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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이한테 배워야 할 정도' KIA 나성범, 부진 탈출 희망...책임감 생겼다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34)이 올 시즌 부진 탈출의 희망을 발견했다.나성범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9회초 역전 결승 투런포를 터뜨렸다.3-2 승리를 거둔 선두 KIA는 66승 46패 2무를 쌓아 2위 LG(60승 50패 2무)를 5게임 차로 따돌렸다.나성범으로선 시즌 후반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나성범은 올해 3월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파열로 한 달 넘게 전력에서 빠졌고, 4월 말 복귀한 뒤에도 좀처럼 예전의 기량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올 시즌 82경기 타율 0.279(312타수 87안타), 16홈런, 67타점, 출루율+장타율(OPS) 0.835를 기록 중이다.나성범이 2할대 타율을 올린 건 1군 데뷔 시즌인 2013년(0.243)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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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의 칼' 삼성, 부진한 오승환 시즌 첫 2군행...재충전 필요
최근 부진한 투구로 팀에 걱정을 안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시즌 처음으로 2군에 갔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오승환과 발목 통증을 앓는 선발 투수 데니 레예스를 1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이호성과 김대우가 1군에 올라왔다.15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오재일, 황재균에게 연속 타자 홈런을 맞은 게 오승환 2군행의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오승환은 7월 이래 13경기에서 1승 3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12.10으로 크게 흔들렸다. 이 기간 피안타율이 4할이 넘어 삼성으로서는 결단의 칼을 빼든 셈이다.삼성은 당분간 집단 마무리 체제로 버틸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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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시라카와 8이닝 완벽투로 60승 고지... KT 꺾고 2연승
두산 베어스는 수원 원정에서 시라카와 게이쇼의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발판 삼아 kt wiz를 5-0으로 완파하고 네 번째로 60승 고지를 밟았다.시라카와는 8이닝 동안 102개의 공으로 안타 4개, 몸 맞는 공 1개만 허용하고 kt 타선을 손쉽게 맞혀 잡아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연속 안타를 맞은 1회 2사 1, 3루 위기에서 문상철을 땅볼로 잡아 이닝을 끝낸 뒤로는 강판할 때까지 kt 타선을 농락하며 4승(4패)째를 따냈다.두산은 1회초 새로운 해결사 제러드 영의 1타점 우중월 2루타로 선취점을 내고 계속된 만루에서 강승호의 내야 땅볼로 추가점을 얹었다.두산 4번 타자 양석환은 3회 차원 높은 타격 기술을 뽐내며 몸쪽 공을 몸통으로 돌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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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8승+손호영 홈런' 7위 롯데, 키움 완파하고 6위 kt 1.5경기 차 추격
7위 롯데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완파하고 6위 kt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롯데 선발 찰리 반즈는 6이닝 6탈삼진 무실점의 위력투로 승리의 밑거름을 놨다.1회 손호영이 중월 투런포를 터뜨리고 4회 1사 1, 3루에서 손성빈의 희생플라이, 황성빈의 중전 안타로 2점을 추가하는 등 롯데의 집중력이 돋보였다.키움은 롯데와 같은 안타 8개를 때리고도 점수로 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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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별명 무색' 오승환, 팀 블론 최다…삼성, 뒷문 안정화 시도
아웃 카운트 2개, 피안타 2개, 홈런 2개.지난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에서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 오승환(42·삼성 라이온즈)이 남긴 성적표다.2-2로 맞선 9회초 무사 1루에서 구원 등판한 오승환은 오재일을 맞아 초구 변화구를 던졌다가 결승 2점 홈런을 헌납하고 말았다.곧이어 황재균과는 8구 대결을 벌인 끝에 직구를 통타당해 쐐기 1점 홈런까지 허용했다.결국 삼성은 3-5로 패했고, 패전 투수는 9회에 선두타자 김민혁에게 안타를 맞고 오승환에게 마운드를 넘겼던 최지광이 떠안았다.오승환이 한 경기에 홈런 2개를 허용한 건 2022년 7월 12일 kt전 이후 765일 만이었다.그때도 오승환은 배정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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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자욱·김영웅 멀티히트' 승리 휘파람.. NC, 8연패 수렁에 9위로 추락
