 11-3으로 꺾으며 개인 통산 200번째 세트 승리를 수확했다. 7세트에서는 조건휘가 승리를 거두며 팀의 2연승을 완성했다.하림은 한 경기에서 두 번의 퍼펙트큐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박정현과 쩐득민(베트남)이 각각 퍼펙트큐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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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더 센트리가 떠난다...마우이섬 가뭄으로 27년 역사 마감
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의 개최 코스가 27년 만에 바뀐다. PGA 투어는 17일 더 센트리가 내년에는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리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내년 대회는 1월 9일 개막 예정이다. 카팔루아 리조트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26년 동안 더 센트리를 개최했다. 개최지 변경 이유는 마우이섬의 극심한 가뭄이다. 2023년부터 강우량이 크게 줄어든 마우이섬은 지난 9월부터 '물 부족 상태 2단계'에 들어가 제한 급수를 시작했다. 골프장에 물을 댈 수 없어 플랜테이션 코스는 두 달째 문을 닫았고 페어웨이 잔디는 갈색으로 변했다. PGA 투어는 "가뭄이 계속되고 잔디 관리가 어려워 도저히 대회를 이
골프
토트넘, UCL 복귀전서 비야레일 격파...4분 자책골로 1-0 승리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가 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 무대에서 행운의 승리를 거뒀다.토트넘은 17일 런던 홈구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비야레알(스페인)을 1-0으로 꺾었다.경기 시작 4분 만에 나온 비야레알 골키퍼 루이스 주니오르의 자책골로 승부가 갈렸다.이날 경기는 토트넘에게 2022-2023시즌 이후 3시즌 만의 UCL 복귀전이었다. 최근 EPL에서 부진해 UCL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토트넘은 2024-2025시즌 EPL 17위에 그쳤지만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UCL 출전권을 얻었다.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UCL 데뷔전이기도 한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은 히샤를리송을 최전방에 세우고 사비 시몬스와 모하메드 쿠두스를 좌우
해외축구
'84-16 대승' 한국 U-17 핸드볼 8강...몰디브 상대로 골 잔치 펼쳐
한국 17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16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회 U-17 아시아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D조 2차전에서 몰디브를 84-16으로 대파했다. 전날 시리아를 10골 차로 제압한 한국은 2승으로 남은 이란전 결과와 관계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강동호(선산고), 김강서(천안신당고), 성지성(청주공고)이 11골씩 터뜨렸고 조우진(무안고)도 10골을 넣었다. 전후반 30분씩 60분 동안 84골을 기록해 1분에 1골 이상의 골 잔치를 벌였다. 한국은 17일 이란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결승에 오른 2개국이 10월 모로코 세계 U-17 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일반
'김하성 부활' 애틀랜타서 멀티히트...팀 이적 후 후 9월 타율 0.304...4경기 연속 안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29)이 17일 워싱턴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애틀랜타는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워싱턴을 6-3으로 꺾었다.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0.238에서 0.246(130타수 32안타)으로 올렸다.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친 김하성은 9월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은 뒤 46타수 14안타, 타율 0.304를 기록하며 상승세다.김하성은 4회 1사 후 우전 안타로 출루해 마이클 해리스 안타로 3루까지 간 뒤 엘리 화이트의 내야 땅볼로 득점했다. 8회에도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들의 연속 안타로 추가 득점을 올렸다.3연승을 거둔 애틀랜타는 68승 83패로 NL 동부지구 4위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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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07분 우천 중단 후 승리' KT에 10-6...매직넘버 8로 한국시리즈 직행 임박
