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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MVP에 삼척시청 박새영 선정
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은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결과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1라운드 MVP(상금 50만 원)’에 삼척시청 박새영, ‘1라운드 캐논슈터(상금 50만 원)’에 서울시청 우빛나, 단체상 부문 ‘flex 1라운드 베스트팀(상금 50만 원)’에는 SK슈가글라이더즈를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고 2월 10일 발표하였다.‘신한카드 1라운드 MVP’로 선정된 삼척시청 박새영(골키퍼)은 114세이브에 43.5%의 방어율 그리고 9개 어시스트에 1골 등 방어뿐만 아니라 득점까지 기록하는 등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525.5점을 획득하였다. 삼척시청 피벗 김보은(402.5점), 서울시청 센터백 조은빈(377점), SK슈가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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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47] 역도 선수들은 왜 손목에 ‘붕대’를 감을까
역도 선수들은 공식 대회에서 경기를 할 때 양쪽 손목에 붕대를 감고 나온다. 붕대는 국제역도연맹이 공식 인정하는 선수용 부품이다. 붕대는 운동을 할 때 손가락과 손목을 다치지 않도록 잡아주는 보호대 역할을 한다. 붕대(繃帶)는 한자어로 근세이후 중국에서 만들어진 말이다. ‘묶을 붕(繃)’에 ‘띠 대(帶)’가 붙어 상처나 헌데 따위에 감는, 소독한 얇은 헝겊 띠가 사전적 정의이다. 영어로 ‘bandage’라고 쓴다. 줄여서 ‘band’라고도 말한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bandage’ 어원은 ‘다발’이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 ‘bandare’에서 유래했다. 고대 프랑스어 ‘bandage’를 거쳐 영어로 들어왔다. 이 단어는 ‘묶는다’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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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강호 일본 꺾고 2연승...남자팀도 필리핀 완파
여자 컬링 대표팀이 강호 일본을 제압하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해 순조롭게 항해를 시작했다.김은지 스킵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9일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예선 2차전에서 일본을 6-4로 꺾었다. 이날 오전 대만을 11-0으로 완파한 데 이어 2연승을 달성했다.한국은 첫 엔드 후공에서 1점을 얻은 뒤, 3엔드에서는 일본에 1점만 내주며 수비를 잘 풀어갔다. 4엔드에서는 김은지의 정교한 드로 샷으로 2점을 추가해 전반을 3-1로 마쳤다.5엔드에서 1점을 스틸했지만 6엔드에서 일본에 3점 빅엔드를 허용하며 4-4 동점이 됐다. 하지만 한국은 7엔드 후공에서 2점을 획득했고, 마지막 8엔드에서는 버튼을 장악하고 가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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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하나카드에 극적 역전승...PBA 팀리그 단독 1위 올라
SK렌터카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PBA 팀리그 정규리그 단독 1위에 올랐다.SK렌터카는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5라운드에서 하나카드를 세트 스코어 4-2로 제압했다. 이로써 SK렌터카는 22승 12패(승점 62)로 하나카드(20승 14패·승점 59)를 제치고 정규리그 선두로 올라섰다.경기 초반은 하나카드의 페이스였다. 하지만 0-2로 끌려가던 SK렌터카는 3세트 남자 단식에서 주장 강동궁이 신정주를 상대로 15-14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흐름을 바꿨다.기세를 탄 SK렌터카는 4세트 혼합복식에서 조건휘-히다 오리에 조가 9-3으로 승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5세트에서는 에디 레펜스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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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 체코에서 정상 탈환
대한민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 시즌 첫 대회에서 2m31을 넘어 우승을 차지했다.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대회에서 그의 뛰어난 기량이 빛을 발했다. 우상혁은 2m18부터 2m31까지 모든 높이를 1차 시기에 단번에 성공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2위는 우크라이나의 올레 도로슈크(2m28), 3위는 일본의 아카마쓰 료이치(2m25)였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우상혁의 화려한 이력을 소개했다. 2022년 세계실내선수권 금메달, 2024년 동메달, 2022년 실외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1년 도쿄올림픽 4위 등 그의 성과는 세계적 수준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우상혁에게 특별한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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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판정' 한국 男계주 4위 추락...박지원만 페널티 받았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마지막 날 납득하기 어려운 판정으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박지원(서울시청), 장성우, 김태성(이상 화성시청), 박장혁(스포츠토토)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9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5,000m 계주 결승에서 2위로 들어왔으나, 마지막 주자 박지원의 페널티로 메달 획득이 무산됐다.경기 초반부터 중반까지 선두를 달리던 한국은 결승선 5바퀴를 남기고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마지막 주자 박지원이 2바퀴를 남기고 중국의 린샤오쥔(전 임효준)을 제치며 다시 선두로 나섰다.승부의 분수령은 마지막 곡선주로였다. 인코스로 파고든 린샤오쥔이 손을 사용하며 접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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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선수 벤치치, WTA 아부다비오픈 정상에 우뚝
벨린다 벤치치(157위·스위스)가 무바달라 아부다비오픈에서 놀라운 역전승을 거두며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애슐린 크루거(51위·미국)를 2-1(4-6 6-1 6-1)로 제압했다. 지난해 4월 딸을 출산한 후 처음으로 투어 대회 단식 정상에 오른 벤치치는 16만4천 달러(약 2억 3천만 원)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2020 도쿄올림픽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그녀는 2년 만에 아부다비오픈 패권을 탈환했다. 특히 시상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딸 벨라와 함께 포옹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었다. 이는 2023년 5월 엘리나 스비톨리나 이후 약 2년 만에 엄마 선수가 WTA 투어 단식에서 우승한 사례다.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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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 남자 회전 은메달...통산 4번째 메달
