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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월드컵 결선 진출
이승훈(한국체대)이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키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 진출했다. 이승훈은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열린 2024-2025 FIS 프리스키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4.25점을 받아 1조 5위로 결선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46명이 출전, 2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진행했으며 각 조 5위까지 10명이 결선에서 순위를 정한다.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는 기울여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회전과 점프 등 공중 연기를 심판들이 기본 동작과 회전, 기술, 난도 등에 따라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종목이다. 1조 1위는 91.00점을 받은 알렉스 페레이라(미국)가 차지했다. 롯데 스키&스노보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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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데이비스컵 첫날 체코에 2단식 완패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2025 데이비스컵 퀄리파이어 1라운드 첫날 체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완패의 어려움을 겪었다. 1월 31일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경기에서 1단식 캄파냐 리(381위)와 2단식 권순우(363위)가 연이어 패배했다. 캄파냐 리는 세계 24위 이르지 레헤츠카에게 0-2(3-6 3-6)로, 권순우는 25위 토마시 마하치에게 0-2(2-6 2-6)로 완패했다.한국 대표팀은 남은 복식과 3, 4단식에서 모두 승리해야 9월 퀄리파이어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복식에는 남지성-정윤성 조가 출전하며, 체코에서는 아담 파블라섹-야쿠프 멘시크 조가 나선다. 3, 4단식은 권순우-레헤츠카, 캄파냐 리-마하치의 대결로 진행된다. 이번 대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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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38] 왜 ‘벤치 프레스’라고 말할까
전문적인 역도 선수는 바벨을 들고 누가 더 무거운 무게를 드는가를 겨룬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벤치 프레스 실력으로 누가 힘이 더 센가를 가린다. 역도 선수와 같이 바벨을 서서 들기보다는 벤치에 누워서 바벨을 들어올리는 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 (본 코너 1331회 ‘왜 ‘역도’라고 말할까‘ 참조) 벤치 프레스는 영어 발음을 순우리말로 옮긴 외래어이다. 국립국어원 표준대사전에 따르면 체육 용어로 폭이 좁은 벤치에 드러누워 역기를 두 팔로 떠받치고 가슴 위에서 올렸다 내렸다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 또는 그 경기가 사전적 정의이다. 영어용어사전에 의하면 ‘bench press’는 긴 의자라는 의미인 ‘bench’와 누른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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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OCA 초청으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 참석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이 8년 만에 개최되는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한다.유 당선인은 2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14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 후 축하 인사를 전했던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집행부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다.유 당선인은 2월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하얼빈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한 뒤 OCA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도 직접 찾아 격려할 계획이다.현재 OCA 국제관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 당선인은 2019년 3월부터 4년간 OCA 선수관계위원장 겸 집행위원으로도 활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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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차려준 아침이 힘' 조건휘, PBA 최종전서 극적 우승
조건휘(SK렌터카)가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조재호(NH농협카드)를 세트 스코어 4-2로 제압했다. 이번 우승은 조건휘의 통산 2승째다. 특히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상금랭킹 34위에 머물러 월드챔피언십 진출이 불투명했던 그는 우승 상금 1억 원을 획득하며 단숨에 5위로 도약, 제주 월드챔피언십 티켓도 확보했다. 승부의 분수령은 2-2 동점에서 펼쳐진 5세트였다. 4-13으로 끌려가던 조건휘는 마지막 이닝에서 5점을 몰아치는 극적인 역전극을 펼쳤고, 기세를 이어 6세트까지 가져가며 우승을 확정했다. "설 연휴에 아내가 차려준 아침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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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린, 2개월 만의 복귀전서 10위...'통산 100승' 도전 재시동
