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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C조 경쟁' 대만, WBC 엔트리에 MLB 유망주 6명 발탁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에서 한국과 순위 경쟁이 예상되는 대만이 메이저리그(MLB) 마이너리그 유망주를 대거 선발했다.MLB 공식 홈페이지는 7일 이번 대회 출전 20개국 명단 중 각 구단이 선정한 마이너리그 유망주 '톱30' 또는 전체 '톱100'에 포함된 선수들을 공개했다. 대만은 이 범주에 해당하는 선수를 6명이나 엔트리에 넣어 참가국 중 최다를 기록했다.내야수 리하오여우는 디트로이트 유망주 6위로 지난해 트리플A에서 타율 0.243, 14홈런, 61타점을 올렸고, 1루수 조너선 롱은 컵스 유망주 6위로 트리플A 타율 0.305, 20홈런, 91타점을 기록했다. 좌완 투수 린웨이언(애슬레틱스 유망주 19위)과 린여우민도 명단에 포함됐다. 린여
해외야구
'이연경 7골 원맨쇼' 삼척시청, 서울시청 꺾고 5연승선...선두 SK 바짝 추격
삼척시청이 이연경의 활약에 힘입어 핸드볼 H리그 5연승을 질주했다.삼척시청은 7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서울시청을 31-18로 대파했다. 6승 1패로 선두 SK 슈가글라이더즈(6승)를 바짝 추격 중이다.이연경이 홀로 7골을 쏟아부었고, 골키퍼 박새영이 방어율 62.5%(20/32)로 골문을 막아내며 13골 차 완승을 이끌었다. 정현희는 언니인 서울시청 골키퍼 정진희를 상대로 3골을 터뜨렸다.
일반
GS칼텍스 2연승 비결은 '고비 극복'…정관장은 신인 박여름 성장에 만족
2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 GS칼텍스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인터뷰에 나섰다.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최근 2연승에 고무된 모습이었다. 이 감독은 상승세의 비결에 대해 "두 경기 다 고비가 있었는데 선수들이 고비를 잘 넘겨줬다"며 "힘이 생긴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후반기 들어 맹활약 중인 미들블로커 최가은의 기용 배경에 대해서는 "최가은 선수가 버거워하는 모습이 보여서 투입하게 됐다"며 "훈련을 계속하고 있었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용했는데 제 몫을 잘 해줬다"고 설명했다. 주장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유서연에 대해서는 "따로 얘기한 건 없다. 주장
배구
7연패 탈출 vs 3연승 가도…정관장-GS칼텍스, 대전서 진검승부
'진검승부'. 2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 GS칼텍스의 대결을 보는 필자의 한 줄 키워드다. 7연패 탈출과 3연승의 향방을 가르는 외나무다리 승부가 될 것이다.최하위 정관장은 에이스 자네테의 부상으로 7연패를 당하고 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남은 시즌 팀 분위기도 좌우될 전망이다. 그럼에도 지난 2월 3일 도로공사전에서 1-3으로 패했지만, 2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더 박여름이 18득점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선우도 19득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살아난 모습이었고, 미들블로커 정호영과 박은진도 나란히 11득점을 올렸다.다만 아시아쿼터 인쿠시가 기복이 심한 플레이에서 벗어나
배구
부상 털어낸 김도영, 3루 넘어 유격수까지…KIA 내야 구도 흔든다
지난해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쉬운 시즌을 보낸 KIA 김도영이 강도 높은 재활을 마치고 돌아왔다. 비시즌 체계적인 훈련으로 몸 상태를 끌어올렸고, WBC 대표팀 소집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까지 회복했다.김도영은 이번 캠프에서 3루와 함께 유격수 훈련을 병행 중이다. 고교 시절 특급 유격수로 '제2의 이종범' 소리를 들었던 만큼, KIA는 현재의 타격 능력까지 더해 완성형 유격수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박찬호 이적 공백을 메우고 팀 내야 중심에 세우겠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이범호 감독은 시즌 말미에 김도영이 유격수를 소화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팀에도 좋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도영의 복귀로 KIA 내야 재편에도 속도가 붙
국내야구
'3경기 연속 선발' 정우영, 71분 활약에 팀 내 3번째 평점…베를린 1-1 무승부
우니온 베를린 공격수 정우영(26)이 7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3경기 연속 선발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달 25일 도르트문트전부터 시작된 연속 선발이다. 71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정우영은 슈팅 없이 교체됐으나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서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평점 7.1을 받으며 입지를 굳혔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1경기 중 19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선발 출전은 9차례다.베를린은 정우영 교체 후 후반 38분 브라운에게 실점했다가 상대 퇴장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크버펠트가 성공시켜 1-1로 비겼다. 최근 6경기 4무 2패로 승점 25점 9위에 머물렀다.
