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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석, 평창오대산천대회 태백장사 2연패...통산 10번째 황소 트로피
수원특례시청 소속 문준석이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급(80kg 이하) 정상에 오르며 2년 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문준석은 5일 강원도 평창 진부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같은 소속 허선행을 3-0 완승으로 제압하고 황소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문준석은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태백급을 연속 제패하며 자신의 통산 10번째 태백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문준석은 동료인 허선행과의 결승전에서 첫 판 안다리 기술로 기선을 제압한 후, 이어진 두 번째와 세 번째 판에서는 들배지기와 밭다리를 연속 성공시키며 단숨에 승부를 결정지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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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인천광역시청, 광주도시공사에 역전승 거두고 꼴찌 탈출 희망 살려
인천광역시청이 광주도시공사에 역전승을 거두고 꼴찌 탈출의 희망을 살렸다.인천광역시청은 5일 오후 4시 10분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4-22로 이겼다.이 승리로 인천광역시청은 3승 17패(승점 6점)로 7위 대구광역시청과 승점을 나란히 했지만, 승자 승에서 밀려 8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마지막 남은 경기에서 꼴찌 탈출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광주도시공사는 5승 2무 13패(승점 12점)로 6위에 머물렀다.전반은 인천광역시청이 박민정의 7미터 드로로 첫 골을 기록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최민정 골키퍼가 세 차례 연달아 세이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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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컬링, 세계선수권 1승11패 최하위...올림픽 직행 좌절
남자 컬링 국가대표 '의성BTS' 의성군청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3개국 중 최하위에 그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직행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 스킵 김창민과 김효준, 김은빈, 표정민, 김진훈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무스조에서 열린 2025 BKT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최종 12차전에서 스위스(스킵 야닉 슈발러)에 5-9로 패했다. 13개 참가국 간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된 예선에서 한국은 1승 11패의 성적을 거두며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직행 자격이 걸려 있었으나, 한국은 예선 통과에도 실패하며 직행 티켓 획득의 기회를 놓쳤다.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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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체육회장, 7일 바흐 IOC 위원장 면담차 스위스행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면담을 위해 출국한다.유승민 회장은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3박 4일 일정으로 스위스 로잔 IOC 본부를 방문할 예정이다.유 회장은 현지 시간으로 8일 바흐 위원장과 면담한다.이번 방문은 유 회장이 지난 1월 14일 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후 전화 통화에서 바흐 위원장이 "이른 시일 안에 로잔에서 만나자"고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2013년부터 IOC를 이끌어온 바흐 위원장은 새로운 수장으로 선출된 커스티 코번트리 위원장에게 바통을 넘겨주고 6월 23일 물러날 예정이다.유 회장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돼 지난해 8월까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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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대구광역시청, 접전 끝 25-25 무승부로 연패 마감
서울시청과 대구광역시청이 치열한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며 나란히 연패에서 벗어났다. 4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두 팀은 25-25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2연패 흐름이던 서울시청은 8승 5무 7패(승점 21)로 4위를 유지했지만, 5경기 연속 무승 부진을 이어갔다. 3연패에서 탈출한 대구광역시청은 2승 2무 16패(승점 6)로 7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 골키퍼의 선방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기선을 제압한 것은 대구광역시청으로, 정지인과 함지선의 연속 득점으로 2-0을 만들었다. 서울시청은 상대 실책을 틈타 오예나와 이규희의 득점으로 2-2 균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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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하남시청, 충남도청 격파하며 4연패 탈출…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하남시청 핸드볼팀이 충남도청을 제압하며 4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4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하남시청은 충남도청을 30-24로 격파했다. 이로써 하남시청은 12승 3무 9패(승점 27)로 리그 3위를 확보했고, 충남도청은 3승 3무 18패(승점 9)로 6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부터 하남시청은 우세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박재용 골키퍼의 연속 선방에 이은 빠른 속공 전개로 4-1의 리드를 잡았다. 충남도청이 중거리 슛으로 반격을 시도했으나 하남시청의 견고한 수비벽에 막혔고, 이는 김지훈의 속공 찬스로 이어졌다. 충남도청은 김태관과 김동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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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바둑 에이스' 한우진, 스틱 U-23 초대 챔피언 등극
한국 바둑의 차세대 기대주 한우진(19) 9단이 또 한 번 신예 대회 정상에 올랐다.한우진은 4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스틱 U-23 바둑 챔피언십 결승에서 김승진(18) 6단을 178수 만에 백 불계로 꺾었다.이로써 U-23 초대 챔피언에 오른 한우진은 통산 6번째 신예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최강 유망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대국 내용을 살펴보면, 한우진은 중반까지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다가 100수 이후부터 조금씩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 이후 인공지능(AI) 예상 승률이 90%를 넘어서면서 완승을 거두었다.대국을 마친 한우진은 "요즘 장고 대회가 많이 없었는데 스틱배에서 여러 판의 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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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金' 박주봉, 2026년까지 배드민턴 한국 대표팀 지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주봉 전 일본 대표팀 감독이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됐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4일 오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박주봉 감독을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이로써 김학균 전 감독과 지난해 말 결별한 이후 공석이었던 대표팀 감독직이 마침내 채워지게 됐다. 박 감독의 계약 기간은 2026년 말까지로, 약 2년간 한국 대표팀을 이끌게 된다.박 감독이 임기 중 치르게 될 주요 국제 대회로는 내년 9월 개막 예정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있다. 또한 임박한 대회로는 이달 27일부터 중국 샤먼에서 열리는 2025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가 있어 바로 현장에 투입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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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이상수...WTT 인천 8강 진출
