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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강경호 오늘 출격…UFC '동반승리' 가자
결전의 날이 밝았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7)와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1, 이상 부산팀매드)가 UFC에서 동반승리를 노린다. 두 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 나란히 출전한다. 강경호는 이날 폭스스포츠에서 방송되는 언더카드 1경기(밴텀급)에 나선다. 상대는 구이도 카네티(39, 아르헨티나). 강경호는 3년 4개월, 카네티는 2년 5개월 만의 옥타곤 복귀전이다. 공백이 길었지만 링 러스트를 걱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작년 12월 군 제대 후 1년 동안 체력과 타격적인 부분을 집중 보완했다며 승리를 자신한다. 최두호는 제레미 스티븐스(32, 미국)를 상대로 이날 UFC 메인이벤트(페더급)를 장식한다.최두호(랭킹 13위)는 UFC전적 3승(3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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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준비 마친 윤성빈, 이제 남은 건 실전!
최고의 올림픽 시즌을 마쳤다. 이제 남은 건 진짜 올림픽이다.스위스 생모리츠에서 끝난 2017~2018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7차 대회를 우승으로 마친 윤성빈(24.강원도청)은 14일 낮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마지막 남은 월드컵 8차 대회를 출전하지 않는 대신 조기 귀국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는 구상이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윤성빈은 누구보다 성공적인 올림픽 시즌을 보냈다. 총 7차례 월드컵에 출전해 5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승하지 못한 2개 대회도 준우승하며 충분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윤성빈의 압도적인 경기력은 2017~2018 IBSF 랭킹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7차 대회까지 윤성빈은 총 1545점의 랭킹 포인트를 얻어 당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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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천만원 휩쓴 버튼 "투자해야죠 비트코인은 안합니다"
"비트코인은 안합니다"프로농구 원주 DB의 '승리의 버튼' 디온테 버튼이 열심히 뛴만큼 화끈한 보상을 받았다. 버튼은 14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20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 5스틸을 기록했다. 이정현 드림 팀은 버튼의 활약에 힘입어 오세근 매직 팀을 117-104로 눌렀다. 올스타전을 승리로 마무리한 이정현 드림 팀 소속 선수들에게는 개인당 300만원의 화끈한 상금이 주어진다.버튼은 이날 하루에만 총 1천만원을 벌었다. 올스타전 MVP에게 주어지는 상금 500만원과 덩크 콘테스트 우승자에게 돌아가는 상금 200만원에 승리 수당 300만원을 더하면 총 1천만원이다.경기 후 버튼에게 상금을 어떻게 활용하겠냐는 질문을 던지자 신선한 답변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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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뒷심' 삼성화재, 0-2서 3-2 뒤집기!
삼성화재의 뒷심은 강했다.삼성화재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3-2(20-25 24-26 25-16 25-21 15-1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타이스가 양 팀 최다 32득점했고, 박철우도 21득점을 폭발한 삼성화재는 파다르(25득점)와 최홍석(15득점)을 앞세운 우리카드와 화력 대결에서 앞섰다. 박철우(4505득점)는 V-리그 남자부 최초로 4500득점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특히 박상하(9득점)와 김규민(11득점)이 나란히 4개씩 블로킹을 잡는 등 높이 싸움에서 16-7의 압도적인 우위로 힘을 보탰다. 범실을 36개나 범했지만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이다.우리카드는 1, 2세트를 먼저 따내며 올 시즌 처음으로 삼성화재를 상대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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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올스타전' 김주성 "발목이 부러지더라도 덩크하겠다고"
14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KBL의 레전드' 김주성(원주 DB)의 마지막 올스타전으로 그 의미가 특별했다.1쿼터 첫 번째 작전타임 때 체육관 전광판을 통해 김주성을 기념하는 특별 영상이 상영됐다. 프로농구 통산 득점 2위, 리바운드 2위, 블록슛 1위 기록, 3번의 우승과 2번의 챔피언결정전 MVP 수상, 2008년 사상 첫 트리플크라운(정규리그, 올스타전, 챔피언결정전 MVP 독식) 그리고 2번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김주성보다 화려한 경력을 쌓은 선수는 많지 않다.김주성은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발표했다. 농구 팬들은 올스타 팬 투표에서 김주성에게 적극적으로 표를 던져 그에게 마지막 올스타전 축제 티켓을 선물했다.특별 영상을 보고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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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연출 '거인의 패스'에 흥 넘친 올스타전
