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일반
ALL SPORTS
졌지만 후회없다. 프랭키 에드가 UFC 17년 35경기 마감-UFC281
3체급에서 멋진 싸움을 벌였던 프랭키 에드가(사진)가 13일 UFC281 밴텀급에서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1회 2분 1초 KO패로 UFC 17년을 서둘러 마감했다. 단 한방이었다. 에드가는 1회 크리스 구티에레즈의 플라잉 니킥에 그만 정신줄을 놓고 말았다.2005년 UFC에 입성했던 에드가였다.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냈던 에드가는 페더급을 거쳐 이날 밴텀급 경기로 UFC 삶을 끝냈다.경기 전 이미 은퇴를 선언했던 에드가는 멋진 마지막 경기를 꿈 꾸었다.하지만 구티에레즈의 느닷없는 니킥에 속절없이 무너지고 말았다.UFC의 살아있는 레전드 에드가를 1회에 보내며 8경기 무패 행진을 한 구티에레즈는 바로 라이트급 랭킹에 진입한다.
일반
존존스 대항마 도미닉 레예스, 3연속 KO패. 스팬, 한주먹으로 1분20초에 보냈다-UFC281
'타이틀전 전문가' 도미닉 레예스가 1년 6개월여만의 복귀전에서 1회 KO패, 4연패의 늪에 빠졌다.레예스는 13일 열린 ‘UFC 281’ 라이트 헤비급 랭킹전(뉴욕)에서 떠오르는 신예 라이언 스판의 라이트 한 주먹에 그대로 나가 떨어졌다. 1회 1분20초만으로 레예스는 최근 3연속 KO패를 당했다. 스판은 지난 5월 이온 쿠텔라바를 물리친 후 7위 레예스 마저 피니시 함으로써 랭킹 톱10을 넘어서 6위까지도 오를 수 있다. 레예스는 UFC 6연승의 전적으로 한때 챔피언 존 존스의 가슴을 써늘하게 했던 선수. 많은 전문가들이 20년 2월의 경기를 레예스의 승리로 채점했다. 하지만 결국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했고 이어진 얀 블라코비치, 이리 프로하
일반
최승우, 1회 KO 패. UFC 4승 실패-UFC281
최승우가 또 KO패로 물러났다. TUF 우승자 출신 트리자노의 주먹에 밀리는 바람에 1회 4분 51초만에 무릎을 꿇었다.3연승 후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최승우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그러나 13일 열린 'UFC 281' 뉴욕 페더급 경기에서 마이클 트리자노의 후반 연타에 걸려 종료 9초를 남기고 KO패 했다. 시작부터 거친 타격전이었다. 최승우는 1회 2분쯤 트리자노의 오른 손을 허용, 다운되었다. 트리자노도 쓰러진 동시 넉다운이었다. 충격은 크지 않았다. 곧 바로 일어나 호흡을 가다듬은 최승우는 거칠게 밀어붙이며 반전의 타격을 퍼부었다.주춤거리며 뒤로 물러나던 트리자노는 3분쯤 최승우의 정타 3방을 연이어 맞았다. 그러나 결정
일반
혼복 최강 강민구-스롱이 있어서 즐거운 불루원-PBA팀리그
블루원리조트의 강민구-스롱 피아비는 혼합복식 최강 조합. 승률에서도 14승 3패로 단연 1위지만 연타능력에서도 탑이다. 전기리그 15경기에서 팀을 이룬 강-스롱은 12승 3패의 최고성적을 올린데 이어 후기리그 4라운드 2게임을 모두 이겨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첫날 만난 하나카드는 어려운 팀. 전기 3게임에서 1승 2패로 밀렸다. 그것도 2패 후 세번째 경기에서 처음 이겨봤다. 과연 그대로였고 3세트까지 1-2로 졌다. 반전이 필요했다. 4세트 혼합복식. 하나의 김병호-김진아가 팀을 이루었다. 기우는 전력이었다. 카시도코스타스와 김가영 조합이라면 해 볼만하지만 김-김 조합은 아니었다. 강-스롱이 3이닝만에 9:3으로 이겼다. 3이닝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44] 왜 ‘개헤엄’이라 말할까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수영에서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졌다. 최고의 수영 선수들이 겨루는 올림픽 경기에서 개헤엄으로 유유자적 수영을 한 것이다. 주인공은 적도 기니 출신 에릭 무삼바니였다. 그는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개헤엄과 자유형으로 100m를 마쳤다. 원래 축구 선수출신으로 수영을 배운 지 8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 단 한 번도 경기용 '정식' 50m 수영장을 헤엄쳐 본 적도 없었다고 했다. 정상적으로 선수들과 도저히 경쟁이 되지 않았지만 그는 "남들은 메달을 따기 위해 수영을 했으나, 나는 익사하지 않기 위해 몸부림쳤다“고 익살맞은 인터뷰를 했다. 개헤엄은 수영 영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당연히 자유형으로 대회 출전
일반
16강 대역전 김행직 8강, 조명우 16강 등 한국 전원 탈락-동해3C세계선수권
