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20일과 21일 팀 훈련을 취소했다.
첼시는 22일과 23일 이틀만 훈련하고 24일 토트넘과 홈경기를 갖게 된다.
첼시는 19일 브라이튼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 리그 무승이다. 이 때문에 첼시는 2경기 덜 치른 리버풀에 승점 1이 뒤진 리그 3워로 떨어졌다.
첼시는 최근 토트넘과의 카라바오컵 4강 1, 2차전 등 3주 동안 7경기를 치르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했다.
투헬 감독은 "우리 일정을 보면 알지 않은가. 선수들은 지금 정신적과 체력적으로 피곤한 상태다"고 말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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