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첼시, 이틀 훈련하고 토트넘과 대결...투헬 감독, 선수들에게 이틀 휴식 줘, 왜?

2022-01-21 09:44

첼시 선수들
첼시 선수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2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2일 휴식을 줬다.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20일과 21일 팀 훈련을 취소했다.

첼시는 22일과 23일 이틀만 훈련하고 24일 토트넘과 홈경기를 갖게 된다.

첼시는 19일 브라이튼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 리그 무승이다. 이 때문에 첼시는 2경기 덜 치른 리버풀에 승점 1이 뒤진 리그 3워로 떨어졌다.

첼시는 최근 토트넘과의 카라바오컵 4강 1, 2차전 등 3주 동안 7경기를 치르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했다.

투헬 감독은 "우리 일정을 보면 알지 않은가. 선수들은 지금 정신적과 체력적으로 피곤한 상태다"고 말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