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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의 치명적 모순, 남북 단일팀의 위험한 유혹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이슈가 뜨겁다. 북한이 전격 평창올림픽 참가를 결정하면서 남북한 단일팀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단일팀은 여자 아이스하키다.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1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2018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마친 뒤 평창올림픽에서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과 공동 입장 등을 북한에 제안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4년 동안 열심히 준비를 해온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물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배제되지 않도록 엔트리를 늘리는 방안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히긴 했다. 그러나 출전 선수 22명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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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할로웨이 "최두호 VS 스티븐스, 올해의 경기 예상"
"최두호와 제레미 스티븐스 경기를 '올해의 경기'로 예상한다."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 미국)가 최두호와 스티븐스 경기에 대해 예상했다.'코리안 수퍼보이' 최두호(27, 부산팀매드, 랭킹 13위)와 스티븐스(32, 미국, 랭킹 9위)는 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124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5분 5라운드)에서 대결한다. 할로웨이는 UFC 아시아와 인터뷰에서 "최두호는 최고의 맷집을 가졌다. 자신의 별명 그대로 수퍼보이 같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소년 같이 여린 외모와 달리 경기할 때는 터프하다. 나도 외모와 상반된 최두호의 경기력에 놀랐다"며 "특히 2016년 12월 UFC 206에서 컵 스완슨과 경기는 정말 최고였다. 2016년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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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코앞인데…' 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12위
한국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23)가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12위에 올랐다. 이상호는 12일(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바드 가슈타인에서 열린 '2017-2018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회전 16강전에서 안드레이 소볼레프(러시아)에 0.34초 차로 밀렸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좀처럼 페이스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일 이상호는 올해 첫 월드컵인 오스트리아 라켄호프 대회에서 7위에 머물렀다. 지난 시즌 이상호는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 설상 종목 최초 올림픽 메달 기대를 높였다. 지난해 2월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이상호는 3월 터키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스키 메달리스트가 됐다.하지만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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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V] 평창올림픽 임박…국가대표 선수들 "국민께 기쁨 드릴게요"
{VOD:2}[노컷V YouTube 영상보기] [노컷V 바로가기] 다음 달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는 우리 대표 선수들이 막바지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올림픽에 임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의 다짐을 들어봤습니다. ▶ 기자와 1:1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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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 "승리 확신…최두호 오래 쉬고 경험 적어"
.제레미 스티븐스(32, 미국, 랭킹 9위)가 최두호(27, 부산팀매드, 랭킹 13위) 전 승리를 자신했다. 스티븐스와 최두호는 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124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5분 5라운드)에서 대결한다. 스티븐스는 UFC 아시아와 인터뷰에서 최두호에 대해 "젊고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다. 맷집이 좋고 오른손 주먹이 강하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최두호는 경험도 적고 오래 쉬었다. 1년 1개월의 공백기 동안 더 강해졌을 거라 생각지 않는다. 이번 경기에서 큰 충격을 입고 또 한 번 패배를 경헐할 것"이라고 호언했다. 이번 경기 전략에 대해서는 "더 나은 실력을 보여주고 상대에게 큰 충격을 줘서 경기를 끝내는 것이다. 3라운드 경기건 5라운드 경기건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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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앞둔 윤성빈, 金빛 기대감 '쑥쑥'
윤성빈(24.강원도청)의 올림픽 준비는 끝까지 완벽했다.윤성빈은 12일(한국시각)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7차 대회에서 1, 2차 합계 2분14초77로 우승했다.1차 시기에 1분07초58초 전체 32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기록을 낸 윤성빈은 2차 시기도 1분07초19로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했다.독일의 악셀 융크가 합계 2분15초64, 윤성빈보다 0.87초 뒤진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윤성빈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는 2분15초87로 1초10이나 뒤쳐진 기록으로 경기를 마쳤다.올 시즌 7차례 월드컵에 출전한 윤성빈의 5번째 우승이다. 세계랭킹 1위 윤성빈은 5차례 우승 외에 나머지 2차례 월드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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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강서브'로 한국전력 격파
KB손해보험의 강력한 '무기'가 제대로 빛을 발했다.KB손해보험은 12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3-0(35-33 25-23 25-14)으로 승리했다.앞서 한국전력과 3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KB손해보험은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안방에서 승점 3점을 손에 넣었다. 올 시즌 강서브를 주 무기로 예고했던 KB손해보험은 3세트에만 6개를 집중하는 등 이날 경기에서 서브 득점 8-1의 압도적인 우위를 선보였다.여기에 알렉스(26득점)와 이강원(17득점), 이선규(10득점)가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으로 펠리페(28득점)가 고군분투한 한국전력을 무너뜨렸다.이 승리로 나란히 11승12패가 된 KB손해보험(승점32)과 한국전력(승점34)지만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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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WKBL 선두 질주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우리은행은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62-55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시즌 전적 17승4패를 기록해 2위 청주 KB스타즈와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우리은행은 1쿼터를 22-8로 마치는 등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일찌감치 승패를 결정지었다. 전반전이 끝났을 때 스코어는 39-16으로 크게 벌어졌다. 우리은행의 김정은은 14점을 올렸고 박혜진은 13점을 보탰다.▶ 기자와 1:1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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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아이스하키 대표팀 남북 단일팀 20일 IOC 회의서 결론
