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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부산시설공단 26-25 극적 역전승...노희경 종료 직전 7m 스로 결승골
대구시청이 경기 종료 직전 7m 스로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대구시청은 7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을 26-25로 꺾었다. 종료 약 1분 전 1골 차로 끌려가던 대구시청은 종료 45초 전 노희경의 7m 스로로 동점을 만들었고, 종료 직전 다시 얻은 7m 스로를 노희경이 성공시키며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 노희경은 8골·4도움으로 승리를 견인했다.부산시설공단은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 SK 슈가글라이더즈가 개막 7연승, 삼척시청이 5연승을 달리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일반
'밀라노 올림픽 첫 금메달' 스위스 폰 알멘, 알파인스키 남자 활강 우승
스위스의 프란요 폰 알멘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체 첫 금메달리스트가 됐다.폰 알멘은 7일 이탈리아 보르미오 스텔비오 스키 센터에서 열린 남자 활강에서 1분 51초 61로 우승했다. 2001년생인 그는 생애 첫 올림픽 경기를 금메달로 장식했다.2023년 월드컵에 데뷔한 폰 알멘은 지난해와 올해 활강에서 5승을 거뒀고, 2024년 2월 오스트리아 잘바흐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활강 챔피언에 올랐다. 올림픽 직전인 1일 스위스 크랑몬타나 월드컵 활강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세를 이어왔다. 동계올림픽 남자 활강은 2022년 베이징 대회 베아트 포이츠에 이어 스위스가 2연패를 달성했다.개최국 이탈리아는 첫 메달 결정전에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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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4쿼터 폭발' 정관장, KCC 꺾고 공동 2위...DB 4연승·소노 3연승
안양 정관장이 부산 KCC를 제압하고 선두 추격에 속도를 냈다.정관장은 7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KCC를 91-79로 꺾었다. 2연승으로 25승 13패를 기록, 원주 DB와 공동 2위를 유지하며 선두 창원 LG(27승 11패)와 격차를 2경기로 좁혔다.1쿼터 허웅(12점)·허훈(10점) 형제의 활약으로 KCC가 31-22, 한때 15점 차까지 벌렸으나 정관장이 2쿼터 수비를 가다듬으며 연속 8점으로 3점 차까지 추격했다. 3쿼터 박지훈이 허훈의 3점슛을 블록한 뒤 오브라이언트가 역전 3점포를 터뜨려 50-49로 앞섰고, 67-67 동점으로 4쿼터를 맞이했다.승부처에서 한승희가 해결사로 나섰다. 14점 중 11점을 4쿼터에 몰아친 한승희는 3
농구
손흥민 LAFC, 포르투 출신 캐나다 대표 유스타키오 임대 영입…완전 이적 옵션 포함
손흥민이 뛰는 LAFC가 FC포르투 소속 캐나다 대표 미드필더 유스타키오(29)를 2026년 6월까지 임대 영입했다. 완전 이적 옵션도 포함됐다. LAFC는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가 보유한 우선협상권을 GAM 5만 달러(약 7천만원)에 확보해 영입을 성사시켰다.캐나다 출생으로 7세 때 포르투갈로 이주한 유스타키오는 포르투에서 챔피언스리그 포함 15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12골 11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메이라리가 1회·포르투갈 컵 3회 우승 경력도 있다. 캐나다 대표로 A매치 54경기 4골을 넣었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해외축구
시즌 첫 3연승 GS칼텍스, 유서연 "방심하지 말자, 잘 지켜졌다"
2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 GS칼텍스의 경기가 GS칼텍스의 승리로 끝났다.승장이 된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올 시즌 첫 3연승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 감독은 "올 시즌 들어서 처음 3연승을 성공했다"며 "5라운드 들어서 좋은 경기 해주는 것에 고맙게 생각한다. 자네테 선수가 없어서 수월하게 풀어나가지 않았나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한 유서연에 대해서는 "저희 라인업에서 큰 역할을 해주는 것은 맞다"며 "수비나 연결이나 역할을 해주고 있고, 주장으로서 고맙게 생각한다. 체력적인 문제 잘 조절해줘서 경기력이 나오게 해야 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변함없이 좋은 활약을 한 최
