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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시바스스포르와 1-1 무승부
터키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김민재(26·페네르바체)가 풀타임을 뛴 가운데 소속팀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무승부를 거뒀다.페네르바체는 22일(한국시간) 터키 시바스에서 시바스스포르와 치른 2021-2022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후반 18분 미하 자이츠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후반 29분 페드로 엔리케 콘젠에게 프리킥 동점골을 내줬다.김민재는 포백의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최근 4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었다.성적 부진으로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물러나고 이스마일 카르탈 감독이 부임한 뒤에도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굳건한 팀 내 입지를 확인했다.시바스스포르와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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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후반 교체 투입' 마요르카는 최근 리그 경기 4연패
이강인(21)이 후반 교체로 투입된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가 비야레알에 3골 차 완패를 당했다.마요르카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카스테욘데라플라나의 에스타디오 엘 마드리갈에서 열린 2021-2022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비야레알과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졌다.마요르카 소속의 이강인은 후반 24분 구보 다케후사와 교체돼 투입됐으나 팀의 영패를 막지 못했다.마요르카는 올해 들어 치른 5경기에서 패-승-패-승-패를 반복했는데 이긴 경기는 모두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이고, 리그에서는 모두 패했다.최근 리그 경기 4연패, 5경기 1무 4패의 부진을 이어간 마요르카는 4승 8무 9패로 20개 팀 가운데 1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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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토트넘, 뉴캐슬 이적 유력 알리 파나 못 파나...베르바인도 팔기로 했다가 ‘손흥민 대체자’라며 잔류?
토트넘의 ‘갈팡질팡’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의 선수 이동에 대한 ‘극보수적’ 태도 때문에 델레 알리, 스티븐 베르바인, 탕귀 음돔벨레의 거취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우선, 알리는 그야말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뉴캐슬 이야기가 꾸준히 나왔으나 없었던 일이 됐다가 최근에는 에버튼 이적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뉴캐슬이 제시 린가드 영입에 실패하자 다시 알리 영입으로 유턴했다. 뉴캐슬은 번리의 크리스 우드 영입에 2,500만 파운드를 투자했으나 공격 강화를 위해 린가드에 ‘러브콜’을 보냈다. 더 선은 뉴캐슬과 토트넘 사이의 ‘예비 협상’이 이미 시작됐다고 전했다.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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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로마의 모리뉴 사랑은 ‘신앙’ 수준...“그가 못하면 그 누구도 할 수 없어”
조제 모리뉴 감독에 대한 AS로마 팬들의 사랑은 거의 ‘신앙’에 가깝디. 경기 결과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팬들과는 천지 차다. 영국 BBC 스포츠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이 지난해 5월 로마 감독으로 임명됐을 때, 그것은 일종의 ‘쿠데타’로 여겨졌고, 로마 시민들은 모리뉴가 AS로마를 한 차원 놀은 수준으로 이끌 인물이라는 열망과 믿음에 사로잡혔다. 그러나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다. 로마는 3개월 전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ECL)에서 노르웨이 팀에게 1-6으로 참패했다. 세리에A에서도 로마는 7위에 머물고 있다. 지난 시즌과 같은 순위다. 1월 9일(현지시간)에는 홈에서 유벤투스에게 3-1로 리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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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영건' 안수 파티, 또 부상…2개월 치료 받아야
올 시즌 부진한 성적을 보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영건' 안수 파티(20)가 또 부상을 당했다.AP통신과 현지 매체는 22일(한국시간) 파티가 전날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전(바르셀로나 2-3 패)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후반 16분 교체 투입됐던 파티는 연장 전반 6분에 세르지뇨 데스트와 교체됐다.앞서 파티는 상대 공을 빼앗으려 질주하다가 왼쪽 다리에 통증을 느꼈다.그라운드를 빠져나가는 파티는 얼굴을 감싸 쥐었고,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침통한 표정으로 그를 포옹하며 위로했다.스페인 신문 마르카에 따르면 파티는 왼쪽 대퇴이두근의 힘줄을 다쳤으며, 정상을 회복하려면 최소 2개월은 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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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 전후반 1골 폭발' 리버풀, 살라흐 등 주전 공백에도 아스널 2-0으로 꺾고 리그컵 결승행…첼시와 격돌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아스널을 꺾고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에 진출했다.리버풀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서 두 골을 모두 책임진 디오구 조타의 활약을 앞세워 아스널을 2-0으로 물리쳤다.14일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던 리버풀은 합계 2-0으로 승리, 2015-2016시즌 이후 6년 만에 리그컵 결승에 진출했다.6년 전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져 준우승했던 리버풀은 2011-2012시즌 이후 10년 만이자 통산 9번째 리그컵 우승에 도전한다.리버풀은 맨시티와 나란히 8차례씩 리그컵 정상에 올라 최다 우승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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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46개에 1득점' 알제리, 네이션스컵 탈락
'슈팅 46개에 1득점''디펜딩 챔피언' 알제리가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극심한 골 결정력 부족으로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알제리는 21일(한국시간) 카메룬 두알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 1-3으로 졌다.2019년 대회 우승국인 알제리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1무 2패로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그치며 조 4개 팀 중 최하위로 탈락했다.코트디부아르가 승점 7점(2승 1무)을 쌓아 조 1위로, 적도기니가 2위(승점 6·2승)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알제리는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다.주장 리야드 마흐레즈(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이스마엘 베네세르(AC밀란), 이슬람 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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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 로리스, 토트넘과 2년 계약 연장…2024년까지