한국 알파인스키의 베테랑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개인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했다.정동현은 9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29초 09를 기록했다. 우승자 고야마 다카유키(일본·1분 28초 12)에 0.97초 뒤진 기록이었다.2017년 삿포로 대회 회전 종목 금메달리스트였던 정동현은 타이틀 방어에는 실패했지만, 시상대에 다시 한번 오르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그는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 슈퍼복합 금메달과 활강 동메달을 포함해 아시안게임 통산 4개의 메달(금2·은1·동1)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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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선수들의 생활체육 나눔, 고양시 테니스 클리닉
고양특례시 직장 여자테니스 선수단이 8일 직원 다목적구장에서 원포인트 클리닉을 개최했다. 이수호 감독과 김다혜, 윤혜란, 서지영 선수가 직접 나서 시민들에게 맞춤형 레슨을 제공했다. 이수호 감독은 초급과 중급 그룹으로 나누어 세심한 지도를 펼쳤으며, 선수들은 직접 시범을 보이며 참가자들의 실전 감각 향상을 돕고 있다. 더불어 고양특례시는 올해 덕양구와 일산서구에 총 10면의 실내 테니스코트를 새로 개장할 예정이다. 시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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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46] 역도 선수들은 왜 ‘벨트’를 찰까
올림픽 등에 출전한 역도 선수들은 허리에 벨트를 차고 경기를 한다. 경기 직전 벨트 길이를 조정하고 심호흡으로 숨을 한 두 차례가 내 쉰 뒤 바벨을 들어 올린다. 역도 선수들은 ‘힘’을 내기 위해 벨트를 찬다. 벨트는 외래어로 허리띠라는 의미이다. 영어로 ‘belt’라고 쓴다. ‘가죽 벨트를 매다’고 할 때 일반적으로 쓰는 단어이다. 이 단어는 기계에서 동력을 전달하기 위한 피대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belt’는 라틴어로 ‘칼 벨트’, ‘거들’을 뜻하는 ‘balteus’가 어원이다. 무기를 들기 위한 것이나 단순히 바지를 고정시키기 위한 물건이라는 의미로 사용됐다. 고대 독일어 ‘baltjaz’를 거쳐 1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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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 광주도시공사 21-19로 제압... MVP 최지혜 6골 활약
경남개발공사가 광주도시공사를 21-19로 제압하며 2연승과 함께 2위 도약에 성공했다. 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경남개발공사는 6승 3패(승점 12)를 기록했고 광주도시공사는 2연패로 6위(2승 1무 6패·승점 5)에 머물렀다. 전반은 11-11 팽팽한 접전이었으나 후반 경남개발공사가 유혜정-김소라의 연속골과 최지혜의 페널티로 19-16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MVP에 선정된 최지혜는 6골 3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오사라 골키퍼는 9세이브로 선방했다. 광주도시공사는 김지현이 7골로 분전했고 이민지 골키퍼가 전반 초반 3연속 선방을 포함해 7세이브를 기록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최지혜는 "부상자가 많은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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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상무 피닉스, 충남도청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 기록하며 3연패 탈출
상무 피닉스가 충남도청과 27-27 무승부를 기록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상무는 4승 3무 10패(승점 11)로 5위를 유지했고, 충남도청은 1승 2무 14패(승점 4)로 6위를 기록했다. 양팀은 전후반 내내 1-2골 차의 접전을 펼쳤다. 상무는 신재섭(8골)과 박세웅(7골)의 활약으로 후반 25-22까지 앞섰으나, 충남도청은 김수환 골키퍼(11세이브)의 선방과 MVP 원민준의 마지막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원민준은 "아픈 선수가 많아 승리를 원했지만 무승부도 의미 있다"며 "상무의 빠른 템포에 맞서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청은 김태관, 오황제가 각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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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부산시설공단, MVP 김수연 15세이브 활약으로 3연승 질주
부산시설공단이 대구광역시청을 꺾고 3연승을 거두며 승점 10점 고지에 올랐다.부산시설공단은 8일 오후 1시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을 30-27로 이겼다.이로써 부산시설공단은 5승 4패(승점 10점)로 5위지만 3위 서울시청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3연패에 빠진 7위 대구광역시청은 1승 8패(승점 2점)로 7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부터 양 팀 골키퍼의 선방이 이어졌다. 부산시설공단은 패스를 통한 팀 플레이로 기회를 만들어 고르게 골을 넣으며 야금야금 득점을 올려 5-1로 달아났다.대구광역시청은 개인 플레이로 기회를 잡았지만, 김수연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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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혼성 계주, 하얼빈 AG 한국 첫 금메달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8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박지원, 김태성, 최민정, 김길리로 구성된 대표팀이 2분41초53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은 중국과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다 마지막 2바퀴를 남기고 중국의 린샤오쥔이 넘어지면서 여유 있게 금메달을 확보했다. 카자흐스탄과 일본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예선에 출전했던 김건우, 장성우, 심석희, 노도희도 함께 금메달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로써 한국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첫 메달을 금메달로 장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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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하남시청, 3연승 질주로 3위 수성...인천도시공사와 격차 벌려
하남시청이 인천도시공사를 33-23으로 제압하며 3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하남시청은 9승 3무 5패(승점 21)로 3위를 굳건히 했고, 인천도시공사는 7승 1무 9패(승점 15)로 4위에 머물렀다. 전반 초반 인천도시공사의 차성현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하남시청은 강석주와 서현호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하남시청은 박시우의 연속골과 박재용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전반을 17-9로 마쳤다. 후반에도 하남시청의 공세는 계속됐다. 스틸에 이은 속공으로 23-11까지 달아났고, 인천도시공사의 추격을 33-23으로 저지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특히 김찬영, 강석주, 유찬민이 각각 5골씩 기록하는 등 고른 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MVP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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