알파인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부상 후 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10위를 기록했다.시프린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쿠셰벨에서 열린 2024-2025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7초 10을 기록했다. 65명의 출전 선수 중 10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지난해 11월 말 경기 중 넘어져 찰과상을 입은 시프린은 근육 내 혈종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했다. 2개월 만의 복귀전이었던 만큼 우승과는 거리가 있었다. 우승자 즈린카 류티치(크로아티아·1분 45초 06)와는 2.04초 차이가 났다. 2위 사라 헥토르(스웨덴)는 1분 46초 32를 기록했다.시프린은 경기 후 "이번 대회 우승은 기대하지 않았다"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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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8 총출동' 신유빈, 싱가포르 스매시서 새 도전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세계 9위·대한항공)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집결한 WTT 시리즈 싱가포르 스매시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30일 개막한 이번 대회에는 중국의 쑨잉사부터 일본의 이토 미마까지 세계랭킹 1-8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신유빈은 도하 대회 8강 탈락 이후 설 연휴도 반납하며 이번 대회를 철저히 준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복식 종목에서 새로운 파트너와 호흡을 맞춘다. 여자복식에서는 소속팀 선배 이은혜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고, 혼합복식에서는 조대성(삼성생명)과 콤비를 이룬다. 전지희의 중국행으로 복식조가 해체된 이후 새로운 파트너십이 주목된다. 한국 남자 선수들의 도전도 이어진다. 장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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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와 캄파냐 리, 체코 '톱50' 벽에 도전...데이비스컵 대진 확정
한국 테니스 대표팀이 체코와의 2025 데이비스컵 퀄리파이어 1라운드에서 강호들과 맞대결한다. 31일부터 이틀간 오스트라바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결의 첫 날, 권순우(363위)가 토마시 마하치(25위)와, 헤라르드 캄파냐 리(381위)가 이르지 레헤츠카(24위)와 격돌한다. 단식 '톱50' 선수 세 명을 보유한 체코가 객관적 전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US오픈 16강 진출자 마하치와 호주오픈 8강 진출자 레헤츠카는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둔 강호들이다. 2월 1일 복식에서는 남지성-정윤성 조가 파블라섹-멘시크 조와 대결한다. 이어지는 단식에서는 첫날 대진을 엇갈려 진행한다. 이번 1라운드 승리 팀은 9월 미국-대만 경기 승자와 퀄리파이어 2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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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캐논슈터+베스트팀' 하남시청, 핸드볼 H리그 3R 싹쓸이...박광순 '원맨쇼'
하남시청이 핸드볼 H리그 3라운드 개인상과 단체상을 휩쓸었다. 특히 박광순은 MVP와 캐논슈터를 동시에 석권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한국핸드볼연맹은 31일 3라운드 MVP와 캐논슈터에 하남시청 박광순, 베스트팀에 하남시청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레프트백 박광순은 3라운드에서 37득점, 17어시스트, 3스틸, 5슛블록,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258점을 획득해 MVP에 올랐다. 또한 인천도시공사전에서 107.88km의 강속구로 골을 성공시키며 캐논슈터상도 차지했다. "팀 승리를 위해 뛰다 보니 좋은 순간이 왔다"는 박광순은 "4라운드 전승이 목표"라며 의지를 다졌다. 하남시청은 3라운드 4승 1패의 성적으로 두산과 동률을 이뤘으나, 각종 지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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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200호골 작성+11골 맹활약" 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에 극적 승리
부산시설공단이 경남개발공사를 27-26으로 제압하며 3연패 사슬을 끊었다. 이혜원의 통산 200호골 달성과 김다영의 통산 100어시스트 기록이 승리의 기쁨을 더했다. 30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는 시작부터 치열했다. 전반 15분까지 4-4 접전이 이어졌고, 경남개발공사가 12-1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부산시설공단이 송해리의 2분 퇴장 위기 속에서도 15-14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팽팽한 공방전이 이어졌지만, 김수연 골키퍼의 연속 선방과 권한나, 김다영의 연속골로 26-22까지 달아났다. 종료 2분을 남기고 2점차까지 추격당하는 위기에서 이혜원이 쐐기골을 꽂았다. 마지막 10초 경남개발공사의 공격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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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37] 왜 작고 강한 선수를 ‘포켓 헤라클레스’라고 말할까