김행직의 행진이 8강에 머문 것이 아까웠다. 16강 대역전승의 기세라면 우승도 어렵지 않았다.그러나 김행직이 8강, 조명우가 16강에 머물며 한국 출전 선수 10명이 모두 탈락했고 김행직을 물리친 에디 먹스와 조명우를 16강전에서 꺾은 딕 야스퍼스 등이 4강에 올랐다. 김행직은 12일 열린 ‘2022 동해 3쿠션 세계선수권’ 16강전(동해체육관)에서 대역전극을 펼쳤으나 8강전에서 먹스에게 덜미를 잡혀 6년만의 결승 진출을 놓쳤다. 디온 넬린과의 16강전. 넬린이 11이닝 6점, 12이닝 15연타로 전반을 36:16으로 마감했다. 힘든 싸움판 이었다. 김행직이 16이닝 10연타로 37:26, 17이닝 4연타로 37:30을만들며 차근차근 따라붙었으나 넬린이
일반
충청권,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유치 성공…역대 국내 4번째
충청권이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세계대학경기대회·World University Games) 유치에 성공했다.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하 FISU)은 1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슈타이겐베르거 윌처스 호텔에서 열린 집행위원회 총회에서 2027년 유니버시아드 개최지로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남·충북)를 확정했다.충청권은 이날 진행된 FISU 집행위원들의 현장 투표에서 경합을 벌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제치고 유치권을 따냈다.미국은 대학 스포츠 역사가 깊은 데다 경쟁 상대인 노스캐롤라이나주가 마이클 조던 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배출한 강력한 경쟁자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예상을 깬 결과로 평가된다.이날 총회 현장에서 초조하
일반
김가영 4전패, 카시도코스타스 3패. 하나 연패. 쿠드롱, 김예은 3승 웰뱅 1위-PBA팀리그
남녀 에이스 카시도코스타스와 김가영이 무너진 하나카드가 후기리그 연패에 빠졌다.쿠드롱과 김예은을 앞세운 웰컴저축은행은 연승 행진으로 후기 1위, 종합승률 1위에 올랐다. 김가영이 또 6세트 여단식에서 졌다. 카시도코스타스도 남단식에서 또 졌다. 그 때문에 하나카드는 2경기 연속 2-4로 패했다.후기리그 직전의 휴온스 투어 챔피언 김가영은 12일 열린 ‘2022 PBA 팀리그’ TS샴푸와의 후기 4라운드 2일째 6세트여단식(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이미래에게 4:9로 패배, 후기리그 4경기서모두 졌다. 김가영은 11일 첫날 블루원의 스롱 피아비에게 6세트를 1:9로 내줘 패한데 이어서 이날 역시 김진아와 함께 한 2세트 여자복식에서 이미
일반
한국 여자복싱 간판 오연지,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한국 여자복싱 간판선수 오연지(32·울산광역시체육회)가 자신의 3번째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오연지는 11일 밤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2 아시아복싱연맹(ASBC) 아시아복싱선수권대회 -60㎏급 결승에서 자갈 노민 에르덴(몽골)에게 5-0 판정승을 거뒀다.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한 오연지는 2015년 중국 대회와 2017년 베트남 대회에 이어 5년 만에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오연지는 전국체전 10회 연속 금메달에 이어 아시아선수권대회까지 제패해 한국 여자복싱 최강자 자리를 재확인했다.오연지는 "항상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냈다. 마지막이라는
일반
' 제2의 이상화' 김민선, 빙속 월드컵 500m 우승…첫 금메달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생애 처음으로 월드컵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김민선은 12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7초 553의 기록으로 20명의 출전 선수 중 가장 빨리 결승선을 끊었다.9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민선은 첫 100m를 전체 2위인 10초46에 통과한 뒤 강한 뒷심을 발휘해 역전 우승 레이스를 펼쳤다.김민선은 월드컵 포인트 60점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1위로 뛰어올랐다.김민선은 '빙속여제' 이상화 은퇴 이후 한국 여자 빙속을 이끄는 간판선수다.그는 2017년 12월 2017
일반
‘어제는 어제’. 김가영도 지고 이미래도 지고. 전기1,2위 하나, TS 후기 첫날 공동5위-PBA팀리그
전기리그 1, 2위 하나카드와 TS샴푸는 후기리그 첫 싸움을 단단히 준비했다. 첫 날부터 승리, 내친김에 PS에 직행하고 싶었기 때문이다.상대는 전기 3게임에서 2승 1패로 앞섰던 블루원과 크라운. 하지만 11일 열린 4라운드 첫 경기에서 7세트까지 가보지도 못하고 일찌감치 패하고 말았다.전기1위 하나카드는 휴온스 투어 챔피언 김가영을 2, 6세트에 배치했다. 그러나 김가영은 2세트 여복 패배에 이어 6세트 여단식에서도 스롱 피아비에게 1:9로 완패 했다.돌아온 선봉장 카시도코스타스 역시 5세트 남단식에서 사파타에게 6:11로 져 팀의 2-4 패배를 불렀다. TS샴푸는 는 크라운해태에게 1-4로 패했다. 이미래를 2세트 여복과 4세트 혼복
