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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핸드볼 새 도약 다짐…‘핸드볼인의 밤’ 성료
대한핸드볼협회는 1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핸드볼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최태원 회장, 신임 핸드볼협회장인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국내 실업 및 초중고 선수와 지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핸드볼협회장 임기를 마친 최태원 회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신임 협회장을 비롯한 핸드볼인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변화를 고민하면서 우리 핸드볼의 새 도약을 이루어내 국민들께 더 큰 행복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곽노정 신임 협회장은 “이미 훌륭하지만 더 훌륭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정익구정(精益求精)’의 마음가짐으로 우리 핸드볼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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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게임 모두 완파, 돌풍의 한국 컬링...스위스 귀화팀 필리핀도 제압
한국 남자 컬링 대표팀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4전 전승의 돌풍을 일으키며 준결승에 직행했다.이재범 스킵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A조 최종전에서 카자흐스탄을 12-2로 대파했다. 5엔드부터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며 2점-4점-4점을 연이어 쓸어담았다.이로써 한국은 A조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직행했다. 특히 9일 스위스 출신 귀화 선수들로 구성된 우승후보 필리핀을 6-1로 제압한 데 이어, 키르기스스탄과 대만도 연이어 꺾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11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13일 열리는 준결승에서 4강 진출전 승자와 맞붙게 된다. 각 조 2-3위 팀들의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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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레전드’ 이승훈, 남자 팀 추월 은메달...역대 최다 메달 신기록
'빙속 레전드' 이승훈(36·알펜시아)이 한국 선수 동계아시안게임 최다 메달리스트로 우뚝 섰다.이승훈은 11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남자 팀추월에서 정재원(의정부시청), 박상언(한국체대)과 함께 3분47초99를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그는 개인 통산 9번째 메달(금7·은2)을 획득, 기존 김동성(금3·은3·동2)이 보유했던 한국 선수 동계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기록을 경신했다.3조에서 일본과 경쟁한 한국은 초반 뒤처졌으나 중반 이후 2번 주자 이승훈의 리드 아래 속도를 끌어올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1조에서 3분45초94를 기록한 중국의 벽은 넘지 못했다.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와 2017년 삿포로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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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축구협회 집행정지 신청 인용...“정몽규 회장직 유지·선거 참여 길 열려”
대한축구협회의 문체부 중징계 요구 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11일 축구협회가 문체부 장관을 상대로 낸 특정감사 결과 통보 및 조치 요구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처분으로 신청인에게 생길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가 있다"며 "달리 집행정지로 인해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안은 지난해 11월 문체부가 축구협회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문체부는 정 회장 등 주요 인사들에 대해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했고, 축구협회는 이에 불복해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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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의 ‘골 폭격’, 키르기스스탄에 20-0 대승...준결승 진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20골을 몰아치는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20-0으로 완파했다. 1피리어드에서 6골을 터트린 한국은 2피리어드에서 무려 11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3피리어드에서도 3골을 추가하며 공격의 화력을 과시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김상엽이었다. 그는 3골 4도움으로 혼자 7포인트를 쌓으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김시환이 1골 5도움, 강민완이 3골 3도움으로 각각 6포인트를 기록했고, 주장 김상욱도 1골 4도움으로 맹활약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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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손하윤의 ‘스페인 천하’... ITF 주니어 복식 2연속 우승
한국 테니스의 유망주 손하윤(씽크론)이 스페인에서 2주 연속 복식 우승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손하윤은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열린 ITF 스페인 국제주니어대회(J100) 여자 복식 결승에서 마리나 가텔(스페인)과 호흡을 맞춰 엘리자베스 에번스(영국)-페르난데스 링컨(멕시코) 조를 2-0(6-4 7-6<7-0>)으로 제압했다.2007년생인 손하윤은 가텔과 짝을 이뤄 지난주 대회에 이어 이번 주까지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현재 스페인에서 테니스 유학 중인 그는 현지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높은 수준의 경쟁을 통해 실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도 스페인 국제 주니어 대회 복식에서 우승하는 등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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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목 아닌 1000m서 빛난 차민규...하얼빈AG 두 번째 은메달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차민규(동두천시청)가 주종목이 아닌 10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에 올랐다.차민규는 11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남자 1000m에서 1분9초63을 기록, 아시아신기록을 작성한 닝중옌(중국·1분8초81)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날 팀 스프린트 은메달에 이은 그의 두 번째 메달이다.10조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차민규는 폭발적인 스피드로 첫 200m를 16초50으로 가장 빠르게 통과했고, 600m 구간까지도 41초71로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500m 전문인 그는 막판 스퍼트에서 아쉽게 밀려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올림픽 2회 연속 500m 은메달리스트인 차민규는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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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터의 한계는 어디까지?”...이나현 여자 1000m서 동메달, 네 번째 메달 수확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유망주 이나현(한국체대)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전 종목 입상의 쾌거를 달성했다.이나현은 11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여자 1,000m에서 1분16초39를 기록, 한메이(1분15초85)와 인치(1분16초08·이상 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이번 대회 100m와 팀 스프린트 금메달, 500m 은메달에 이어 네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7조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이나현은 첫 200m를 17초85로 주파하며 금메달리스트 한메이(18초41)보다 훨씬 빠른 출발을 보였다. 600m 구간에서도 45초60으로 선두를 달렸으나, 스프린터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후반 스퍼트에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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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9년차’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金