손흥민(30)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에서 한솥밥을 먹는 골키퍼 위고 로리스(36·프랑스)가 2년간 더 잔류한다.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은 토트넘과 로리스가 계약을 2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의 주장인 로리스는 올여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잔류를 선택하면서 2024년까지 토트넘 골문을 지키게 됐다.앞서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로리스는 우리 팀과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이고 최고의 골키퍼다. 그는 토트넘에 매우 중요한 선수"라고 평가하면서 재계약 추진 의사를 밝힌 바 있다.로리스는 2012년 8월 올랭피크 리옹(프랑스)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토트넘에선 10시즌 동안 공식전 395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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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이틀 훈련하고 토트넘과 대결...투헬 감독, 선수들에게 이틀 휴식 줘, 왜?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2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2일 휴식을 줬다.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20일과 21일 팀 훈련을 취소했다.첼시는 22일과 23일 이틀만 훈련하고 24일 토트넘과 홈경기를 갖게 된다.첼시는 19일 브라이튼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 리그 무승이다. 이 때문에 첼시는 2경기 덜 치른 리버풀에 승점 1이 뒤진 리그 3워로 떨어졌다.첼시는 최근 토트넘과의 카라바오컵 4강 1, 2차전 등 3주 동안 7경기를 치르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했다.투헬 감독은 "우리 일정을 보면 알지 않은가. 선수들은 지금 정신적과 체력적으로 피곤한 상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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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 토트넘 골문 2년 더 지킨다...새계약 합의(로마노)
수문장 휴고 요리스가 2년 더 트트넘과 함께 한다.이탈리아의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요리스가 토트넘과 새로운 2년 계약을 맺는데 동의했다. 요리스 계약 사실은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20일(현지시간) 알려졌다.요리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그동안 이적 소문이 자자했으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요리스는 토트넘 잔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주급 등 자세한 계약 내용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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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제2의 홀란드’ 벤자민 세스코에 ‘눈독’...황희찬 키운 잘츠부르크 소속
토트넘이 ‘제2의 홀란드’로 평가받고 있는 벤자민 세스코(18)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언론인 지안뤼기 롱가리에 따르면, 토트넘은 최근 세스코(잘츠부르크)의 이적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잘츠부르크는 엘링 홀란드를 비롯해 황희찬, 도미니크 조보즐라이, 미나미노 타쿠미, 팻슨 다카, 사디오 마네 등을 저렴한 비용으로 데려온 후 대형 선수로 키워 거액의 이적료를 챙겨왔다. 롱가리는 “아직 진전된 사항은 없지만, 토트넘이 세스코를 추적하고 있으며 잠재적인 영입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세스코는 홀란드와 키가 같은 194cm의 장신이다. 잘츠부르크의 피더 클럽인 FC 리퍼링에서 임대돼 44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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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에서 무시당하는 '추태' 호날두...FIFA 22 TOTY 베스트11에도 제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 축구계에서 무시당하고 있다. 발롱도로 수상은커녕 FI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3인에도 들지 못하더니 이제는 FIFA 22 TOTY 스쿼드에도 제외되는 수모를 당했다. 20일(이하 한국시간) ESPN 등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호날두는 FIFA 12 TOTY 이후 항상 베스트 11에 포함됐지만 이번 FIFA 22에서 처음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모하메드 살라와 네이마르도 포함되지 않았디. 하지만, 라이벌 리오넬 메시는 포함됐다. 맨체스터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어와 킬리언 음바페, 로베르트 레바도프스키 등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스쿼드에는 총 5명의 PSG 선수와 3명의 맨시티 선수가 FIFA 22 TOTY 최종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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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이긴 경기 아냐. 우리가 3점 헌납했어” 로저스 감독 ‘울분’ 토로
토트넘이 20일(한국시간) 스티븐 베르바인의 극장 골로 레스터시티에 극적인 3-2 역전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브렌든 로저스 레스터시티 감독은 “토트넘이 이긴 경기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로저스 감독은 BT 스포츠2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득점은 훌륭했다. 늦게 동점을 허용한 것은 실망스러웠다”며 “우리는 두 번째 골과 세 번째 골로 이어지는 중요한 순간을 놓쳤다. 유리는 결코 패스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정말 순진했다”고 아쉬워했다. 로저스 감독은 그러나 “나는 토트넘이 게임에서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들에게 승점 3점을 헌납했다. 많이 실망스럽긴 하지만 훈련장으로 돌아와 주말을 맞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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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알타이에 2-1 역전승…3위 도약
터키 프로축구 페네르바체의 수비수 김민재(26)가 풀타임 활약으로 팀의 승리와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김민재는 20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타이와의 2021-2022 터키 쉬페르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이번 시즌 페네르바체로 이적해 주전을 꿰찬 김민재는 후반 35분 교체됐던 말라티아스포르와의 리그 19라운드 이후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특히 성적 부진으로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물러나고 최근 이스마일 카르탈 감독이 부임한 뒤에도 김민재는 16일 안탈리아스포르와의 21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흔들림 없는 입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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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교체 출전' 프라이부르크, 호펜하임 누르고 포칼 8강행
정우영(23)이 교체 멤버로 출전한 프라이부르크가 독일축구협회(DFB) 컵대회인 포칼 8강에 진출했다.프라이부르크는 20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1-2022 DFB 포칼 16강전에서 멀티 골을 터뜨린 빈첸초 그리포 등의 활약을 앞세워 4-1로 대승, 8강에 합류했다.최근 3년간 모두 32강에 해당하는 2라운드에서 탈락했던 프라이부르크는 2014-2015시즌 이후 7년 만에 포칼 8강에 진입했다.분데스리가에서 두 계단 높은 4위를 달리는 호펜하임과의 대결에서 프라이부르크는 경기 시작 10분 만에 루카스 횔러의 패스를 받은 그리포의 득점포로 기선을 제압했다.전반 36분엔 상대 핸드볼 파울로 선언된 페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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