한국 남자탁구의 맏형 이상수(34·삼성생명)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인천 2025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먼저 8강 진출에 성공했다.세계랭킹 45위 이상수는 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안데르스 린드(덴마크·세계 32위)를 3-1(4-11 12-10 11-6 11-4)로 제압했다.첫 게임을 4-11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이상수는 2게임에서 접전 끝에 12-10으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후 3게임과 4게임을 11-6, 11-4로 연달아 가져오며 완벽한 역전승을 완성했다.이번 승리로 8강에 진출한 이상수는 린가오윤(중국·세계 10위)과 드미트리 오브차로프(독일·세계 21위) 경기 승자와 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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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vs 황대헌 '빙판 리턴매치'...2026 동계올림픽 티켓 놓고 7일 격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이 7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막을 올린다.박지원(서울시청), 황대헌(강원도청), 김길리(성남시청) 등 남녀 정상급 선수들은 7일부터 9일까지 1차 선발전을 치른 뒤 12일부터 1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2차 선발전을 펼친다.선수들은 500m와 1,000m, 1,500m 등 3개 종목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며, 1차 대회에서 상위 24위 안에 들면 2차 대회에 진출한다. 최종 결과에 따라 남자부 상위 8명, 여자부 상위 7명이 2025-2026시즌 태극마크를 달게 된다.여자부는 최민정(성남시청)이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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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 "메이저 대회 상금 증액하라" 요구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비롯한 세계 정상급 남녀 테니스 선수들이 4대 메이저 대회 운영진에게 상금 증액과 의사결정 과정 참여를 요구하는 공식 서한을 전달했다.AP통신은 4일 "테니스 남녀 정상급 선수 20명이 4대 메이저 대회 측에 더 많은 상금과 주요 사항 결정 과정에 대한 발언권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AP통신이 입수한 서한에 따르면, 선수들은 4대 메이저 대회(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 책임자들과의 직접 면담을 요청했다. 또한 선수 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재정적 기여 확대, 상금 증액, 그리고 선수의 건강과 복지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결정에 선수들의 발언권을 늘려달라고 촉구했다.특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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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대표팀, 유럽·남미 선수들과 합동훈련...세계선수권 대비
안방에서 개최 중인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인천 2025에 참가한 외국 강호들을 초청해 탁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특별 합동훈련을 실시한다.대한탁구협회에 따르면 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남녀 대표팀은 6일부터 11일까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프랑스, 푸에르토리코, 브라질 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예정이다.이번 합동훈련에는 프랑스의 '탁구 천재' 펠릭스 르브렁과 북중미 강자 아드리아나 디아스(푸에르토리코), 브루나 다카하시(브라질) 등 챔피언스 인천 참가 선수들이 함께한다.르브렁은 2023년 WTT 컨텐더 안탈리아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제대회에서 꾸준한 활약으로 세계랭킹 6위까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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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로의 여왕 김혜선의 일과 사랑 ‘인간극장’에서 만나다
어설픈 솜씨로 김치찌개를 끓이다 고개를 갸우뚱하며 뒤늦게 레시피를 찾아본다. 한국경마의 여왕으로 우뚝 선 기수 김혜선의 일상이 KBS 인간극장에 담겼다.성별의 구분 없이 남녀가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하는 스포츠인 경마에서 수많은 남성기수들을 제치고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혜선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기수 96명 중 단 8명뿐인 여성기수 중 한명이다.2009년 데뷔해 지금까지 4,915전을 치르며 435번의 짜릿한 우승을 경험한 김혜선 기수지만 일반경주가 아닌 대상(大賞)경주 운은 그리 좋지 않았다.한 때 금녀의 구역으로까지 불리던 기수의 세계에서, 우수한 경주마에 기승할 기회가 여성기수에게 많이 주어지지 않을뿐더러 강인한 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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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밸류, 루나스테이크스 우승으로 암말 삼관마 첫 경주 승기
지난 30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6회 루나스테이크스(L, 1600m, 국산 3세 암말) 대상경주에서 ‘판타스틱밸류(마주 무지개렌트카, 조교사 임금만)’가 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퀸을 향한 경쟁에서 먼저 승기를 올렸다.루나스테이크스 대상경주는 그 해의 최우수 국산 3세 암말을 가리는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 경주의 첫 번째 관문이다. 올해는 ‘판타스틱밸류’가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하며, 8천만 원의 높은 몸값만큼 탁월한 능력을 갖췄음을 입증했다.여왕의 자리를 노리는 총 12두의 경주마가 출전한 가운데, 경주 초반 재빠르게 치고 나온 ‘희망라니’가 경주를 이끌었고, 그 뒤를 ‘해피차밍’이 바짝 뒤쫓았다.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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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삼성생명, 국민 건강 증진 위해 힘 모은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삼성생명(대표이사 홍원학)과 스포츠 활동 활성화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일(금)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체육공단 박용철 전무이사와 삼성생명 이팔훈 디지털혁신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체활동 증진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사의 역량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체육공단의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 사업의 건강 포인트를 삼성생명의 ‘더 헬스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계 서비스 시행, 스포츠 특화 보험상품 개발 등 체력, 건강 증진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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