요즘 프로농구 코트에는 개그 감각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 그들이 올스타전 무대에 섰다. 올스타전은 승부의 무게를 내려놓고 여유있게 플레이하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는 편견이 있다.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그들이 나섰다.14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팬 투표 1위 오세근이 직접 드래프트한 매직 팀은 2쿼터 오세근을 비롯해 이종현, 최준용 등 신장 2미터가 넘는 선수들을 한꺼번에 코트에 투입했다.이정현이 단장을 맡은 드림 팀에는 김시래, 양동근, 두경민 등 비교적 신장이 작은 가드들이 코트를 밟았다. 신장 차이가 뚜렷한 가운데 오세근 매직 팀이 이정현 드림 팀을 상대로 짓궂은 장난을 걸기 시작했다.최준용이 시작했다. 상대 가드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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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V] 어가와 드론...전통과 첨단 어울린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VOD:2}[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노컷V 바로가기] 다음 달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임박한 가운데 지난 13일 서울에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올림픽 성화가 도착했다.평창 올림픽 '서울 성화봉송' 첫날인 이날 광화문광장에서는 세종대왕 어가행렬이 재현돼 성화를 날랐다.또, 세계 최초로 드론이 성화 봉송에 나서는 등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지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 기자와 1:1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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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권, 남자 평영 100m 한국신기록
수영 평영 기대주 문재권(서귀포시청)이 한국신기록을 세웠다.문재권은 1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8 빅토리아 오픈 챔피언십 남자 평영 100m 결승에서 1분00초6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5년 상무 소속 최규웅이 수립한 종전 한국 기록(1분00초80)을 넘어서며 2배의 기쁨을 누렸다.▶ 기자와 1:1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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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선정 평창서 주목할 선수 10명에 안현수·클로이 김
AFP통신이 선정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주목할 선수 10명에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빅토르 안)이 포함됐다.안현수는 AFP 통신 선정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메달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이자 한국 출신인 빅토르 안은 조국 팬 앞에서 역대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최다 메달에 도전한다'고 설명했다.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 대회에 한국 국적으로 출전해 금메달 3개를 땄다. 2011년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는 2014년 소치 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안현수가 획득한 금메달 6개는 쇼트르랙 종목 최다 기록. 지금까지 총 8개(금메달 6개, 동메달 2개)의 메달을 수확한 안현수가 평창에서 메달 1개만 따도 미국의 아폴로 안톤 오노(금 2개, 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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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두호·강경호 계체 통과…"KO승 자신"
이제 결전만 남았다.최두호(27)와 강경호(31, 이상 부산팀매드)가 계체를 무사히 통과했다.두 선수는 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 나란히 출전한다. 최두호는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제레미 스티븐스(32, 미국), 강경호는 밴텀급 경기에서 구이도 카네티(39, 아르헨티나)와 격돌한다. 14일 세인트루이스 웨스틴 호텔에서 열린 계체량에서 최두호는 팬티를 벗고 146파운드(66.22kg), 스티븐스는 145.5파운드(65.99kg)를 찍었다. 강경호와 카네티는 135.5파운드(61.46kg)와 135파운드(61.23kg)를 기록했다. 페더급과 밴텀급 한계체중은 각각 145파운드, 135파운드이지만, 체중계 오차를 고려해 146파운드와 136파운드까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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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33점 맹폭' 하나은행, KDB생명 8연패 늪으로
