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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박승수, FA컵 32강 교체 명단 포함...출전 기회는 불발, 1군 데뷔 또 미뤄져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 박승수(18)가 FA컵 32강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이번에도 1군 공식 데뷔에는 이르지 못했다.뉴캐슬은 15일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FA컵 4라운드 원정에서 3-1 역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안착했다. 박승수는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데 그쳤다. 지난해 8월 EPL 개막전(애스턴 빌라전)에 이어 두 번째로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두 차례 모두 출전 없이 끝났다.지난해 7월 수원 삼성에서 뉴캐슬로 이적한 박승수는 현재 U-21팀 소속으로, 7일 빌라 U-21전에서 입단 후 첫 골을 터뜨리며 1군 콜업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이날 경기에서 뉴캐슬은 전반 14분 오프사이드 위치의 에이브러햄에게 선
해외축구
김준호,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12위 마감...4번의 올림픽 '메달 꿈' 끝내 불발
네 번째 동계올림픽에 나선 김준호(강원도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4초 68로 29명 중 12위에 그치며 마지막 올림픽 무대를 메달 없이 마감했다.1995년생인 김준호는 30세의 나이로 2014 소치에서 500m 21위로 올림픽에 첫 발을 디뎠다. 2018 평창에서는 출발 직후 스케이트 날이 빙판에 꽂히는 불운을 겪으며 12위에 머물렀고, 2022 베이징에서는 동메달의 일본 모리시게 와타루와 0.04초 차이로 6위에 올라 시상대 문턱에서 좌절하며 '불운의 아이콘'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이번 레이스에서도 초반 100m를 9초 56의 전체 6위 기록으로 끊으며 기대를 모았으나 후반 속도가 떨어지며 두 대회 연
일반
'4~5개월 재활이라더니...' 김하성 5월 초 복귀설의 실체, 정말일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이 절망적인 부상을 딛고 괴물 같은 회복력을 보이며 조기 복귀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1년 2,000만 달러라는 거액에 도장을 찍으며 화려하게 팀의 중심축으로 낙점된 지 단 한 달 만에 터진 손가락 인대 파열이라는 대형 악재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모양새다. 구단이 당초 발표한 재활 기간은 최소 4개월에서 5개월로, 사실상 전반기 아웃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김하성은 모든 예상을 뒤엎고 놀라운 속도로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알렉스 안토풀로스 애틀랜타 단장은 현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김하성이 이르면 5월 초에 전격 복귀할 수 있다는 매우 희망적인 소식을 전했다.하지만 일각에
해외야구
김시우, PGA 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3R 공동 63위…3개 대회 연속 톱10 행진 주춤
김시우가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기록, 사흘 합산 3언더파 213타로 공동 63위에 머물렀다. 15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가 발목을 잡으며 전날 공동 59위에서 소폭 후퇴했다.직전 3개 대회 연속 톱10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타던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주춤한 모양새다. 공동 12위권이 13언더파로 10타 앞서 있어 상위권 진입은 어려운 상황이다.단독 선두는 19언더파 197타의 악샤이 바티아(미국)가 차지했고,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하루 만에 10타를 줄이며 17언더파 공동 2위로 도약했다. 교포 이민우(호주)가 14언더파 공동 7
골프
황대헌, 쇼트트랙 1,500m 은메달…3개 대회 연속 메달
황대헌(강원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5일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 결승에서 2분 12초 304를 기록하며 옌스 판트 바우트(네덜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들어왔다.평창 500m 은메달, 베이징 1,500m 금메달과 5,000m 계주 은메달에 이어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김상겸 은(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유승은 동(스노보드 빅에어), 최가온 금(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임종언 동(쇼트트랙 1,000m)에 이어 통산 5번째 메달을 확보했다.황대헌은 준준결승을 조 1위로 무난히 통과했고, 준결승에서는 행운이 따랐다. 하위권
