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의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요리스가 토트넘과 새로운 2년 계약을 맺는데 동의했다. 요리스 계약 사실은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20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요리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그동안 이적 소문이 자자했으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요리스는 토트넘 잔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급 등 자세한 계약 내용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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