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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WBC 파워랭킹 한국 9위 평가...C조 2위 전력 8강 진출 가능성 높아
미국 매체들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의 전력을 20개 참가국 중 9위로 평가했다.USA 투데이와 폭스스포츠가 6일 발표한 파워랭킹에서 한국은 두 매체 모두 9위에 올랐다. USA 투데이는 일본·미국·도미니카공화국·멕시코·베네수엘라·캐나다·푸에르토리코·이탈리아를 1~8위로 예상했고, 폭스스포츠는 미국·도미니카공화국·일본·베네수엘라·멕시코·푸에르토리코·캐나다·이탈리아 순으로 상위권을 구성했다.다만 한국은 C조에서 일본 다음 전력으로 평가받아 8강 2라운드 진출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함께 나왔다. USA 투데이 10위권에는 C조에서 일본과 한국만 포함됐고, 폭스스포츠는 호주 15위, 대만 17위, 체코 19
국내야구
오수민·김규빈·박서진·양윤서, 4월 오거스타 여자 아마추어 골프 출전
오수민(신성고)이 4월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에 2년 연속 출전한다.대회 조직위원회는 6일 올해 한국 선수로 오수민과 김규빈(학산여고), 박서진(서문여고),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송통신고) 4명이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총 71명의 출전이 확정됐으며, 아마추어 세계 랭킹 상위 20명 전원과 상위 50명 중 48명이 명단에 포함됐다.2019년 창설된 이 대회는 제니퍼 컵초, 로즈 장, 로티 워드 등 현재 L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했다. 올해 대회는 4월 1일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리며, 최종 라운드는 마스터스 개최지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은 2023년
골프
우리카드 김지한, 2경기 연속 11득점…공격성공률 55%로 부활 신호탄
부활의 날개를 펴는 건가.우리카드 김지한은 2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홈 경기에서 11득점-공격성공률 55%-디그 5개-리시브 7개를 올리며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특히 2월 2일 한국전력전에서 11득점을 올린 뒤 2경기 연속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11득점과 더불어 디그 5개-리시브 7개를 올리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백미였다.더욱이 올 시즌에는 이상하리만치 부진에 빠졌고 그것으로 인해 팀이 부진한 만큼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으로 차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2017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입단한 김지한은 벤치 멤버를
배구
'농심배 21연승' 신진서, 한국 6년 연속 우승 이끌어...누적 상금 100억 돌파
한국 바둑의 에이스 신진서 9단이 세계 무대에서 또 한 번 역사를 썼다.신진서는 6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14국에서 일본 이치리키 료 9단을 180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으며 한국의 6년 연속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국 바둑은 이창호 9단이 이끌던 1~6회 대회에 이어 두 번째 6연패를 달성했다.한국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신진서는 사흘간 일본 이야마 유타 9단, 중국 왕싱하오 9단, 이치리키 9단을 연파하며 3연승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로써 농심배 21연승을 기록했고, 이치리키 상대 8전 전승의 압도적 우위도 이어갔다. 20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 일본의 도전을 무산시키며 2013년 이래 일본 기
일반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3-0 완파…올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 달성
전 구단 상대 승리에 상대전 첫 승까지 금상첨화였다.우리카드는 2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23, 25-21)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올 시즌 상대전에서 첫 승과 더불어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거둔 것은 압권이었고 11득점-공격성공률 55%-디그 5개-리시브 7개를 기록하며 종횡무진 활약한 김지한의 활약은 백미였다.선발 명단은 우리카드는 아라우조-한태준-박진우-이상현-김지한-알리-오재성-김영준이 나섰으며 현대캐피탈은 신호진-황승빈-최민호-바야르샤이한-허수봉-레오-박경민이 나섰다.1세트는 우리카드의 페이스였다.아라우조의 오픈 공격으로 산뜻하게 출
