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롱피아비의 데뷔전은 박세정, 위카르 하얏트, 이금란과 벌이는 서바이벌전 PQ무대. 1위를 하면 무조건 64강에 올라가지만 2위를 할 경우 각조 2위 16명중 상위 7위이내에 들어야 다음 단계에 오를 수 있다.
스롱피아비는 처음 겪는 경기방식으로 박세정은 랭킹 45위, 하얏트는 70위, 이금란 은 77위이다. 피아비는 아직 프로 랭킹이 없어 와일드카드로 출전했다.
스롱피아비는 캄보디아가 낳고 대한민국이 키운 여자당구스타. 국내, 및 아시아 최강이며 세계 톱3의 강자. 지난 4일 프로진출을 선언, 10일 시작되는 웰뱅 LPBA 챔피언십에서 첫 프로경기를 가진다.
아마최강으로 조금 앞서 PBA에 뛰어든 김민아와 남자 조재호도 서바이벌전 적응에 가장 먼저 애를 먹었다.
스롱피아비는 프로적응화 함께 아직 PBA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김민아, 조재호와 프로 무대 접수 경쟁도 벌이게 되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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