해외축구
'톱10 넘어 우승까지 노린다' 안병훈, LIV 데뷔전 3R 보기 없이 5언더파…선두 4타 차 추격전 돌입
PGA 투어 출신 안병훈이 LIV 골프 데뷔전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작성했다. 사우디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총상금 3천만 달러 대회 사흘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무뇨스(콜롬비아)와 함께 공동 10위에 올라 선두와 4타 차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다. 올해부터 72홀 대회로 전환된 LIV 골프에서 톱10은 물론 우승 경쟁까지 노릴 수 있는 위치다. 상위 10위까지 세계 랭킹 포인트가 주어지는 만큼 의미 있는 성적이다.공동 선두는 16언더파 율라인(미국)·스마일리(호주)가 달리고, 구치(미국)가 1타 차 단독 3위다. KPGA 출신 이태훈은 디섐보·가르시아 등과 함께 공동 13위, 송영한 공동 25위, 김민규 공동
골프
'휘는 게 아니라 꺾인다' NC 테일러, 첫 불펜서 투심 위력 과시…라일리와 원투펀치 완성 청신호
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31)가 애리조나 투손 스프링캠프 첫 불펜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80% 힘으로 31구를 소화하며 최고 146km를 찍었는데, 포수 김형준(27)은 투심패스트볼의 궤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이 휘는 게 아니라 꺾이듯 빠져드는 움직임이라 범타를 잡아내기 유리하다는 평가다.NC는 최근 3년간 외국인 투수 영입 성공을 이어왔다. 2023년 MVP 페디의 스위퍼, 2024년 최동원상 하트의 슬라이더, 지난해 17승 라일리의 커브까지 모두 최상급 시그니처 구종이 무기였다. 테일러의 투심이 그 계보를 이을지 올 시즌 관전 포인트다.198cm·106kg 대형 우완 테일러는 최대 90만 달러(약 13억원)에 입단했
국내야구
'무조건 쉬게 해야!' '이상 없음'의 함정...문동주에게 필요한 건 진단서가 아닌 '멈춤'
한화 이글스의 우완 투수 문동주가 2026 WBC 대표팀 엔트리에서 결국 낙마했다. 호주 캠프 도중 들려온 어깨 통증 소식에 야구계는 다시 한번 깊은 우려에 빠졌다. 7일로 예정된 정밀 검진 결과가 '이상 없음'으로 나온다 하더라도, 현시점에서 문동주를 마운드에 세우는 것은 한화의 미래를 담보로 한 위험한 도박이 될 수밖에 없다.검진 결과와 무관하게 휴식을 외치는 이유는 명확하다. 문동주의 짧은 프로 경력 내내 반복되어온 부상 이력 때문이다. 데뷔 첫해인 2022년 견갑하근 부분 파열로 장기 이탈했던 그는, 지난해에도 견갑골 부상과 시즌 막판 어깨 통증으로 고전했다. 특정 부위에 부상이 반복된다는 것은 단순히 운이 나빠서가 아니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88] 북한 배구에서 왜 '로테이션'을 '자리돌림'이라 말할까
외래어 ‘로테이션’은 영어 ‘rotation’을 음차한 말이다. 배구와 야구 등에서 쓰는 용어이다. 6인제 배구에서 서브권을 얻을 때마다 선수가 시계 방향으로 차례차례 자리를 옮기는 일을 뜻한다. 야구에선 투수를 차례로 기용하는 것을 ‘투수 로테이션’이라고 말한다.로테이션의 어원은 ‘회전, 순환’을 뜻하는 라틴어 ‘rotare’이다. ‘rota’는 바퀴에서 나온 말로, 본래 의미는 “바퀴처럼 도는 것”이다. 원초적인 의미는 원형을 그리며 도는 물리적 회전이다. 이 말은 중세 프랑스어 ‘rotaion’을 거쳐 영어로 들어왔다. 물리적 회전의 의미는 시간이 흐르며 확장됐다.천문학에서는 천체의 자전을 뜻했고, 행정과 조직에서는 직무나
배구
'이리 될 줄 알았나' 한승혁, 김범수 내보낸 한화, 문동주 이탈 시 직격탄 맞나?...정우주, 엄상백에겐 기회
한화 이글스의 마운드 구상에 비상이 걸렸다. 필승조의 핵심이었던 한승혁과 좌완 강속구 투수 김범수를 각각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로 떠나보낸 직후, 팀의 상징이자 토종 에이스인 문동주가 어깨 통증으로 전열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종료 후 대대적인 전력 보강과 체질 개선을 선언하며 가을야구 그 이상을 바라보던 한화에게는 시즌 개막 전부터 마주한 가장 큰 고비다.한화는 이번 비시즌 동안 샐러리캡 관리와 팀 뎁스의 효율화를 위해 베테랑급 투수 자원을 정리하는 결단을 내렸다. 한승혁은 시속 150km를 상회하는 빠른 공으로 경기 중반 흐름을 끊어주던 자원이었고, 김범수는 팀 내 귀한 좌완 파이어볼러로서 긴 이닝을