일반
'김민재 풀타임 활약' 뮌헨, 브레멘 3-0 완승…케인 멀티골 앞세워 선두 질주
바이에른 뮌헨 소속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22라운드 베르더 브레멘 원정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뮌헨은 14일 베저 슈타디온에서 해리 케인의 두 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공식전 3경기 만에 선발 복귀한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94%(103회 중 97회), 걷어내기 5회, 가로채기 2회를 기록하며 수비 안정에 힘을 보탰다. 후반 25분에는 상대 패스를 차단하며 공격 전환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 흐름에서 고레츠카의 쐐기골이 탄생했다.뮌헨은 전반 22분 카를이 페널티 지역에서 넘어져 VAR 판독 끝에 얻어낸 페널티킥을 케인이 성공시킨 뒤, 3분 뒤 케인의 중거리슛으로 2-0을 만들었다. 후반 초반 브레멘 그륄의 헤
해외축구
여자 컬링, 덴마크에 3-6 패배로 라운드로빈 2승 2패...일본전서 반등 노린다
스킵 김은지가 이끄는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라운드로빈 4차전에서 덴마크에 3-6으로 패하며 2연승 흐름이 끊겼다.공격적인 플레이가 강점인 덴마크를 상대로 2엔드 후공에서 한 점을 스틸 당하며 불리하게 출발한 한국은 5엔드 서드 김민지의 상대 스톤 3개를 밀어내는 호투로 2-2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6엔드에 한 점을 내준 뒤 7엔드에서 또다시 스틸을 허용하며 2-4로 처졌고, 8엔드 후공에서 레이저 측정 끝에 가까스로 한 점을 만회했으나 9엔드 추가 실점으로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1차전 미국전 패배 이후 이탈리아·영국을 연파하며 탄력을 받았던 한국은 2승 2패로 중위권에 머물게 됐다.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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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이, 프리스키 여자 듀얼 모굴 32강서 좌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윤신이(봉평고)가 여자 듀얼 모굴 32강 벽을 넘지 못했다. 14일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펼쳐진 32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33세 베테랑 갈리셰바에게 6-29로 완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앞선 모굴 종목에서도 2차 예선 24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이번 올림픽에 신설된 듀얼 모굴은 두 선수가 동시에 출발해 1대1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리는 방식이다.초대 챔피언은 호주 자카라 앤서니가 차지했다. 모굴에서 베이징 대회 2연패에 도전했으나 8위에 머물렀던 앤서니는 결승에서 제일린 코프(미국)를 20-15로 꺾었다. 코프는 모굴에 이어 듀얼 모굴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고, 모굴 금메달리스트 엘
일반
최형우·김영웅 '홈런 듀오' 삼성 클린업 가동…오키나와서 시너지 기대
FA로 친정에 돌아온 최형우와 2년 연속 20홈런을 넘긴 김영웅이 삼성 클린업의 양대 축으로 나선다. 지난해 KIA에서 24홈런을 기록한 최형우는 공식 캠프에 앞서 괌으로 먼저 출국해 복귀 시즌 의지를 불태웠고, 현재 오키나와에서 팀과 합류 중이다.최형우는 후배들의 기량에 놀랐다며 올해 어떤 성적이 나올지 흥분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항 인터뷰를 본 뒤 함수호를 먼저 불러 함께 운동하자고 제안하는 등 어린 선수들을 직접 챙기고 있다. 함수호는 스윙 밸런스 교정부터 타격 전반에 걸쳐 조언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22홈런의 김영웅 역시 최형우와의 첫 만남을 손꼽아 기다렸다. 많이 친해지고 배우고 싶다며 캠프에 임한 김
국내야구
'3R 공동 선두→4R 공동 4위' 최혜진, LET 개막전 우승 눈앞에서 놓쳐…헐 최종일 7타 몰아쳐 역전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최혜진이 LET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최종일 우승을 놓쳤다. 14일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2언더파 70타(버디 3·보기 1)를 치며 17언더파 271타로 마감, 시간다(스페인)와 공동 4위에 올랐다.마지막 날 7타를 몰아친 찰리 헐(잉글랜드)이 19언더파 269타로 역전 우승하며 LET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이와이(일본)·알렉산더(남아공)가 18언더파 공동 2위다.한국 선수 중 윤이나가 16언더파 공동 6위, 고지원·박혜준이 15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다.