1990년대 초에 한국 역도 사상 첫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획득한 전병관은 현역 시절 ‘작은 거인’으로 불렸다. 이 말은 비록 체구는 작지만 큰 선수들에 못지않은 빼어난 실력을 보이는 선수라는 의미이다. 우리 속담에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은 ‘작은 거인’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본 코너 1336회 ‘왜 스포츠에선 ’작은 거인‘이라는 말을 쓸가’ 참조)‘작은 거인’은 영어로 옮기면 ‘little giant’라고 말할 것 같지만, 외국 언론에선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직역이 아닌 의역으로 ‘포켓 헤라클레스(pocket heracles)’라고 말한다. 이를 그대로 옮기면 주머니 속의 헤라클레스라는 의미인데, 풀어서 해석하면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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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의 '무적행진' 36연승...PBA-LPBA 챔피언십 제패로 통산 13승 달성
김가영은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여자부 결승에서 김민아(NH농협카드)를 세트 스코어 4-2(6-11 11-9 11-8 8-11 11-7 11-7)로 제압했다. 이로써 김가영은 지난해 8월 베트남 하노이 오픈부터 시작된 연승 행진을 36경기째 이어가며 시즌 6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프로당구 통산 13승으로, 남녀를 통틀어 최다 우승 기록이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4천만원을 보탠 김가영은 누적 상금 5억8천180만원을 기록하며 여자부 상금 랭킹 1위를 질주했다. 결승전은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1세트를 김민아에게 내준 김가영은 2, 3세트를 연달아 가져왔지만, 4세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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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 설날장사대회 무궁화급 '6연패'...통산 28번째 장사 등극
이다현(부산광역시씨름협회)이 설날장사대회 6연패를 달성하며 여자씨름 최강자의 면모를 재확인했다.이다현은 30일 충남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무궁화장사(80kg 이하) 결정전에서 임정수(괴산군청)를 2-1로 제압했다. 2020년부터 이어온 이 대회 무궁화급 패권을 지켜낸 이다현은 무궁화장사 25회, 여자천하장사 3회를 포함해 개인 통산 28번째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올해 거제시청을 떠나 부산광역시씨름협회로 이적한 이다현은 새 소속에서도 변함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무궁화급 정상을 지켰다.국화급(70kg 이하)에서는 이재하(안산시청)가 김지한(괴산군청)을 맞아 앞무릎치기와 잡채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우승했다. 매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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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1200세이브+박시우 9골" 하남시청, 시즌 최다 40골 폭발
하남시청이 충남도청을 40-23으로 완파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30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하남시청은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SK호크스와 승점 동률(19점)을 이뤘다. 경기 초반은 팽팽했다. 양 팀의 골키퍼들이 선방 쇼를 펼치며 9-9 접전이 이어졌지만, 하남시청은 서현호와 박시우의 연속골로 전반을 17-12로 마쳤다. 후반 들어 하남시청의 공격이 폭발했다. 박재용 골키퍼의 선방이 박시우와 김지훈의 속공으로 연결되며 점수 차가 벌어졌고, 다양한 공격 패턴이 성공하며 결국 17점차 대승을 거뒀다.하남시청은 박시우와 서현호가 각각 9골, 박광순이 8골을 기록했다. 특히 MVP에 선정된 박재용 골키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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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9골 폭발' 여자 핸드볼 광주도시공사, 5경기 만에 승리 신고
광주도시공사가 대구광역시청을 27-26으로 제압하며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김지현의 맹활약과 이민지 골키퍼의 선방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30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는 초반 실수 연발로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7분이 되어서야 첫 골을 기록했고, 대구광역시청에 3-0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7명 공격 전술과 김지현, 송혜수의 돌파로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전반을 10-12로 마친 광주도시공사는 후반 들어 공격의 고삐를 바짝 죄며 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이민지 골키퍼가 13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수비를 단단히 지켰다. 승부의 하이라이트는 경기 종료 3분 전이었다. 1골 차까지 추격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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