배구
'이이지마 26점+진안 19리바운드' 하나은행, 연장 끝에 BNK 제압...선두 수성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연장 접전 끝에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하나은행은 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를 연장 끝에 62-54로 꺾었다. 이이지마 사키가 3점슛 3개를 포함한 26점·16리바운드, 진안이 13점·19리바운드로 나란히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16승 6패로 6연승 중인 2위 청주 KB(15승 7패)에 1경기 차로 앞서며 선두를 유지했고, BNK와 시즌 상대 전적도 4승 1패로 우위를 굳혔다.1쿼터 17-17 동점 이후 하나은행이 2쿼터 초반 8점을 연속 득점하며 달아났으나, BNK가 안혜지의 3점슛 등으로 한 점 차까지 추격했다. 하나은행은 전반을 32-28로 마쳤고, 3쿼터에도 리드를 이어갔지만 김
농구
'안세영 쉬어도 결승 진출' 한국 여자 배드민턴, 아시아단체선수권 결승서 중국과 격돌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 없이도 아시아단체선수권 결승에 올라 사상 첫 우승까지 한 걸음 남겨뒀다.한국은 7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3-1로 꺾었다. 안세영은 체력 안배 차원에서 출전 명단에서 빠졌으나 동료들이 고른 활약으로 공백을 메웠다.1단식 김가은(삼성생명·17위)이 탈리타 라마다니 위리야완(67위)을 2-0(21-4 21-5)으로 압도하며 포문을 열었고, 복식 백하나(인천국제공항)-김혜정(삼성생명) 조가 2-0(21-14 21-10)으로 승기를 굳혔다. 단식 박가은(김천시청·70위)이 0-2(14-21 13-21)로 패해 잠시 주춤했으나, 복식 이서진(인천국제공항)-이연우(삼성생명) 조가 2-0(2
일반
GS칼텍스, 정관장 3-0 완파…시즌 첫 3연승으로 4위 추격
4위를 1점차로 바짝 추격했다.GS칼텍스는 2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6-24, 25-17)으로 승리했다.특히 이 날 승리로 시즌 첫 3연승을 거둔 것은 압권이었고 4위 IBK기업은행을 승점 1점차로 추격한 것은 백미였다.선발 라인업에 정관장은 이선우-염혜선-박은진-정호영-인쿠시-박여름-노 란이 나섰고 GS칼텍스는 실바-김지원-오세연-최가은-레이나-유서연-한수진이 나섰다.1세트는 GS칼텍스의 페이스였다.실바의 오픈 공격으로 산뜻하게 출발한 GS칼텍스는 레이나와 유서연의 활약으로 8-6으로 앞섰다.이후 최가은의 속공이 터졌고 실바의 백어택 2개가 폭발하며 16-1
배구
'월드컵 득점왕' 로드리게스, MLS 미네소타 입단…손흥민 LAFC와 4월 맞대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34·콜롬비아)가 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다. 12월까지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 지난해 12월 멕시코 레온과 계약 만료 후 자유계약 신분이던 그는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경기 감각 유지를 위해 새 둥지를 찾았다.로드리게스는 월드컵 6골로 골든부트를 차지한 뒤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며 전성기를 열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에버턴·올림피아코스 등 여러 클럽을 거치며 하락세를 보였으나 대표팀에서는 건재했다. 2024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콜롬비아의 준우승을 이끌며 6도움으로 최우수선수(골든볼)에 올랐고, A매치 122경기 31골을 기록 중이
해외축구
'프로 4년 만의 첫 우승' 양민혁,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 정상
양민혁이 KPGA MY문영 윈터투어 1회 대회에서 8언더파 132타로 프로 입회 4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태국 방콕 피닉스 골드에서 열린 총상금 1억원 대회에서 이우현을 2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 상금 1천500만원을 거머쥔 양민혁은 윤이나 선수의 조언에 감사를 표했다.
