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금)
-
-
-
-
25년 하반기 경륜이 시작된 지 한 달 정도가 지났다. 선발, 우수, 특선 전 등급에서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특히나 특선급 경주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짜릿하다. 그 중심에는 건재한 슈퍼특선 5인방과 급부상하는 김옥철이 있다.올해 하반기 슈퍼특선은 임채빈(25기, SS, 수성), 정종진(20기, SS, 김포), 양승원(22기, SS, 김포), 류재열(19기, SS, 수성), 황승호(19기, SS, 서울 개인)다. 이들은 500여 명의 경륜 선수 중에서 상위 1% 선수들답게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우선 임채빈과 정종진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하반기도 연승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임채빈은 광명 27회차(7.4∼6)와 29회차(7.18∼20)에 출전하여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