배구
SK 시절 2년 연속 20홈런 거포 김동엽, 울산 웨일즈 트라이아웃 합격...35세 재도전
지난 시즌 키움 히어로즈에서 뛴 김동엽(35)이 울산 웨일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울산 웨일즈는 6일 추가 트라이아웃 합격자 6명을 발표했다. 지난 3~5일 20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김동엽과 투수 박성웅·최시혁, 내야수 전광진·김성균, 외야수 예진원이 최종 선발됐다. 포수 강민성·송현준은 팀 훈련에 합류해 기량을 점검한 뒤 1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김동엽은 SK 와이번스 시절인 2017~2018년 2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하고, 2020년 삼성 라이온즈에서도 20홈런을 때린 거포다. 다만 지난 시즌 키움에서는 9경기 출전에 그치며 타율 0.222, 무홈런, 2타점에 머물렀다.김동엽은 "부상으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채
국내야구
'안세영 선봉' 여자 배드민턴, 아시아단체선수권 4강행...세계선수권 본선 확정
안세영(삼성생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우버컵)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한국은 6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부 8강에서 말레이시아를 3-0으로 완파하며 4강에 진출했다. 아시아 예선을 겸하는 이 대회에서 4강 이상 성적을 거두면 4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우버컵 출전권이 주어진다.조별리그에서 싱가포르(5-0), 대만(4-1)을 연파하며 조 1위로 8강에 오른 한국은 이날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레츠하나 카루파테반(37위)을 2-0(21-11 21-11)으로 36분 만에 제압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복식 세계 3위 백하나(인천국제공항)-김혜정(삼성생명)
일반
곽빈, WBC 최종 30인 명단 합류..."후회 없이 던지겠다"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선발된 두산 베어스 투수 곽빈이 활약을 예고했다.곽빈은 6일 KBO가 발표한 WBC 최종 3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구단을 통해 "류지현 감독님과 코치님들께 감사드린다. 다치지 않고 한계 이상의 최선을 다해 부딪혀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지난 시즌 19경기 5승 7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한 곽빈은 비시즌 동안 한국과 사이판, 시드니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1월 대표팀 사이판 전지훈련에서 24구, 이어진 두산 호주 전지훈련에서 네 차례(27일 31구~5일 58구)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정재훈 두산 투수코치는 "빈이 컨디션이 정말 좋다. 국가 대표로 손색없는 투구를 보여주기 위해 차근차근
국내야구
오타니·야마모토·저지·스쿠벌 총출동...WBC 20개국 최종 명단 확정
3월 개막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20개국 최종 명단이 6일 일제히 공개됐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김혜성(LA 다저스)을 비롯해 한국계 MLB 선수 4명 등 30명으로 엔트리를 확정했다. 한국은 3월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체코전을 시작으로 7~9일 일본·대만·호주와 조별리그 C조 경기를 치른다.2023년 대회 우승팀 일본은 다저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필두로 기쿠치 유세이(에인절스), 스즈키 세이야(컵스), 요시다 마사타카(레드삭스), 무라카미 무네타카(화이트삭스) 등 빅리거를 대거 선발했다. 국내파로는 사와무라상 수상자 이토 히로미(닛폰햄), 센트럴리그 MVP 사토 데루아키(
해외야구
'데이비스컵 아르헨티나전' 정현·권순우 1단식 출격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데이비스컵 아르헨티나전 첫날 정현(392위·김포시청)과 권순우(343위·국군체육부대)를 단식에 투입한다.6일 확정된 최종 본선 진출전(퀄리파이어) 1라운드 대진에 따르면 7일 1단식에서 정현이 티아고 아구스틴 티란테(95위)와, 2단식에서 권순우가 마르코 트룬젤리티(134위)와 맞붙는다. 8일 복식에는 남지성(복식 164위·당진시청)-박의성(복식 224위·대구시청) 조가 나서며, 3·4단식은 첫날 대진을 교차해 진행한다.경기는 7~8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리며 ENA 스포츠가 생중계한다. 7일 오전 11시 단식, 8일 오후 1시 복식 순으로 치러지고, 4단식은 경기 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 있다.이번 경기 승자는 9월