골프
'4쿼터 한승희 3점 3개 폭발' 정관장, KCC 91-79 제압...선두 LG 2경기 차 추격
안양 정관장이 부산 KCC를 꺾고 선두 추격에 속도를 냈다.정관장은 7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KCC를 91-79로 제압했다. 2연승으로 25승 13패를 기록, 선두 창원 LG(27승 11패)와 격차를 2경기로 좁혔다. KCC와 시즌 상대 전적도 4승 1패로 우위를 굳혔다.1쿼터 허웅(12점)·허훈(10점) 형제의 폭발로 KCC가 31-22로 앞서며 한때 15점 차까지 벌렸다. 그러나 정관장이 2쿼터 수비를 가다듬으며 김경원 골밑슛, 박지원 3점슛 등 연속 8점으로 3점 차까지 추격했고, 전반을 45-49로 마쳤다.3쿼터 들어 박지훈이 허훈의 3점슛을 블록한 뒤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3점포를 터뜨리며 50-49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시소게임이
농구
데이비스컵 첫날 정현 역전패·권순우 승리...한국 1승 1패로 마감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데이비스컵 아르헨티나전 첫날을 1승 1패로 마쳤다.정종삼 감독의 한국은 7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최종 본선 진출전(퀄리파이어) 1라운드에서 1단식은 패하고 2단식은 이겼다.1단식 정현(392위·김포시청)은 상대 에이스 티란테(95위)에게 1-2(6-2 5-7 6-7<5-7>)로 역전패했다. 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3-1로 앞섰으나 내리 5포인트를 내주며 3-6으로 매치포인트를 허용했고, 2포인트를 만회해 5-6까지 쫓아갔으나 티란테의 위너에 2시간 53분 접전 끝에 무릎을 꿇었다.2단식 권순우(343위·국군체육부대)가 트룬젤리티(134위)를 2-0(7-6<8-6> 6-2)으로 꺾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세트 타이브
일반
'89위→5위 대반격' 김시우, 피닉스오픈 2R 9언더파 폭풍 질주…선두 4타 차
김시우가 PGA 투어 WM 피닉스오픈 2라운드에서 이글 1개·버디 8개·보기 1개로 9언더파 62타를 몰아쳐 공동 5위로 도약했다. 1라운드 공동 89위에서 단숨에 84계단을 뛰어오른 대반격이다. 이틀 합계 7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 히사쓰네 료(일본·11언더파)와는 4타 차다.올 시즌 소니오픈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준우승 등 4개 대회 연속 상위권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13번 홀(파5)에서 8m 넘는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고, 드라이브샷 정확도 92.9%·페어웨이 안착률 94.4%로 티샷부터 퍼트까지 샷 감각이 살아났다.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10언더파 단독 2위에 올라 일본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
골프
'161km 강속구 마무리 낙점' 오브라이언, WBC 대표팀 수호신 될까
WBC 야구대표팀 30인 명단에 역대 최다인 한국계 메이저리거 4명이 합류했다. 위트컴·존스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는 전천후 야수로, 더닝·오브라이언은 문동주 부상 공백을 메울 마운드 자원으로 발탁됐다. 한국계 선수들은 어머니의 나라에서 태극마크를 다는 것을 영광으로 여긴다며 류지현 감독의 기대감을 높였다.특히 오브라이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국 MLB 네트워크 해설가 크리스 영은 평균 158km 싱커와 낙차 큰 커브를 갖춘 압도적인 구위의 투수라며 빛나는 활약을 예상했다. 류 감독도 최고 161km의 강속구를 던지는 오브라이언을 마무리로 기용할 계획임을 밝혔다.이정후가 주장을 맡은 대표팀은 15일 일본 오키나와에 소집돼
국내야구
'4년 5개월 만의 결승' 라두카누, 반짝 우승 꼬리표 떼고 아버지 나라서 부활 도전
에마 라두카누(30위·영국)가 4년 5개월 만에 WTA 투어 단식 결승 무대를 밟는다. 6일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 오픈 4강에서 올리니코바(91위·우크라이나)를 2-1(7-5 3-6 6-3)로 꺾었다.라두카누는 2021년 US오픈에서 세계 150위로 예선부터 출발해 정상에 오르는 신데렐라 스토리를 썼다. 그러나 이후 투어급 결승은커녕 메이저 8강도 밟지 못하며 반짝 우승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루마니아인 아버지를 둔 그가 아버지 나라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결승 상대는 홈 팬 성원을 등에 업은 크르스테아(36위·루마니아)다. 투어 단식 3회 우승 베테랑은 올 시즌 후 은퇴 예정이라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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