정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남북 단일팀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성사 여부는 오는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의에서 결론이 날 전망이다.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12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18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을 마치고 "지난 9일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과 공동 입장 등을 포함해 북한에 여러 제안을 해놓은 상태"라고 밝혔다.당시 남북 고위급 회담이 끝나고 발표된 남북의 공동 보도문에는 단일팀 구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지는 않았다.단일팀 구성 과정에서 기존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이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하는 피해를 막기 위해 단일팀에 한해 엔트리를 증원할 수 있도록 IOC과 종목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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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난민 복서 이흑산 조명…"평범하게 살고 싶다"
BBC가 한국에 거주하는 카메룬 난민 복서 이흑산(35·본명 압둘레이 아싼)을 조명했다. 이흑산은 2015년 10월 경북 문경에서 열린 세계 군인선수권대회에 참가했다가 팀을 이탈해 한국으로 망명 신청을 했다. 당시 그는 카메룬 군대에서 복싱 선수로 활약했지만 생계를 보장받지 못했고 가혹행위에 시달렸다. "노예처럼 살았어요. 그 곳에는 자유가 없었어요. 몸과 마음이 고통스러웠어요."그러나 2016년 10월 1차 난민 신청은 탈락했다. 군대에서 박해당했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한국은 '난민 후진국'이라는 오명에서 자유롭지 않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2016년 한 해만 7542명이 우리나라에 난민 신청을 했다. 하지만 난민으로 인정된 외국인은 98명으로 난민인정률이 1.8%에 불과하다. 이는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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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女王들, 화려한 양위·멋진 마무리를 꿈꾸다
세계 빙상계를 주름잡았던 두 여왕들이 선수 생활의 화려한 마무리를 꿈꾼다. 조국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영광스러운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 '빙속 여제' 이상화(29)와 4년 전 소치의 '쇼트트랙 여왕' 박승희(26 · 스포츠토트)다. 이상화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3연패에 도전하고, 박승희는 한국 빙상 최초로 쇼트트랙까지 두 개 종목에서 올림픽에 출전한다. 둘은 나란히 12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동계 전국체육대회 여자 500m에 출전했다. 이상화는 38초21의 기록으로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했다. 자신의 세계 신기록(36초36)과 지난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의 36초79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빙질이 다른 데다 올림픽을 앞두고 컨디션 점검 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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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아이스하키 단일팀, 성사까지 ‘산 넘어 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남북 단일팀이 출전할 수 있을까. 출전 인원이 많은 여자 아이스하키에 가능성이 제기됐다.올림픽 뉴스 전문매체 ‘인사이드 더 게임스’는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지난 10일(한국시각)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남과 북의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참가를 논의한다고 전했다.‘인사이드 더 게임스’는 IOC가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남북 올림픽위원장,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장을 불러 4자 회담을 개최하며 최소 3명에서 최대 8명의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가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는 지난 9일 남과 북이 고위급 회담을 열고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공식화한 뒤 공개된 공동보도문 내용의 연장선이라고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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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피겨,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 확보…단일팀 논란은 계속
한국 피겨스케이팅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단체전 출전권 획득에 성공했다.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위원회는 12일 "국제빙상연맹(ISU)이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에 출전할 10개국을 확정해 발표했다"면서 "스페인의 출전 가능성이 사라져 한국이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처음 도입된 팀 이벤트는 10개국이 출전해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스에서 기량을 겨뤄 상위 국가가 메달을 차지하는 국가대항 이벤트다. 모든 국가가 참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올 시즌 ISU 총점 기준 10위에 들어야 하고 4개 개별 종목 중 3개 종목에서 출전권을 획득해야 한다. 한국은 1,397점으로 11위에 머물렀지만 9위를 기록한 스페인이 여자 싱글과 페어 종목에서 출전권을 따지 못해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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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역대 韓 메이저 최고 성적 가능할까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2 · 62위 · 삼성증권 후원)이 2018년 첫 메이저대회에 나선다. 이번에는 권순우(21 · 175위 · 건국대)와 함께 17년 만에 한국 선수 2명이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정현은 15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500만 호주 달러 · 약 463억 원)에 출전한다. 올해로 106회째를 맞는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다. 남녀 단식 우승자는 400만 호주달러(약 33억7000만 원)를 받는다. 이번 대회에서 정현은 자신의 메이저 최고 성적 경신에 도전한다. 정현은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3회전(32강)까지 진출한 바 있다. 호주오픈에서는 2016년 1회전 탈락했고, 지난해는 2회전까지 올랐다. 한국 선수의 역대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2000년,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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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후보 원주 DB를 1위로 만든 '7분의 마법'
프로농구 경기에서 실책을 한 선수가 벤치를 바라보며 "내 잘못"이라는 뜻의 손 동작을 하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예전에는 실책을 하자마자 교체되는 선수도 자주 볼 수 있었다.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꼴찌 후보'라는 수식어를 지우고 1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원주 DB에게서는 볼 수 없는 장면들이다.올시즌부터 DB 지휘봉을 잡은 이상범 감독이 선수에게 요구하는 자세는 명확하다. "실수는 할 수 있어. 만회하려고 하지는 마"라고 강조한다. "실수를 만회하겠다고 달려들다 보면 무리하게 된다. 그럼 팀 전체가 흔들린다"는 게 이상범 감독의 생각이다.말은 쉽다. 그 생각을 선수와 공유하고 실천에 옮기게 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래서 이상범 감독은 실수를 하고 벤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던 비주전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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