부천 KEB하나은행이 감독까지 사퇴한 구리 KDB생명을 8연패에 빠뜨렸다. 하나은행은 13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홈 경기에서 77-68 역전승을 거뒀다. 하나은행은 8승13패로 4위 용인 삼성생명(8승12패)에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슈터 강이슬이 시즌 최다인 3점슛 8개를 꽂는 등 양 팀 최다 33점을 퍼부었다. 이사벨 해리슨도 20점 8리바운드로 거들었다. 반면 KDB생명은 8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졌다. 지난달 9일 삼성생명전 이후 승리하지 못하고 있는 KDB생명은 지난 8일 김영주 감독이 사퇴해 박영진 코치가 대행을 맡고 있다. 김소담이 22점으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하나은행은 연패 탈출 의지를 다진 KDB생명에 3쿼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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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앞둔' 김주성 "3대3이요? 전 못하겠어요"
"못하겠어요."최근 농구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3대3 농구다. 3대3 농구는 더 이상 길거리 스포츠가 아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물론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기 때문이다.한국도 3대3 농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실제로 은퇴한 프로농구 선수들이 3대3 농구에서 활약 중이다. 대부분 일찍 은퇴한 선수들이지만, 이승준 같은 경우는 프로농구에서도 기량을 뽐냈던 선수다. 은퇴 후 다른 길이 열린 셈이다.하지만 은퇴를 앞둔 김주성은 3대3 이야기가 나오자 고개를 가로저었다.김주성은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3X3 대학 OB 최강전에서 중앙대 우승을 이끈 뒤 "박진감이 넘쳤고, 리바운드를 잡고 빨리 나와야 하기 때문에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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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의 중앙대 OB, 후배들에게 장학금 1000만원 안겨
"후배들도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습니다."KBL의 레전드 김주성(DB)이 은퇴 전 모교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안겼다. 함지훈(현대모비스), 강병현(KGC), 이대성(현대모비스) 등 후배들과 손발을 맞춰 재학 중인 후배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전달했다.중앙대 OB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3X3 대학 OB 최강전에서 한양대 OB를 21-12로 누르고 10개 대학 OB 중 최강 자리를 차지했다.김주성에게는 이번이 16번째 올스타전이자 은퇴 전 마지막 올스타전.KBL이 중앙대 양형석 감독에게 받은 3X3 최강전에 명단에 김주성의 이름이 올라갔고, 김주성은 흔쾌히 출전에 응했다. 이미 KBL 베테랑이지만, 함지훈과 강병현도 선배를 따라 후배 사랑 실천에 나섰다.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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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쟁이 대결' 전준범 3점 콘테스트 1위로 통과
KBL을 대표하는 슛쟁이 대결에서 전준범(현대모비스)이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이벤트. 3X3 대학 OB 최강전 결승에 앞서 3점슛 콘테스트 예선이 열렸다.KBL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슛쟁이들이 총출동했다. 디펜딩 챔피언 전준범(현대모비스)을 비롯해 올 시즌 3점슛 1위 두경민(DB), 2위 큐제이 피터슨(KGC), 3위 김동욱(삼성)이 도전장을 던졌다. 또 3점슛 성공률 1위 차바위(전자랜드), 4위 김시래(LG), 5위 김기윤(kt)과 테리코 화이트(SK), 최진수(오리온), 송창용(KCC)도 출전했다.특히 은퇴를 앞둔 김주성(DB)이 3점슛 콘테스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주성은 이번이 16번째 올스타 선발이지만, 3점슛 콘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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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소니오픈 韓 선수 중 나홀로 컷 통과
김시우(23)가 힘겹게 컷을 통과했다.김시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위치한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1타를 잃고 중간합계 2언더파로 컷을 통과했다.김시우는 새해 첫 대회였던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10위를 기록했다.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도 3언더파를 쳐 공동 20위로 출발했다.하지만 2라운드에서 다소 주춤했다. 버디 2개와 보기 3개.나머지 한국 선수들은 모두 컷 탈락했다.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쳤던 배상문(32)은 3타를 잃는 부진 속에 중간합계 1언더파로 짐을 쌌다. 전역 후 4개 대회(컷 탈락 없는 CJ컵 제외) 모두 컷 탈락.최경주(48)도 중간합계 이븐파, 김형성(38)도 4오버파, 김민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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