LG 트윈스가 1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107분간 우천 중단 끝에 KT 위즈를 10-6으로 꺾고 매직넘버를 8로 줄였다. LG는 81승 50패 3무로 1위를 지켰고, 2위 한화와의 격차는 여전히 3경기다. 1회 오스틴 딘의 27호 솔로포로 선취점을 올린 LG는 2회 구본혁 적시타로 1점을 더했고, KT도 대타 문상철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갔다. 3회말 2-1로 앞선 상황에서 경기가 중단됐다. 2사 1루에서 장성우 볼넷 직후 비가 굵어지며 오후 7시 16분 중단된 경기는 1시간 47분 후인 오후 9시 3분에 재개됐다. 긴 대기로 양팀 선발 손주영(LG)과 데 헤이수스(KT)는 부상 방지를 위해 조기 교체됐다. 신인 김영우가 LG의 구원투수로 등판해 3회 2사 1·2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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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타율 1위가 8번 타자?' 이정후, 1번타자에서 8번까지 밀려나...타격감 살리기 위한 차원인 듯
NC 다이노스에 알테어라는 선수가 있었다. 보통 KBO리그에서의 외국인 타자는 클린업 트리오에 배치된다. 그러나 알테어는 8번타자로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일반적으로 8번은 타격이 약한 타자가 들어가는 타순이다. 수비에 치중해야 하는 포수가 맡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공격적으로 크게 기대하지 않는 타순인 셈이다. 알테어는 중심타선(3-5번)에서 부진하자 하위타선에 배치됐다. 그런데 하위타순(7-9번), 그 중에서도 8번 성적이 가장 좋았다. '공포의 8번타자'로 불린 이유다.당시 NC에는 나성범, 양의지, 박석민 등 강력한 타자가 많았다. 굳이 알테어를 중심타선에 배치할 필요성도 없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MLB 경력 최
해외야구
한화 와이스, 시즌 16승...6이닝 10탈삼진 호투에도 투구수 관리 아쉬워
투구수 관리만 잘 됐다면 7회까지 던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웠다.한화 와이스는 9월 1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기아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1실점 10탈삼진 4피안타 2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16승을 수확했다.특히 매 회 삼진을 뽑아내며 변함없는 탈삼진 능력을 뽐낸 것은 압권이었다.더욱이 5회말애 나성범에게 볼넷, 한준수에게 안타를 내줬음에도 위즈덤, 오선우, 김호령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것은 백미였다.또한 6회말 2사 후에 최형우에게 적시 1타점 2루타를 맞았음에도 흔들리지 않고 나성범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다만 이전 키움전에서 한화가 투수 9명을 소모했
국내야구
한화 안치홍, 타격감 회복...기아전 2안타 3타점에 3점 홈런까지
이제 타격 부진에서 깨어나는 걸까?한화 인치홍은 9월 1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기아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 1홈런으로 맹활약했다.특히 이 날 경기를 계기로 타격 부진에서 헤어났다는 점에서 반갑다.그 중에서 1회초 선두타자 안타로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은 압권이었고 5회초에는 희생번트를 성공시켜 3득점의 기반을 다진 것은 백미였다.덤으로 6회초 스리런 홈런은 하이라이트였다.더욱이 이 날 경기 중계를 맡은 정우영 SBS 스포츠 캐스터의 멘트를 빌리면 김경문 감독은 안치홍이 타격감을 빨리 찾으라는 의미로 1번 타자에 배치했다고 한다.그런 점에서 안치홍은 이 날 활약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47] 근대5종은 왜 승마 대신 장애물 경기로 대체하려할까