골프
구자욱 '계약금 잭팟' 노리나? 원태인은 해외로… 삼성, 비FA 전략 '비상'
삼성 라이온즈의 스토브리그가 벌써부터 뜨겁다. 팀의 투타 기둥인 구자욱(33)과 원태인(26)의 거취를 두고 구단 안팎에서 엇갈린 전망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 구단은 일찌감치 이들을 '비FA 다년 계약'으로 묶어 전력 이탈을 차단하려 했으나, 선수들의 행보는 시장의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구자욱은 지난 2022년 삼성과 5년 총액 120억 원이라는 파격적인 비FA 다년 계약을 맺으며 '종신 삼성맨'의 길을 걷는 듯했다. 하지만 계약 마지막 해인 올해, 구자욱의 선택은 다년 계약 연장이 아닌 'FA 시장 진출'로 기우는 모양새다.야구계 관계자들은 구자욱이 FA 권리를 행사하려는 가장 큰 이유로 '계약금'을 꼽는다. 비
국내야구
안타왕 손아섭, 안방마님 강민호, 롯데 떠나면서 '영결'도 사라졌나?
KBO 리그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기록의 사나이' 손아섭과 '안방마님' 강민호. 두 선수는 각각 리그 최다 안타와 최다 경기 출장이라는 독보적인 이정표를 세웠지만, 정작 은퇴 후 가장 큰 영예인 '영구결번'으로 향하는 길목에서는 미묘한 기류가 감지된다. 화려한 누적 스탯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등번호가 특정 구단의 상징으로 박제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가장 큰 걸림돌은 역설적이게도 이들이 전성기를 보냈던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를 떠났다는 사실에 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영구결번은 단순한 성적의 합산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팬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끝까지 자리를 지킨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96] 북한 골프에서 왜 ‘티박스’를 ‘타격대’라고 말할까
골프에서 ‘티박스’는 영어 ‘tee box’를 발음대로 옮긴 말이다. ‘티(tee)’는 공을 올려놓는 받침, ‘박스(box)’는 출발 구역이라는 뜻이다. 공을 올려놓고 치는 출발 장소라는 의미인 티박스는 현대 골프규칙에서 ‘티잉그라운드(teeing ground)’’라고 부르기도 한다.tee 어원은 스코틀랜드 방언으로 작은 흙더미를 뜻하는 ‘teaz, teise’에서 비롯됐다는 설이 유력하다. 초기 골프에서는 나무 받침이 없었고, 모래를 살짝 쌓아 공을 올려놓았다. 그 모래 둔덕을 가리키는 말이 tee로 굳어졌다는 것이다. 19세기 말 나무 티가 발명되면서 오늘날의 의미로 정착했다. (본 코너 36회 ’왜 ‘티(Tee)'라고 말할까’, 1693회 ‘북한 골프에
골프
'이제 때가 됐다!' 3년 연속 사와무라상 석권 야마모토, 2026 강혁한 사이영상 후보
'오타니 사이영상'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에 물음표가 붙는다. 메이저리그에서 사이영상은 단순한 스타성이나 화제성이 아니라, 한 시즌 내내 리그를 지배한 투수에게만 허락되는 자리다. 그런 기준에서 보면, 지금 가장 설득력 있는 이름은 오히려 야마모토 요시노부다. 그는 일본 무대를 평정한 성과를 넘어, 이미 검증된 에이스라는 명확한 이력을 갖고 빅리그에 입성했다.야마모토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3년 연속 사와무라상 수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사와무라상은 일본 프로야구에서 단순한 최고 투수상이 아니다. 승수, 이닝, 탈삼진, 완투 등 투수의 종합적인 지배력을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상이다. 그 까다로운 조건을 3년 연
해외야구
송성문, 큰일 났다! 샌디에이고, 쫓겨난 '맥주 항명' 카스테야노스 단돈 78만 달러에 품어...1루수 전향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방출된 베테랑 강타자 닉 카스테야노스를 전격 영입하며 타선 보강에 나섰다.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 등 현지 주요 언론은 1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카스테야노스와 2026시즌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인 78만 달러에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번 영입으로 송성문의 주전 경쟁 전선에는 거대한 먹구름이 끼게 됐다.이번 계약은 샌디에이고 입장에서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의 전형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카스테야노스는 지난 2021-22년 비시즌 필라델피아와 5년 1억 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었으나, 2026년 예정된 연봉 2,000만 달러 중 샌디에이고가 부담하는 최저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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