일반
“마지막 경기 이기고 싶지만…” 41세 전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 13일 밴텀급서 은퇴-UFC281
41세의 노장 프랭키 에드가(사진)가 13일 UFC 281에서 17년 격투기 인생을 마감한다. 마지막 은퇴 경기를 멋지게 승리로 장식하고 싶지만 쉽지 않다. 상대가 UFC 6승1무1패의 -205 탑독 크리스 쿠이에레즈다.+175의 언더독 에드가는 2005년 종합격투기에 뛰어들었다. 중소단체 6전승을 밑천으로 라이트급에서 UFC를 시작했다. 2010년 4월 운 좋게 라이트급 챔피언 BJ펜의 타이틀에 도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승산은 없었다. 당시 펜은 라이트급 강호들을 차례로 물리치며 무적의 이미지을 쌓고 있었다. 에드가의 승산은 20% 미만. 모든 전문가들이 펜의 승리를 당연시 했다. 하지만 ‘이상한 판정’ 때문에 이긴 경기를 하지 않고도 승리, 느
일반
조명우, 4대천왕 브롬달 꺾고 야스퍼스와 16강전, 김행직은 넬린. 이충복 등 5명은 탈락-동해 3C세계선수권
조명우는 조명우였고 김행직은 김행직이었다. 매탄고 선후배 당구 신동과 천재가 2점대 에버리지를 기록하며 가볍게 16강에 올랐다.그러나 기대했던 베겔 월드컵 준우승자 이충복과 세계선수권자 최성원 그리고 허정한, 서창훈, 박수영은 32강전에서 탈락했다. 군복무로 가라앉았던 조명우가 서서히 옛 페이스를 찾고 있다. 조명우는 11일 열린 ‘2022 동해 세계 3쿠션 선수권대회’ 32강전에서 ‘지지 않는 당구황제’ 토브욘 브롬달을 50:25로완파했다. 조명우의 일방적인 레이스였다. 1이닝 5연타, 2이닝 3연타, 3이닝 3연타 등으로 초반부터 치고 나간 조명우는 7이닝에서 10연타를 쏘아 올리며 7이닝만에 전반전을 25:4로 마무리했다. 불붙
일반
한국 역도 전성기 이끈 여무남 전 대한역도연맹 회장 별세
11년 동안 대한역도연맹을 이끈 여무남 전 회장이 10일 별세했다. 향년 80세다.고인은 1999년부터 2010년까지 대한역도연맹 회장으로 일했다.이 기간은 한국 역도의 전성기였다.장미란이 세계선수권 4연패, 베이징올림픽 우승의 쾌거를 이뤘고, 사재혁과 윤진희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여무남 전 회장은 아시아역도연맹 명예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아시아역도연맹은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여무남 전 회장의 부고를 전했다.여무남 전 회장의 빈소는 서울시 서초구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일 오전 8시다.
일반
한국남자하키 대표팀, 홈팀 말레이시아에 금메달 결정전서 2-3으로 패해 아즐란샤컵 2연패 아쉽게 무산돼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제29회 슐탄 아즐란샤컵 2연패를 아깝게 놓쳤다.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세계랭킹 10위 말레이시아와의 금메달 결정전에서 장종현(성남시청)가 전병진(인천시체육회)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2-3, 1점차로 아깝게 패했다.이날 한국은 이로써 예선 풀리그전에서 말레이시아에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무패로 결승에 올라 대회 2연패에 도전했던 한국은 은메달에 그치고 말았다. 이날 한국은 1쿼터 15분에 말레이시아 실베리우스 셀로에게 필드골을 허용한 뒤 2쿼터들어 장종현이 페널티 코너로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3쿼터와 4쿼터에 말레이시아에게 페널티 스
일반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뉴스
'골프 쉬운데.. 왜?' 박현경, 비거리 위해 몸이 부서져라 운동 했다
골프
'매너맨' 김하성, '야수 투수'가 던진 시속 86km '아리랑볼' 친 까닭은?...안 쳤으면 볼넷
해외야구
파주시민축구단, 2024 케이(K)3 리그 홈 개막경기에 5천 관중
국내축구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투어X 프로토 퍼터 한정판 모델 출시
골프
‘대체 불가’ 골프 선수들의 오래된 골프용품
골프
FJ(풋조이) 어패럴, 센테니얼 CENTENNIAL 컬렉션 출시
골프
브리지스톤골프 “누가 이겨도 잔치, 풍악을 울려라”
골프
[SK텔레콤 오픈 2024] FR. 우승자 최경주 인터뷰
골프
KBL 이사님들, 제발 '전력 불균형' 운운 하지 마시라!...전력 차는 어쩔 수 없는 현상, 경쟁력 키울 방안 찾는 게 급선무
농구
'MLB인가, NPB인가?' 마운드도, 타석도 모두 일본인이 점령...다르빗슈는 미일 통산200승 달성, 오타니는 끝내기 안타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