일반
'한국과 같은 A조' 남아공, 3월 파나마와 친선 2연전...월드컵 개막전 대비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과 맞붙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파나마를 초청해 평가전을 치른다.남아프리카공화국축구협회(SAFA)는 5일(현지시간) 대표팀이 월드컵 준비 차원에서 오는 3월 27~31일 홈에서 파나마와 두 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경기 장소와 시간, 입장권 정보는 며칠 내 확정된다.FIFA 랭킹 60위 남아공은 월드컵 A조에서 한국(22위), 멕시코(16위), 유럽 플레이오프 D그룹 승자와 경쟁한다. 개막전 상대는 멕시코이며, 한국과는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맞대결한다. 협회는 FIFA 랭킹 33위 파나마에 대해 "경쟁력 있고 체력적으로 강하며 전술적으로 잘 조직돼 월드컵 수준에 가까운 테스트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
해외축구
'2년 연속 사이영상' 스쿠벌, 연봉 중재 역대 최고액 경신...469억원 확정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좌완 투수 태릭 스쿠벌(29)이 연봉 중재 역대 최고액 기록을 세웠다.ESPN은 6일(한국시간) 스쿠벌이 소속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연봉 중재에서 승리해 2026시즌 연봉 3천200만 달러(약 469억8천만원)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전날 청문회에서 스쿠벌 측은 3천200만 달러, 구단은 1천900만 달러를 제시했고, 중재 위원회는 선수의 손을 들어줬다.이로써 스쿠벌은 2024년 후안 소토가 세운 연봉 조정 청문회 최고액(3천100만 달러)을 100만 달러 넘어섰다.스쿠벌은 지난 시즌 31경기 선발 등판해 13승 6패,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했다. 195⅓이닝 동안 삼진 241개를 잡아내고 볼넷은 33개에 그쳐 투
해외야구
'그리스 괴인' 아데토쿤보, 골든스테이트·마이애미 러브콜 뿌리치고 밀워키 잔류
NBA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31)가 밀워키 벅스에 남는다.ESPN은 6일(한국시간) NBA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밀워키가 최소 이번 시즌까지 아데토쿤보를 보유하겠다는 뜻을 타 구단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2회 MVP, 9회 올스타 선정 경력의 아데토쿤보는 최근 골든스테이트, 마이애미, 미네소타 등에서 영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밀워키도 지난주부터 여러 팀의 제안을 검토하고 일부와 협상을 진행했으나, 결국 트레이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다만 ESPN은 "시즌 종료 후 트레이드 가능성을 재검토할 것으로 보인다"며 "보장 계약이 한 시즌 남는 올여름 아데토쿤보가 다음 행선지를 결정한다면
농구
태극마크는 ‘빌려주는 옷’이 아니라 ‘쟁취하는 훈장’이어야...미국 국적 한국계 메이저리거 '프리패스'에 밀린 토종들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발표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명단은 묘한 허탈감을 남긴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역대 최다인 4명의 한국계 메이저리거를 포함시켰지만, 그 대가로 KBO 리그를 상징해온 토종 스타들이 명단에서 빠졌다. 성적이라는 명분 아래, 국가대표의 정체성과 자부심이 뒷전으로 밀린 선택은 아니었을까.이번 논란의 핵심은 규정의 문제가 아니다. WBC 혈통 규정상 부모 중 한 명이 한국인이면 출전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다. 문제는 이들이 한국 야구와 어떤 관계를 맺어왔는가다. 한국 야구의 시스템에서 성장하지도, KBO 리그의 흥행과 발전을 함께 짊어져본 경험도 없는 선수들이 메이
국내야구
'버려진 에이스' 뷸러, 숙적 파드리스의 품으로?… 다저스 향한 '증명'의 서막
메이저리그 겨울 이적 시장에 충격적인 시나리오가 부상하고 있다. 한때 다저스의 마운드를 상징하며 월드시리즈 우승을 확정 지었던 워커 뷸러가 다저스의 최대 숙적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블리처 리포트의 조엘 로이터는 최근 분석을 통해 뷸러가 2026년 파드리스 선발진의 마지막 퍼즐이 될 최적의 자원이라고 지목했다.뷸러와 다저스의 결별은 냉정했다. 2024년 시즌 종료 후 다저스는 부상 이력과 성적 기복을 이유로 뷸러와의 재계약을 꺼렸다. 이에 뷸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1년 2,105만 달러에 계약했으나 결과는 처참했다. 22경기 선발 등판에서 5.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끝에 시즌 도중 방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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