2016년 귀화한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가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압바꾸모바는 11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여자 7.5km 스프린트에서 22분 45초 4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한국 바이애슬론이 2003년 아오모리 대회 남자 계주 은메달 이후 20년 만에 달성한 최고 성적이자,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12번째 금메달이다.러시아 청소년 대표 출신인 압바꾸모바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15km 개인전 16위에 오르며 한국 여자 선수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회 스프린트 종목에서 입상은 예상됐으나 금메달 후보로는 거론되지 않았다.경기는 압도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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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 통산 100승 도전의 첫 관문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17일 카타르 엑손모바일오픈에서 통산 100회 우승에 도전한다. 호주오픈 준결승 기권 이후 첫 대회 출전이다. 조코비치는 왼쪽 다리 근육 통증에서 거의 완전히 회복했다고 밝혔다. "의료진으로부터 훈련 재개 승인을 받았고, 도하 대회를 잘 준비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대회 우승 시 그는 지미 코너스(109승), 로저 페더러(103승)에 이어 ATP 투어 단식 100회 우승을 달성할 수 있다. 다만 얀니크 신네르, 카를로스 알카라스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 가도가 만만치 않다. 조코비치는 "나이가 들었지만, 새로운 성취에 대한 열망은 여전하다"고 의지를 다졌다. 파리 올림픽 단식 금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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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이 빠진 경남개발공사 잇몸으로 선두 SK슈가글라이더즈에 도전
12, 13일 이틀 동안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3매치 데이 경기가 열린다.△12일 오후 6시 SK슈가글라이더즈(9승, 승점 18점 1위) vs 경남개발공사(6승 3패, 승점 12점 3위)12일 오후 6시에는 최고의 빅매치인 선두 SK슈가글라이더즈(9승, 승점 18점)와 3위 경남개발공사(6승 3패, 승점 12점)의 경기가 열린다. 1라운드에서는 박빙의 승부 끝에 SK슈가글라이더즈가 1골 차로 이겼다.9연승을 질주한 SK슈가글라이더즈는 공수에서 가장 안정된 팀이다. 특히 평균 득점 29점을 기록할 정도로 가공할 공격력을 자랑한다. 강경민, 유소정, 강은혜, 송지은이 포진한 공격라인은 그야말로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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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가파른 상승세 하남시청이 이번에는 두산도 넘어설까
13~16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3매치 데이 경기가 열린다.△13일 오후 6시 상무 피닉스(4승 3무 10패, 승점 11점 5위) vs SK호크스(10승 1무 6패, 승점 21점 2위)13일 오후 6시에는 5위 상무 피닉스(4승 3무 10패, 승점 11점)와 2위 SK호크스(10승 1무 6패, 승점 21점)가 격돌한다. 상대 전적에서는 SK호크스가 2승 1무로 앞서고 있다.상무 피닉스로서는 지난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상대로 앞서다 막판에 따라잡히는 바람에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3연패에서 탈출했고, 신재섭과 박세웅 등 부상으로 빠졌던 선수들이 돌아오면서 주춤했던 공격이 다시 활기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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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훈, 스노보드 빅에어서도 동메달...하얼빈AG 2개 메달 수확
18세 신성 강동훈(고림고)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2개 메달을 달성했다.강동훈은 10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빅에어 결선에서 158.75점을 기록, 양원룽(193.25점)과 장신제(160.25점·이상 중국)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8일 슬로프스타일에서 획득한 동메달에 이은 그의 두 번째 메달이다.이날 강동훈은 1차 시기 77.75점으로 순조롭게 출발해 2차 시기에서 80.25점으로 자신의 최고점을 경신했다. 3차 시기에서도 78.50점의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메달을 확보했다.한국 스노보드는 이번 대회에서 2006년생 동갑내기 이채운(수리고)과 강동훈이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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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200m 1위였는데”...한국 팀 스프린트, 중국에 1.26초차 은메달
한국 남자 빙속의 단거리 트로이카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팀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김준호(강원도청), 차민규(동두천시청), 조상혁(스포츠토토)은 10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팀 스프린트에서 1분20초48을 기록, 중국(1분19초22)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1분20초72로 동메달을 획득했다.한국은 김준호, 차민규, 조상혁 순으로 출전해 첫 200m를 15초85로 가장 빠르게 통과했고, 400m 구간에서도 28초23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하지만 선두주자 김준호가 빠진 후 속도가 떨어지면서 1,000m 구간에서 중국에 역전을 허용했다.이로써 김준호는 100m와 500m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세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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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48] 역도 등에서는 왜 ‘시가’라는 말을 쓸까
스포츠용어로 ‘시기’라는 말은 시도를 한다는 의미로 사용한다. 역도 경기에선 인상과 용상 두 종목에서 선수가 신청한 중량의 바벨을 들어 올리는 일을 뜻한다. 역도 선수들은 각 종목 마다 세 번 들어 올려서 그 최고 기록의 합계로 순위를 가린다. (본 코너 1332회 ‘왜 ‘인상’이라 말할까‘, 1333회 ’왜 ‘용상’이라 말할까‘, 1334회 ’왜 ‘바벨’이라 말할까‘ 참조)시기(試技)는 한자어로 ‘시험할 시(試)’와 ‘재주 기(技)’자를 쓴다. 재주를 시험한다는 의미이다. 한국, 중국, 일본 등 한자 문화권에서 고대로부터 사용한 말이다. 시기는 영어 ‘trial’를 번역한 것이다. 일본은 1900년대 이후 서양 스포츠를 본격적으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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