2028년 LA 올림픽부터 근대5종은 승마 종목을 장애물 경기로 대체한다. 말을 이용한 장애물 경기 대신 선수가 직접 장애물 경기를 하는 것이다. 국제근대5종연맹(UIPM)은 2022년 대의원총회에서 승마 대신 장애물 종목을 채택하는 안을 전체 투표에서 통과시켰다. 다만 파리 2024 올림픽까지는 기존 방식(승마 포함)을 유지하고, 장애물 종목은 2024 LA 올림픽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본 코너 1542회 ‘근대5종은 왜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할까’ 참조)이전 근대5종에서 승마는 선수의 기량보다 배정된 말에 따라 경기 결과가 크게 좌우된다는 지적을 받았다. 근대5종 승마 종목(Show Jumping, 장애물 경기)은 말 그대로 선수와 말이 함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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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홈런 5방 합작으로 NC 격파...4타자 연속 홈런 포함 7-3 승리
SSG 랜더스가 16일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를 7-3으로 꺾으며 홈런 공장을 가동했다.SSG는 67승 4무 60패로 3위를 지켰고, NC는 61승 6무 64패로 7위에 머물렀다. 선발 앤더슨은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11승을 수확했다.NC가 1회말 데이비슨의 2점 홈런으로 2-0 선취점을 올렸다.SSG는 4회초 홈런 공장을 가동했다. 선두타자 에레디아가 솔로포로 포문을 열자 최정이 135m 장외포를 터뜨렸다. 이어 한유섬과 류효승까지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4타자 연속 홈런을 완성했다.4타자 연속 홈런은 KBO 역사상 4번째이자 SSG 구단 통산 두 번째 기록이다. 2001년 삼성, 2020년 롯데, 2021년 SSG에 이은 네 번째 사례다.최정은 5회초에도 연타석 홈런
국내야구
'디아즈 47호 홈런' 삼성, 롯데에 7-5 승리...5위 자리 지키며 가을야구 한발 앞서
삼성 라이온즈가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7-5로 꺾으며 5-6위 맞대결에서 웃었다. 연승을 달린 삼성은 67승 2무 65패로 5위를 사수했고, 64승 6무 65패인 롯데는 5위 삼성과의 격차가 1.5경기 차로 벌어지며 가을야구 경쟁에서 한발 물러났다. 삼성 선발 가라비토는 5이닝 1실점했지만 불펜 방화로 승리를 놓쳤고, 불펜 이호성이 1.1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디아즈는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시즌 47호를 달성했다. 롯데는 1회초 고승민의 볼넷과 레이예스 안타로 2사 1·3루를 만든 뒤 나승엽 타석에서 포일로 선취점을 올렸다. 삼성은 4회말 김성윤과 구자욱의 연속 볼넷 후 디아즈의 1타점 적시타
국내야구
키움, 두산에 4-1 승리...알칸타라 7이닝 1실점으로 두산 6연패
키움 히어로즈가 16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4-1로 꺾으며 두산을 6연패에 빠뜨렸다. 최하위 키움은 45승 4무 87패를, 9위 두산은 56승 6무 71패를 기록했다. 키움 선발 알칸타라는 7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8승을 수확했다. 두산이 1회말 선제점을 올렸다. 안재석의 2루타 후 박준순의 투수 앞 땅볼에서 투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안재석이 홈을 밟았다. 키움은 4회초 역전에 성공했다. 2사 후 이주형의 우중간 2루타에 이어 임병욱이 곽빈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3루타를 터뜨렸다. 계속된 2사 3루에서 어준서의 적시타가 나오며 2-1로 뒤집었다. 5회초에는 2사 후 송성문 볼넷과 임지열 내야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든 뒤 최주환
국내야구
한화, 기아에 11-1 대승...와이스 16승에 안치홍 3점포! 연승 행진 계속
다시 한 번 연승을 시작하나?한화이글스는 9월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기아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1-1로 대승을 거뒀다.특히 선발투수 와이스가 6이닝 1실점 10탈삼진 호투하며 시즌 16승을 올린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안치홍이 멀티히트에 스리런 홈런까지 기록하며 타격감을 찾은 것은 백미였고 최재훈의 3안타 3타점 활약은 하이라이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한화는 와이스 기아는 김태형이 나섰는데 와이스의 우세가 점쳐졌다.다만 신인 김태형의 패기 넘치는 피칭으로 인해 4회말까지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었다.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2회초 1사 후 하주석의 안타에 이은 2루 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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