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선발 찰리 반즈는 6이닝 6탈삼진 무실점의 위력투로 승리의 밑거름을 놨다.
1회 손호영이 중월 투런포를 터뜨리고 4회 1사 1, 3루에서 손성빈의 희생플라이, 황성빈의 중전 안타로 2점을 추가하는 등 롯데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키움은 롯데와 같은 안타 8개를 때리고도 점수로 꿰지 못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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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