삼성 라이온즈은 1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3으로 승리하며 NC를 8연패 수렁에 밀어 넣었다.NC는 한화 이글스에 8위를 내주고 9위로 추락했다.삼성은 볼넷 3개로 엮은 2회 1사 만루에서 김헌곤의 중전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이어진 만루에서 윤정빈의 밀어내기 볼넷 타점으로 2-0으로 달아났다.3회에는 2사 1루에서 이재현이 3-0으로 벌리는 좌월 2루타를 날렸다.삼성 선발 투수 황동재는 2년 만에 통산 2승 수확을 앞뒀다가 6회 볼넷과 2루타를 거푸 허용한 뒤 배턴을 김태훈에게 넘겼다.NC 2번 타자 서호철이 김태훈을 좌중월 3점 홈런으로 두들겨 경기는 순식간에 원점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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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나성범 9회 역전 투런포…KIA, LG에 극적인 역전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위 팀의 저력을 과시했다.KIA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서 3-2로 역전승했다.4게임 차 선두였던 KIA는 66승 46패 2무를 쌓아 2위 LG(60승 50패 2무)를 5게임 차로 따돌렸다.8회까지 무기력했던 KIA 타선은 0-2로 끌려가는 9회초 제 모습을 드러냈다.LG 마무리 유영찬을 상대로 선두타자 최원준이 볼넷을 골라냈고, 김도영이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때렸다.유영찬은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상대로 폭투를 던져 1사 3루를 자초했다.그리고 나성범이 해결사 역할을 했다.나성범은 1볼-1스트라이크에서 유영찬의 시속 149.7㎞ 직구를 퍼 올려 우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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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 1실점 역투' 한화 와이스, SSG에 2-1 짜릿한 승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우완 선발 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탈삼진 쇼를 앞세워 인천에서만 6연승을 질주했다.한화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벌인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2-1로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뒀다.와이스는 6⅔이닝 동안 삼진을 12개나 뽑아내며 2피안타 1실점으로 역투해 시즌 2승(3패)째를 안았다. 12탈삼진은 올 시즌 두 번째로 많은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이다.SSG의 최정, 한유섬, 박성한, 김민식, 오태곤 5타자가 두 번씩 와이스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최정에게 4회 내준 솔로 홈런이 와이스의 유일한 흠이었다.한화는 4회초 안타와 볼넷 2개로 엮은 1사 만루에서 김인환의 우전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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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 연연하지 않았다' KIA 김도영, 40홈런-40도루? '절레절레'
15일 키움 히어로즈전 5회초 중월 투런포로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김도영(20·KIA 타이거즈)은 다음 이닝 때 '그냥 30홈런의 한 개였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만 20세에 전설적인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표현이 무색해질 정도로 무심한 듯 겸손한 태도였다.하지만 기록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이 오히려 대기록의 토양이 된 듯 보였다.김도영은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방문경기에서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이로써 시즌 30홈런-34도루를 기록한 김도영은 KBO리그 사상 가장 적은 나이(20세 10개월 13일)와 가장 적은 경기(111경기)에 '30-30'을 달성했다.역대 9번째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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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에 갈린 승패' kt, 오승환 상대로 '오재일·황재균 백투백 홈런' 4연패 탈출
프로야구 kt 위즈가 팽팽하게 맞선 9회 터진 홈런 두 방을 앞세워 4연패에서 벗어났다.kt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 경기에서 5-3으로 역전승했다.경기 중반까지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진행됐다.삼성이 1회 구자욱의 시즌 21호 선제 1점 홈런으로 앞서가자, kt는 4회초 오재일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삼성이 4회말 김영웅의 시즌 25호 1점 홈런으로 다시 균형을 깨자, kt도 6회 터진 멜 로하스 주니어의 시즌 27호 홈런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결국 승패는 9회 결정됐다.9회초 kt 선두타자 김민혁이 안타로 출루하자 삼성은 마운드에 오승환을 올렸다.