국내야구
'4000억원을 내야 한다고?' 오타니, WBC 마운드 무산… '보험 장벽'에 막힌 이도류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전 세계 야구팬들이 고대하던 '투수 오타니(다저스)'의 모습을 사실상 보기 어렵게 됐다. 역대 최고액 몸값이 도리어 발목을 잡았다. 오타니의 마운드 등판이 사실상 불투명해진 결정적 원인으로 메이저리그의 엄격한 '선수 보험' 체계가 지목되고 있다.현행 MLB와 선수 협약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 내 선수가 WBC에 출전하려면 지정 보험사인 NFP의 승인이 필수적이다. 보험사는 선수의 부상 이력을 바탕으로 위험도를 세 단계로 분류한다. 만약 대회 중 부상을 당할 경우, 투수는 최대 4년치 연봉을 보험사가 소속 구단에 보상해야 한다.문제는 오타니가 보험 승인이 거부되는 '크로닉(Chronic)'
해외야구
'토사구팽'의 극치… 2연패 왕조 주역 반다, 다저스에 비정하게 버려져
LA 다저스가 포수 벤 로트베트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하는 과정에서, 팀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핵심 좌완 불펜이었던 앤서니 반다를 양도지명(DFA) 처리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반다는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와 유쾌한 성격으로 팬들과 동료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망을 얻어온 선수다. 하지만 로트베트의 합류로 인해 로스터 정리가 불가피해졌고, 다저스는 포지션 중복과 좌완 불펜 자원 활용도를 고려해 결국 반다와의 이별을 선택했다. 이번 오프시즌 연봉 조정 과정을 통해 162만 5,000달러의 연봉을 확정 지었던 반다는, 향후 그를 영입하는 팀이 해당 연봉을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올해 32세인 반다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 체제 아래서 부
해외야구
임해나-권예, 밀라노 올림픽 팀 이벤트 리듬댄스 7위
임해나-권예(경기일반)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7위를 기록했다.두 선수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기술점수 39.54점, 예술점수 31.01점, 합계 70.55점을 받아 4포인트를 획득했다. 다섯 번째 순서로 은반에 오른 임해나-권예는 '맨 인 블랙'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첫 과제인 시퀀셜 트위즐에서 각각 레벨 4와 3을 받았고, 패턴 댄스 타입 스텝 시퀀스는 레벨 1, 미드라인 스텝 시퀀스는 두 선수 모두 레벨 2가 나왔다. 남자가 여자를 들고 회전하는 고난도 기술 로테이셔널 리프트에서 레벨 4를 받으며 화려하게 마무리했다.1위는 매디슨 촉-에번
일반
SK, 충남도청 꺾고 선두 바짝 추격...1위 인천도시공사와 승점 2점 차
SK호크스가 충남도청을 꺾고 선두 추격에 속도를 냈다.SK는 6일 충북 청주 SK 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충남도청을 31-26으로 물리쳤다. 9승 2패로 1위 인천도시공사(10승 1패)와 승점을 2점차로 좁혔다. 충남도청은 2승 1무 8패로 최하위 6위에 머물렀다.전반을 1골 차로 앞선 SK는 후반 시작 직후 김태관에게 동점골(15-15)을 내줬으나, 김진호와 장동현이 2골씩 연속 터뜨리며 19-15로 달아났다. SK는 박지섭이 7골로 득점을 이끌었고 김진호가 5골·도움 2개로 활약했다. 충남도청에서는 김태관과 육태경이 각각 8골씩 넣으며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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