그러자 오재일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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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최연소 '30-30' KIA, 키움 상대 17안타 12득점 압승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승리와 기록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KIA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과 방문 경기에서 12-1 압승을 거뒀다.전날 패했던 KIA는 위닝 시리즈를 수확하고 리그 선두(65승 2무 46패·승률 0.586)를 달렸다.KIA는 이날 홈런 3개를 포함해 장단 17안타를 터뜨리며 키움(5안타)을 완벽히 제압했다.간판타자 김도영은 5회초 중월 투런포를 날려 KBO리그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이날 도루 1개를 더해 34개를 쌓은 김도영은 KBO리그 사상 가장 적은 나이(20세 10개월 13일)에 '30-30'을 달성했다.선발 등판한 양현종은 7이닝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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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 두산, 작은 행운 덕분에…롯데 잡고 '가을야구 굳히기' 돌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작은 행운을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2연패에서 벗어났다.두산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4-3으로 한 점 차 승리를 수확했다.2연패를 끊은 4위 두산은 가을야구 티켓 굳히기에 나섰다.경기 초반 선발 최원준이 3점을 내줘 끌려가던 두산은 3회 행운 속에 2점을 냈다.0-3으로 뒤처진 3회 1사 1, 3루에서 타석에 선 두산 양의지는 롯데 선발 박세웅의 2구째 공을 때려 3루수 정면으로 향하는 땅볼을 쳤다.타구 속도도 빠르고, 양의지의 달리기 실력을 고려하면 병살타로 이닝이 끝날 가능성이 컸다.그러나 롯데 3루수 손호영은 공을 글러브에서 빼지 못한 채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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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SSG+7연패 NC' 엇갈린 희비...알 수 없는 순위 싸움
5위 SSG 랜더스는 1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와의 원정경기에서 10-5로 승리하며 NC 다이노스를 7연패 늪으로 몰아넣고 3연승을 질주했다.SSG는 1-2로 끌려가던 5회 김성현의 시즌 마수걸이 역전 2점 홈런과 최정의 시즌 29호 1점 홈런을 묶어 주도권을 뺏었다. 리그 홈런 선두 NC 맷 데이비슨은 6회 시즌 36호 홈런을 터트렸으나 승패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창원 경기는 우천과 그라운드 정비 때문에 예정됐던 오후 6시보다 1시간 30분 늦은 오후 7시 30분에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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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타점 돌파 '무적 LG의' 오스틴 딘, 5타점 4득점 활약... 한화에 17-3 대승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의 5타점 4득점 활약을 앞장세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대파했다.LG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 방문 경기에서 17-3으로 대승했다.전날 5-3으로 앞서가다가 8회에만 6점을 잃고 5-9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던 LG는 하루 만에 설욕에 성공했다.이날 LG 타선을 이끈 선수는 3번 타자로 출전한 오스틴이다.오스틴은 1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앞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 결승 타점의 주인공이 됐고, 2회에는 볼넷을 골라 나갔다가 오지환의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4회에는 시즌 27호 쐐기 2점 홈런을 작렬했고 5회 다시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려 5타점째를 챙겼다.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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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연소·최소경기 신기록' KIA 김도영, 30홈런-30도루 달성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20)이 KBO리그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김도영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3-1로 앞선 5회초에 중월 투런포를 날렸다. 시즌 30호 홈런이다.도루 33개를 기록 중인 김도영은 이로써 KBO리그 사상 가장 적은 나이(20세 10개월 13일)에 '30-30'을 달성했다.역대 30-30을 기록한 선수는 총 8명으로, 종전 최연소 기록은 박재홍 해설위원이 현대 유니콘스 소속 시절 세웠던 22세 11개월 27일이다.1회 아쉬운 파울과 헛스윙 삼진, 3회 땅볼로 돌아섰던 김도영은 세 번째 타석인 5회에서 기다리던 대포를 가동했다. 김도영은 1사 1루에서 키움 선발 엔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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